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은 재료에 따라서 크게 금과 도자기(일명 포세린, 앞으로는 포세린으로 통일 하겠습니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포세린은 치아랑 색과 질감이 비슷하지만 씹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잘 깨집니다. 그래서 포세린을 강화하는 방법을 고민했는데 도자기 밑에 딴딴한 물질을 덧대어서 포세린이 깨지는 것을 잡아주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그 단단한 물질을 뭘로 쓰느냐에 따라서 도자기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그안에 메탈을 쓰면 PFM(Porcelain Fused to Metal), 그안에 금을 쓰면 PFG(Porcelain Fused to Gold), 그 안에 포세린보다 단단한 도자기를 쓰면 올세라믹(이멕스니 엠프레스니 하는 상품명으로 많이 불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 지르코니아 라고 하는 금속과 비슷한 강도의 세라믹을 쓰면 (전통적인 방식의) 지르코니아 ( 이방법은 추후에 풀지르코니아가 나오면서 좀 구분을 해야 합니다.)등등이 있습니다.
우선 재료에 따라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금 : 전통을 자랑하는 금 크라운입니다. 색깔이 금색이라는 것 말고는 딱히 단점이 없습니다. 보철물 잘 나오고, 치아를 마모시키는 것도 적고, 강도 우수하고... 하지만 금색이라는 점이 너무 큰 단점이죠... 거기에 금값이 올라서 예전에는 금 크라운이 도자기보다 쌌는데 요즘은 가격메리트가 없어서 점차 사양길입니다.
2: PFM : 금속으로 내면을 만든다음 그위에 도자기를 올리는 방법의 PFM입니다. 예전에는 보철물이 금보다 잘 안맞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잘나오고 거기다 치과용 시멘트가 발달해서 그런 단점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구요. 적당한 심미성, 적당한 강도, 적당한 가격, 전치부와 구치부에 다 사용가능하고 치아를 마모시킬 가능성이 있고 도자기가 깨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빼고는 무난한 재료입니다.
3. PFG : 금값이 쌌을때(그래도 메탈보다는 비쌌지만) 그리고 금이 주조성이 좀더 좋다는 이유로 잘 사용되다가... 금값 상승의 크리를 맞고 요즘은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4. 올세라믹 : 포세린을 잡아주는 재료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누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장점은 어떤 크라운 보다 심미성이 좋습니다. PFM의 경우는 색깔과 표면질감은 비슷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메탈때문에 투과성이 없어서 좀 탁해 보인다면 올세라믹은 투과성까지도 확보되기 때문에 가장이쁘게 뽑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전치에는 내면 재료가 견딜 수 있는 힘이 약한 편이라 사용할 수 있지만 씹는 힘을 직접 받는 구치부에 사용할 수 없다.와 가격이 비싸다 입니다.
5. 지르코니아(전통적방식) : 다음에 언급되는 풀지르코니아랑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통적 방식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지르코니아라는 재료가 세라믹인데 강도가 거의 금에 준하는 정도기 때문에 투과성은 올세라믹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약간의 투과성도 있고 심미도 좋은편이고 도자기가 지르코니아와 사이에서 깨질 수 있다는 것만 빼면 좋은 재료입니다. 아 좀 비쌉니다.
6. 풀지르코니아 : 지르코니아를 내면 재료로 쓰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크라운 모양으로 깍은뒤 굳히는 방법입니다. 지르코니아라고 하는 재료가 너무 단단해서 일일이 깍아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반정도만 굳혀논 상태에서 약간 크게 깍은다음 열을 가해서 소결 시키는 방법으로 만드는데 이 방법은 아무래도 오차가 좀 크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이 힘들어서 씹는 면을 포세린으로 하자라는 식으로 해법을 찾았는데... 어디를 어떻게 만드면 얼마나 수축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서 이제는 바로 크라운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이 되어서 나온 방식입니다. 심미성이 다른 재료에 비해서 조금 떨어진다는 것과 아무래도 크라운에 오차가 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단점이 없습니다. 가격도 전통적 지르코니아 보다는 보통 저렴하고...
뭐 포비스니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긴 한데...대충 시중에서 많이 하는건 저정도 입니다. 장단점을 대충 말했으니 저중에 고르면되죠...
뭔가 뒤에 더 쓸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우선 이정도만 써야겠어요...
ps) 참고로 저는 전치부에 이쁜거 원하면 올세라믹, 구치부에 이쁜거 원하면 풀지르코니아, 그냥 무난하기로는 PFM 추천드립니다. 금은 치과의사가 편하긴 한데... 금값이 올라서 남는것도 없고 요즘은 환자분들도 금 별로 않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럼 이건 2번에 들어가는 건가요? ㅋ
음 교정 끝나면서 했으니 한 3년 정도? 요즘엔 안하나요?ㅋ
#CLiOS
눈으로 봐서 알 수 있는 오차가 있다면 다시 만들어야죠...
그리고 오차는 요즘 시멘트가 좋아서 다 해결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임플란트를 하려면 뼈수술까지 해야한다고 해서 비용이 완전 커져버리네요.
저렴하면서도 좋은 그런건 없겠지만 어떻재료를 쓰면 그나마 괜찮을까요?
좋다는게 어떤걸 좋다고 생각하는지 모르면 추천을 할 수 가 없죠...
안하는 치과의사도 있겠지만요...
보니 그렇다고 그러네요.
올세라믹과 지르코니아가 같은건줄 알았는데 다른거군요..
지르코니아로 했는데 선택권을 박탈당한 기분이네요..
올세라믹 = 지르코니아 같은 건줄 알았던....
근데 그럼 분류가 이상해져서...
from CV
일단 한쪽은 신경치료 마치고 지르코니아42만에 씌우기로 했습니다..
다른 한쪽도 자르코나아로 할 생각인데
어금니쪽도 pfm하는게 괜찮나요
가격은 보통 어느정도에 형성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