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및 iOS용 구글지도에서는 과속카메라 및 속도제한 안내 기능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를 시작하였고, 이제 업데이트를 거치고 나면 이 기능을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https://www.theverge.com/2019/1/19/18189559/google-maps-speed-limits-android-and-ios-apps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및 iOS용 구글지도에서는 과속카메라 및 속도제한 안내 기능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를 시작하였고, 이제 업데이트를 거치고 나면 이 기능을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https://www.theverge.com/2019/1/19/18189559/google-maps-speed-limits-android-and-ios-apps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없다는...
하기사 국내는 다음지도. 해외는 구글맵으로 보니 불편한 점은 없음
국내 내비 앱들도 좋고...
다만 옵션이 하나 준다는게...
구글맵이 제대로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카카오 네이버맵보다 편리하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좀 다를 수 있겠죠
외국에 자주 나가기 때문에 구글맵 & 그지역 맵/내비를 많이 사용 해봅니다.
깔끔한 느낌은 구글맵에 한표 던지지만 쓰레기로 치부하기엔 카카오맵 네이버맵도 전세계적으로는 상당한 수준이에요.
제가 맵을 많이 써보는지라.. 구글맵 제외 맵들은 오히려 카카오/네이버에 비빌 수준도 안 되구
물론 무한경쟁은 좋죠 ㅎㅎ
저도 구글맵 들어오는것에는 대찬성입니당
미국에서 매우 잘 나갈 것 같은 구글맵도 사실 한국에서 쓰는 티맵/카카오맵 이상의 경험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어차피 구글꺼긴 하지만) 웨이즈면 몰라도요. 심지어 일본인들도 구글맵을 차 내비용으로 쓰지 않습니다. 야후 카나비면 몰라도요.
구글맵은 (자동차용 내비용으로는)아직 갈길이 멉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건 별개로 치고요.
최근의 경우 미국에서 사용한 경험으론 waze가 아주 좋더라구요.
구글/애플맵은 솔직히 네비용으론 쓰레기..
근데 동네에 과속 카메라 자체가 없네요. ㅋㅋ 미국 넘어갈땐 편하겠군요.
아니, 좀 사용자 마음을 전혀 모른달까
골탕먹는 건 한국에온 외국인 관광객들이고 결국 정보 부족으로 돈 덜쓰고 돌아가니 관광업계 전체의 손해입니다.
게다가 그런일 당해본 외국인에게 한국 이미지는 차단되고 통제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죠.
앞에선 터무니 없는 논리로 악쓰고 뒤에선 로비하고....한국에서 손꼽는다는 IT기업들이 할짓인가 묻고 싶습니다.
/Vollago
양쪽 모두를 국내에서도 제대로 써볼 수 있는 환경 하에서 일어나는 토론 내지 의견 교환이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처음 쓴 게 2010년 이었는데, 십년 가까이 지나도 애플 맵, 구글 맵 관련 된 건 변한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