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된 GMT의 예상도/사진=천문硏
한국천문연구원은 11개 글로벌 파트너 기관이 참여하는 거대마젤란망원경기구(Giant Magellan Telescope Organization·GMTO)가 세계 최대의 광학망원경인 거대마젤란망원경(이하 GMT)의 5번째 반사경 제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지름 8.4m의 거대한 반사경 7장으로 구성되는 GMT는 전체 구경이 약 25.4m로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최대 10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천문학자들은 가까운 별 주위에 존재하는 행성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찰해 우주 탄생 초기까지 연구할 수 있게 된다.
GMTO 이사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사업단장 박병곤 박사는 “기술적으로 가장 어렵고 기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 반사경 제작인데 현재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만족한다”며 “주경과 쌍을 이루는 부경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도 이에 발맞추어 GMT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는 우리나라 광학 및 광기계 기술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문은 출처에서
한국천문연구원이 비용 중 10% 정도의 지분을 대고 참여했기 때문에
1년 중 1달 정도를 이용할 권리를 가진다.
모르긴 몰라도 저런 작업에는 보통 박사급 연구원들이 갈려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