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는 금요일(미국시각) 중국업체들이 2018년 2분기 핸드셋 이익에서 최초로 2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 전체 핸드셋 이익의 62%를 차지했고, 삼성은 1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웨이(8%), OPPO(5%), Vivo(4%), 샤오미(3%)를 합하면 중국업체들의 총 이익 점유율은 2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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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의 이익은 플랙십 갤럭시 S9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1년 전보다 21% 하락했다.
http://www.itcle.com/2018/09/15/%ec%b9%b4%ec%9a%b4%ed%84%b0%ed%8f%ac%ec%9d%b8%ed%8a%b8-%ec%a4%91%ea%b5%ad%ec%97%85%ec%b2%b4%eb%93%a4-2018%eb%85%84-2%eb%b6%84%ea%b8%b0-%ed%95%b8%eb%93%9c%ec%85%8b-%ec%9d%b4%ec%9d%b5-%ec%b5%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