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이냐 부진이냐. 갤럭시S8의 초반 판매량을 두고 시장의 해석이 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출시된 갤럭시S8과 S8 플러스가 12일까지 글로벌 출하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리점에 전달된 출하량(셀인·Sell-in) 기준으로, 실제 개통된 양은 500만대 안팎이다. 이런 판매량은 역대 최대 흥행 폰으로 꼽히는 갤럭시S7과 엇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갤럭시노트7의 공백이나 사전예약 주문량이 불러온 기대감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중앙일보
s4가 최종 7천만대라고 하는데... s7이 기사 표현대로 역대 최대 흥행 폰이라면 누적이 아니라 추세를 보는 건지...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대란 또 터질 듯..
예전에 비해 스맛폰들이 너무 상향 평준화 되니 사람들이 많이 안바꾸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동네 폰팔이들이 공짜폰이라고 할원 100만원 씩 때리는게 먹히죠
삼성 쉴드 치는 분들은 근거는 없이 그런이야기를 믿냐고 하시네요;; 삼성이 요즘 후달리긴 한가 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