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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가상·간접광고 규제 개선과 중간광고 차별적 규제 해소, 협찬 제도화 등 방송광고 제도개선에 대한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광고시장의 중심축이 인터넷·모바일 등으로 이동하고, 콘텐츠 제작 환경 등이 급변해 방송광고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정책 건의 등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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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는 광고 매출 감소 등으로 재정 상황이 악화돼 UHD 투자를 위한 재원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국내 콘텐츠 제작환경은 제작비 증가 추세와 투자재원 감소 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으나 넷플릭스 등의 성장으로 글로벌 콘텐츠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우선 방통위는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에 따라 지상파방송에도 중간광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해외국가는 상업광고가 금지된 공영방송을 제외하고는 지상파와 유료방송 모두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있다. 중간광고 도입 추진 시 시청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시청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중간광고 시작을 알리는 고지 자막의 크기를 규정하는 등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협찬에 대한 규제법령 없이 협찬고지만을 규율하고 있는 협찬제도도 개선키로 했다. 이를 위해 방송법에 협찬의 정의와 허용·금지범위, 고지의무 등을 신설키로 했다. 방송광고와 협찬을 명확히 구분하고, 시사보도 프로는 협찬이 금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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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은 "어려운 미디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고제도 개선과 더불어 방송사의 과감한 경영혁신과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상파 방송사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통한 시청자 복지제고와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 확대 등 방송의 공적기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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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family out
방송사에서 보면 내부적으로 제작 관련해서 따로 제작사 만들어서 해외에 방영권도 팔고 그러려는 것 같은데
어찌될련지..
옛날처럼 본방사수를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보는 경향이 많아지고 갈수록 시청률 데이터도 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보는 방송들이 시청률이 높은거 보면 시대의 흐름인거 같기도 합니다..
이러나요...
장점은 없애고
단점만 따라하고
손해만 발표하고
수익은 감추고...
양아치니?
이러면 안되는 건데...
이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럴 수록 다른 매체로 갈아타기는 가속화 될텐데..
어떻게든 지금만 당장 넘기면 된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거겠죠.
안녕 지상파...
싹 물갈이 해야할듯요
가짜뉴스 방송 제재도 못하는 방통위.
편파방송 방관하는 방통위.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방송사 챙겨주는 방통위.
세금 버러지는 짤라야하는데 말도 못하는 국민...
/Vollago
하루에 한시간동안 지상파에서 광고만 나와도
각잡고 봐줄 수 있었다만.
너흰 틀렸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