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디 오레고니안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테리 메이어슨 MS 윈도 디바이스 수석총괄 부사장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인텔 CPU 보안 패치 업데이트 이후 컴퓨터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어슨 부사장은 특히 오래된 PC에서 명백한 성능저하(significant slowdowns)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15년형 PC로 윈도7나 윈도8을 사용하는 소비자 대부분이 성능저하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MS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10을 쓰더라도 구형 CPU가 적용된 2015년형 컴퓨터를 쓸 경우 일부 소비자가 속도 저하를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등 최신 인텔 CPU가 장착된 2016년형 PC와 윈도10을 함께 사용하는 소비자는 10% 이하만이 성능 저하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 디지털타임스
이제 지구상의 모든 악의적인 해커는 다 이 취약점이 있음을 아는데... 모든 악성프로그램과 악성코드의 기본 옵션으로 따라올텐데요.
지들도 만들어서 판 물건들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