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1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 업체의 거래 중단이 한국 IT 부품업계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의 화웨이 향 매출 비중은 5% 미만으로 추정돼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유럽과 남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및 반도체 시장에서는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후략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1027600008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의 화웨이 향 매출 비중은 5% 미만으로 추정돼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유럽과 남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및 반도체 시장에서는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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