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기업 인텔이 인종 차별 소송에 휘말렸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 엔지니어가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인텔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업무를 맡고 있는 류호성(45) 씨는 지난 17일 미국 노던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류씨는 소장에서 2014년 인텔 입사면접 당시 인도계 면접관이 인종과 국적에 따른 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류씨는 해당 면접관이 면접 직후 동료 면접관에게 “류씨는 한국 출신인 데다 결혼해 아이도 있으니 채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대신 젊고 미혼인 인도계 남성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 입사 후에도 회사 측이 인도 출신 직원을 우대하는 등 차별을 일삼았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류씨에 따르면 인텔은 인도 출신 직원을 우선적으로 승진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휴가 역시 두 배 더 길게 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류 씨는 “인도 출신 팀장이 인도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인도 출신에 대한 선호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팀장이 면접관에게 인도 출신을 고용하라고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에게는 1년에 2~3주 정도 주어지는 휴가를, 인도 출신 직원들은 5~6주까지 두 배 가량 더 길게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류씨는 자신이 출신지에 따른 인종 차별의 피해자이며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과 명예 훼손을 당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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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들이 서로를 이끌어주는걸 상당히 잘한다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모임, 동호회 등 몇명만 모여도 커뮤니티가 형성되는데 인도인들은 그런걸 못봤습니다.
친인척 사돈의 팔촌으로 연결만 되면, 정말 잘해준다고 하더군요.
인터뷰 보러 갔는데 인도인 직원이 이상하리 많다 싶으면 꼭 사장이 인도인, 예외가 없더군요.
인도 회사도 아니었는데...
그걸 책임자가 말하는걸 들켰다니...
전화번호 단위는 넘어가겠네요;;;
저 구두발언에 대한 증거가 없더라도 문제제기한 휴가건은
회사 시스템 기록을 인종별로 나눠서 제출해야할테니...
빼박일듯한데...
합의로 끝나던데... 과연...
/samsung family out
한국인은 좀더 가만히 있는...그런 ㅠㅠ
수가 적은데 뭉친다고 티내면, 타겟되기 십상이라;;;
/Vollago
근데 실제로 호주 가서 만난 한국 동생들중에 한국인한테 사기 및 이용등 그런 불이익 당한 사람이 좀 되더라구요 -ㅅ-;;
했는데도 채용은 됐네요
그래도 많이 현지화가 되어서 그런지, 기존에 접했거나 들었던 인도사람들(현지 지사 인력등)과는 다르긴 하던데...
답 안 나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처럼 들리지만 육체가 더럽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처리가 더러워요. 본인의 귀책때문에 정체되고 있는데 남들이 억지로 대신해주면 고맙다는 말도 없고, 잘 넘어갔으니 그만이라는 그런 애들이죠.
같이 일하실때 매우 주의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인도 애들은 뭔가 근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같이 일하기 더러워요...-0-
개발자나 테스터나 입으로는 무조건 할 수 있다, 자기는 잘한다 하는데 막상 시켜놓고 결과를 보면..
대충대충 때운 티가 너무 나서 할 말을 잃게 합니다. 물론 케바케지만 열에 여덟은 그렇더라구요
정말 심각하리만큼 일 안 하고 놀다가 마감임박하면 딱 그것만 해서 내는 것도 다행이고
아니면 핑계대고 미루고 절대 그런말 안 나올텐데요 진짜 감독자나 사장 오는 순간 태도 돌변하는 것
그리고 비 인도인한테 특히 동양인(한국, 중국, 일본)들 차별 엄청 하는것
당해보면 왜 저러나 이해 갈겁니다
그리고 캐나다 서브웨이랑 팀호튼 운송업체 등 인도인들이 다 먹었는데 서비스업 하는 것 보면 노답입니다.
덤핑도 덤핑이지만 서비스 질이 엄청 낮아져서 무슨 인도 길에있는 노점상에서 팔듯 만들어 팔고...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체크해서 급여에서 까는 더러운 놈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