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이용자들이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인 '익스프레스 풀'이라는 새로운 카풀 서비스를 선보였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씨넷 등 외신은 우버가 익스프레스 풀을 미국 6개 도시에서 먼저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카풀 서비스는 일반 우버 서비스처럼 운전자가 이용자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이용자가 운전자 위치로 가야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비슷한 경로로 가는 탑승자를 여러명 태우는 우버풀 보다 최대 50% 저렴하고, 우버X보다 최대 75% 저렴하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미국 씨넷은 "버스 탑승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용자 입장에선 운전자 위치로 직접 가야 하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우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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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보면서 대박노선 공유하고 ㅋㅋㅋ
가장 핫한 시내버스 노선을 그대로 가져다가 새벽시간에 운영하면 여러명이 2천원 3천원 타고 내리고 하면 한시간에 몇만원 버는 개념으로 이해하세요
사설노선을 만들어서 운행하는거군요.
우리나라에선 사실상 불법...
땅은 넓고 버스노선 거의 없는 국가에서나 가능한...
저런 지오다노 매장앞에서 호객행위하는애들이나 나중에 걸리겟죠 ㅎㅎ 우버는 조용히 어플로 슥 타고 슥 내리니깐요 ㅎㅎ
현행법상 우버나 풀러스는 여객사업법상 불법이 아닙니다.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출퇴근 시에 카풀하는 것이 합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말씀은 틀렸고, 전자가 검거(걸리)되겠습니다.
강남역에서 불법 운영하는 스타렉스들은 직장인들도 아니기 때문에 합법이랄 어떤 법규가 전혀 없고요,
우버의 경우 직장인 대상으로 운영중인 직장인들은 현재 여객사업법상으로 출퇴근시간 내에 노선을 만들든 뭘하든 불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국회에 카풀금지법이 상정되려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