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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T 전문 매체 애플 인사이더(AppleInsider)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메릴린치 글로벌 리서치(Merrill Lynch Global Research)가 최근 3만2,523명의 스마트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사 대상이 된 스마트폰 브랜드는 삼성전자와 애플, 블랙베리, 구글, HTC, 화웨이, 레오보, LG전자, 모토로라, 오포, 비보, 샤오미,
ZTE 등이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저는 현재 사용 중인 브랜드의 신모델로의 환승을 검토하고 있었다. 아이폰 유저의 경우 70%가,
화웨이와 삼성전자는 각각 54%와 53%의 유저가 같은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언급된 브랜드 중 같은 브랜드를 유지하겠다고 답한 유저의 비중이 가장 적은 브랜드는 모토로라(11%)로 기타 브랜드의 23%나
아직 모르겠다는 응답 16%보다 더 낮았다.
또 스마트폰 유저들이 가장 갈아타고 싶은 브랜드는 애플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릴린치 조사 결과, 안드로이드 유저에게 향후 갈아타고
싶은 브랜드에 대해 물은 결과,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5~25%가 '아이폰으로의 환승'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HTC는 유저의 25%가 차기 단말기로 아이폰 구입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또 삼성전자 단말기 유저 중 19%, 화웨이 유저 중
15%가 각각 차기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아이폰 유저 중 4%만 삼성전자로의 환승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이폰 유저 중에 화웨이를 다음 스마트폰으로 선택한 경우
는 5%였으며 HTC를 선택한 아이폰 유저는 겨우 1%였다.
또 화웨이나 비보 오포,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 유저 중 '아이폰 환승에 관심있다'고 답한 비중은 20%였다고 메릴린치는 전했다.
통화녹음이 필요해서 안드로이드....
그러다 듀얼심/듀얼앱을 써보니 다시 돌아가긴 힘들더군요 ㅠ 통화녹음 어찌 안되려나...
일반적으로 통화녹음이 필요하신분들이 많이 있나요? 몇몇 영업직군들은 필요한것 같긴한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보험(?)같은 느낌인건가요?
기억력 딸리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유용하더라구요ㅋㅋ
아무생각 없이 전화를 하는데 나중에 "아! 그거 녹음해 놓을걸" 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는 상시 자동 녹음으로 해 놓습니다.
가끔 통화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던가 A/S 통화나 거래, 트러블 같은 부분도 엄청 유용하죠.
피쳐폰 시절때도 잘 썼는데요.
와이프도 아이폰만 쓰는데 제 폰 통화녹음 기능보고 아 좋네~ 그러고 그냥 끝입니다 ㅎㅎ
그걸로 안드로이드 꼬실려고 했는데 안넘어오더군요.
그리고 통화 자동 녹음은 무슨 내용을 이야기 했었는지 다시 들을 때도 유용합니다.
통화로 이야기 했던 주소라던가 번호라던가... 그 내용을 메모 안 했어도 그냥 다시 통화 기록 찾아서 재생하면 다시 들을 수 있어요.
쿼티 쓰기 싫어서 못가는데..
거기다 기본 키보드에도 쿼티랑 10키(천지인)중 고를 수 있어요
서브폰으로 사용하는 안드폰에도 쿼티키보드 깔아서 쓰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천지인은 도저히 적응이 안 되요;;
키보드 뜨는 로딩 시간이 순정 키보드보다는 조금 느려요.
거기에 엘지든 삼성이든 페이류 지원.. 꿀중의 꿀이죠
중요합니다 결정적이더라구여
"안드로이드 사용자 80% 이상이 충성고객...무너지는 애플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