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12090320690
LG그룹 계열사 LG디스플레이가 노조 설립을 방해하고 직원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측이 노조 설립에 동참한 직원을 상대로 회유와 협박, 부당한 인사조치를 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기 파주 사업장에서 새 노조 설립을 주도했던 노동자는 준비 과정에서 회사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가 퇴사했다. LG디스플레이에서는 2017년 구미 사업장에 복수노조(우리노조)가 설립됐다가 1년 만에 해산된 바 있다. 당시 노조위원장도 사측으로부터 징계 통보를 받았고, 노조 설립 1년 만에 퇴사했다.
현 노조는 친 사용주 성향
현 노조에 대한 불신은 2018년부터 3차례에 걸쳐 시행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이후 심화됐다. 50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났지만 노조는 회사의 인력 구조조정 방침을 이견없이 받아들였다. 극심한 고용불안 속에 노동자들 사이에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할 조직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됐다. 새 노조 설립을 준비한 김민한씨(40세·가명·2004년 입사)도 그중 한 명이었다. 김씨는 “노조가 목소리를 내지 않다보니 회사는 일방통행으로 노동자를 다뤘다”며 “성희롱을 비롯한 상급자의 비위 행위를 신고해도 묵살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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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씨는 선거 출마와 새 노조 설립을 포기했다. 동시에 회사도 그만두기로 했다. 사측에 퇴직 의사를 밝히자 ‘징계 건을 취소해주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김씨는 퇴사 과정에서 그간 겪은 부당노동행위를 정리해 LG그룹 정도경영팀에 보냈지만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노조 설립을 표명한 지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31일 김씨는 회사를 떠났다. 김씨의 퇴사 이후인 지난해 12월 인사평가에서 김씨와 뜻을 함께했던 노동자 대다수가 최하 등급을 받았다.
박주영 민주노총 법률원 노무사는 “사용자들이 노조 설립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부당노동행위일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에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노조 설립 방해는 김씨의 주장일 뿐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실은 없고 부당한 인사평가도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 그룹 정도경영팀에서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도대체, 삼성에는 어떤 형용사가 적당할까요.....
조국 표창장 위조했다는 기사의 댓글엔,
조국과 표창장 위조 얘기만 해야겠네요?
다른 이야기는 하면 안되는 건가요, 그런 룰같은게 있는 건가요?
마치 그런 룰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고 싶은 건가요?
조국 표창장 위조했다는 기사에, 검찰과 검찰기사단 관련 댓글을 써도 되는 겁니다.
여하튼, 수고들 많으십니다요~
제가 물어보면 안되는 건가요?
저는 저분을 공격하거나 비난한 적이 없는데, 전 모나리자님이 왜 이렇게 반응하시는지가 더 궁금.....
마지막에 수고들 많으십니다로 비아냥 마무리까지 완벽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분탕이지만 혹시 진심이라면 대화할때 맥락 읽는 방법정도는 배우시고 댓글 다셔야할 것 같아요~그전까진 랜선 압수!😉
솔직히 분탕유도 느낌이 안 나는건 아닌데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하시는걸 딱 "물타기" 라고 하는겁니다.
삼성의 비판은 삼성글을 새로 쓰시던가, 삼성글에 하시면 되고
이 글에서 LG 를 비판하시던가, 실드를 치고 싶으시면 LG 실드를 치시면 됩니다.
님의 첫 댓글의 대한 댓글 때문에 아래 쭈르륵 댓글이 다 망가졌잖아요.
그걸 바로 물타기라고 합니다.
A 를 얘기하려는데 B 는 그럼? 하면서 그 뒤의 논의가 다 망가지는걸 노리는게 바로 물타기예요.
이상한 분이시네. 그냥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걸.
에휴 ㅉㅉ
제가 평소에, '정보와 자료' 쪽에 삼성 알바들(로 의심되는)이 꽤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Deficiency님이 쓴 댓글을 보고,
삼성알바들이 글을 쓰고 댓글을 단다고 속단해버렸네요.
제가 Deficiency님을 삼성알바라고 속단해버리니, 그 다음 사람들 댓글도 다 알바로 보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Deficiency님의 댓글들을 읽다보니, 제가 기억했던 예전의 댓글을 Deficiency님이 작성한게 아니었네요.
제가 착각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게중에 삼바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시작이 제 착각에서 시작했으니,
많은 사람들을 제가 오해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제가 LG빠는 아니지만, anti-삼성공화국 이다보니 LG가 삼성을 이겨줬으면 하는 마음은, 솔직히 있죠.
그래도, LG쉴드치려고 돌아다니면서 노력해본 적은 없습니다.
근데, 삼바들의 작업이라고 생각되니 잠시 휙 돌어버렸던 것 같아요.
여튼, 지가 싸질러논 똥때문에 지가 욕을 먹는 걸 어쩌겠습니까.
욕을 먹어야지요.
근데, 이게 착각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하고나니, 상당히, 허탈하네요... 헛웃음만.....
삼바로 오해하고 비아냥댄 것, 제가 사과합니다.
하필이면, Deficiency님 아뒤가 낯이 익었어요. 다른분들 아뒤는 낯선데. 쩝.
님이 제일 엘지 알바같은 행동을 했는데요 -_-;;
누가 누굴 알바니 뭐니 하는건지...
그건, 본인이 착각하신 것 같아요.
LG전자, 삼성전자가 예전부터 경쟁/구원 관계가 있어왔으니 그런 거구요.
다른 곳이 대안이 되어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냥, 삼성공화국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거죠.
이를테면, 캐기님이 현기가 삼성의 대안이 되야한다고 주장해도, 제가 거기에 '무슨 헛소리냐' 라고 말릴 것 같진 않네요.
아, 그리고 경쟁이 인제 끝난것이었군요? 저만 몰랐나봅니다.
폰을 제외한 백색가전은 LG가 좀 우위에 있다고 들었었고, 최근에는 대놓고 삼성을 까는 공격적 광고도 하길래, 저는 아직도 경쟁관계라고 생각했었네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저도 Bamalang님에게 미안한 마음, 전혀 없어요.
도대체, 삼성은 뭐가 되는 건가요.....
북한에비하면 일본은 양반이니 일본 삽질건은 뉴스가 안됩닉가?
모르십니까
둘 다 xㅂㅅ들인데
왜 갑자기 순실이를 데려와 물타길 하시나요
지금까지 충분히 뉴스거리가 잘 되고있었습니다.
엘지가 잘못한걸 잘못했다 지적하는게 기분나쁘세요?
욕 쳐들어 먹을건 다 먹어야죠. 뭐가 더 낫네 할거 없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4427762?po=0&sk=title&sv=%25EC%2597%25B0%25EB%25A7%2590&groupCd=&pt=0CLIEN
언제나 창찬만 합니까?
잘못 하면 까야죠 ? 불만 입니까?
유플러스도 직접 업무지시 의혹이 나오자 회피하려고 꼼수를 썼었죠.
엘지도 저런짓하면 욕먹어야죠
‘돈 적게 줄테니 꼬우면 나가’ 이런 식인데 퇴사하고 다른 대기업으로 옮기면 소송 걸어서 괴롭힙니다.
인화의 엘지, 오래 가는 엘지 이런 것도 다 거짓말이구요.
참고로 제 지난글 파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삼성을 일베와 자유당의 본원으로 생각해서 극혐하는 국민 중 하나입니다.
내가 좋게 보는 기업이니 급여 적게 받고, 노동권 탄압 받아도 그냥 참고 다니라는 심보인거죠.
돈은 주고 노조 방해 vs 돈도 안주고 노조 방해 의 차이인가요? ㅎㅎㅎㅎ
착한 마케팅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LG가 욕들어마땅합니다.
노조는 노조에 의해 망할겁니다. 그 노조를 만들고 지도부를 선출한 사람도 결국 조합원인데, 조합원이 스스로 자해 하는 꼴이죠.
농담 아니라요
노조에선 별이견없이 받아들였다.
두개의 문장에 다른게 더 있는건지.
노조원들이 따로혜택받은게 아니라면
노동자들 대부분은 이견없었고
일부노동자들이 제2의노조의 필요성을 말하는건데
뭐그냥 노조가.그렇게.흘러가는거 아닌지...
그 이야기가 저 LG를 다니는 사람에게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일인데요.
삼성이 독보적이라는 내용이 LG노동자에게 뭔 도움이 되는건가요.
LG노동자가 받은 피해에 집중하는 것 보다 삼성이 얼마나 더 잘못했는지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한 건가요 설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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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삼성이 자유당, 일베/메갈과 같은점은?
삼ㅅ 답지..
그런데 한국 최초 최고 노조 탄압 기업이 삼성이니 노조 탄압 이야기에 기준이자 표준인 삼성 이야기 안 나오던 이상한 거 아닌가요 ?
원래 전기차 이야기 나오면 테슬라 나오고
스마트폰 얘기 나오면 애플 삼성 나오고
해외배송 이야기 나오면 DHL UPS FedEx 나오는 거죠.
다 스스로를 노조 탄압의 슈퍼 스텐다드로 우뚝 세운 삼성의 업보라고 봅니다.
"LG가 잘못했다!" 라는 글에 "그럼 삼성은?" "삼성보다는 낫네"라는 글이 올라와서는 안된다는거죠.
차라리 "LG 도 삼성 닮아가는건가?" 라는 형태가 자연스럽지 삼성을 끌어와 LG 에 면죄부 주는 리플들이 달리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LG가 삼성 했다고 썼습니다.
제가 물타기를 옹호한 것 같진 않은데요?
LG에 면죄부 주는 리플들도 있지만 보시면 왜 LG이야기 하는데 삼성이야기 하냐는 리플들도 많습니다. 그 분들 보시라고 LG의 악행을 이이야기하는 글에 삼성이 소환되는 건 삼성이라서가 아니라 삼성이 악행의 스텐다드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 겁니다.
님의 리플을 성토하자는게 아니라 "다 스스로를 노조 탄압의 슈퍼 스텐다드로 우뚝 세운 삼성의 업보라고 봅니다" 라는 말은 맞지만 위에서 물타기를 하도 해서 망한글을 만든 리플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죠.
마케팅 못한다 이미지 스스로 뒤집어쓰면서 자연스럽게 가전은 엘지다 이딴 헛소리가지고 바이럴 광고로 커뮤니티를 공략하져
오죽하면 거기에 낚에서 엘지 건조기 산거 잘못된 선택이라는거 인정하기 싫은 자발적 실드러까지 생기겠어요
삼성은 어떠냐는 뜬금포 댓글 하나에 흐려졌네요.
모든 개인사찰과 노동자 탄압에 반대합니다.
직원이 아니라면 까고자 하는 대상이 삼성인지, 삼성의 노조 탄압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