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이 자연발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책상(작업대) 위에 '갤럭시S10 5G' 모델을 내려두고 작업하던 중 갑자기 기기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나기 시작했다.
문제된 기기는 구입한지 6일된 새 기기다. 제보자는 즉시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원인분석을 맡겼다. 그러나, 2주 만에 돌아온 답은 '외부 파손 흔적이 있다'는 답 뿐이었다.
제보자는 "갑자기 스마트폰에 연기가 나 깜짝 놀라 흙바닥에 제품을 던진 게 전부"라며 "외부 충격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품은 구매한지 6일 밖에 안된 새 제품"이라며 "그런데도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보상조차 불가능하다고 하니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와 유사한 사태는 3년 전에도 있었다. 삼성전자는 2016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글로벌 출시했는데, 몇일 지나지 않아 국내에서 몇 대의 제품이 발화했다.
어차피 소비자 책임으로 몰아세울테니...
미국에서 당분간 5g폰은 삼성혼자 독식이다라는 기사를봤는데 미국출시된거 아닐까요?
갤폴드도 국내는 5g인데 미국은 4g버전으로 나올 예정이었죠
배터리가 관통되었거나
배터리가 외형이 변할정도로 휘어야할껀데
그냥봐도 네모반듯한 휴대폰이
외부충격으로 불이났다니....
외형변화도 없을정도의 충격으로
배터리가 불났으면 그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이건 그냥 몰라서 묻는겁니다.
같은 리튬이온배터리...
소비자과실순실전자 가즈아~
결론은 설계 문제...
무섭네요 ㅋㅋㅋ
안내상씨라도 영입해야..
조용히 접촉해서 동의서 하나 쓰라고 할 수도...
진짜 또 모든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삼성의 대응을 보면 굳이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기대하고 왔는데 말이죠
게임할때 터치 툭툭 안 했어요?
외부 충격!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samsung family out
노트7 당시 블컨몰이 모습... 주옥같은 분들 보이네요...
활동하던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ㅔ
DNS 풀고 들어가서 봤습니다, 혹시 다른분들 도움될까 해서 ㅋ
일단 지켜보긴 해야할듯 합니다
근대 그건 그거고 센터직원대응은 개판이군요.
일단 고객탓 시전은 메뉴얼인가
이젠 뭐 습관이 되서 조건반사인지 그냥 첨부터 외부충격이라니;; 소비자과실이라고 못박고 시작하네요.
여태 붙어 있는게 신기하네요.
헬지꼴 날려 그러나.
삼성은 내부적으로 난리났을듯하네요.. 전례가 있으니..
유사 수류탄
이게 원본글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97678
기사보니 검사는 다 했는데 나무재질의 이물질이 있었다고 하네요. 터졌다는 분은 그전에 떨어뜨린 적이 없고 불나서 모래에 던졌다고 하고요. 제품 결함인지 보려면 시간 더 지나서 터진건수가 많아지는지 기다려 봐야죠.
저라면 삼성에 절대 반납안하고 인터넷에 뿌린 다음에 사설업체 찾아볼거 같아요. 옛날에 아이스테이션 배터리 집에서 터진적 있었는데, 클리앙이랑 인터넷에 올렸다가 아이스테이션 기업에서 저한테 기업이미지 손실시켰다고 협박하고 그랬어요.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일단 사과가 우선아닌가.. 외부충격에의한 발화라니..
적어도 일정수준이상의 전압이 사용되거나 화학적으로 결합되면 고열을 내는 부분일 가능성이 클텐데, 만약 배터리제거하고 구부리거나 해서 발화하는 스마트폰이 존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