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지 애플 에어팟 프로 리뷰 - 완벽한 핏
(Fit은 아이폰과의 궁합, 귀에 잘 맞는다 두 의미 같습니다)
부제 ‘더 좋은 핏, 더 좋은 음질, 더 높은 가격’
장점
-인이어 디자인은 (에어팟 보다) 더 많은 유저들의 귀에 맞는다
-다른 에어팟들보다 좋은 음질
-노캔은 놀랄정도로 효과적이다
-iOS와의 소프트웨어 궁합
단점
- 가장 비싼 에어팟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지 않음
-가장 좋은 경험은 애플 생태계에 있는 유저들 전용
-2-3년뿐인 제한적인 수명
애플의 에어팟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헤드폰/이어폰입니다. 밖에 나가서 한번 둘러보세요, 높은 확률로 당신은 누군가가 플라스틱 줄기를 귀에 꼽고 있는걸 볼수 있을꺼에요. 우리들이 (디자인을) 비웃고 난뒤, 우린 이 시그니쳐 디자인을 이제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에어팟은 최초의 완전 무선 이어폰이 아니지만 에어팟은 에어팟의 탁월한 사용성과 작아서 어디든지 들고다닐수 있는 충전 케이스를 앞세워 시장을 점령했습니다. 2세대 에어팟은 무선충전과 소소한 부분에서발전을 거뒀지만, 디자인과 음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애플은 249달러의 에어팟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엄청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약간 커진 충전케이스부터시작해서, 동봉된 라이트닝-USB C 케이블까지 말이죠. 에어팟 프로는 일반 무선충전 에어팟보다 50달러밖에 안비싸지만, 에어팟 프로는 다음 세대로 가는 큰 진전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경점은 (실리콘 팁이 포함되는 인이어 이어폰으로 바뀐)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이건 즉각적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어필이 되는 중요한 업그레이드입니다. 에어팟 1과 2는 이어팟처럼 플라스틱 이어폰이 귀에 앉아있는 느낌(걸처있는 느낌)이였고, 에어팟의 엄청난 성공이 대변하듯이 좋은 디자인이였습니다. 하지만 ‘한 사이즈로 모두에게 맞는’ 디자인은 소수의 사람들을 소외시키죠. 전 에어팟을 쓸수가 없었어요. 귀에다가 넣을수는 있었지만, 갑작스런 동작, 아니, 빨리 머리를 돌리기만 해도 에어팟은 방에 나뒹굴고 있었어요 - 운동은 꿈도 못꿨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저랑 비슷한 귀를 가져서 에어팟과의 궁합이 잘 안맞다면, 에어팟 프로들은 - (Pros..) 그래요, 전 제 마음대로 복수화 시킬꺼에요- 다른 유저들이 2016년 말부터 에어팟과 경험했던 ‘마법스런’ 경험을 할수 있을껍니다. 거기다가, 에어팟 프로는 당신이 음악에 더 집중할수 있게 주변 소리를 없애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추가했습니다.
인이어 이어폰이 단점인 막혀있고 기압차가 다른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유닛 바깥쪽에 각각 구멍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인이어가 너무 닫혀있는 느낌을 주고, 자기 목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마치 물 속에 있는 느낌을 줄때, 에어팟 프로에서는 이런 현상응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에어팟 프로는 사용하기 대단히 편합니다. 또한 애플에 따르면 이 구멍은 통화시 바람 노이즈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인이어 이어폰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알맞은 차음성을 가진 이어팁을 고르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애플은소, 중, 대 사이즈의 이어팁을 에어팟 프로에 포함시켰습니다. 어느 이어팁이 귀에 맞는지 추측할 수고를 덜기 위해서 애플은 에어팟 세팅에 (설정의 블루투스 항목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어느 이어팁이 귀에 맞는지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를추가했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귀에 넣으면 이 테스트는 음악의 일부분을 플레이하고, 에어팟 프로 안의 마이크는 당신의귀 안에서 이 음악이 어떻게 들리는지 체크합니다. 만약 이어팁이 헐렁하다면, 좀 더 큰 이어팁을 사용하라고 말할껍니다- 그리고 이게 진짜 됩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는 차음성만 (seal) 체크하기에 하나 이상의 이어팁 사이즈에서 괜찮다는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어팁을 고를때 최종적으로 얼마나 편하고 얼마나 당신의 귀에서 안떨어지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양쪽 귀에 다른 사이즈의 이어팁이 필요할수도 있고요.
디자인 변경과 함께, 애플은 에어팟의 컨트롤도 바꿨습니다. 에어팟 양쪽에 들어있는 터치 센서를 탭 하는 방식 대신, 에어팟 프로의 짧은 줄기 양쪽에는 ‘포스 센서’가 들어있어서 유닛을 ‘꽉 눌러야’ (squeeze) 합니다. 물리적인 버튼은 없지만, 눌릴때 아주 조용한 클릭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짧게 한번 누르면: 재생, 일시정지, 전화 받기
두번 누르면: 다음 노래로 스킵
세번 누르면: 이전 노래로
누르고 기다리면: 노이즈 감쇠 모드와 노이즈 수용 모드 전환
(애플의 번역을 이용했습니다 - 각각 noice cancelling - transparency modes라고 원문엔 적혀있습니다)
포스 센서를 이용하는건 고의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일반 에어팟의 유닛 간단한 톡톡 치기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 두손가락을 이용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전 이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애플이 차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얼마나 세게 눌러야 반응을 하는지 고를수 있게 해줄지는 모르지만, 몇몇 사람들이 이 전환에 좀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가 같습니다. 전 또한 이두가지 방식을 모두 (에어팟의 유닛 탭하는 방식과 프로의 스퀴즈) 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볼륨 변경을 할수있게 말이죠.
현재로써는, 커스터마이즈 할수있는 유일한 설정은 유닛을 누르고 기다렸을때 뭘 할지 바꾸는거 말곤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양쪽 유닛 다 누르고 기다리면 노캔 모드와 노이즈 수용 모드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만약 당신이 ‘시리야’ 명령을 믿지 못하겠다면 한쪽 유닛을 누르고 있을때 시리가 호출되도록 바꿀수도 있습니다. 또한, 누르고 있을때 노캔 모드와 노이즈 수용성 모드간 변경만이 아니라 노캔과 수용성 모드를 둘다 끄는 옵션을 추가할수도 있습니다.
다행이도, 애플은 컨트롤센터에서 이 모드 변경을 쉽게 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시리를 불러서 모드 변경을 할수도있습니다 - 당신이 매번 유닛을 꼭 누를 필요 없게 말이죠.
제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에어팟 프로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애플의 노캔은 외부 마이크와 내부 마이크 두개를 씁니다. 외부 마이크는 외부 소음을 분석하고 ‘안티 노이즈’를 이용해서 외부 소음을 캔슬시킵니다. 내부 마이크는 귀 안으로 들어가는 다른 소음을 분석한다음 그 소음도 캔슬을 하죠. 애플의 주장에 따르면 이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소프트웨어는 H1칩 덕분에 1초당 200번의 소리 신호에 적응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증명하기는 불가능하지만전 에어팟의 노캔이 이 폼팩터에서는 매우 좋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노캔 성능이 ‘기적적’인건 아닙니다 - 소니나 보스 오버이어 헤드폰보다 비행기에서 노캔 성능이 좋지는 않을껍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프로들은’ (그냥 Pros라고 적어놨습니다 ㅋㅋ) 당신의 출근길, 도시의 길거리, 기차 안에서, 그리고 커피샵 안에서 소음을 줄일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에어팟 프로는 소니의 WF1000X와 노캔 성능으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노이즈 수용 모드’라고 부르는 주변음 허용모드는 제가 써본 이어폰 중에서 가장 좋은축에 속합니다. 바깥 소음이 증폭되었다는건 느낄수 있지만 이건 매우 놀라울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이 주변음 수용 모드는 짧게짧게 쓸수 있고(비행기 어나운스먼트, 커피를 시킬때 등) 계속 켜놓고 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밖에서 달릴때 외부 소리가들어오는 에어팟의 오픈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에어팟 프로에서도 그렇게 만들수 있습니다.
음질쪽을 보면, 에어팟 프로의 음질은 일반 에어팟에 비해서 현저하게 음질의 발전이 있습니다. 이어팁에서 나오는 차음성은 베이스 성능을 향상시켜 딱 알맞는 정도의 베이스가 나옵니다. 타이트하고 직접적이지만 울리지는 않습니다. 노캔을 껐을때도 지하철이나 거리의 소음을 덮기 위해 볼륨을 많아 높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볼륨을 높이고 싶다면, 에어팟 프로는 이 도전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에어팟 프로는 엄청나게 밸런스하고 틀어진 음악에 매우 충실합니다.
에어팟 프로의 음질이 더 좋은 이유중 하나는 애플이 ‘적응형 EQ’라고 부르는 기능 때문입니다. 노캔처럼, 적응형 EQ는내부의 마이크로 당신의 귀 모양에 맞춰 저음역과 중간 음역 부분을 조절합니다. 홈팟의 마이크가 방의 구조에 따라서 출력을 바꾸는 것 처럼 말이죠. 노캔을 끈다면 이 적응형 EQ도 꺼지고, 약간의 다른점을 찾을수 있을껍니다. 이 기능은 에어팟 프로가 더 꽉 차고, 더 많은 종류의 음악에 맞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음질을 표현하는 진부적인 상투어를 (Cliche/클리셰) 내뱉기는 쉽지만 이건 매우 주관적인 겁니다. 만약 당신이 에어팟의소리에 만족하셨다면, 에어팟 프로가 들려주는 소리에는 더 만족하실수 있슬껍니다. 만약 당신이 ‘머리를 때리는’ 베이스를 요구한다면 파워비츠 프로를 계속 쓰는게 맞을수도 있거나, (마라톤처럼 지속되는 9시간 배터리로 말이죠) 덜 비싼 아마존 에코 버즈를 써도 됩니다. 젠하이저 트루 모멘텀같은 이어버즈가 더 정확한 소리를 들려줄수 있지만, 에어팟 프로는지속적으로 듣기 즐거운 소리를 잡아줍니다.
충전 케이스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봐 왔던 에어팟 ‘트릭’ (근처에 아이폰과 즉시 페어링, 한 유닛을 귀에서 뺐을때 자동 일시정지 등..)들도 있고요. iOS 13의 신기능인 오디오 경유로 에어팟이나 새로운 비츠를가지고 있는 친구랑 같이 음악을 듣거나 비디오를 볼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IPX4 물과 땀 방수가 됩니다, 이뜻은 당신의 가장 힘든 (땀이 많이 나는) 헬스와 비를 견디겠지만 물에 담겨지는걸 견딜수는 없습니다. 또한 불행하게도 아직도 멀티포인트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나 애플워치로 바꿀려면 제어샌터에 일일이 들어가서 바꿔줘야 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음성통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우수한 선택지입니다. 일반 에어팟은 기다란 줄기가 입 근처에 가 있는덕분에 통품이 매우 우수했죠. 애플은 이 줄기의 길이를 줄였지만, 제가 전화한 사람들은 모두 다 주변 소리가 거의 업고, 깨끗하고 크게 제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로도 한쪽 유닛만 낀 상태로 통화할서 있습니다. (한쪽 유닛만 키면 자동으로 노캔이 꺼지지만 손쉬운사용에서 바꿀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노캔이나 수용성 모드를 켰을때 4.5시간동안 지속된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이 두 모드를 다 끄면, 일반 에어팟과 비슷한 5시간 정도 간다고 하고요. 이 숫자들은 괜찮지만 최고는 아닙니다. WH-1000x m3 (WF인데 오타인듯 합니다)는 8시간 연속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니까요. 전작과 같이, 에어팟 케이스는 24시간동안 에어팟을 돌릴수 있는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배터리 성능은 평생 지속되지 못합니다. 만약 당신이 에어팟을 자주 쓰면, 몇년 사이에 에어팟이 더 빨리 죽는걸 경험하실 껍니다 - 이건 에어팟을 일반 유선 이어폰보다 더 ‘버릴수 있게’ 만들죠. 이건 완전무선 이어폰 모두의 문제입니다. 이런 완전무선 이어폰 대부분은 수리가 쉽지 않습니다. 애플은 에어팟을 최대한 재활용 할수있게 만들고, 고객들이쓰던 에어팟을 버릴때 애플에게 넘겨서 책임감 있게 처리한다고 하지만, 어느 에어팟이던 배터리를 교체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에어팟 안의 배터리가 다 되면 당신은 그냥 버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250달러를 제한적인 수명이 있는이어폰에 투자하는 것에 괜찮다고 하더라도, 한번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문제입니다.
또 하나 얘기할 것은 iOS 13처럼 에어팟 프로에 버그가 좀 있다는겁니다. 전 사용중에 포스 센서가 가끔식 잠시 작동을 안할때가 있었고, 다른 버지 에디터는 테스트중 노캔이 에어팟을 하드 리셋할때까지 고장났었다고 했습니다.
만약 당시니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에어팟을 한번도 산적이 없다면 - 그리고 그게 당신의 귀 모양 때문이였다면- 에어팟 프로는 훨씬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귀 모양이 대부분의 사람이랑 다르다고 해서 50달러에서 90달러를 추가로 내야한다는 사실이 조금 불행하긴 하지만요.
에어팟 프로는 에어팟의 원래 컨샙을 더욱 완벽하게 해줍니다. 인이어 디자인은 더 많은 귀에 맞을꺼고, 노캔은 조그만 이어폰에서 당신이 기대했던것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음질도 좋아졌습니다 (일반 에어팟도 몇백만이 넘는 사람들에게이미 괜찮은 음질을 들려줬구요).
하지만 이 어필은 아직 본질적으로 애플 생태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유효합니다. 에어팟 프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괜찮게 작동하지만, 그러면 에어팟을 더 편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에 있는 소소하지만 좋은 기능들을 하나조 못쓰게 만들죠. 하지만 당신 주머니에 아이폰이 있다면, 그리고 당신이 이 가격을 지불 할 수 있다면, 에어팟 프로 이외의 다른 방향을 제시하기가 힘듭니다.
추기로 버지가 사용시 계약서에 얼마나 동의를 하냐 알아본 부분이 있는데 이건 중간에 넣기가 에매해서 따로 추가합니다.
‘동의 버튼을 눌러서 계속하십시요 - 에어팟 3’
모든 스마트 기기들은 당신이 몇가지의 사용자 이용 동의서에 동의를 한 이후에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아무도 안읽는 계약 말이죠. 우리가 이 계약서 전부를 분석할수는 없지만, 우리는 정확히 몇번이나 ‘동의’ 를 누른 뒤에야 기기를 진짜로 쓸수 있는지 세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페어링할때 에어팟 프로는 당신에게 어떤거에도 동의하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당신이 아이폰을 근처에다가 가져가기만 하면 ‘연결’ 버튼이 있는 팝업 화면이 나타나기만 하죠. 하지만 핸즈프리 ‘시리야’ 를 활성화하면 당신은 애플이 시리 프라이버시 항목에 동의하는 것 입니다. ‘내 에어팟 찾기’의 마지막으로 에어팟을 본 위치 기능을 쓸려면 애플에게 아이폰 위치 권한을 줘야 하죠.
그러므로 필수적인 동의서는 없지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려면 두개 이상의 선택적인 동의를 해야합니다.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두 개가 있어야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하니까요^^
이게 리뷰어가 하도 많이 Pros라고 부르길래 귀찮아서 뒤에는 Pros를 그냥 스킵했는데..
But on the day to day, the Pros do a great job
you can replicate that on the Pros.
As for sound quality, the Pros are a noticeable step up from the standard AirPods
the Pros are going to be much better for you
이렇게 계속 되서 두 쌍이라고 번역을 안하고 복수형으로 했는데, 두 쌍으로 하는게 더 자연스럽나요?
몇일 동안 나온 리뷰어들과는 다른 반응이네요.
Unfortunately, you’re still limited to connecting to one device at a time, so you have to go through Control Center or the Bluetooth menu to switch the Pros from your iPhone to an iPad or Apple Watch
넵 멀티 페어는 돼요 멀티 포인트는 안 돼도 애플기기 끼리 패어링 편하게 옮기는게 장점이죠 ㅋㅋ
근데 판매자(홍x폰)에서 언더밸류해서 보내서 커뮤니티에서 난리남
이영석님 글읽어주시죠 ㅎㅎ 어쩌피 저 차단하셨다고 하니 안보시겠지만
다른분들은 무슨일인지 알아야하지 않겠어요?
아카이브 달고다니는게 짜증나서 다른회원 실명으로 닉네임 바꾸고는 멀쩡하신척 다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