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IAAF는 "대량생산할 수 없는 특수제작 신발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연맹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는 경기를 불공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맹 측은 "특수제작 신발 허용 문제를 놓고 숙고하고 있다"면서 오는 7월 도쿄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적용할 규칙을 이달 안에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했다.
IAAF가 지적하는 특수제작 신발은 나이키의 '베이퍼 플라이'다.
특수신발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마라톤 대회 때 킵초게 선수가 '바닥 쿠션 등 기능이 실린' 운동화 제작을 요구하면서 화제가 됐다. 대개 바닥이 납작한 경량화를 신던 기존 '마라톤 상식'은 이때 깨졌다. 당시 대회에서 나이키가 선보인 신발은 시제품 단계였음에도 남녀 마라톤에서 좋은 결과를 끌어내 킵초게를 포함, 특수제작 신발을 신은 선수 6명 중 5명이 메달을 땄다.
베이퍼 플라이는 항공우주산업에서 사용하는 특수소재를 사용해 가볍지만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다. 탄성이 큰 탄소섬유 판을 신발 쿠션에 끼워 넣어 발이 잘 튀어 오르게 해주는 효과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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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초게 선수는 "기술은 진화하고, 우리는 그걸 부정할 순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신발이 어떻든) 달리는 것은 결국에 인간이고, 스포츠계는 기술의 진보를 받아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바스찬 코 IAAF 회장은 지난해 11월 이사회 회의 후 이 사안을 언급하며 "기술 발전이 부상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면서 "기술 혁신이나 성장을 옭아매고 싶진 않다. 어떻게 균형을 유지해야 할지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대량생산이 힘들어서라는 말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실제로 올림픽 마라톤 출전자들이
구입하기 힘들 정도로 희귀하거나 비싼 건지
아식스 등 일본의 로비가 없었는지 확인이 중요할 것 같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35699
여기 보면 하코네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구간신기록 기록들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나이키 신발덕택에;
랠리처럼 판매량 기준으로 설정하면 될듯...
실제로 시중에 팔고 있어요
베이퍼 플라이 넥스트 %
상위권 마라토너나 심지어 페이스 메이커까지 죄다 이신발 신고 뛰고있고
일본 톱 마라토너가 이거 신고 기록갱신해서
일본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절반이상이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신고나와서 아식스가 눈물의 창고세일했죠;
어마어마합니다;
전신 수영복 금지 된게 떠 오릅니다.
기사들을 보면 10~13%나 내딛는 힘에 도움을 준다는데, 작은 점핑슈즈를 신은거나 마찬가지같습니다.
스피도 전신수영복이나 이 신발이나, 착용자 모두가 유의미한 경기력 향상을 보여줬다면
올림픽에선 규제하는게 당연할지도요.
판스프링이 아니고 카본플레이트요...
신발만드는데 각종 신소재 넣을려고 브랜드들이 이것도 넣어보고 저것도 넣어보고 했는데...
또 이걸 규제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전신 수영복은 수영복의 소재가 아니라 형태에 대한 규제이지만...
특정 마라톤화를 규제 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구요...
차라리 반발력 계수를 제한한다건가 최소무게를 제한한다던가 해야죠...
일본 업체들 기술력이 없어서 뒤쳐지는거라서...
전신수영복은 단순히 경기력 향상때문이 아니라, 선수별로 수영복이 맞냐 안맞냐로 유불리를 갈라놓아서 그랬죠.
그게 누구나 신을수 있는 신발이 아니기에 마라톤에서 베이퍼플라이 퇴출? 이라고 하면 음 ;;;
베이퍼 플라이가 수량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신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정선수들에게만 제공되거나
일반인은 못신는 그런신발은 또 아니라서요.
말씀하신 플레이트(판)가 그 역할이 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규제가 어때서요?
착용구가 일정수준 이상의 기록 향상을 주면 그게 기술도핑입니다.
아무나 살수 있다고 규제안하는것도 말이 안되요. 전신수영복은 왜 규제가 됐겠어요?
올림픽이 사람이 기록을 세우는거지 기술이 기록을 세우는건 아니잖아요
나중에 신발에 부스터도 넣겠....;
판스프링은 아니고 아주 얇고 작은 카본플레이트가 들어가요
이게 애매한건 일본업체쪽에서 경량화 뭐 이런거 내세울때는 별말 없다가 나이키에서 서브2 프로젝트 하고 수년째 꼬라박고 결과 나올만하니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서 그렇죠...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중에서 미드솔에 카본플레이트 들어가있는 제품도 있고
심지어 스프링이 들어가있는 제품도 있고 신발에 쿠션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무긍무진합니다.
그래서 IAAF에서도 소재에 대한 이야기는 1도 없고 대량생산이 어쩌고 하면서 이런기사들만 있죠..
그리고 IAAF 홈페이지 들어가니 떡하니 스폰서 파트너에 아식스가 떡하니 있네요...
그런데 저 와중에 나이키 신발만 두들겨 맞는다?? 합리적인 의심아닐까요??
내구성이 떨어지고 비싸고 뭐 그래서 F1마냥 규격화 평준화 하겠다 그런거면 또 모르겠습니다.
그냥 베이퍼 플라이 퇴출 이건 좀 이상한거같아요.
지난 번 SUB2 기록(이벤트) 때는 나이키에서 특수 제작한 신발인 걸로 알고 있는데
IOC에서 후자를 얘기한거면 수긍은 되지만 전자라면 이해되지 않는군요.
땡큐 아식스 😉
그리고 이번에 구간 신기록들이 싹 갈아엎어졌죠. 그것도 엄청난 차이로...
방송에서는 날씨가 좋아서라고 그러던데 과연 그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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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단축된 사례는 없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