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으로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814431CLIEN
여기에서 이어지는 글이기도 합니다.
밑에 주절주절 쓴 게 그다지 가독성 있지 않아서 좀 더 정리되게 적으면서, 오늘까지 새로 알아낸 것도 포함해볼 생각입니다.
1. my 4채널과 4채널 서비스 두가지가 있으며, 전자는 방송 채널 중 내가 원하는 채널을 고를 수 있고, 후자는 주어진 셋트 채널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my 4채널의 1, 2, 3, 4번으로 좌측부터 네모 번호를 매기면, 기능 작동시 1번은 직전까지 보던 컨텐츠가 됩니다. 채널 두 개가 동시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예전 4채널 배열과 다르게 겹치면, 동시에 같은 채널이 나오지 않도록 재배열됩니다.
VOD를 보고 있었으면, VOD와 나머지 3채널이 나옵니다. VOD에서 선택을 해제하고 다른 채널을 선택하면 VOD는 일시정지됩니다.
당연히 실시간 채널의 경우 음소거만 되고 그대로 움직입니다.
각각 스트림하는지라 다소 버거워하나 싶은데 볼만합니다.
그와 달리 이전부터 있던 4채널은 단일 스트림이라 끊김 없는 게 장점이나 아무런 재배열이나 채널 변경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 리모컨은 TV 조작에 IR (적외선), 셋톱박스 조작에 RF 아니면 블루투스를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FM 리모컨은 옆방에서도 원활하게 조작되지만, 블루투스(RF??)로 바뀌고선 "컨트롤러 연결됨" "해제됨"이 수시로 뜨면서 오락가락합니다.
아쉽게도 FM 리모컨은 TVG UHD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블루투스로 동작하는 게 확실한 건 후면 키보드로, 리모컨 전면이 작동할 때 후면 키보드가 거리상으로 끊겨서 다시 페어링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다시 페어링을 하고 싶다면, 우선 큼직한 주황 버튼+지우기를 3초 정도 눌러 불빛이 오래 점등되는 걸 본 다음, 주황 버튼을 다시 3초 정도 누르면 됩니다.
3. 롤리팝에서 WiFi를 인터넷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셋톱박스의 기본적인 영상 수신 기능이 먹통에 빠집니다. 순수한 인터넷 활용만 가능합니다.
테더링 메뉴는 있으나 테스트해보지 않았습니다.
4. Android TV에 ES 파일 탐색기로 apk 설치 후 런처에 등장하지 않는 휴대폰용 앱이 많은데, Sideload Launcher를 스토어에서 깔아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런처 없이 실행하려면 설정에서 앱에 들어간 다음, 다운로드 앱에서 수동으로 실행을 누르셔야 합니다.
5. Pooq이 작동합니다. 신기합니다.
WiFi 설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실행하려면 4번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6. 동영상 성능은 미묘합니다. 유튜브가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MX 플레이어는 만족스럽습니다.
동영상이 끊긴다긴 애매하고, 부르륵 좀 빨라지는 점핑이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소리가 멀쩡하나 화면이 널뛰기로 속도가 바뀌는 규칙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MX 플레이어로 애니플러스 앱을 통해(가로모드 조작 및 스크롤, Tab 신공이 매우 어려움)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걸로 봐선, 플레이어의 하드웨어 특성을 심하게 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TV팟 플레이어는 저화질 영상도 버벅입니다. 뭔가 하드웨어 궁합이 안 맞는 앱 같네요.
7. Mnet을 별도 가입하라고 기본 앱을 깔아놨습니다. 당연히 무시하고 폰에서 apk를 추출하여 폰용 Mnet를 설치하면 작동합니다.
세로로 돌아가지 않도록 가로모드 고정 앱이 필요합니다. 저는 Adaptive Rotation을 골랐습니다. 가로 모드 누르고 부팅시 적용 설정해주면 편리합니다.
백그라운드 재생이 잘 됩니다. 그러나 Android 런처에서 지금 재생중을 누르면 실행할 수 없으므로, Sideload Launcher에 들어가서 켜야 합니다.
8. 메모리가 넉넉하지 않습니다. 풀브라우징은 무리. 기본 인터넷 앱은 옛날 안드로이드 초기 폰 정도의 기대로 써야 합니다.
혹시나해서 폰에서 추출한 크롬을 설치해봤는데, 로드 후 멍 때리기가 문제군요.
전반적으로 필요한 기본 앱을 죄다 메모리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9. 기본 유플러스 앱 중에 사용 안 함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랬다간 부팅 후 메뉴가 영원히 안 뜨고 무한 로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채널을 조작할 수 있으나 그 외 아무 것도 안 되고, 로드 중이라고 뜹니다.
10. 셋톱박스가 9번과 같은 상황이나 불의의 사고로 먹통이 된 경우, 초기화 방법이 있습니다.
뒤에 코드를 뽑아서 전원을 해제한 다음, 측면 채널 버튼의 후면에 가까운 쪽을 누르면서 전원을 인가합니다.
부팅하면서 짧게 "Factory Mode에 진입합니다"라고 뜨고 검은 화면으로 바뀝니다.
리모컨에서 ##**을 눌러주면, 히든 메뉴가 등장하며, 거기서 기기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처음에 그랬듯이 오랜 채널 수신 후 초기 안드로이드 설정으로 들어가서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됩니다.
11. 채널 조작시 소리가 안 날 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채널을 다시 오르고 내려보면서 왔다갔다 하면 소리가 돌아옵니다.
12. HDMI 출력 후 5.1채널 출력이 가능한 장치가 있다면:
주황 버튼을 눌러 설정에 들어가서 VOD 설정에 들어가서 출력 채널을 5.1채널로 지정합니다.
화면/사운드 설정에서 사운드 설정에서 PCM 대신 돌비디지털로 출력을 지정합니다.
주의하실 점으로, 돌비디지털 지원 채널에선 볼륨 조절이 불가하므로, PCM 채널에서 셋톱박스 볼륨이 적용되어 소리가 줄어드는 것과 달리 돌비디지털 채널에선 소리가 최대로 들립니다.
그러니 이 옵션 선택시엔 셋톱박스 볼륨을 최대로 유지하시고, TV나 리시버의 볼륨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13. 안드로이드 폰을 갖고 있고, USB 없이 ES 탐색기로 파일을 가장 간단하게 전송하려면...
셋톱과 폰을 같은 공유기에 연결한 다음, 셋톱은 ES 탐색기를 켜놓고 대기, 폰에서 ES 탐색기로 파일이나 앱을 선택하고 메뉴에서 [보내기]를 선택, 그러면 스캔 후 셋톱 기종이 검색되며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셋톱에서 승인해야 파일 전송이 진행됩니다.
한편, Android TV 메뉴가 ES 탐색기에 추가됐습니다.
이 쪽에서 TV를 등록해두면, 앱에서 원격 설치 실행이 가능하군요.
무섭습니다 ㄷㄷㄷ
14.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보니,
실시간 채널: 숫자 키보드로 채널 설정 가능. 방향키 작동. Esc는 이전 채널. 이게 끝입니다.
일반적인 키조합으로는 Android Launcher 호출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Ctrl+Esc가 메뉴, 한/영키와 쉬프트 스페이스로 언어 전환이 되는 듯 합니다. 윈키는 검색 버튼이며, 윈키+B 등의 몇 가지 기본 앱이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이메일 작성이 핫키 할당되어 있지만 사서함도 없고 쓸모가...
폰용 앱을 조작시 Tab 키가 유용합니다. 그러나 무슨 짓을 해도 포커스가 가지 않는 컨트롤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모컨에 있는 키 정도면 사용에 부족하진 않을 겁니다.
F3이 전원 버튼입니다. 슬립 온 오프가 되며,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아쉽게도 켤 순 없습니다.
15. 마우스 연결해보니...
휠과 마우스 조합이 편리합니다. 폰용 앱을 조작하려면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리모컨에도 있죠.
그러나 실시간 채널에서 마우스가 하는 일은, 없습니다. 메뉴도 호출할 수 없고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안드로이드 앱에서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16. 안드로이드 런처나 앱에서 TV로 돌아오려면.
종료 버튼이 제일 빠르고, 런처에서 LIVE Channels 앱을 실행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gtv 4k uhd 사용중인데, 아직도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안되네요...ㅡㅡ;;;
서비스 모드에서 강제 업데이트를 해도 그대로구요.
지역도 서울인데...흠... 롤리팝 올리고 싶네요..T.T
롤리팝이 안 좋은 건... 리모컨 앱이 구글 정책으로 빠져버린 점이에요.
TVG 리모컨 지원이 중단되고, 구글 리모컨을 쓰라고 올려놨는데,
되는 건 Dpad랑 키보드 텍스트 입력 전달 뿐입니다 =_=
그리고 기본 리모컨이 IR 안 쓰니까 학습이 불가한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불편하시면 IR 리모컨을 소매로 유쁠 사이트에서 사셔도 작동은 된다고 봅니다.
다만, 블투 마우스 키보드 IR 조작 죄다 전원 버튼이 깜박인다는게 좀;; 그래도 피드백은 소중하죠. 넵.
TV 앱 실행이 번거로운데, 폰 ES 탐색기로 안드로이드 TV 메뉴에서 원격 실행하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투 마우스와 키보드를 탁자에 두니 한결 낫네요.
애니플러스와 pooq 재방보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