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로써 애플뮤직, 스포티파이와 경쟁구도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튜브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을 12개 국가에 선보인다고 외신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로써 유튜브는 총 17개국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첫번째 시장은 미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시장은 오스트리아,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이 해당된다.
* 키뉴스
그와 동시에 음원 서비스 업체도 폭망 각ㅋ
그런데 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1위가 유튜브거든요.
유툽은 아주 마이너한 상태일텐데
유튜브 뮤직도 이전에는 개인업로더나 음악이 아닌
영상까지 중구난방 이었는데 한 2주 전 부터 대부분
공식 오디오 위주에 플레이리스트 추천목록도
잘 되어 있습니다.
/Vollago
단순하게 애플뮤직 하고 비교하긴 뭐한데 경우를
따지면 적어도 한국 애플뮤직에 비하면 훨씬
많습니다.
...어째서인지 제목들이 영어이긴 하지만..
기존의 유튜브 뮤직하고 구글플레이 뮤직을
통합한다고 했었습니다. 가칭으로 리믹스
라도 한다했던 거 같은데 일단 단기적으로는
지금 스타일을 유지 할 것 같습니다.
실제 서비스 통합을 한다면 같은 서비스를 포함
할수도 있죠. 원래 레드 가입자에게 구글플레이 뮤직
서비스를 포함해서 이용하게 했었기 때문에...
이거 1월부터 사실 일부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 했...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