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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기타 유동성 선호이론 59

1
2016-05-24 21:14:53 175.♡.230.103
사과군주

image.jpg

유동성 선호이론이란 무엇인가? 이 이론은 100년 전의 경제학자 실비오 게젤이 채굴한 이후, 디플레이션을 방지하는 자유화폐를 만든 이후 희희낙낙 돌아갈떄 이론을 처음부터 궁구한 케인스가 마지막 곡괭이질을 하여 파낸 이론입니다.

장농 속 옷에 깜빡하고 지폐를 집어넣었다 한참 후에 찾은 기억들 많으실겁니다. 혹은 홍익희씨 책을 보면 인플레이션을 보면 '장농 속에서 돈을 꺼낸다'식으로 서술하기도 하고 '매트리스 밑에서 돈을 꺼낸다'라고 쓰기도 합니다.

빳빳한 종이돈을 설날이 되어 받은 후 어머니의 손을 피해 재빨리 써버리고 싶은 욕망을 가졌던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 국면으로 가면 그 어머니의 손이 느려지고 가지고 싶은 물건가격이 점점 싸집니다.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가면 그 어머니의 손이 빨라지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 천방지축으로 오르게 됩니다. 이 때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 돈을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어머니 몰래 저금통장에 저금하든지, 아니면 물건을 사야 할지의 의사결정을 빠른 시간 내에 내려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초등학생들은 매년 설날마다 그 결정을 어느 순간 내려야 하는지 계산하고 있겠죠.

인간의 이성이란 것은.. 집중조명된지 고작 300년입니다. 두발로 걸어다니기 시작한 300만년 전과 대충 인간모양이 된 50만년 전, 그리고 정말 인간모양이 된 5만년과 비교하면 어떠한지요.

사람이 정말 이성적이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필립스 곡선의 경우 19세기 영국을 조사해 인플레이션 국면에 있어 통계를 내린 결과, 실업율과 물가상승률은 반비례한다(그리고 물가 5퍼센트 인상에서 최적화된다)라는 현상을 곡선으로 기재한 것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 필립스 곡선에 정확히 대응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나라도 그런 나라들 어느정도 있습니다만=_= 믿지를 않아놔서)

케인스의 경우 인류역사 초기 5000년 전부터 바빌로니아의 고대화폐까지 조사했던 과정을 화폐론에서 '바빌로니아 광기였다'라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임금 인플레이션과 이윤 인플레이션을 분리해 설명할때도 1500년경 유럽역사부터 짚고 넘어가며 설명하고 있구요.

케인스가 필립스 곡선을 몰랐을리 없단 얘깁니다.-_-a 단지 항상 얘기했듯이 말을 안했을 뿐이죠.

개인적으로 역사를 계속해서 경제학과 같이 읽어가며(교차검증의 문제때문에) 느꼈던 점인데, 고대 군주들부터 18세기까지의 군주들은 이 유동성 선호현상을 마치 알기라도 했던 것처럼 행동했던게 신비한 점이죠.

일부 신고전 경제학자들은 이런 군주들의 '화폐훼손행위'를 '시뇨리지'라고도 하며 욕하고 있는데, 네로가 33년 화폐훼손행위를 함으로서 로마가 망했단 식으로요.

네로가 화폐훼손하고 나서 로마가 망한건 400년 뒵니다.-_-a 경제학자들이 네로를 많이 싫어하는데, 그건 그가 귀족의 입장에서 정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폐는 중국이 제일 처음 개발했는데(10-11세기) 경제학자들은 300년 전의 미국화폐가 가장 먼저라고 선전하긴 합니다.

신용화폐는 기원전 30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에서 제일 먼저 쓰였습니다. 크레딧카드도 마찬가지구요.

금화가 만들어진건 기원전 6세기였지만 이런 금은을 기반으로 한 화폐들은 항상 '전쟁'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신용을 기반으로 한 신용화폐 시절에 인간의 삶은 훨씬 평안했죠.


케인스는 유동성선호를 이론으로서 생각했던게 아니라 발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과군주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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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ghnc
IP 175.♡.160.199
05-25 2016-05-25 09:50:28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아니 정말 너무 황당해서 글 남깁니다

한국은 필립스 곡선에 대응은 커녕 70년 이후로는 필립스곡선 비슷한 것도 그려지지 않습니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히 대응' '믿지를 않아놔서' 라는 워딩을 쓰셔서 설마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게 모두 착각이었나 하고 놀라서 다시 찾아보고 왔습니다. 제발 5분이면 검증가능한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여기 팁과강좌 조회수 1000개씩 되잖아요
HIGHBURY
IP 223.♡.3.83
05-25 2016-05-25 17:22:12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이 분은 공식기관의 통계자료 자체가 허구라고 주장하면서 본인의 통계만 팩트라고 말씀하시는 분이라서 그래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14794CLIEN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5 2016-05-25 19:22:3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제가 보여준 인플레이션 도표를 설명해보자면, '한은은 인플레이션을 1997년까지 5퍼센트선 이상 맞추려고 노력했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

한은 총재가 바보인가보군요.

제가 5분 찾아본 결과물을 한번 보죠.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09083
'1970년대에 IMF의 경제학자들은 고유가 때문에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와 저성장)이 발생,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지적했다.

옵스펠드는 이런 논리가 반대로도 적용돼야 할 것이라면서 유가가 떨어지면 생산 비용이 낮아지고 고용이 늘어나며 인플레이션이 감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IMF경제학자들이 아랍왕 이론을 알고 있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5290
'크루그먼은 필립스 곡선을 "케인즈의 원래 처방보다 더욱 임의적인 정책 관점을 제시하는 듯하다"고 평했다.

결국 석유파동이 오며 일은 터지고 70년대 내내 높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게 됐다. 경기는 닉슨 행정부의 무리한 인플레이션 통제로 위축되고 말았다. 이렇게 보수주의자들의 반격은 시작됐다. 보수주의자들은 세율의 인상이 근로 의욕을 감소시키므로 세원도 감소시키고, 경제적 동기를 왜곡시켜 투자 의욕과 저축을 낮춘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지출의 삭감을 주장했다.'

폴 크루그먼도 아랍왕이론을 알고 있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749301
재닛 옐런 의장은 한물간 필립스곡선을 믿고 있군요.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493266
이주열 한은총재도 필립스곡선을 믿고 있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0474161
IMF연구원 블랑샤르씨는(폴 크루그먼도 격찬한) 인플레이션 목표제를 4퍼센트로 잡고 있군요.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 불황의 경제학, 지금 당장 이 불활을 타개하라!를 읽어볼때 폴 크루그먼은 인플레이션으로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는 동시에 헤드뱅잉을 하는데요? 재체크차 다시 읽었습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왜 인플레이션으로 노래를 부를까요?

음. 뭐 이들이 다 바보에 얼간이라고 보신다면 뭐 그렇게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MIT갱들이 온다' by 폴 크루그먼
http://blog.daum.net/peterk04/8407710
이건 사족으로 달고 갑니다.
http://mustasid.tistory.com/entry/%EC%97%A0%EC%95%84%EC%9D%B4%ED%8B%B0%ED%95%99%ED%8C%8C
이건 다른 번역문입니다.

P.S: 사실 전 토레긔님에게 고마운데 아주 정확하게 지적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이 하도 '이론에 오류가 있다'라고 해서 얼마나 짜증났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한참동안 반박글을 적지 않았던건 무턱대로 '이론에 오류가 있다'라거나 제가 적고 있는 이 글중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을 적다가 지적질때문에 반박하느라 글이 산으로 갔기 때문이죠. 그 이유때문에 반박은 애초에 안올렸습니다만 이제는 약간 다른 스탠스를 취해야죠.
HIGHBURY
IP 223.♡.16.18
05-25 2016-05-25 22:35:39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새로운 내용에 대한 지적은 차치하고,
일전에 말을 섞었던 적에 제가 이론을 가져와서 글쓴이의 주장과 오인용을 지적했었죠?
그때 글쓴이의 대응이 뭐였습니까? 이론을 정립한 학자들을 부정하지 않았습니까?
통계를 가져와서 반박을 했었죠? 그러니 통계를 작성한 미국관료와 그 통계를 인용한 영국 경제전문기자를 사기꾼 취급하셨죠?
애초에 상대방의 근거자체를, 그것도 대다수의 학자들이 인정하는 것들을 혼자만 선지자인양 모두가 속고 있으니 당신도 속고있는것이고, 나와 내가 열광하는 일부 비주류 경제학자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다라는 태도인데 뭔 얘기를 더 해야 클리앙 유저들을 속이는 듯한 허황된 주장을 접으실까요?

더이상 글쓴이의 글에 대응을 하지 않으려해도, 글쓴이의 근성과 꾸준한 연재에 여전히 낚이는 유저들이 있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을 어찌할 수 없네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6 2016-05-26 02:41:5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montb님
그럼 가져와보세요. 내일 저녁때 원하는 만큼 반박해드리죠 뭐.

요즘 약간 한가해졌거든요.

p.s: 그리고 폴 크루그먼도 '행동하는 용기'를 읽고 그 부분에 대해 저같은 글 쓴적 있습니다. 전장천님 블로그라도 이용하시는게 어떠신지?--

p.s2: 제가 비주류라는건 천성이 그런거지 경제 다루는데에는 주류 비주류 둘다 씁니다. 물론 검증된 것만요.
본원통화가 네배 뻥튀기되었다는 주장에 그 주장의 심각성을 본인도 모르신다는거에는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이거 경제학 교수한테 말하면 얻어맞습니다. 전 사실 지난 주장 꺼내기 정말 싫은데 얘기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어떤 학문도 기본기 위에서 쌓아가지 기본기 밖에서 쌓아간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통화주의도 통화의 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사실 좀 사이비지만--)케인스주의도 이자수준+화폐수량설에 기초하고 있는 바 화폐수량설은 현 경제학의 기본 학문인데 통화가 네배 는다는건 인플레가 나서 현 통화 기준 2010년의 1달러가 지금 0.25달러 가치가 있는걸 뜻하거든요.
#CLiOS
RoundWon
IP 220.♡.93.148
05-26 2016-05-26 15:37:13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인플레이션 차트 하나만 가지고 토레긔님이 이의제기하신 한국에서 필립스곡선이 나오느냐에 대한 답은 안되는 것 같은데요

토레긔님에 대한 답으로는 다른 인플레이션 관련 이론이 필요한게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가 필립스 곡선에 대응해 움직이고 있다는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6 2016-05-26 20:54:4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RoundWon님//
인플레이션 차트입니다.
http://www.pholar.co/album/1076570/157773
저 차트를 보고 제게 든 생각이 무언가 하면.. 평상시엔 연준과 중앙은행은 아닌척 하면서도 완벽하게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http://www.pholar.co/album/1076570/157782?uid=album_157782&page=1&size=21
원유가격변동추이입니다. 2007년7월에 50불 언저리였다가 2008년 7월에 150불 언저리가 되지요.

참고사이트는 트레이딩이코노믹스닷컴과 인베스팅닷컴을 썼습니다.

저중 폴 크루그먼의 저 글은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라는 책인데 96페이지로 매우 허름하면서도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잘 던지는 글입니다.


세계의 국가들중 우리나라만의 특이성을 잘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다른나라중에 이렇게 빠른 성장을 일군 나라는 없어요-_- ;


제가 '아랍왕이론'으로 가칭한게 영상물로 배포되었는지는 사실 적을 시점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런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책이라면 제레미 리프킨의 책 '수소혁명'을 추천합니다.

​


우리나라에 폴 크루그먼이 찾아온 일이 있습니다. '2012년 10월'에 말이죠. 대선이 2012년 12월에 있던걸 보면 속이 뻔하죠?
그런데 왜 폴 크루그먼이 그렇게 해서까지 우리나라를 찾아와 연설을 하려고 했을까? 가설을 하나 세운다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의 경우 1980년대 초반까지 균형상태를 가지고 있었고 재정적자는 매우 적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율은 높았지만 1997년까지 우리나라는 국가가 은행을 통제하는 힘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이자생활자에게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원금'만 줬습니다. 37년동안 인플레를 꾸준히 높게 유지하면서 이걸 전부 성장에너지로 이용했어요.

폴 크루그먼같은 케인지언 입장에서는 이건 뭐.. 무슬림이 바라보는 메카 수준이겠죠-_-a

폴 크루그먼의 경우는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에서 근원인플레이션을 4퍼센트에 맞춰야 한다고 말하는 등 왕비둘기파입니다. 사실 폴 크루그먼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바라볼때 반대하는 이유는 그 것이 은행의 이득에만 도움을 줄거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http://www.pholar.co/post/1076570/8614346
붙임은 폴 크루그먼의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의 한 구절, 그리고 2008년 3번째의 오일쇼크가 미국을 제대로 강타했을때, 미국에서 순전히 '석유'에 의해서만 가격이 훼손되는 수준을 계산한 공식입니다.

전세계일일사용량 8천만배럴중 미국은 1800만배럴을 쓰고 있는데,(전세계1/4죠-_-) 이중 그나마도 1200만배럴은 2008년 당시는 외국에서 수입하던 상태였습니다. 조지부시가 오죽하면 석탄으로 석유를 만들 생각을 할 정도였죠.
(사실 이 방법은 나찌가 고안한 방법인데, 석탄이 CH2 혹은 CH2라면 여기에 H2(수소)만 화학적으로 조성하면 CH4가 되거든요. 흥미로운 일이라 잠깐 찾아본 바 있습니다. 이경우 공급가격은 배럴당 40불정도가 되구요)
일일사용량*365일*배럴당 100불 상승시를 계산했을때 느끼는 소비자 압력입니다.

P.S: 책중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아시아의 힘'도 추천드립니다. 리디북스에 올라와있습니다.

P.S2: 밑의 링크는 자꾸 이름이 자주 바뀌는 우리나라 재무부(...) 나으리들 10명이 영국으로 집단 해외연수가서 그 소감으로 적은 책 '화폐이야기'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부분만큼은 상당히 날카롭게 분석하는데, 우리나라 재무부나 한은의 경우도 케인지언이 대다수란걸 확인시켜주죠-_-a 사실 지금 상황은 케인지언 관점에서 봐도 꽤나 위험한 수준인데 어떻게 해결할지 재무부가 감도 안잡히는것같아서 좀 답답스런 부분은 있습니다.
http://www.pholar.co/post/1076570/8614743
RoundWon
IP 223.♡.162.109
05-26 2016-05-26 23:15:38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사과군주님//
일단 토레긔님은 한국의 인플레이션과 필립스 곡선에 대해서 언급하셨고요

"저 차트를 보고 제게 든 생각이 무언가 하면.. 평상시엔 연준과 중앙은행은 아닌척 하면서도 완벽하게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
첨부하신 링크에 차트도 많고요
그중 특정 차트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런 통제에 대한 이해가 되었는지에 대한 인과 혹은 유추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언급하실때 cpi인가요? 코어인가요? ppi는 왜 제외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인덱스로 본건지 yoy를 본건지도 설명이 약합니다

다양한 이론과 그 이론들이 나열된 책과 동영상이 중요한게 아니고 통계의 어느 부분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셨는지를 설명해주셔야합니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6 2016-05-26 23:30:02 / 수정일: 2017-04-30 22:25:57
·
RoundWon님//
그건 유동성 선호이론에 대한 해제로 얘기하겠습니다.-_-a

쉽지가 않아요. 사실 저같은 경우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한지라 신호가 어떤 영향을 이야기하는지 쉽게 아는 편인데.. 이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가가 힘듭니다.

공학은 기본적으로 좋은 물건을 싸게 만드는 학문이지 왜 싼 물건이 좋은지 설명하지 못하는 학문이기 때문이죠.

뭐 믿던 말던 이해하던 말던간에 유동성 선호이론 해제에서 다루겠습니다=_= ;;
RoundWon
IP 27.♡.42.254
05-26 2016-05-26 23:42:42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사과군주님//
공학이 좋은 물건을 싸게 만드는 학문이라고 규정지으신것도 의문이지만.. 논점을 벗어날 것 같아 차치하겠습니다.

느끼시는 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적극적으로 댓글달고 있는 분들은 일반인 수준의 댓글과 설명을 요구하는게 아닌 상황입니다. 좀 더 디테일하고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본문도 유동성 선호이론이라는 제목과 매칭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다음 시리즈 쿠키댓글로 넘어갈 상황이 아닙니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6 2016-05-26 23:49:31 / 수정일: 2017-04-30 22:25:57
·
RoundWon님//
별로 그렇진 않은데요. 비판 비난이나 조롱이나 아니면 쓰레기성 발언을 하는거나 별로 없고..

좀더 디테일하거나 적극적이거나 하는 분도 없고.. 맹목적으로 다는 분들만 있더군요.

뭐 어쨌든간에.. 사실 말하자면 가치가 별로 없긴 한데 뭐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면 좀 반박해줄 필요가 있겠죠:)

P.S: 이게 중요한다고 한다면 내일 저녁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뭐 전 별 생각 없지만 뭐-_- 지긋지긋한게 한참 남아있어서;;

P,S2를 적을까 고민입니다. 님이 얘기하시는 그 분들부터 슬슬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RoundWon
IP 220.♡.93.148
05-27 2016-05-27 08:30:4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사과군주님//
이과 기반으로 금융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제 관련 책소개라는 측면에서 중립적으로 관망해왔습니다만..
윗분들이 지적하신 내용이 비합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딱히 무례한 수준도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저런 정도의 이의제기를 무례하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경제 토론의 장을 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예전 글에서 댓글 단적 있는데... 경제 토론이 원래 본인들 주장만 합니다.
대신 논리가 있죠.. 그리고 그 논리에 대한 근거를 같이 붙여야지 토론이 됩니다. 다음기회에..는 소용이 없어요..

강좌글에 글을 작성하신 업보? 의무?로 댓글에 무리해서라도 답은 달아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과군주님이 전반적으로 댓글 쓰시는 방식이 부수적인 것들에 대한 나열뿐이고 구체적인 답은 원하는 분들에게 안주고 계십니다.
공개키암호화
IP 223.♡.67.4
05-25 2016-05-25 15:33:45 / 수정일: 2017-04-30 22:25:57
·
그래서 유동성 선호이론이 어떤 이론인가요?

본문만으론 알기 쉽지 않네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5 2016-05-25 19:57:1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복잡하게 얘기하지 않는다면, 물가가 오르면 사람의 축장성향(화폐를 저장하려는 성향)이 약해져 호황이 온다는 이론입니다.
비전력이부족행
IP 168.♡.216.102
05-25 2016-05-25 19:30:39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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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ㅜㅜ 예전 비문학 문제 풀때 처럼 결론은 마지막 문장이다!라고 봐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원래 사회과학은 다 발견 아닌가요..? 귀납과 연역의 합성으로 알고있는뎅 ㅜ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5 2016-05-25 19:55:17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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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한 문장으로 줄인다면, '인플레이션이 오면 경기호황이 온다'입니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5 2016-05-25 20:53:59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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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로 제대로 적자면, 전 직장인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는 반응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니 원하시는대로 적어주세요. 그다음 제가 저녁때 좀 제대로 적어드리겠습니다-_-a

다만 쓰잘데기없이 이론오류다 하면 뭐 답이 없구요-_-(현실에 이론이 따라가야지 이론에 현실이 왜 따라갑니까)

두번째 조건은 인신공격은 좀 배제하고 싶습니다-_- 작년도까지는 그렇다 쳐도 올해 1월달부터 지금 5월까지 책에 30-50만원을 계속 써왔는데(물론 한번 읽고 메모 남기고 제대로 이용은 안했지만;) 어떻게 조회수 고작 1000도 안나오는 게시판에서 이렇게 인격적 조롱을 당하는지-_-a;;
어부바
IP 118.♡.49.141
05-26 2016-05-26 00:25:59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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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헌데 솔직히 본문이 과연 팁이나 강좌로써 어떤 어울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 전체의 느낌은 마치 일기장이나 메모 형식으로 보이는데
그냥 그래도 이 안에 뜻이 있으니 잘 새겨 보아라. 라는 것인지요?

뭐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플레이션이 오면 경기호황이 온다"
쉽게 말씀하시니 쉽게 생각을 해보면요.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오르니
사람들은 내가 들고 있는 돈을 빨리 소비해 버려야 내가 손해가 적지
라는 생각으로 소비를 많이 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경기를 호황으로 만든다.

뭐 이런 논리 같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내가 들고 있는 돈은 그렇다 치는데
내게 들어올 돈은 어찌 해야 합니까?

자!! 이번달에는 1000원으로 살수 있었던 물건들이
다음달에는 1500원으로 사야 합니다.
그런데 내 월급은 동일 하게 1000원이 들어옵니다.

이 상황에서도 경기가 호황이 될까요?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기업들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잠깐 말씀하신것 처럼 생각처럼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즉 이 얘기는 내일 가치가 떨어질 현금으로 내일 가치가 오를 재화를 구입하는게 낫지 않냐.
이것은 지극히 이성적인 생각일 뿐이구요.

사람들은 내가 나중에 무엇인가를 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소비가 위축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르는 물가보다 더 큰 수익을 쫒을 수도 있단 얘기 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가 해마다 5%씩 오른다는 가정을 한다면
일정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아파트를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히려 저축(투자)을 더 하는 성향이 보이기도 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의 심리가 인플레이션 상황에선 기회가 그만큼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 한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그만큼 선택에 신중해 집니다.
이부분은 설명을 어찌 해야 할런지요 ?

사람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해석이 필요합니다. 인문학적인 얘기일 수도 있구요.

물가가 오르면 선택(구매결정)을 그만큼 늦추거나 포기하는 경향이 있단 얘기입니다.
과연 이게 장기적으로 경기를 호황으로 유지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6 2016-05-26 02:36:45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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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님
리플레이션으로 검색해보세요^^ 조삼모사같지만 인간은 정말 그게 잘 통합니다.

리플레이션은 보통 '깨끗한 인플레'로 통하는데 예적금도 인플레만큼 오르고 임금도 인플레만큼 오르는 현상을 뜻합니다.

p.s: 책들은 보통 이걸 제대로 알려주는데 뉴스같은데에선 잘 안알려주네요== 뭐 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 보면 대충 알려주긴 합니다.
#CLiOS
어부바
IP 118.♡.49.141
05-26 2016-05-26 05:44:01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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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군주님// 책대로만(이론대로만) 세상이 돌아간다면 고민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괜한 댓글을 달았네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6 2016-05-26 21:16:22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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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플레이션 현상은 현실에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 월급같은게 그렇죠.

국가공무원이었을 당시 들은 소리는(2007년) 1980년대나 1990년대 입사한 사람들은 자기네 월급 초봉이 20만원이라면서 세상 잘만난줄 알아라라고 그랬습니다.

사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전혀 안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물론 그 당시엔 쌀 가격이 비싸긴 했죠-_-a)

예전에 진화경제학이라는 진화론자 마이클 셔머의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 책에서 한가지 느낀 충격은 이거였습니다.

원숭이에게 '가격'을 알려줬더니 인간과 정말 흡사한 반응을 보였어요. 우리가 느끼는 유동성 선호 현상이란건 '본능적인 것'에 가깝단 얘깁니다.

사실 동물들 중에서도 축장이 가능한 생물들은 최대한 자기 식량을 보존하려고 아우성입니다. 개미의 경우 당분을 배에 모으는 개미도 있고 표범같은 고양이과 맹수의 경우는 땅에 식량을 묻기도 합니다. 심지어 사자는 배부를때는 옆에서 같이 물마시는 가젤도 멀거니 봐요. 왜냐면 비상 도시락으로 보거든요.(...)
유동성 선호이론에 대한 해제를 한번 적을 생각인데 그때 좀 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니티움
IP 210.♡.18.181
05-26 2016-05-26 00:40:35 / 수정일: 2017-04-30 22:25:57
·
글쓴이분 참 재밌는 분이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Track_8
IP 118.♡.222.228
05-27 2016-05-27 01:55:13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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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고 모두의공원에 올리세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05:14:06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왜요^^ 신자유주의건 새자유주의(케인스는 이 분파에 속합니다) 그 근본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인정하는거 아닌가요?(뭐 새자유주의의 경우는 인간의 자유의지중 경제적 자유의지-즉 이자생활자-를 제한하자는 입장에 가깝지만) .
삭제 되었습니다.
misraym
IP 223.♡.178.4
05-27 2016-05-27 06:03:53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아무리 관심과 노력으로 쌓은 지식이라도 잘 못된 지식이면 한낱 언쟁거리 밖에 안되네요...
#CLiOS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07:24:40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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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님
그러게요. -_-a
대학시절 학사 수준을 못벗어나나 봅니다. -_-a
#CLiOS
퀴담
IP 211.♡.136.252
05-27 2016-05-27 08:48:02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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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신 내용을 깎아내리고 싶지 않지만 솔직히 가진 능력에 비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신 것 같습니다.
#CLiOS
사과군주
IP 110.♡.26.226
05-27 2016-05-27 09:12:35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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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담님
사실은 제가 더 기가 질렸습니다. --
리뷰 게시판에서 책 리뷰할때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2년동안 생활했어요) 이론에 오류가 있다 뭐다..

좀 무슨 이론이 오류라는건지 설명이라도 하든지; 그래야 반박을 날리죠.

제가 제프리 잉햄의 '돈의 본성'과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부채 그 첫 5000년'을 한번이라도 읽어보라고 사정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어요. 그런데 적는 댓글 보면 읽은 티가 안납니다.

돈없으면 도서관에서 빌리던지;

둘다 현재 영국 정경대 교수인데 책만 써서 먹고 살수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학계에서 괴물급 인물입니다. 제프리는 경제학,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인류사학 쪽이죠. 이 사람들은 교수직 안뺏기려면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학자로서의 '권위'가 있기 때문이죠.

...뭐 어차피 인간이란 조삼모사가 통할 정도로 근시안적인 동물이란걸 5개월동안 통감하는군요.

뭐 일하러 갑니다.
w.ClienS
RoundWon
IP 220.♡.93.148
05-27 2016-05-27 10:16:15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책 리뷰면 상관이 없습니다. 결국은 개인적인 소견을 푸는 거니까요

그런데 강좌게시판에서 경제 논리에 대해서 주관적인 주장을 하시면서 이의 제기되는 내용에 대해 관련 책 읽어봤냐 안 읽어봤으면 대화 못한다.. 라고 대응을 하시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책은 안 읽고 그 저자의 권위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책을 먼저 읽으신 분이 관련 지식을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거죠..
같은 책을 읽었다고해도 사과군주님의 의견에 동조할거라 라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건 다릅니다. 또한, 원서와 번역본의 뉘앙스도 다를 수 있고요.

근데... 조삼모사가 어디서 적용되는지 의문입니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0:11:30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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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won님//
저도 충분히 추론가능한 데이터를 갖다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전 정보통신쪽 공학을 타고 와서 예전에 노동부 공무원으로 외국인근로자 5천명 관리를 2년동안 했고 1년동안 실업자 수급관리를 했고(실업자 상담 일당 50명-_-) 1년동안 근로감독관으로 체불임금 받으러 다녔습니다. 현재는 기업들 컨설팅좀 해주고 있구요.
뭐 대단한 경력은 아닙니다만 경력을 밝혀주시니 나름 밝혀야겠죠.
업무를 하면서 느낀건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기적이다' 고전파 경제학보다는 케인스나 행동경제학자들이 밝히는것과 이들 사람들은 상당히 유사하게 간다정도 되겠죠.
도리어 '비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너무 자주 봐왔었기 때문에..-_- ; 사업자들 은행 들어가면 얌전히 굴죠? 돈줄이 은행에 있으니까요. 그런데 자기보다 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심지어 그냥 컨설팅 관계에서도 치고 박습니다. 뭐 나름 고객관리는 잘 하는걸로 동료들은 보는것 같습니다만..

뭐 정보통신이란 학문 자체가.. 애초에 전파에서 노이즈를 빼고 신호를 잡아내어 단말기에 꼽아주는 학문인지라.. 주파수같이 생긴건 전 잘 보는 편입니다. 병아리감별사랑 비슷한 직업군이죠.

첫번째로 인플레이션 차트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규칙적으로 나는건 중앙은행에서 만든 인플레이션이고, 이 인플레이션 곡선이 흔들리는 국가는 디플레이션 국면에 들어간 국가들이며 인플레이션이 평소보다 높게 나는건 산업붕괴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을 겪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어떤 지점에 고정시켜서 계속 내는 국가의 경우에는 애초에 중앙은행이 딱 그정도로 인플레이션을 내려고 계획할 때에나 발생되죠. 스태그플레이션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통화팽창을 하는 것은..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수가 없어서 그래요. 그나마 스태그플레이션을 겪는 나라들이 잘 사는 나라도 아니잖습니까.

인플레이션은 정말 빈국의 실업급여입니다.

그렇게 확신하는 것은.. 그나마 이 세상에 행정부만큼(대통령 등 집권세력은 말고-_-) 탐욕을 제외한 채로 작동할 수 있는 기관은 없으니까요.

매번 느끼는건데, 경제학자들은 '정부'의 존재를 너무 무시한달까 그래요. 각종 싱크탱크에 관련 연구기관이 주루룩 달려있는게 행정부인데도 그렇습니다. 투기꾼의 단기주의엔 찬사를 던지면서 정부의 장기투자엔 야유를 던지니 이걸 뭘로 봐야 할까요.

뭐 라운드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은행들에 대해서 정부가 매번 5년짜리 영업장을 금융감독원에서 발급해주잖아요. 이것만큼은 정말 잘하는겁니다.

미국은 은행이 수익내려고 지금 필요하지도 않은 금리인상을 계속 연준에 요구하고 있으니까요.

조삼모사는.. 간단히 말하자면 리플레이션 현상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사실 인플레를 의도한 채로 내는 나라중 리플레이션 현상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물가가 올라 (국민 말고) 기업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흐르면 리플레이션으로 흐름이 이어지는건 당연한 편이라서요.

P.S: 요즘들어 점점 말이 험해지는 것은.. 케인지언으로서 보기엔 지금 재고율이 엄청나게 늘어나다가 다행히 꺾인 바가 있고, 인플레이션도 0.3퍼센트까지 우리나라가 떨어진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인도와 중국, 우리나라에서 최근들어(2014) 인플레이션이 같은 시기에 '같이' 떨어진 때가 있었단 말입니다. 기업유보금이 늘어나는걸 보면 기업의 신규투자도 영 안돌아가고 있구요. 뿐만 아니라 요즘 축산업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데 양계-양돈 산업이 적자를 내고 있어요. 양돈은 1만7천업체중 1만업체가 넘게 넘어졌다고 하구요. 양계-양돈같은 전통적인 음식 소비산업이 적자운영에 계속 문을 닫고 있다는 것만 봐도 지금 이 상황은 '과잉생산'이 아니라 '과소소비'란 얘깁니다. 케인스의 일반이론에서도 앞의 두가지-재고율과 신규투자-는 불황의 전운이라고 지적한 바 있죠. 정말 이 방법밖에 없을까 회의가 들면서도 케인지언으로서는 등골이 쭈뼛 서는 상황이란 말이죠.

P.S2: 두번째 문제로 책의 내용을 안 푸는 것은.. 사실 저작권법때문에 그럽니다.-_- ;
인터넷 보면 저작권법을 무시한다고 느낄정도로 심하게 인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요. 저도 필요한 분야의 필요한 곳에만 인용을 던지고 있는데.. 사실 순전한 인용만으로도 전 판촉을 건지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문제는 아닌데,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책 한번이라도 좀 읽어봐라 이런 마음은 전통적인 리뷰어로서 사라지지 않는단 말이죠-_-a..;;
그런데 뭐 실패했으니 이제는 전통적인 반박론자들이 다른말을 하지 못할만큼 인용문을 던질 각오는 되있습니다. 정 문제가 있다면 반박론자들에게 떠넘겨야겠죠.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38:58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뭐 그렇게 알고 계세요.

님은 덪을 몇번 깔았는데.. 그냥 멘큐한테 이메일 보내는게 제일 낫지 않아요?

제 일잡에서도 그 나라 환번 가보면 좋아요. 그러니 그렇게 해주시죠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1:39:07 / 수정일: 2017-04-30 22:25:57
·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산업조직론, 국제금융론, 국제무역론 등 경제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서들도 안 읽고, 일전에 제가 화폐수량설을 가져와서 그쪽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반박했더니 "판타지 좀 쓰지마세요."라고 떠벌리지 않았던가요?
그쪽도 다른 사람들에게 책 얘기 하면서 지적질 하기 전에 기본적인 주류경제학의 기본 소양을 좀 갖추시길 권합니다.
왜 당신이 쓴 글에 저 뿐만이 아니라 여러명의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한숨을 쉬고, 반대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나요?
왜 단 한명이라도 당신의 주장에 합리적인 논거를 들며 옹호해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물론 혼자 스스로를 선지자인양 생각하는것을 알고는 있지만요.
타인들이 이론과 통계를 가져와서 반박해주면 딴 얘기를 하거나 이론이 틀렸다, 통계가 틀렸다라고 하는데 더 이상 상식적인 토론을 할 수도 없다는걸 과거 논쟁에서 이미 증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이지 단지 제3자에게 당신의 연재물에 대한 경고를 할 뿐입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1:58:23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인터넷으로 경제를 배우셨나요?
맨큐라도 한번 읽어보시면 스스로 판단이 설겁니다.
그쪽이 틀렸는지, 아니면 맨큐가 사기꾼인지.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01:09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전 그쪽 입장 맞춰주려고 인터넷 얘기한거구요.

멘큐가 사기꾼인건 맞습니다.-_-a

P.S: 내일 당장 멘큐에게 이메일이라도 올리시죠. 뭐.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2:08:48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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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탁 하나 하죠.
맨큐의 경제학이나 맨큐의 거시경제학에서 어느 부분이 사기인지에 대한 글을 좀 올려줘보시죠.
맨큐에 대해 제대로 지적한다면 그쪽이 연재한 글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갈거라고 보는데요.
물론 또 현학적인 표현으로 알맹이 없는 그런 주장이 아닌 제대로 된 오류를 지적해보세요.
그쪽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에서 월급쟁이하면서 클량 팁게에 글쓰고 댓글로 키배나 할게 아니라 미국에서 논문 쓰고 계셔야할 위인이네요.
맨큐를 사기꾼으로 몰고, 그와 반대되는 제3의 경제학을 정립하고 계시니 말이죠.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14:23 / 수정일: 2017-04-30 22:25:57
·
하나 있습니다. 하이버리님.^^ 원래는 조금 다른 아이디인거같지만.

전 IMF를 겪어왔습니다.

정말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그런 현장을 봐왔습니다.

님은 봐왔습니까?

전 노동부에 있으면서 잔뜩 봐왔습니다.

그것도 IMF를 한참 지나서 노무현때에요.

모두가 죽어갔습니다. 전 하나라도 제대로 상담을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못주는 한가지 이유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괴롭힘당했습니다.


...


전 그래서 과거의 그 인플레이션 시대로 돌리려고 좋은 직장에서 퇴사도 결심했습니다.

한참 괴로웠죠. 그래도 누군가가 행복할 수 있다는 부분때문에 전 온몸을 던지려고 했어요.

...

감정적인 이야기를 빼고 이야기하자면..

유동성 선호만이 살 길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이건 해제떄 얘기드리죠 뭐. 감정이 정리가 안되었으니.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2:23:44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말문이 막히시면 은근슬적 딴 얘기, 다른 주제로 넘기려하시려하고 쌩뚱맞은 주장을 다시 펼치시는건 여전하시네요.
다음 글에서는 맨큐가 어느 부분에서, 어떤 사기꾼인지 설명하는 글이길 기대합니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26:48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뭐 전혀 쓸데없는 반응이지만 님은 econ이군요..^^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2:34:05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네^^ 전혀 쓸데 없는거 맞으니까 맨큐에 대한 사과군주 대학자님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맨큐를 배운 우매한 경제학도들에게 깨달음을 설파해주시지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40:41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멘큐 너무 믿는거 아닌지 하나 있구요.

전 교원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얘기하자면

왜 그렇게 게을리시오>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42:17 / 수정일: 2017-04-30 22:25:57
·
헐;
내일 쪽지로 하시죠; (왜냐면 가치가 없어서;)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44:16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님이 하세요:) 전 그거 얘기 안드린거 전혀 아닌데요:) .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45:37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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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하셔야죠. 님은 크루세이다 아닙니까^^ 전 가치가 안하고 안하고 있는데 님은 하시길 기원합니다.^^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2:45:40 / 수정일: 2017-04-30 2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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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없다뇨?
국내외 수많은 대학에서 맨큐의 저서가 교과서로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아십니까?
그런 맨큐를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나타났는데, 이 얼마나 흥미진진한가요?
저는 쪽지를 주고 받을 생각 없으니 댓글로 하시죠.
바라옵건대 맨큐의 오류를 지적해주시고 본인의 주장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을 해주시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2:40:0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ngmankiw@harvard.edu

여기 사기꾼 이메일 가져왔습니다.
저는 맨큐가 쓴 교과서들은 대체적으로 신뢰하는 입장이고 당신이 맨큐를 사기꾼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제가 맨큐에게 메일로 뭐라합니까?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해야지요.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7 2016-05-27 22:43:17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님이 하세요:) 전 그거 얘기 안드린거 전혀 아닌데요:)
HIGHBURY
IP 210.♡.48.170
05-27 2016-05-27 22:48:52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주장만 하시고 설명은 없으니, 어 어찌 소인배스럽게 이러십니까?
주장에 대한 논거를 들 수 없다면 허무맹랑한 주장은 고이 접어 넣으시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일전에는 "뭐든지 다 뎀벼, 반대하는 놈 다나와"라고 하는듯 모두 상대해준다고 하시더니, 본인이 뱉은 한마디에 그리 발목잡혀 꼬리를 빼고 그러십니까.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8 2016-05-28 06:51:53 / 수정일: 2017-04-30 22:25:57
·
montb님
님이 메일 보내세요-- 처음에 제가 그리 얘기했잖아요.

저 영어 잘 못한다고 처음부터 얘기 안했어요?^^a

p.s: 사실 전 게을러서 이메일 보낸적이 인생에 한번도 없습니다.

뭐 님이 이메일 보내면 돈좀 들여서 통역을 살테니 보내시죠:)
#CLiOS
느긋한호랑이
IP 39.♡.4.184
05-28 2016-05-28 04:56:54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뭘, 누구에게 전달하려고 하시는건지 대상 선정부터 두리뭉실한데 심지어 내용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륵스륵 폼만 잡으시고서, "내가 xx하랬잖나? 이정도 교양은 있어야 말이라도 섞지 하찮은 것들." 뉘앙스의 댓글만 남기는게 아주 같잖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의사들이 전문용어로만 환자에게 설명하면서, 증상이 어때서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건지에 대한 요구를 하면 "해리슨이라고 읽어보셨어요? 이거나 읽고 얘기합시다. 뭘 알아들어야 말하지. 이 책이 얼마나 권위가 있냐면 벌써 스무번가까이.."이런 이야기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전문적 식견을 비전문가에게 전달하려고 한다면, 지금 글쓴분같은 태도는 절대로 취하지 않겠습니다.
덧붙여, 비전문가나 사기꾼이 가장 잘 취하는 스탠스가 다른 사람의 권위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유식을 자랑해서 압도하려하는 대화법입니다. 보다가 듣다가 웃겨서 결국 댓글 남기고야 마네요.
#CLiOS
사과군주
IP 175.♡.230.103
05-28 2016-05-28 06:50:41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느긋한호랑이님
저 5개월 전부터 읽어보라고 한건데요? 무려 '경제학'을 엄청 잘 안다는 사람들에게 말이죠:)

전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추천하는 책중 한권도 안읽고 비판할 생각을 하는지--

오늘 해제를 올릴 계획인데 잘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인용문 대폭 풀 생각이라서.
뭐 제대로 안되면 내일이겠지만 어쨌든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P.S: 대체 뭐 이런게 학문하는 사람들인지== 역사학자들은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설화중 호동왕자가 어디서 싸웠는지에 대해 잔뜩 읽고 싸우는거 아세요? 최근 일입니다.

P.S: 다른 학문 계열은 전부다 이런 식입니다.
이렇게 안하는 학문은 적어도 제가 알거나 흥미롭게 느끼고 있는 10여개 학문에서 경제학이 유일해요==
#CLiOS
혁군
IP 121.♡.138.129
05-28 2016-05-28 16:07:15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느긋한호랑이님이 하신 이야기는 참조, 인용과 주지의 사실을 바탕으로 축약을 하는건 해당 학문의 언어를 이해하는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강좌글이라면 핵심논리와 근거 위주로 함의를 정리하셔야지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책을 많이 읽고 인용했다는 이유로 주장의 논리를 비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학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레퍼런스라면서 주제가 한정된 논문도 아닌 책 전체를 던져주고 읽고오라는 것 역시 어느 학문에서나 욕먹을 일이구요.
구람스
IP 27.♡.23.235
05-28 2016-05-28 12:15:54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전체적으로 공격만 당하시네요.. 이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유동성 선호이론에 공감합니다.
결국 경제는 개개인의 심리상태의 총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수많은 국가들이 디플레를 전염병보다 두려워하는 것만봐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꽤 열성적으로 하느라 심리학 경제학을 두루뭉실하게만 아는데요.
지극히 현실적인 관점에서 모든 지식은 결국 성과를 내야 보배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는 사과군주님의 통찰이 따로 있으신지요?
Carragher
IP 183.♡.112.253
05-28 2016-05-28 14:56:30 / 수정일: 2017-04-30 22:25:57
·
경제학이야 잘 모르지만,
후배들이 모르겠는걸 물어보면 "이거이거 읽어보고 나서 다시 질문해"라고 하던 선배들이 생각나는군요.

RoundWon
IP 220.♡.93.148
05-31 2016-05-31 12:28:11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추론 가능한 데이터를 가져다 드리는데요" - 이게 사과군주님이 의도치 않은? 공격을 유도하고 있으신 원인입니다.
강좌면 추론 가능한 데이터가 아니라 입증 가능한 데이터를 "가져"와야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글이 팁과 강좌가 아닌 사용기 게시판이나 모공이었으면 이런 사단 안났을 겁니다.


먼저.. 제가 차트에 대해 문의를 드렸고 차트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분석하시지에 대한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차트에서 수치적인 접근을 전혀 안하고 계십니다...

유동성 선호 이론이 저 인플레이션 차트와 연동이 되는지를 설명하려면 인플레이션의 움직임과 통화량이 어떻게 변화가 나타났는지 비슷한 시기에 GDP 혹은 실업률이 어떻게 변화가 나타났는지 하다못해 차트나 수치로 못하겠으면 유동성 관련 정책이 언제쯤에 나타나서 뭐가 잘못되었다 잘되었다 등의 디테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1. 북두칠성이 저쪽에 있어 눈 달려있으면 보이지? 라는 설명과
2. 저쪽이 북쪽하늘인데 별이 일곱개 보이지 모양이 국자모양으로 생긴거 그게 북두칠성이야.. 라는 설명.. 중 어느게 북두칠성을 알려주는 바른 설명일까요?
뭐 1번도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북두칠성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모임을 열고 1번처럼 설명하면 근데 심지어 그게 북두칠성도 아니고 은하수 이야기하고 있는거 같으면.. 사람들이 화가 날까요? 안날까요?
그래서 게시판을 잘못찾아왔다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맨큐에게 이메일 보내서 따지라는 댓글이 왜나오는지요
멘큐가 잘못된 설명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이래저래 근거를 바탕으로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읽는 사람들이 일일이 원글님한테 그게 맞다 틀리다, 멘큐가 맞다 틀리다 할 문제도 아니고요
맨큐는 자신이 맞다 생각하는 이론에 대해 수치와 차트로 설명을 한겁니다.


댓글 달고 있는 분들이 사과군주님이 읽으신 책의 내용을 모두 풀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 그런가보다.. 저런생각도 있구나
할정도의 근거만 제시해 달라고 한건데 왜이렇게 일을 키우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cclmchv
IP 220.♡.204.50
06-01 2016-06-01 16:41:47 / 수정일: 2017-04-30 22:25:57
·
경제학 문외한이고 교양 삼아 경제학과 학부생들이 본다는 책만 몇 번 읽은 사람입니다만, 참고할 가치가 없는 글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네요. 제 분야는 유난히 사기꾼들이 많아서 그들의 대응 양식에 익숙한데 그들과 유사합니다. 경제학에 대해 아는 바가 적으니 이런 스피커는 조심해야한다고, 혹시나 이 글을 읽고 혹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남이장군
IP 223.♡.188.67
06-04 2016-06-04 10:36:58 / 수정일: 2017-04-30 22:25:57
·
참담하네요...
정보통신 전공해서 그래프 잘본다는 논리! 대단하세요.
양원리
IP 175.♡.17.65
06-04 2016-06-04 10:47:29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맨큐는 어쨌든 현재 세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경제학자 중 하나이고 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노벨 경제학상 수상에 가장 가까운 학자 중 하나입니다. 학문적 공헌도에서도 매년 상위 n%에 랭크되는 학자이고요. 학계의 인정이 현실을 얼마나 잘 표상하는가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지는 의구심이 들 수 있겠으나 어쨌든 학계에서 수많은 교차검증을 통해 검증 받고 인정 받은 사람인데 별다른 논거나 근거도 없이 사기꾼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PS. 글 앞부분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예금을 한다는 설명을 읽었을 때부터 뒤로가기를 눌렀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CLiOS
orfeu
IP 1.♡.194.137
06-06 2016-06-06 22:39:47 / 수정일: 2017-04-30 22:25:57
·
'물은 답을 알고있다' 수준이네요. 유사과학이 아닌 유사경제학이라고 해야 할지.

중간에 이해할 수 없는 경력 나열을 읽으니 왜 이런 글을 쓰게 됐는지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근로감독관이 경제학에 대해 어떤 전문성을 가지나요? IMF를 겪어보신 분들은 경제학을 더욱 잘 이해하나요? 인플레이션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는 아시나요?

제게는 "나는 물에 사랑을 담아서 식물을 재배했더니 훨씬 잘 자랐다. 너희들도 물에 사랑한다고 말하고 세수해라" 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쓸데없이 길게 늘인 것 처럼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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