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용자가 무제한 저장 용량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옵션에서는 '고화질' 설정으로만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원본 품질'은 유료 구독자 및 구글 픽셀 사용자 에게만 제공된다.
새 기기에 설치할 때 구글 포토에 표시되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거나 앱의 설정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업로드 품질 옵션 간의
차이점을 놓친 경우가 있어서 이를 염두에두고 "고화질"설정이 얼마나 높은지 테스트하고 구글포토에 대용량 파일과 RAW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어떤 일이 발생 하는지를 테스트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구글이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품질 설정 설명을 살펴보자.
고품질 :
- 무제한 무료 저장 용량
- 사진을 압축하면 공간이 절약됩니다. 사진이 1600만 화소 보다 큰 경우 1600만 화소로 크기가 조정됩니다.
- 1080p보다 높은 비디오는 고화질 1080p로 리사이즈됩니다. 1080p 이하의 비디오는 원본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원본 품질 :
- 제한된 무료 저장 용량 (15GB)
- 모든 사진과 비디오는 촬영 한 해상도와 동일한 해상도로 저장됩니다.
- 16MP 이상의 사진과 1080p 이상의 동영상에 적합합니다.
작은 이미지(1600만 화소 미만)는 어떻게 되는가?
우선 갤럭시 S8로 찍은 1200만화소 사진에 "고품질"설정으로 적용해보았다. 파일용량 차이는 아래와 같다.
원본 이미지(4032 x 3024 = 12.19MP, 16.7MB)
구글 포토 "고품질" (4032 x 3024 = 12.19 MP, 1.05MB)
보다시피 사진 자체의 해상도는 줄지 않았지만 파일 크기가 16MB에서 거의 1MB로 줄어들었다. 겉으로 보기에 큰 화질 차이가
나지 않아보이는 것은 거의 마법과도 같은 구글의 훌륭한 이미지 압축 알고리즘 덕분으로 보인다.
갤럭시 S8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특이하게 이전과 동일한 해상도 였지만 구글 포토는 파일 크기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지 크기도 줄인 경우가 발생했다. 압축이 끝나면 원래의 1200만화소에서 대략 700만대 화소(2268 x 3024)로 변환된다.
별 일 아닌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방식은 일부 사람들이 원하지 않을 수 있다.
이 특정 이미지를 구글 포토를 통해 두 번 실행하려고 시도했지만 그 결과는 두 번 모두 동일했다.
1600만 화소 보다 큰 이미지는 어떻게 되는가?
약간 변경한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은 원래 4 : 3 (또는 1.33 : 1)의 표준 종횡비로 촬영되었지만 압축 후에는 약간 더 넓고 비표준 종횡비
이미지로 변경된다. 그것은 드물게는 아니지만 가끔 발생한다.
RAW 사진은 어떻게 되는가?
RAW 이미지를 처리 할 때 여전히 이미지 크기 제한이 적용되지만 16 MP보다 작더라도 압축되어 일반 JPEG로 변환된다. 즉, 모든 센서
이미지 데이터가 손실된다. 전용 카메라로 RAW이미지를 촬영하는 경우에는 "고품질" 설정으로 할 것을 추천한다.
화웨이 P10에서 23MB DNG 파일로 시도해 보았고 820KB JPEG로 변환되었다. 해상도가 동일하게 유지되었지만 이번 압축은 훨씬 더
두드러졌다. 이미지의 전반적인 선명도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프로세스에서 색상이 흐려졌습니다(구글 포토가 색상 프로파일을 처리하는 방식 때문일 수 있음).
무료로 충분한가?
요컨대, 공간이 부족하고 휴대 전화로 찍은 사진을 주로 저장하는 경우 "고품질"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당신은 결코 이제까지 원본과 압축 된 버전의 차이를 말할 가까이 있도록, 원하는 사진을 검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에서 보았 듯이 Google 포토는 프리 티어의 한계 내에서 이미지를 축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미지 중 하나에 만 적용되었지만 여전히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12MP 또는 16MP이기 때문에 구글의 무료 무제한 저장 용량의 한계가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20 + MP 인 소니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거나 전용 카메라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우 "고화질"에 의존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고
"원본"을 선택하라. RAW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이 기능이 완전히 적된다.
원본으로 유저가 할 행위 vs 비용 에서
유저가 원본으로 아무것도 안할 행위가 압도적이라...
특히 구글규모에서 통계내보면 원본이 필요한 유저는 0.01% 미만 일 겁니다.
원본이 필요하신 분들은 비용을 지불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게 적절한거죠
요새 스마트폰 스펙에서 카메라도 한 자리 하는거 같던데.
사진찍어서 구글포토 업로드시켜서 사진 열화시킬꺼면 굳이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이 중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원본이 필요 없을정도의 백업을 원하는거면 굳이 백업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뭐..그렇습니다.
옵션을 '원본'으로 하면 됩니다.
필요한 용량만큼 요금 지불하고요.
저희 어머니께도 설정 해드리고, 주변 나이 많으신 분들이 물어보시면 설정 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상은 처참하더군요.
무제한옵션에서 16mp 미만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해상도가 유지되지만
"어떤 이미지의 경우" 해상도까지 줄어들기도 한다는 거군요.
생략을 이상하게 할 거면 차라리 백지상태에서 요약문을 만듭시다.
무료로 해주는데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무료 구글포토 백업용으로 훌륭합니다.
또 가끔 별도로 NAS에 정말 원본을 저장 하는데
동시에 구글포토 고화질 백업도 합니다.
구글포톤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검색 후 일상에선 그 사진을 바로 쓰고
원본이 필요하면 날짜나 장소 등을 확인하여 다시 원본을 꺼내오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구글 포토 출시 즈음에 설치했고, 당시엔 무제한-비원본 or 일정 용량 까지만-원본
의 선택지가 있었거든요.
지금 얘기되는 건, 그 일정 용량을 넘어선 이후의 케이스인 건가요??
무료사용자도 원본 저장 선택하면 15GB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꽉차면 더이상 저장이 안되는거구요.
위 글은 고화질을 선택 했을때의 화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님 무료용량이 69MB 남은것 같은데 조만간 꽉찼다고 메세지 뜨겠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