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
샤오미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6X’이 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 홈페이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유출 이미지로 디자인 사양 등이 공개된 바 있는 이 제품의 스펙은 예상과 달랐다. 특히 퀄컴이 아닌 미디어텍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택했다.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이 제품은 5.99인치의 18:9 화면을 채용하고 2910mAh의 배터리를 보유했다. 후방에 IMX486과 IMX376 듀얼 카메라를, 전방에는 IMX376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다.
당초 이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626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디어텍의 헬리오 P60 프로세서를 썼다.
/Vollago
여튼 Mi A1의 베이스가 Mi 5X인데 이것도 플래그십이라고 하긴 좀 그래요
626 이다! -> 625다! -> P60 이다! -> 아니 커널 까보니 660이다! 상태 입니다.
기자가 한참 전 소문 보고 기사 쓴듯. 저거 사진뜬지가 언젠데. 기사 쓰기 참 쉽네요 -_-;
덤으로 626의 소스보면 660으로 표기가 많이 되어있어서 626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