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confirms at Dpreview new A7s and new APS-C E-mount cameras are coming
DPReview ( https://www.dpreview.com/interviews/3509345300/photokina-2018-sony-interview-i-don-t-care-about-competitors-i-care-about-customers )가 소니의 부사장, 영업부문 수석 고문인 Kenji Tanaka와 가진 인터뷰이다. 다음은 주요 사항이다 :
1) 소니는 경쟁자들의 FF 미러리스 계획을 잘 알고 있다. Tanaka는 "이미 캐논, 니콘이 (풀프레임 미러리스)시장에 들어올것을 예견했으며, 파나소닉도 그닥 놀랍지 않다."
2) 중형포맷에 관해: "지금은 풀프레임 센서에 할일이 많으며, 따라서 현재는 더 큰 이미지 센서 포맷에 대한 계획이 없다"
3) APS-C 렌즈: 소니는 작은 렌즈를 만들 계획도 있다. 또 새 APS-C렌즈에 대한 계획도 있다.
4) APS-C 카메라: "APS-C 시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새로운 카메라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소비자가 어떤 모델을 원하는지 물어봐야 한다." 또 흥미로운 점은: "프로를 위한 APS-C카메라도 있어야 한다"
5) 웨더실링: 소니는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6) 소니 SD카드 선택: "지금 당장은, 프로세싱 속도가 SD UHS-2보다 느리므로, SD카드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미래에는, 예를 들어서 8k/30p가 카메라에 들어간다면, SD로는 부족할 것이다."
7) A7S3에 대해: "다음 모델은 기대 이상이어야 한다. 다음 S 모델을 계획중이며, 시간이 걸릴것이다." 또 소니는 소비자들이 "4k/60p, 4:2:2 10bit, 배터리성능, AF정확도 향상 등 많은 점"을 원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다.
8) 소니 AI 전략에 대해: "현재 판매중인 모델에도 업그레이드를 계획중, 물론 앞으로 나오는 모델들은 새 AI기능이 포함될것"
** 소니는 9월 포토키나에서 AI를 이용해 AF를 향상시킬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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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소니가 프로용 APS-C 카메라에 대한 루머를 확인해줌.
A7S3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뛰어넘은" 다음에야 만날수 있을것
새 APS-C 렌즈도 나올 예정.
인공지능을 이용한 AF, 예를 들어 "동물 Eye AF" 등의 기능은 현재 카메라에도 적용될것
하긴 지금도 전자셔터를 채용한 미러리스로써 압도적으로 빡센 프로세싱이 돌아가는 바디가 A9이라....
UHS-2의 풀스펙도 다 못쓰고 있죠...ㅎㅎ
S3도 비슷할것으로 보입니다.
전 짐벌에 올려 영상 찍는데 뷰파가 가운데 튀어나오면 운용이 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a6000 시리즈 디자인이 더 좋은데 흠.. 아무튼 aps c 후속 간만 자꾸 보는데 도대체 언제 발표할건지 ㅋㅋ
로닌S였나? 짐벌에서 모니터 안가리는 기종이 있는데 그런걸로 쓰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모니터로 보시면 더 좋구요.
a7m3 껍데기면ㅠ 큽
취미로 찍고있어서 무게랑 크기가 좀 버겁다라구요ㅠ 미리 운동을 좀 해야겠네요
모니터도 달고싶고 ㅋㅋ 아무튼 새소게 카메라 관련 소식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