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브랜드 여행가방 약 4년동안 알바로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 여행 시즌이어서 캐리어 구매하시는 분들 많은데
너무 알아보지 않으시고 싼거(?)만 찾으시는 고객들이 너무 많아
구매팁좀 알려드리려고해요.
아무리싸도 몇만원 제품인데 고작 한두번 쓰고 버리려 하기 보단 두고두고 가족 누구나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는게 좋으니까요
여행가방은 다른 가방들과 다르게 가장 외부로 충격을 많이 받아야 하는 가방이에요.
근데 싼거만 찾았다간 내구성 때문에 깨지고 하면
여행가방을 재구매 해야하고 여행간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요.
가방은 가격에 따라서 당연히 소재가 달라지고 소재에 따라서 능력이 많이 달라져요.
물론 부품이 다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부품마다 가격이 들어가겠지만
바디만 봐도 많이 달라요.
소프트케이스(천)는 가격대에 따라 천소재가 다른게 보여요.
가장 저렴한거 부터 가장 높은 모델의 천 보시면 일반천 같은 제품도 있기도 하고, 광택있는 코팅천이 있기도 해요.
소프트 케이스 같은 경우는 바디가 아무래도 천 소재기 때문에 방수능력이 좋아도 생활방수밖에 될 수 없어
오염에 가장 취약하게 되구요.
비나 눈을 직접 맞지 않더라도 웅덩이를 지나가면 바닥부터 천이 오염이 되겠죠.
여행가방은 다른 옷가지들처럼 완전한 세탁 방법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구매하실때
생활방수 능력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좀 더 덜 더러워지고 더러워져도 좀 더 세탁이 잘되기 때문이에요.
여행가방 소프트케이스로 구매하신다면 너무 저렴한거보다 방수능력을 물어보시고,
다양하게 담으시고 싶으시면 포켓의 차이도 확인해보시고,
가방 무게등 확인 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이런 조건을 갖춘 모델중 저렴한걸 구매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소프트케이스보다 더 많이 구매 되고 있는 제품이 하드케이스인데요.
하드케이스는 일반 천처럼 눈으로 소재바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제품 택에 붙어있는 소재를 확인 하세요.
하드케이스도 제작되는 소재가 다양하며 소재마다 파손위험도나 무게등이 다 달라요.
하드케이스는 천소재와 달리 바디가 부분적으로 파손됐을 시 수선이 안되기 때문에 재구매를 하셔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어요.
다만 플라스틱 계열이기 때문에 완전방수가 가장 큰 매력이어서 오염도 적고, 소재가 많이 좋아지면서 천만큼 가볍게도 나오고 있는
장점이 있으나 소프트케이스보다 좀 비싼게 단점 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저렴한 하드케이스에 많이 사용되는게
ABS라는 소재고 단가가 낮아 행사나, 홈쇼핑등 저가 판매로 많이 이루어지고
그만큼 파손위험도는 가장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보통 가격대가 10만원 이하 제품들이죠.
그다음은 PC (폴리카보네이트) 라는 소재인데 가장 좋은 소재중 하나에요.
보통 여행가방 브랜드들은 PC를 강한 소재로 설명하고 있고 대표 모델들이 PC로 많이 만들어져요.
다만 PC소재가 ABS보단 단가가 높기 때문에 보통 고가 제품들이며
탄성도 좋고 파손위험도도 적어요.
합리적 모델로는 PC/ABS 혼합소재인데 파손위험도가 높은 ABS소재와 강한 PC소재를 혼합해
ABS의 내구성을 많이 높인 모델로 가격대도 PC단독 소재보단 저렴하고, 강도는 좀 떨어질 순 있으나
ABS단독소재보단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가격대비 괜찮은 모델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PP (폴리프로필렌)이란 소재도 있는데
PC모델보단 보기 좀 힘들고 제작이 PC보다 어려운걸로 알고 있어요.
고가모델도 있으나 중가모델도 있어서 PP란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면 구매 추천드려요.
가장 말랑말랑해서 파손위험도가 제일적고 가벼운모델은 정말 가볍게 제작되고 있구요.
종합하면
소프트케이스 구매시
천소재 (생활방수), 포켓, 무게 등 고려해 가격대 괜찮은 제품.
하드케이스는
PC=PP > PC/ABS > ABS 순으로 기억 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으실거 같고
부등호가 가장 큰 모델쪽으로 보시는게 여행가방 오래 사용하시기에 좋아요.
!!미국여행 Tip!!
(미국 여행하시는 분들은 TSA Lock 이 달려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TSA Lock이 없으면 잠금장치가 절단되어 가방이 훼손올 수가 있습니다. 보통 하드케이스엔 대부분 추가가 되어있지만 소프트 케이스엔 하드케이스보다 저렴해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TSA Lock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판매를 하다보면 너무 저렴한거만 이야기 하시는 소비자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ㅜ
여행가방은 아무거나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 다른 제품들보다 큰거 같은데
소재에 따라서 여행이 불편해지거나 편해질 수 있으니 여행가방도 너무
저렴한거만 찾지 마시고 효율적인 모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 위주의 설명이니 다른 소재는 제가 모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쪽지 보내주고 계신데 제가 갖고 있는 포인트 내에선 답장 드리고 있으나, 제가 뉴비라 포인트가 부족하여 쪽지를 못보낼 수도 있습니다. 쪽지에 이메일 같이 적어주시면 포인트 소진 시 이메일로 답장 드릴게요^^)
(바퀴 이야기 많이 있으신데 글이 브랜드마다 비교가 아닌 제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에서 차이점을 알려드린거라 못적었습니다.
저희는 바퀴가 거의 동일한게 사용이 됩니다. 바퀴 크기만 조금 다릅니다. 저도 여러제품 사용해 봤지만 바퀴가 특히 튼튼한 제품이다 라고 느낀 제품은 제가 사용한 모델중엔 없었고 바디와 다르게 가장 노출된 부분이라 바디와 같이 비교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여행가방 구석이 깨져서 이번에 기내용으로 하나 살까 하는데요.
가격대비 좋고 A/S망 좋은 브랜드가 좋져.
말하면 홍보가 될거 같네요 ㅎㅎ
필요하시면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사실 바퀴는 어느 브랜드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 같아요.
4휠 바퀴는 아무래도 2휠보다도 노출이 심한편이기도 하고
바디에서도 가장 노출된 부분이라 수화물에서..
바퀴가 브랜드를 타는거 같진 않아요.
바퀴 위치의 문제가 가장 큰 듯해요.
해외를 꽤 자주 나가는편이라 괜찮은걸로 제대로 구비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보증이 5년간인데 이후부터도 유상 AS서비스 됩니다. 얼마전에 손잡이(고무)와 잠금장치에 문제가 생겨 수리 맡겼는데 이번 신모델에 달리는걸 넣어주더군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계속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 정말 좋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차가 있으니)이나 뽀대... 같은 거 말고
돈값 하는 리모와 제품의 성능의 특징을 보자면 (항공 여행 기준)
1. 바퀴의 성능 (특히 살사 디럭스 이상에 들어가는 4휠)이 압도적. 손가락으로 밀어도 굴러가는 부드러움.
2. 결속장치 (지퍼, 경첩 등)의 내구성. 유격과 삐걱거림의 원인
3. 가벼움. 가벼움. 가벼움.
이 세가지는 가격이 근접하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도 매우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 가지고 다니면 별로 차이를 못 느끼는데, 여행일정 후반부에 지치고
짐 찾아서 국내선같은거 다시 갈아타는 일정 많고 공항 넓은데서 끌고다니고 하면
하나하나가 아쉽거든요.
개인적으로는 26인치 이상으로 크기가 커질수록 무게가 가장 가벼운 살사 에어같은 라인이 가성비가 유리해집니다.
가격도 그렇고 토파즈같은 건 가볍기는 해도 자칫하면 바로 중량제한을 넘어가 버리니까요.
단, 비싸다고 애지중지하면서 쓰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어차피 그래도 다른거보다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해요.
가격값 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기존에 똑딱이라고 해야하나 공공칠 가방처럼 열던 방식이 사라졌습니다.
대부분 PC나 PP소재가 사용되면 지퍼가 사용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ㅜ
from CV
쪽지드렸습니다.. ^^
바퀴를 비교해서 말씀드리기가 힘들어서 적지 못했습니다.
브랜드별 차이보다 그 브랜드 안에 모델 차이 관점으로 말씀드린거라서요 ㅎㅎ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큰걸로 구입했는데 안에 이것저것 많이 넣고 배불뚝이 만드니까 서있질 못하고 자꾸 자빠지더군요;; 엄청 불편합니다...
현재 새 모델은 하드케이스 기준으로 지퍼가 가운데가 아닌 약간 앞으로 쏠리게 제작되어
뒷부분에 더 많이 실리게해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를 없에고 있습니다.
저도 지퍼 확장형을 잘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단점을 만드는거 같아서요.
위에 적어주신 리모와의 장점과도 일치하는데....
일단 굉장히 가볍고, 바퀴가 매우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소음도 별로 없구요. 20키로 넣고도 2살짜리가 밀고 댕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퍼식인게 또 다른 장점인게, 외부소재가 좀 말랑말랑합니다. 그래서 좀 쑤셔넣어도 어느정도 탄력이 있어 잘 들어갑니다. ^^;
주의해야할 점은 외부소재가 절대 찢어지진 않겠지만, 충격을 받으면 가방안으로 그대로 전달되겠지요. 광고보시면 다 찌그러지잖아요. 가방은 괜찮아도 내용물은 안괜찮죠. ㅎㅎ
그러니 깨지는 물건등을 넣을 땐 조금 신경써야합니다.
다만 가격이 한번 살때 좀 부담스럽긴 해요 ㅜ
홈쇼핑은 싼데 여긴 왜 이렇게 비싸냐고 하시는분이 너무 많아요.
홈쇼핑과는 부분부터 소재도 다르고 기능 제외된 부분도 많은데요.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 ㅜㅜ
하드케이스는 튼튼하지만 스크래치 생기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고 소프트케이스의 방수나 오염 문제를 커버 씌우는 걸로 대부분 해결 됩니다.
커버도 브랜드 걸로 같이 쓰면 비싸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나 다이소에 싸구려 몇 천원 짜리도 있으니 이걸로 한 번씩 쓰고 버려도 괜찮더군요.
소모품이다보니 커버도 계속 쓸 수 없는데
저렴하게 계속 구매할 수 있는게 훨씬 경제적이죠
그 공항 검색대에서 쓰는 만능키 기능도 들어가 있고, 튼튼하고 가볍더라구요.
잘 쓰고 있습니다.
from CLIEN+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쪽지 부탁드리며 만약 리모와 라면 추천하실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CLiOS
답변을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좋은 제품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LiOS
죄송합니다 포인트가 없어 쪽지답변은 힘드네요 ㅜ
with ClienS
#CLiOS
#CLiOS
포인트가 부족하여 쪽지 답변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with ClienS
포인트가 부족하여 쪽지 답변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with ClienS
포인트가 부족하여 쪽지 답변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with ClienS
각각 4.3킬로,2.9킬로던데 가벼운 만큼 잘 부서질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