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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기타 세계 각국 교사의 지위와 아시아 교육열의 특징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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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4:36:10 122.♡.206.43
Santacroce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교사에 대한 언급과 미국 교육 여건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7월 16일 오클라호마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그가 주도하는 광대역 인터넷 망 보급확대 프로젝트인 "ConnectHome"에 대한 연설을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어 여러 나라를 여행다녀봤지만 한국은 광대역 인터넷의 보급률이 매우 높으며 의사들에게 임금을 주는 식으로 교사들에게 임금을 주고 있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교육이 직업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뒤처지고 있다며 커넥트홈의 당위성을 설파하였습니다. 

 

"As president, you travel around a lot, and you go to countries like South Korea where a higher percentage of the population has high-speed broadband. and, by the way, they pay their teachers the way they pay their doctors and they consider education to be at the highest rung of the professions,"

 

사실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교사 이야기는 자국의 열악한 공교육 여건과 이에 맞물려 개선의 기미가 안보이는 흑인 아동의 빈곤 상황을 극복하는 한 대안으로 인터넷 보급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기준으로 빈곤 가구의 기준은 연소득 23,624 달러 이하로 미국 아이들 중 대략 20%인 1,470만명이 빈곤가정에서 자라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특히 흑인 아동의 빈곤율은 2013년 38.3%로 2001년 30.2%에 비해 오히려 8.1%p나 증가했습니다.(흑인사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여러 불만이 커지는 데 일조를 하는 통계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 아시아계는 10.1%로 10.7%의 백인 아동에 비해 그 비율이 더 낮습니다.

아무래도 오바마 대통령은 빈곤의 구조적 탈출을 위해서는 아시아계처럼 교육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 인종별 빈곤 아동 비율

 

솔직히 미국 흑인의 교육 여건이 다른 인종에 비해 많은 경우 뒤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등학교 중퇴율을 보면 여기서는 히스패닉이 압도적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역사적 저점인 14%로 낮아지고 있으나 그래도 흑인 8%, 백인 5%, 아시아계 4%에 비해서는 매우 높습니다. 

 

* 인종별 고등학교 중퇴비율

 

 

세계교사들의 지위 비교

 

하여간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한국 교사의 높은 지위와 관련하여 2013년 교사지위지수라는 보고서를 근거로 세계교사의 지위와 여건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교사지위지수는 21개국의 교사처우를 비교하여 지수화 한것인데, 임금수준(절대적, 상대적), PISA 점수 등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수로만 보면 중국 교사의 지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터키, 한국, 이집트, 싱가포르, 네덜란드,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 브라질, 이스라엘 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기초교육(북경어 강제사용을 비롯한)에 대한 공산당의 집요한 노력이 그래도 문맹퇴치와 공업화에 적지않은 기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시리즈로 연재했던 브라질은 1인당 소득 1,000 달러를 1974년 달성하여 한국에 비해 3년, 중국에 비해 27년이나 빠르지만 교육 인프라의 투자가 너무 부진하고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자국이 동아시아 국가들에 추월 당한 한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유태인들의 놀라운 노벨상 수상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스라엘의 교육환경은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013 교사처우지수 

 

다음은 각국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교사가 되었으면 하는지 물어본 결과입니다. 강한 긍정 상위 2개를 합하여 나열하면 중국, 한국,  순입니다. 핀란드, 독일, 브라질, 일본, 이스라엘이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 장래직업으로서의 교사 선호도

 

아래는 각국의 교사들에 대한 평판을 다른 직업군과 비교한 자료입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도서관 사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지방공무원 중 무엇과 비슷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 각국 사람들의 응답입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사회복지사와 비슷하다고 대답했지만 몇몇 국가는 인상적입니다. 

미국과 브라질은 사서와 유사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입니다. 

일본은 지방공무원과 유사하다고 다수가 답했습니다.  

중국은 의사와 유사하다고 다수가 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그리스, 터키도 의사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혹시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교사의 상대적 처우에 대한 언급은 중국과 헷갈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각국 교사의 다른 직업과의 유사성 비교

 

각국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는지 물어봤더니 중국은 압도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브라질, 이스라엘, 한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교사에 대한 존경 여부


   

교사(중등교원)의 임금과 PISA 성적간의 관계를 도시한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임금수준과 피사점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교사의 타국에 비해 낮은 임금에 비해서 높은 점수(상하이 한정이기는 하지만)로 비슷한 소득수준의 브라질과 대비가 되고 있습니다. 공산당의 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PISA와 임금수준과의 비교

 

아래 자료는 2011년 PPP 기반으로 15년 경력의 교사 소득 대비 PISA 점수를 비교한 것입니다. 

 

* 교사 임금과 PISA

 

2009년 기준의 OECD 교사 임금 통계에서는 15년 정도 근무한 초등학교 교사의 상대적 소득수준(각 국가의 1인당 소득 대비 비율)을 국가별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상대 소득을 보면 한국의 여건이 좋게 나오긴 합니다. 포르투갈, 독일, 일본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헝가리, 에스토니아, 폴란드가 반대편에 있습니다.

 

* 자국 평균 임금 대비 교사의 상대적 임금 수준

 

각국 사람들에게 교사가 학생들 성적에 따라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상위 2개 긍정답변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이집트, 이스라엘, 브라질, 중국 순입니다.  

이 문제는 오바마의 교육개혁에서도 핵심적 이슈입니다.   

 

* 교사의 성과 보상 체계 적용에 대한 인식


   

교사가 양질의 교육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각국 사람들의 응답입니다. 

 

브라질, 핀란드 대비 한국, 일본, 이스라엘이 양쪽 끝에 있습니다. 

 

* 교사의 교육에 대한 신뢰도


전반적인 교육시스템을 국가별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전반적 교육시스템과 PISA 점수와는 관련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을 빼면 관계는 좀 더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 교육시스템과 PISA

 

교원노조의 영향도를 묻는 질문입니다. 일본, 그리스, 프랑스, 미국 순으로 교원노조가 교사의 임금 수준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노조와 임금 수준 관련성

 

 

실제로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교사가 그 사회에서 어떤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절대적 기준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를 1차적으로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곤궁하고 사회적으로 낮은 대우를 받는 것은 결코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OECD에서도 교사의 수준과 처우가 좋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교사 선발기준이 상위 5% 이며, 핀란드는 10%, 싱가포르는 30%라고 합니다. 홍콩, 중국 등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너무 열악한 경우를 제외하면 각국 교사들이 제일 원하는 것 또는 필요한 것은 임금인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2014년 10월들어 스웨덴에서는  56,000명이나 되는 교원이 부족하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서베이에 의하면 스웨덴 교원 중 무려 세명중 한명꼴로 교직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40세 미만 그룹에서는 그만두고 싶다는 비중이 무려 45%나 됩니다. 사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스웨덴 교사가 교직에 불만을 갖는 주요 이유는 잡일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지자체 등에서 요구하는 각종 서류작업이 점점 늘다보니 교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류작업은 주로 특별 관심 아동(장애인 등)에 대한 기록과 리뷰 보고서, 지자체 보고서 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스웨덴 지자체들은 별도의 교사 충원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서 교사 부족은 더 악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불만은 스웨덴 교사에게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사회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뒤쳐져 있고 문제가 큰 라틴아메리카에서도 교사들은 수업준비 외에도 담당 반 아이들의 관리부터 그밖의 잡무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사실 라틴아메리카 교사들은 저임금 속에 다양한 잡무로 혹사되다 보니 수업 자체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교사들도 수업준비 이외의 잡무에서 해방되는 것에 대한 바람은 매우 크지 않을까 합니다. 

 

* 라틴 아메리카 교사들의 업무별 비중 구분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조만간 교육의 성과차원에서 한국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더 경이적 성과를 보이는 베트남이나 중국을 예로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과 중국의 교육 열풍은 그 열기면에서 기존 선배 국가들을 넘어서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의 교육열풍

 

OECD에서 수행하는 15세 대상 수학, 과학, 독해력 평가 PISA는 은근히 여러나라의 교육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팁게에서 소개한 스웨덴의 선거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2012년 평가를 잘 받은 각 분야 20개국을 보면 유일하게 저소득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입니다. 물론 중국도 저소득 국가이긴 하지만 상하이 지역만 평가를 받다 보니 1인소득이 못해도 1만달러 중반대는 넘을 것 같습니다.

 

* 2012년 PISA 점수

 

베트남의 이같은 비약적 성과를 보면 기본적으로 공교육의 보급 확대와 양질의 교사가 중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보면 매우 익숙한 현상이 목격된다고 합니다.

바로 사교육입니다.

 

베트남 My Tho 시를 보면 만6세의 1학년 아이들이 등교이전인 새벽 5시 30분에 아래 사진의 사설학원으로 가서 수업을 듣고 학교를 간다고 합니다. 이런 사설학원은 새벽 5시30분 부터 밤 10시까지 열고 있는데 보통 초등과정 내내  다닌다고 합니다.  

 

* 아래 학원은 화학학원입니다.

 

*새벽반에 나오기 위해서는 4시정도에 잠을깨서 부모가 라이딩을 해줘서 학원으로 온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수업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아침밥을 먹인 후 학교에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다시 학원으로 돌아와서 밤까지 수업을 듣는 베트남 학생들입니다.  

 

* 이동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쉬는 시간에 간단히 요기를 해야 합니다. 아래는 이동 중 물로 고단함에 지친 피곤한 얼굴을 씻는 학생 모습입니다.

 

 

중국의 교육열풍

 

중국의 대학입시 열풍은 일부분에서 분명 한국의 입시열을 넘어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허베이 성 헝수이 중학교(고등학교에 해당)는 시골마을에 있지만 북경대와 청화대에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면서 유명해진 학교입니다. 2013년 두 학교 입학생이 10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미국, 영국, 일본 대학으로도 진학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전교생 5000명인 이 학교는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고 그 생활방식은 군대와 교도소를 합쳐놓은 정도에 가깝다고 합니다. 

몇가지 교내 규칙을 소개드립니다. 

 

1. 아침 식사 시간은 4분입니다. 

2. 교실에서 식당까지 뛰어가서는 안됩니다. 

3. 반은 철저히 성적에 따라 나눕니다. 

4. 연애는 금지입니다. 단둘이 만나거나 편지를 교환하거나 함께 밥을 먹다 걸리면 정학입니다. 

교사용 지도서에는 한번 연애를 인정하면 그 불길은 반 전체를 태워버린다고 적혀있답니다. 

5. 군사훈련이 의무적입니다. 인민해방군 지도아래 실탄사격을 해야 하고 40km 행군을 해야 합니다. 

 

성적으로 경쟁을 조장하는 것은 거의 놀랄 수준인데 성적순으로 구분된 교실마다 문에 성적에 따른 별(최고 5섯개)을 붙여놓고 있습니다.   

 

또한 교정에 우수대학에 입학한 졸업생들의 사진과 학교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운동겸해서 반별로 대열을 만들어 달리면서 공부한 내용을 암기한다고 합니다. 

 

 

인도의 교육 열풍

 

베트남과 중국에 비해 아래 인도의 교육 열풍은 좀 다른 면이 있습니다.

건설 현장처럼 보이는 아래 사진은 인도 Bihar 지방에서 벌어진 대학입시장 풍경입니다. 

건물안에서 시험을 보는 자식들을 응원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창가 난간에 서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보다 직접적 동기가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창가 난간에 있는 학부형들은 창을 통해 시험답안의 단서가 되는 컨닝페이퍼들을 건내주기 위해 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빈곤을 실질적으로 탈출하기 위해 많은 저개발국가(특히 브라질 등)에서 학교를 빼먹지 않도록 보조금을 지원하지만  학교 시스템 자체가 무너져가는 경우 학교에 오래다니는 것이 의미있는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의 두개 주를 대상으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상위 5%의 학생들만이 평균적인 선진국 학생의 읽기, 수학, 과학 능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마도 PISA를 의미할텐데 상위층 인도학생들과 그 이하 계층 학생들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인도의 이런 교육 열풍은 자국 교육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더욱 낮추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도와 다른 남아시아의 교육열은 고향보다는 외국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에 거주하는 인도인의 교육적 성과는 백인뿐만 아니라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를 넘어설 정도입니다.

 

미국내 인도인의 높은 교육수준은 지난 글에서 언급을 했기에 이번에는 영국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이민의 최고 성공 사례와 불확실한 앞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74971&sca=&sfl=mb_id%2C1&stx=santacroceCLIEN

 

영국 교육계에서 인종에 따른 학업성취도 추이를 보면 점점 이민자 그룹인 유색인종의 발전이 눈에 띱니다. 

학업성취도인 GCSE 상위성적 비율을 백인 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면 인도출신 학생들은 평균 15% 이상 성적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방글라데시 출신 학생들도 2010년을 기점으로 백인 그룹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이들 그룹의 성적 향상의 배경으로는 점점 높아지는 교육열과 사교육(방과후 또는 주말 학교)의 확대가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11-16세 학생 서베이에서 이들 그룹의 사교육 비중은 45%에 이르고 있으나 백인은 20%에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이런 성적 향상이 실제 고른 실력의 향상이라기 보다 점수를 쉽게 받으려는 과목 선택의 결과이다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파키스탄 출신 법학전공자가 2000년 478명에서 2011년 2087으로 급증한 것을 보면 주류직업에서도 이런 변화는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 영국내 인종별 교육성과 추이

 

흥미있는 사실은 소득에 따른 성취도입니다. 무상급식으로 저소득 그룹을 특정해서 성취도를 비교하면 백인의 경우 저소득 그룹이 비교 대상 그룹 중 제일 낮은 성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계는 소득에 따른 성취도 차이가 백인에 비해 작으며 특히, 방글라데시 출신은 소득구분에 따른 차이가 가장 낮으면서도 높은 성취도를 보이고 있답니다. 부모의 교육열과 사교육을 주요한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대신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언급을 보고 쓴 글이다 보니 특별한 결론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교사의 국제적 비교에서는 임금의 높고 낮음을 떠나 교사들이 원하는 수업에 대한 집중을 더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하는 아시아의 교육열을 보면 사교육과 스파르타 식 경쟁 및 규율이라는 환경이 부수적(사실은 절대적?)으로 따라오는데 미국 사회에서 그것도 흑인 공동체(또는 히스패닉 공동체)에서 이런 식의 열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antacroce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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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croce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 성당의 알파벳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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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영ㅇ구
IP 14.♡.206.24
07-17 2015-07-17 14:45:24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좋은 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15:29:34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SNKRS
IP 222.♡.12.181
07-17 2015-07-17 14:55:04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좋은 글 감사합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15:29:46 / 수정일: 2017-04-30 16:06:01
·
감사합니다.
hooooni
IP 61.♡.20.167
07-17 2015-07-17 15:02:03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서, 느껴지는 것이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15:31:15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현직에 계시군요.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다행입니다.
minaya
IP 210.♡.62.23
07-17 2015-07-17 15:02:57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와.. 대단한 글입니다. 매번 볼 때마다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타 직업과의 비교에서 'social worker' 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사로 번역해서 쓰는데... 그걸 우리말 '회사원'으로 번역 해 놓으신 거 같은데... 맞나요?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15:05:48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사회복지사군요. 제가 급하게 보다보니 실수를 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태석
IP 123.♡.126.234
07-17 2015-07-17 15:03:00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한국 교사의 처우가 국제 수준에서 나쁜 편은 아니네요. 그렇긴 해도 오바마의 한국 얘기는 좀 막던지는 듯한 감이 있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15:33:17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핀란드와 함께 여러 모로 수준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의사와 급여를 비교하는 것은 좀 뜬금없긴 하지만 미국 저소득(주로 흑인) 층의 교육여건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보니 한국을 사례로 드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베트남을 들기는 좀 그런가 봅니다.
Sid_Meier
IP 210.♡.7.225
07-18 2015-07-18 11:20:15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미국과 비교하면 한국의 교사는 사회적 인식이나 대우 모두 매우 좋은 편입니다.

한국 교사 지위가 과거보다 떨어졌다고하지만, 그리고 여전히 막장 교사들, 실력 미달 교사들에대한 불만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매우 좋은 편에 속합니다. 박사급 교사들 채용하는 아주 비싼 사립학교들 빼면요.

일단 미국은 모든 교사가 계약직이고, 따라서 우리나라처럼 연륜이 쌓인다고 호봉이 올라가는 것도 없습니다. 미국 교사의 경우 초봉이 하급 공무원 수준인데 심지어 10년 20년을 일해도 거의 오르지가 않죠. 그러니 애들이 커서 돈들어갈 40-50대가 되면 교사들이 투잡, 쓰리잡 뛰는 경우도 태반이구요.
hiStoryshun
IP 220.♡.19.205
07-17 2015-07-17 15:35:24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현직 예비교사로서, 느껴지는 것이 저도 많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19:46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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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교직에서 좋은 성과 내시기 기원하겠습니다.
나무나무
IP 210.♡.30.140
07-17 2015-07-17 15:55:44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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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잘보고 있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0:08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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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건파
IP 178.♡.216.39
07-17 2015-07-17 16:21:41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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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사인 와이프한테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1:00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두분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유기농토낑
IP 121.♡.138.138
07-17 2015-07-17 16:44:58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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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게시글 항상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1:23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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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말씀 감사합니다.
Zeroed
IP 203.♡.22.186
07-17 2015-07-17 16:49:20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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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흥미로운 자료와 함께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옆 동네에 호주 탑10에 드는 공립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가 속한 서버브로 이사오려는
한국, 중국, 베트남 이민자들을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이들과 이야기해보면 재밌는게 호주로 이민 온 이유가 자기 나라에서의 겪는
창의성없는 열악한 교육환경과 이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자식들 교육을
위해 왔다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막상 아이들이 진학을 하면 비싼 렌트비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립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가려는 경쟁대열에 뛰어드는 것을 보면 아시아 지역, 특히
유교 문화권에서 보여주는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상당히 전통적인 배경에서 온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곳에서 만난 이민자들중 자식교육을 위해 자기 생활을 희생하거나
터전을 바꾸는 학부모들을 그 외엔 거의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도, 이란, 아르헨티나, 브라질 같은 나라들 부모들도 꽤 교육열이 높은 편이긴 한데 저 3개국 학부모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할까요 ㅎㅎ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2:00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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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호주 현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라니드
IP 203.♡.155.226
07-17 2015-07-17 16:59:57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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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교사들에게서 자주 나오던 대표적인 불만 중 하나가 지나치게 많은 행정 잡무였는데 이건 다른 선진국들도 예외가 아닌가보군요.
공교육 개선을 위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게 꽤나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2:52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대다수 국가의 교사들이 가장 원하는 바람 중 하나로 보입니다.
teacher21
IP 223.♡.222.190
07-17 2015-07-17 18:02:54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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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입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교사가 행정공무원이란 생각이듭니다. 수업마치면 공문이 엄청납니다. 국회의원요청 자료. 통계 내라는걱. 계획서 등등.. 월급을 좀 줄이고 수업만하면 좋겠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3:40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정말 잡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신경을 더 써야 할 텐데 가시적 변화가 보이지 않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존케이지
IP 121.♡.35.56
07-17 2015-07-17 18:10:09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베트남의 저런 친구들이 유학와서 같이 지냈던 것이로군요 ㄷㄷㄷ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4:15 / 수정일: 2017-04-30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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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이긴 하겠으나 베트남 친구들 정말 무섭게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scarecrow
IP 86.♡.109.78
07-17 2015-07-17 18:35:22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자연스레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입니다. 영국에 관한 자료와 분석에 눈이 더 많이 갑니다만 아쉽게도 글을 마무리 하셨네요.
ㅜㅜ

자녀/학생 교육에 관한 노력과 관심은 모든 부모들과 교육기관의 촛점입니다만 영국내 인종그룹별 교육인식과 교육방법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사교육 중 한가지 형태는 수업에 뒤처지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학습이 일반적인 것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운동이나 음악, 체스 등 취미를 위한 과외학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나 양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집에서 문제집 또는 학습지 정도를 가지고 개인적으로 과외학습을 하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인, 방글라데시인 등의 사교육은 수학같은 특정 과목을 개인교습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백인계 학생들도 시간을 들이지만 정도차인 있어보이구요.

교육열정은 있어도 중국, 인도, 베트남식의 과열된 것과는 달리 학교와 교실수업 중심인 듯 합니다.

이번 글은 영국과 유럽의 교육과 교육자료에 관한 관심을 불려 일으켜 주시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CLiOS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20:21:51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영국 이야기를 더 전개하지 못하고 끝낸 점 저도 아쉽습니다. 추가 이야기를 좀 더 하면 영국의 중소 도시나 지방 중 상당 수가 학습 저하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들 지역 백인 가정의 아이들이 말씀하신 대로 스포츠 중심의 방과후 활동에만 중심을 두다보니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적지 않고 학습 동기부여도 어렵다는 이야기 었습니다.
물론 아시아 스타일의 공부하는 기계가 올바르거나 꼭 효율적인 것은 아니지만 학력간 격차를 벌리는데 일조하는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특히 남아시아 이민이 2세대로 경과하면서 모국어로 영어를 구사하는 2세 아동의 경우 지방 백인 학생과의 학습차이는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21:20:31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문맹 여부에 따라서 또는 의학교육의 이수 여부에 따라서 경제적 이익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질문이네요.
문자를 해독하는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생각한다면 또는 반대로 문맹자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반적 수준을 생각한다면 경제적 보상이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의사를 만드는 모든 비용을 설사 사회가 부담한다고 해도 고도의 숙련이 요구되는 이들에게 차별적인 경제적 인센티브도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듯 합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의사가 되는 것은 사회적 이익에도 일치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차별적 보상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는 또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 또한 우수한 인재들이 모두 의사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이 하나의 학위수여 과정으로 끝난다면 어떤 면에서 새로운 신분제가 될 여지도 있지만 현대 교육의 학위제가 내용과 무관한 허울뿐인 마치 계급사회에서의 엄격한 의복제도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점점 투하되는 자본과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점은 교육에 있어서도 부의 소유에 따른 격차가 커지는 방향이 되는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칸 아카데미나 MOOC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7 2015-07-17 21:45:44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현대 사회가 고인 물이 되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 약간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동이라는 관점에서는 서유럽부터 미국까지 고착화가 상당한 수준이었고 자본주의 역사가 짧은 한국은 그나마 이제 와서 고착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교육과 매우 관련이 깊은 기술혁신의 경우 정체와는 다소 거리가 먼 듯 합니다.
부자가 지적 생산 수단을 사유화 하는 문제 보다는 개인적으로 부자가 유전자까지 좋아지는 현상이 더 염려스럽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6:26 / 수정일: 2017-04-30 16:06:01
·
계량적 분석이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지만 부자가 교육에 더 열을 내고 실제 성과도 좋다는 글들은 최근 여러 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연재까지 할 내용은 아니겠지만 한번 정리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에스뿌인
IP 195.♡.158.118
07-17 2015-07-17 22:36:01 / 수정일: 2017-04-30 16:06:01
·
핀란드 현재 살고 있습니다만, 직접 공교육을 접할 기회는 없어서 아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치는 시험이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만이 아니고 오히려 교사의 수업능력을 평가하는데도 이용된다는 이야기가 가장 와닿더군요. 그리고 원어민선생은 거의 없지만 정상적 고교과정정도 졸업한 시민이면 영어가 모두 능통한 것이 핀란드선생님들의 실력의 한면을 잘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설로는 텔레비전에 재밋는게 모두 더빙이 안되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08:51:10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더빙이 없어서 영어가 늘었다는 이야기는 이스라엘 사람들한테 들은 적이 있는데 흥미롭군요. 저도 핀란드 교육체계에 대해서는 피상적으로만 접하고 있지만 유급제가 제법 강하게 시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름 일리가 있어 보임에도 보편적 적용에는 문화적 저항도 제법 클 것 같습니다. 하여간 핀란드에서 유익한 소식 감사합니다.
곰돌이~
IP 116.♡.73.200
07-18 2015-07-18 00:15:04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사족입니다만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교사들이 의사들만큼 월급을 받는다고 말했다고 한국 언론에 보도되어 전체 내용의 신빙성까지 떨어지는 것처럼 평가되던데 직접 쓴 표현은 they pay their teachers the way they pay their doctors 이네요. 이게 같은 금액을 번다고 표현한 것일까요? 제가 보기에는 급여 지급의 방법이라든가 다른 유사성을 얘기한 것 같은데요.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01:08:22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본문에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 구술문을 올렸습니다만 내용을 보면 의사한테 페이를 주는 방식으로 교사한테 페이를 준다는 표현과 함께 교육이 사다리의 맨위를 차지한다고 언급한 것을 봐서는 의사와 비슷한 임금 수준의 직업으로 한국에서는 인식되고 있다고 말한 것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01:09:02 / 수정일: 2017-04-30 16:06:01
·
"As president, you travel around a lot, and you go to countries like South Korea where a higher percentage of the population has high-speed broadband. and, by the way, they pay their teachers the way they pay their doctors and they consider education to be at the highest rung of the professions,"
삭제 되었습니다.
Santacroce
IP 122.♡.206.43
07-18 2015-07-18 10:27:40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수치를 무시하고 성과를 논하기도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측정이 가능한 다양한 계량정보가 발굴 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당곰
IP 110.♡.46.71
07-18 2015-07-18 16:28:15 / 수정일: 2017-04-30 16:06:01
·
뭔 놈의 국회위원 요구자료는 그리도 많이 오는지... ㅡㅡ;;;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from CV
시냇가에심은나무
IP 182.♡.85.37
07-19 2015-07-19 09:41:26 / 수정일: 2017-04-30 16:06:01
·
4대강 파는 돈으로 학교에 행정직원을 더 뽑아서 일자리 창출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대신 교사에게는 교육활동 부담을 더 지우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from CV
개굴개굴이
IP 116.♡.209.25
07-19 2015-07-19 09:46:12 / 수정일: 2017-04-30 16:06:01
·
와이프가 교사인데, 우리나라 역시 교육 자채보다 다른 잡일에 스트레스 받는것은 마찬가지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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