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디스플레이는 10%대로 추락 "신성장 동력 확보 시급"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 주요 제품인 TV의 시장 점유율은 20.1%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21.4%)에 비해 1.3%포인트나 떨어졌다.
IT·모바일(IM)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인 휴대전화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올 1분기 점유율이 18.9%로, 1년 전(21.4%)보다 2.5%포인트 급락했다.
글로벌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5년 전인 2013년 1분기(28.6%)와 비교하면 무려 1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셈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까지 3년 연속 10%대 점유율 가능성이 크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사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주요 품목 가운데 점유율 추락 속도가 가장 빠르다.
주력 반도체 제품인 D램은 올해 들어서도 40%대 중반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결코 안심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은 무려 44.9%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44.8%)과 거의 같았다.
다만 중국이 대규모 반도체 산업 투자와 통상 압박 등을 통해 숨통을 죄어오면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밖에 지난해 인수한 미국의 전장 전문업체 하만도 올해 1분기 21.9%의 점유율에 그쳐 지난해 전체 점유율(25.4%)에 크게 못 미쳤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최근 몇 년간 아성을 구축했던 4대 제품의 경우 최근 모두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는 부문이어서 과거와 같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samsung family out
구라마케팅으로 전세계 소비자들 엿먹여 번 돈으로 경제선순환은 커녕
온갖 여론분탕질로 나라안팎에 암세포를 증식하는중인데 그런돈은 안벌고 걍 망하는게 낫겠죠?
삼성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LG가 제 값 인정받고 삼성 반만큼이라도 커서 마케팅 다 떼고
외국기업과 품질로 경쟁하는세상이 지금세상보단 더 유익할거 같은데요?
https://archive.li/RdO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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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li/skp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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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li/hil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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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길 바라는게 경제적으로 맞을지 모르나. 단기간일 뿐 근본적으로 바뀌긴 글렀다고 본다. 뼈저리게 망한 뒤에 그 뒤에 바뀌었으면 좋겠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