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는 목요일(미국시각) 미국음반업계협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스트리밍이 이제 전체 뮤직 업계 매출의 75%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이는 스트리밍이 물리 CD, 디지털 다운로드, 라이센싱 계약 등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번더는 의미이다.
이 상황에서 스트리밍은 Spotify, Tidal, 애플뮤직 같은 서비스의 유료 구독을 포함하지만 또한 디지털 라디오 방송과 VEVO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포함한다. 이 광범위한 카테고리는 2018년 현재까지 업계 전체 매출의 75%인 3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디지털 다운로드가 12% 그리고 물리 음반이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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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tcle.com/2018/09/23/%ec%8a%a4%ed%8a%b8%eb%a6%ac%eb%b0%8d-%ec%9d%b4%ec%a0%9c-%ec%a0%84%ec%b2%b4-%eb%ae%a4%ec%a7%81-%ec%97%85%ea%b3%84-%eb%a7%a4%ec%b6%9c%ec%9d%98-75-%ec%b0%a8%ec%a7%80%ed%95%b4/
이젠 애플뮤직이 음질이 좀더 좋으니 왠만한건 그냥 지우고 애플뮤직 음원으로 대체합니다.
좀 허무하긴 해요 ㅋ
/Vollago
저도 더이상 씨디사고 하는것도 참 아닌거같다 싶어서 스트리밍 쓰곤 있지만 클래식은 아니어도,스트리밍은 커녕 디지털 음원조차 없는 음악들땨문에 여러모로 아쉽긴 합니다 ㅠㅠ
하더못햐 유튜브에도 없으니...
다운로드 30곡 70곡씩하던거 놔두고 애플뮤직으로 넘어갈 준비중입니다
스토어 미국으로 해놓고 하긴 좀 애매하구 그렇더라루여
북미하고 한국 애플뮤직 차이 많이 났던거 같았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을런지?
저 나름대로 정보 넣어서 카테고리화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말이죠.
사실 이제 슬슬 파일들이 mp3에서 다 aac로 바뀌어 주었으면 하는데... 안바뀌고 그냥 스트리밍으로 다 넘어갈거 같네요.
옛날에는 동기화 잘못해서 다 날려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스트리밍으로 고음질의 곡을 들을 수 있고 다운로드도 되서 좋아요.
세상 좋아졌네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음원 받고 동기화해서 듣습니다.
요즘에는 그런일이 거의 없지만 초창기에는 가수나 기획사가 분쟁생기면
잘 듣던곡이 갑자기 서비스 중단되는 일을 몇번 겪고 저는 무조건 다운로드 소장 선호하게됬네요.
스트리밍이 편하긴 하지만 어느 회사에선 어떤 음원이 없는경우도 있고....
국내만 듣는다면 국내사이트 아무거나 이용하면 되지만 해외음원도 듣는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다운로드를 쓸수밖에 없네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분쟁으로 사라지거나, 지역구별때문에 못듣거나, 없는 음원도 있고...
무엇보다, 오히려 은근히 더 관리하기 힘들더군요.
맥북과 이이폰에 음악 파일이 전부 동일하기를 바라지는 않는터라..
이제는 아이돌 노래만 들으니 스트리밍이 세상 편합니다 ㅋㅋ
이미 대세가 저거라는게 기사 통계로도 증명 되는데 말이죠.
여기 포기하면 뭐 수익 완전히 포기해야지..
인지도도 폭망될테고 그러면 광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