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HIAA2 장비 이달 1대 입고
...
삼성전자가 카메라 구멍까지 없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꽉 채운 스마트폰을 내년에 출시할 전망이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Under Display Camera) 기술을 적용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채택된다. UDC를 구현하는 장비를 'HIAA2(Hole In Active Area)'라고 부른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HIAA2 장비를 이달 입고한 뒤 내년 초 양산설비를 들여오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점에 비춰,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카메라 구멍까지 없앤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
홀 디스플레이 OLED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10에 처음 적용됐고, 하반기 갤럭시노트10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S보다 더 윗급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출시하며 UDC 기술의 첫 적용 대상은 차기 폴더블 폰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전용 장비인 HIAA1 장비 도입으로 홀 디스플레이의 생산량을 늘리는 동시에, 난도가 크게 뛰어 생산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 UDC 디스플레이는 소량 생산되는 폴더블폰에 우선 적용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UDC 구현에는 디스플레이 기술 뿐아니라 카메라 알고리즘 기술까지 필요하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누런색감과 흐릿한 이미지를 소프트웨어로 보상하는 작업이다.
투명 기판을 쓰지 않는 한 카메라에 찍히는 이미지의 색감은 누렇게 변한다. 또 디스플레이를 거치며 빛 투과율이 낮아지기에 카메라 이미지가 뿌옇게 나타나는 결과를 피하기 어렵다. 전면 카메라 기술 개발이 동시에 필요하고 생산단가는 올라가게 된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근데 삼성도 셀피 기능이 매우 중요한거 알아서 적당히 선 지키겠죠. ㅎㅎ
시원해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수화부 자리가 갈수록
줄어들어 통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통품 매우 짱짱합니다. 극한으로 상단 베젤 더 줄인 노트10도 문제 있다는얘기 안들리니
제발 쓸데없이 sound on display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Crystal Sound OLED) 안하길 바래야죠.
HIAA2도 삼성 전용라인에 먼저 배치되서 그럴일은 없겠죠. ㅎㅎ
(몰론 90hz나 나머진....중국 선적용)
물론 이론은 이론 현실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