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고릴라글래스는 오늘날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더 튼튼하게 만들면 됐었던 지금까지와 달리, 내년부터 등장할 폴더블 폰은 아예 새로운 영역입니다.
코닝은 현재 휘어질 수 있는 벤더블 울트라씬 글라스를 개발중이라며 이를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두께가 0.1mm에 불과하며, 현 단계에서는 접히는 부분의 반지름 5mm를 유지하며 절반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코닝은 현재 이보다 더 얇고 더 많이 접히는 제품들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닌 만큼, 실제로 이 강화유리가 적용된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얇아서 그런건지 가늘게 자르면 원도 만드는...
Gflex나 갤기와도 그렇고..
그렇죠...Bendable이냐 Bended냐의 차이죠...
Gflex 정도만 확실히 Bendable이겠군요
how its made에 있네요.
그리고 곡률은 그리 크지않지만 분명히 휘는데요;
http://it.donga.com/16406/
맨위댓글에서 휘어지는것 자체를 놀라워하시길레 실제 상용화된 제품풍에서 사례를 가져와봤습니다
/Vollago
지금도 튼튼하다고는 생각 못하겠는데??
안깨지는것도 만들어주시길 코닝 능력자분들
순수유리가 절대 휠리는 없고
무언가를 섞었을텐데... 그런걸 어디까지 유리라고 정의하냐 문제겠죠
얇게 만들면 잘 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