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Internet of Things) 제품을 개발하는 gate box(이하 게이트박스)가 가상 홈 로봇 게이트 박스 gtbx-100의 예약 판매를 18년 7월3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게이트 박스는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살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가상 홈 로봇으로, 2016년 게이트박스 gtbx-1을 30만엔의 가격으로 300대 한정으로 판매하여 매진이 되었으며, 17년 39대 추가 판매시에도 약 1000건의 응모가 있었습니다.
케이트 박스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밝히길 이후에도 문의가 많아 이번 양산 모델의 출시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캐릭터의 실재감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식샵을 통해 해당 제품을 예약 구매 할 수 있으며, 18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 (일본 한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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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박스 gtbx-100 홍보영상
게이트 박스 홈페이지 - https://gateboxlab.com
게이트 박스 상품 구매 페이지 - https://store.gatebox.ai/item-detail/56343
세상에 누가 저런 걸 살지.
저런 걸 파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절래절래.
~ 상상편 ~
~ 현실편 ~
미쿠쨩 보이스웨어 이용하면 딱 좋겠네요.. ㄷㄷ..
물론 한국판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ㅠ
가격이 문제긴 한데, 애완동물 키우는 거보다 낫지 않나요?
갑작스런 이별이나 질병 등으로 마음 아파할 일도 없고, 유지비 계속 나가는 것도 아니고, 대화도 어느 정도 되니 의사 소통이랄까 교감이랄까그런 거도 되고, IOT 기능도 있는 거 같으니 그런 부분에서도 유용할 거고요...(국내에선 어떨 진 모르겠지만)
가격만 많이 내려가면 좋겠는데 이제 발매라서 그 날이 너무 까마득할 거 같네요. ㅠㅠ
한달에 1500엔 정도라고 합니다. (내년 3월까지는 무료)
아마, 차후 추가되는 캐릭터도 이런식으로 이용 가능할 듯 합니다
나~~~중에 사후 지원이 끊기면 어케 되나는 좀 걱정되긴 합니다만..
... 러브라이브가 아니라서 다행인걸까요;;;;;
월 사용료를 따로 내야 한다면... 흠;
하우스 와이프 느낌에서 렌탈 와이프 느낌으로 바뀌는 걸려나요;
다만, 게이트 박스쪽 자체 캐릭인지, 아니면 다른쪽에서 가져온 캐릭터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