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침대에 누워 TV를 볼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두 달간 연구에 참여해 이렇게 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1만6500유로(약 2113만원)를 주기 때문이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 NBC뉴스 등에 따르면, NASA는 유럽우주국(ESA)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독일항공우주센터(DLR)의 한 연구시설에서 참가자 24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임상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어떤 이에게는 꿈같은 아르바이트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장거리 우주 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총 89일간 진행되는 이 연구에서 모든 참가자는 무려 60일 동안 침대에 누운채 살아야 한다. 이는 먹는 것부터 대소변을 보는 것까지 모든 활동을 누워있는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들 참가자에게 TV와 읽을거리 그리고 오락거리를 제공하지만, 이런 것으로는 지루함을 달래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여가 시간에 온라인 강좌를 듣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울 것을 권고한다.
그런데도 이들 참가자가 이 지루한 연구에 참여하는 이유는 돈도 벌고 우주 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SA도 이 연구는 무중력과 우주방사선, 고립 그리고 공간적 제약이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후략
이건 이천만원에 전신근육을 못쓰게 만드는겁니다;;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거에요
아직 영화에서나....
2100만원이면 너무 적은듯합니다.
모든 근육이 다 죽어 버려서.그리고 소화기능 상실..
재활 6개월 걸렸어요
저건 돈받고 할께 못됩니다..
머리쪽으로 3-5도 정도 낮다고 전에 본거 같은데... 뇌에 피 쏠릴거 같은 느낌...ㅋ
두달간 아예 누워서 생활이라니;;;;
/Vollago
사람 할짓 못됍니다. 대소변 다 기저기차고 받고 씻지도 못하고 물수건으로 닦고
그나마 저건 티비가 있으니 덜 지루하긴 하겠네요.
우주항공에 이바지하는데 2백만 달러쯤은 줘야 제대로된 협조를 해주죠.
한번 잃은 건강을 완벽하게 되돌릴수도 없겠고요
달러가 아니고?
/Vollago
저기 독일은 그냥 장소 제공인듯 한데..돈은 미국 나사가?...
2억이라도 안할듯..
생리현상까지 누워서 해결해야 하는거라 더 힘들듯...
2억이면 죽었다 살아나는셈 치고 도전해볼수도 있지만 2천이면...
근육약화, 관절기능 이상 생길 게 불보듯 뻔함.
뻔한 결말 위해 하는 실험은 아닐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