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온 소문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개발자들을 향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CS팀에 한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이제 QA팀과 IT팀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는 금전적인 보상을 받고 자발적으로 회사를 퇴직하는 것입니다
한편, 블리자드 유럽은 Live Chat 마감시간을 17시까지로 축소했습니다
https://twitter.com/BlizzardCSEU_EN/status/1075405414219554816
최근 들어온 소문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개발자들을 향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CS팀에 한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이제 QA팀과 IT팀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는 금전적인 보상을 받고 자발적으로 회사를 퇴직하는 것입니다
한편, 블리자드 유럽은 Live Chat 마감시간을 17시까지로 축소했습니다
https://twitter.com/BlizzardCSEU_EN/status/1075405414219554816
와우 격아 상태가 그렇고... 디아블로탈모도 반응도 그렇고
하스랑 옵치만 남고 나머지 엑티비젼 배틀넷으로 바뀌고 이후 엑티비전 퍼블리싱 겜들만 등록 절차인가..
카우방 가야겠네...
고객관리
품질관리
컴퓨터 네트워크 등 의 관리
되겠네요
디아3나 스2나 블리자드나 IP빨 벗겨놓고보면... 딱히 개발자들 게임계획하는 팀들의 능력도 딱히 없는듯..
이 팀 그대로 라면 각잡고 디아4를 만들든 스3를 만들든, 워4, 와우2를 만들든 뻔할 거 같긴하고..
히오스는 참.. 기존 aos와 달라지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한 그 게임성은 아깝긴한데, 그래픽이;;;
블쟈의 몰락원인은 그 이상한 게임엔진을 주구장창 쓰면서 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덕에 스2도, 디3도, 히오스도 장난감같은 느낌..
문제는 개발기간 6~12개월로 개발비 수십억도 안 들인 가챠(또는 인앱) 게임 돌리는 회사들 보다 못 번다는 거죠.
게임 보다 돈이 중요한 빈카운터스(Bean Counters)들에게는 속 터지는 일이겠죠.
진짜 알짜배기 개발자들 다 퇴사(시키고) 하고
남는건 경영진밖에 없는...
히오스나 하스스톤도 애매하고..
이제는 진짜 IP만 남은 회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비용절감을 하고 있다는거는 내부가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사실 콜옵에 배틀넷 오픈해줄때부터 일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었습니다.
디아블로4는 이제 기대도 못하겠네요~
망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