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이 삼성의 갤럭시폴드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를 공식적으로 거부하였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문제에 대해 '필름을 벗겨서 생긴 일' 이라고 한것에 대한 결과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베타테스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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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화를 걸었다. 너무 분명하게 준비가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리뷰를 쓰는 것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는 그 전화를 추천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제는 그것이 시장에 나오기까지를 걱정하고 있다. 최소한 삼성은 고객에게 더 많은 설명을해야한다. 여기서 프로토 타입을 베타 테스트하고 있는가?
수치스러운 것은, #peelgate 이전에 접이식 스마트폰 생활을 정말로 즐겁게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미래를보고, 나는 그것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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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은 한국에서 처럼 폴드 보내줘서 고맙다고 문자는 안보냈겠죠?^^
스마트폰에서 시크릿모드로만 볼수 있습니다
???: 미국이라 ...
폰은 됐고 메모리로 돈벌어라 이런뜻이었나 보다 미국의 금융자본은 삼성 돈벌게 해주려고 부단히도 노력을 하네 하고 있던 참에...갤럭시 폴드 사태는 어떻게 수습시켜줄지 참 궁금하네요
일반 소비자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을 리뷰할수는 없다...
정도인데요... 이게 삼성 실드라고 보이시나요?...
안좋은 방향으로 특이..
베타테스터가 아니닼ㅋㅋ
삼성의 굴욕...
엠바고도 없이 건네 준 시기는 발매 꽤 전 아닌지요. 지금 점수 준 리뷰도 버지 포함 2~3곳 같은데.
리뷰를 주고 안주고 하기엔 좀 이른 시기 같기도 하구요. 어느정도 마켓팅 효과를 바란건 맞는데 말이죠.
암튼 소시지는 너무한듯 ㅋㅋ 비아냥이 어그로급
사실 버지같은 정식 리뷰는 적고 가쉽스런 소감 수준이 많은거 같아서.. 단순 네 대의 고장 잇슈 아니더래도 삼성이 바랬던 반응들은 아닌거 같아요.
암튼 곧 진지한 리뷰들이 더 나오겠죠?
WSJ도 돈쓰면 추천수 조작이야 불가능할거 없지만,
저딴 찌찔한 댓글 놀이에 돈 쓰는건
삼성만이 가능한 힘이라 WSJ의 패배는 당연.ㅋ
Translation: This folding screen has to be plastic because glass doesn’t fold, and it is easily scratched so we added an extra layer of plastic to protect the important plastic. And because that extra layer of plastic is attached to, well, plastic, removing it can disrupt the fragile electronics underneath, and that would be really really bad.
이렇게 번역이라고 적힌내용이 있습니다
음.. 수정하겠습니다
/samsung family out
소비자는 분통터질 일이지만, 삼성은 신나겠습니다. 사내 테스트에서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신제품 1세대는 거릅니다. 라는 말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최신 제품들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일 될 겁니다.
이번만 팔고 끝낼 거 아니니까요.
신날수 없겠죠. 괴롭지.
삼성이 계획대로 발매만 하면 말이죠. 그 동안 이야기한게 있어서 발매는 할 것 같으니 돈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자신의 가치 평가와는 별개로 사실은 사실대로 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거죠.
리뷰를 거절하는 건 WSJ의 자유지만 거절의 이유가 필름 때문이라면 본인들의 무식만 드러낸거죠. 플렉서블폰을 플렉서블 폰이라서 리뷰 거절한거니까요.
사실을 사실대로 전달하니 빡치셨쇼?
일베 애들 빵 처먹는 사진 밖에 안 떠오르는데..
/samsung family out
사용하면서 저정도 벗겨진 것도 그렇고 저 상태로 계속 쓰면 먼지 묻어서 보기 싫을텐데...
2천 달러 짜리가 저런 퀄리티면 참...
(수정)
본인이 벗겼네요.
본인이 벗기고 새 기기를 받았는데 리뷰는 안 한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봤네요.
본인이 벗겼네요.
저는 사용하다가 필름이 벗겨진 줄 알았지만 사실은 본인이 벗긴거라서 적은거에요.
사용 중에 벗겨진거랑 사용자가 벗긴거는 다르니까요.
정식 사용자도 아니고 사는게 아니면,
출시전 소비자애게 장단점을 확실히 알려
혹시라도 피해보지 않게 하는게 목적 아니던가요?
좀 찌질해 보이긴 하네요.
영상을 보심 아시겠지만 머리속에 물음표가 가득해지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그럴거면 애초에 교환 유닛을 거절했어야죠. 소시지나 끼우는 저급한 영상 찍을거면
마이너스의 손의 영향인가...
성급했다가 결론이 되겠네요.
2세대에 고민해 보는걸로~
wsj는 지가 뜯어놓고 리뷰거부 ㅋㅋ
wsj껀 영상보고 벙쪘습니다. 저거 솔직히 뜯는거 쉽지도 않았을겁니다
애플도 깐다 하셨는데 다른 리뷰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상 원인 대책 까지는 말하면서 깝니다. 저건 그냥 자기 수틀려서 트롤하는거죠
지난 글 보기를 하면 대부분 삭제되어 있거나
기술이나 제품 분야에 상관 없이 삼성이 걸쳐져 있으면 삼성을 지속적으로 옹호하거나
삼성 제품에 관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삼성의 특정 기술을 선호하거나 특정 제품군에 애착이 있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삼성이라는 기업 집단 자체를 옹호하는 이유는 뭔지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또한, 아직 규명이 안된 부분도 밝혀져야 하겠지요. CNBC 기자의 경우 보호필름을 벗기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게 더 밝혀진 내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와는 별개로, 삼성이 출시 전에 꼭 취해야 할 조치로 이런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첫째, 출시용 제품에는 경고문이 있다는데 (사진 참고. T-mobile용이라고 함) 글씨도 너무 작고 내용이 길어요. 확실하게 주의를 끌 수 있도록 크고 간단하게 표시 되어야 할 겁니다.
둘째, 저 보호막은 모서리 부분을 비교적 쉽게 벗길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가능하다면(조립생산 공정에서 큰 문제없고 품질문제 발생가능성이 크지 않다면) 테두리 안쪽으로 집어 넣어서 사용자들이 벗길 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용자들의 습성이 갑자기 바뀌는 게 아니므로, 아무리 경고문을 붙여 놔도 무심코 벗기려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거 사용자 탓으로 돌리다간 큰 불만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구부러지는 부분은 취약하기 마련이므로 보호막도 틈이 벌어져서 이물질이 들어가서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하겠죠.
넷째, 보호막이 어느 정도 사용 후에 교체가 되어야 하는지, 서비스센터에서 교체가 정말 다른 문제 없이 깨끗하게 되는지, 유상인지 무상인지, 사용자들이 서비스센터에 가는 시간적인 불편을 감수할 만한 것인지 등등 이런 것이 확실하게 정해지고 가이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큰 불만을 살 수 있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았고 사람들의 호기심도 자극 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2000달러짜리 폰 마감이 이따위 필름이라고? 니네 s10에는 벗겨지는 필름 똑같은 모양으로 있는데 이건 벗기면 안된다고?
니네 기기 새로 줬는데 그것도 똑같은 마감에 경고문은 여전히 없더라
보내온 메일에도 성의 없이 기스 방지 필름이라고만하고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도더라?
여러분 뭔가 접고 싶으시면 딴 거 사세요 먼가 벗겨내고 싶으셔도 딴 거 사세요 2000 달러짜리 이거 사지 마시고요
아니 테크 채널도 아닌 wsj의 IT 담당 기자로서는 당연히 이 정도면 명확한 메시지 아닌가요 ?
기기 자체도 미흡하고 회사도 대응이 시원찮다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