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Brigham Young University의 Daniel Smalley 연구팀은 기존의 홀로그램과는 다른 방식으로 구현된 '3차원 영상 기술'을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발표하였다 (참고1).
Volumetric Display로 명명된 본 영상 기술은 기존의 3D 디스플레이 기술이 가지고 있는 '제한된 시야각' 및 '정적인 움직임' 등의 단점을 개선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리적으로 3차원 공간에 최대 1,600 dpi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로서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다만 공간 상에서 입자를 제어하는 힘이 너무 작기 때문에 시스템이 쉽게 불안정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중략).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출처1,2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1. 학술 발표 논문
http://www.nature.com/articles/nature25176
출처1. Nature NEW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1125-y
출처2. 나우뉴스 IT과학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25601022
invisible ray 로 에너지 전달...
작은 두께의 스크린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현재의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방식인 래스터스캐닝 방식은 어렵단 이야긴가?
90대까지도 쓰였던 궤적식모니터와 드로잉프린터가 생각나네요.
공간 내 분포된 '셀룰로오스' 입자를 이용합니다.
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