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이틀 앞두고, 갤럭시노트9의 새 기능 소개페이지 중 일부라 주장되는 이미지들이 유출되었습니다.
먼저, 기존부터 루머로 돌던 블루투스가 내장된 S펜입니다. 새 S펜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4096단계의 필압을 감지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거나, 프레젠테이션을 넘기거나, 앱의 특정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에는 사진이 찍히는 상황이나 사물에 따라 명암비, 화이트밸런스, 노출, 색 등을 최적화해서 촬영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 흔들린 사진이 찍히거나 단체사진에서 누군가 눈을 감았을 경우 지나치지 않고 다시 찍을 수 있도록 이를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덱스는 얼마 전 발표된 갤럭시탭S4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크래들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불매 안해도 안팔릴듯..
제대로 된 펜 달린 폰 좀 나와주며 좋겠습니다ㅜㅜ
저렇게 블투용 기능만 쓰면 작은 배터리도 가능하겠죠
저거 할려면 어차피 s펜을 꺼내야되는데
s펜에 블루투스가 들어가면 무슨 장점이 있죠?...
저걸로 폰을 꺼내서 사진을 버튼 눌러 찍는다고요? 대체 왜요? .....
자랑이라고 써놓은 저 글 아무리 봐도 카메라에 블투 펜 꺼내서 찰칵하는 게 그리 대단한건지 모르겠는데..
사진 찍는 리모콘 있으면 소소하게 편하긴 합니다. ㅎㅎ
단체 사진 찍을 때도 편하고,
어디 거치해놓구 찍을 때도 편하구요
리모콘은 타이머와는 달리 '원할 때' 찍을 수 있어서요 ㅎㅎ
사진 좋아하시고 & 거치대 있는 분에겐 리모콘 쏠쏠해요.
예를 들면요...
단체사진 여러 포즈로 유쾌하게 찍고 싶을 때 (왔다 갔다 없이) 편하게 찍을 수도 있고,
셀카 or 셀카봉 쓸 때 (이어폰잭 or 별도의 블투 리모콘 없이도) 편하게 찍을 수 있고,
점프샷 같은 사진 찍을 때 누구 빠질 필요 없이 다 같이 찍기 편하고,
혼자서 영상으로 뭐 좀 찍어보려고 하는 상황에서... 시작/중지할 때도 편합니다.
있으면 편한 기능이에요. ㅎㅎ
그래서 시중에 블투 리모콘도 판매 중입니다. 노트9는 폰에 리모콘 수납 + 충전 따로 안 해도 되서 편하겠네요 ㅎㅎ
그리고 일부 유출이라는데 말씀하시는 기능이 있을지도 모르죠
애플은 머하는지 원...
카메라, MP3, 메모수첩, 라디오, 휴대폰 다 따로 파는데 왜 스맛폰에 집어넣고 다니냐고 하실판이네요
국내 에서만
고맙다 삼성아^^ 다음폰은 잘가라다
케이블만 연결해서 DEX모드로 가서 파워포인트 틀어놓고, 팬으로 페이지 넘기면서 설명하면 꽤 괜찮군요. 레이저포인트까지 들어갔으면 완벽인데 ㅡ_ㅡ... 크기상 불가능할테고.. 가장 기본적으로 와콤기능은 배터리와 무관하게 잘 동작해야겠죠?
노트북 없이 피티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죠.
이걸 굳이 잡아다 깔 꺼리인가요? 그냥 기능은 있으면 좋은건데?
리모콘 따로 안사도 되고
타이머가 있다고 필요없다하시는데, 리모콘이랑 비교가 되나요? 무슨 말도안되는..
까기위해 까지말고 그냥 하던 불매운동이나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저 펜 기능은 은근 탐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