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8년형 맥북 프로와 아이맥 프로의 사설 수리를 막을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도입했습니다.
애플 공인 수리센터에 배포된 문서에 따르면, 맥북 프로와 아이맥 프로의 주요 부품을 교체한 뒤에는 반드시 애플 공인 서비스에만 제공되는 Apple Service Toolkit을 통해 진단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완전한 수리로 인식되어 제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맥북 프로는 디스플레이, 메인보드, 터치ID, 그리고 키보드나 스피커, 배터리등이 포함된 하판 교체시에 이 툴을 돌려야만 합니다. 아이맥 프로는 약간 제약이 덜하여 메인보드와 저장장치 교체시 이 툴을 돌려야합니다.
혹시 애플은 리퍼를 수익사업으로 생각하는걸까요 ..?
수익사업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거 사러갔을때 너무 비싸 한참 망설였습니다.
아예 제품을 못 쓰게 하는건 소송감인데요 ㄷㄷ
팀쿡이 시키드나
예전부터 그쪽으로는 유명한 애플이죠 ??
수리 용이성, 난이도, 부품수급, 기술문서(schematics) 등등 모든 부분에서 서피스가 더 끔찍합니다..
그냥 사설이 수리를 못해요... 게다가 서피스의 QA는 최악입니다. 초기불량도 많은 편이예요
대신 리퍼 가격이 합리적이긴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9205082CLIEN
https://gigglehd.com/gg/mobile/1255709
그래두 저장장치는 너무하넹
돈만 밝히는 팀쿡이 재섭서
보증기간 내에 어떻게든 리퍼를 받아버리는게 옳아보입니다.
아주 치열하게 애플과 두뇌싸움을 해야 해피하게 애플제품을 쓸수 있죠. -_-;
그래서 맥북 프로/아이폰/왓치 전부 케어플러스 가입중입니다.
인실X 빅엿을 먹어봐야 정신 차릴 듯
2013 late SSD 512 교체 비용 120만원... 에이 ㅆㅂㅇ
이쯤되면 진짜 종교인듯 싶어요
소송 당해서 제대로 털리길
메인보드와 저장장치에만 해당이라는걸 보면 연관이 있을거 같은데요.
원문을 보니 기사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사설 수리를 막을 목적으로 했다기보다 t2칩의 영향으로 그렇게 됐다고 써있는거같은데..
그래도 굳이 녹스에 비유하면 녹스 워런티가 깨지면 녹스를 못쓴다 = t2가 깨지면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오디오 컨트롤러, SSD 컨트롤러를 못쓴다 뭐 이런거 아닌지?
이쯤되면 옆에 놓여있는 맥프레 15를 집어던지고 싶을 지경이네요. 이게무슨 프로...
여기까지가 마지막입니다
앞으론 애플기기 안써야겠어요
좀 심하네요 ㅋㅋ
/Vollago
님 킹왕짱!!!
애플의 수익모델은 잡스가 넥스트의 실패로 거듭났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바로 고소 들어갈 내용인 것 같은데요.
이거네요.
아 그래도 다행인게 애플 클라우드처럼
'중국'이 해킹해서 툴을 깰수도 있겠네요. 아주 '보안에 강한 애플'이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