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3.5mm 이어폰단자를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여러번 정확한 렌더링을 선보였던 OnLeaks는 소니가 준비중인 엑스페리아 5 플러스의 유출 CAD정보 기반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엑스페리아 5의 크기가 커진 버전입니다. 6.6인치 21:9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가 적용되었습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ToF 센서까지 총 4개의 카메라가, 전면에는 8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그 외의 하드웨어 사양은 미지수이나, 스냅드래곤855 또는 865 기반 기기로 추정됩니다.
측면은 메탈 프레임으로 측면지문인식 센서가 있으며, 상단에 다시 3.5mm 이어폰 단자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168.2 x 71.6 x 8.1mm(카툭튀 부분 9.3mm).
(Z3가 6나오기 2달전에 먼저 나왔죠. 거의 비슷한 디자인...)
디자인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너무 안 바뀌는 것 같아요
배경은 탐나네요
좋은 댓글 남길만큼 괜찮은 디자인이네요.
하지만 안사요.
안사는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