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에 올릴까 하다가 감히 팁&강좌에 올려봅니다.
클래시오브클랜(COC)으로 유명한 SUPERCELL에서 만든 게임이죠. 붐비치. 기본적으로 붐비치를 하고 계시는 플레이어라는 전제 하에 몇자 써보겠습니다.
저는 경험치레벨 27렙에 메달 175개이고 본부는 11렙에서 지금 12렙 업글 중입니다. 본부 만렙에 20렙이고 1위 플레이어가 경험치레벨 50렙대이니 스펙 상으론 반 정도 왔네요. 시간 상으로는.... 후....
잘 쳐줘봐야 중수밖에 못되는 제가 무슨 팁이냐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COC에 비해 붐비치는 웹상에 공략이 너무 부족합니다. 잘 정리되어 있지도 않고요. 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분명히 도움이 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아, 개인적인 플레이경험에 따른 공략이니 100% 제가 맞다 이런 건 아닙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1. 부대 구성
단도직입적으로 단 한가지, 가장 궁금한 것을 꼽으라고 하면 어떤 부대 조합을 써야 하나? 일 겁니다. 레벨과 상대 방어시설, 배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들 아시는 몇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방어시설과 공격유닛의 상성을 보면,
소총수 - 대포, 보초탑에 강점이 있습니다. 얘네들이 소총수 한놈 한놈 때릴 동안 소총수 개떼가 금새 녹이죠. 이건 로딩 중 나오는 팁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화염방사기, 박격포, 지뢰, 로켓발사기에 쥐약입니다. COC의 아처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역에 녹죠.
중화기병 - 낮은 공격력, 짧은 사거리, 이속은 보통, 높은 체력. 방어시설과의 상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몸빵 좋고 공격 약하고. COC의 자이언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바주카병 - 낮은 체력, 긴 사거리, 높은 공격력. 중화기병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애라서... 단, 소총수보다도 체력이 낮기 때문에 박격포, 지뢰, 로켓발사기엔 정말 약합니다. 박격포와 지뢰는 중화기병 앞세운다고 쳐도 로켓발사기 여러 개 있으면 전 바주카 안 씁니다.
전사 - 박격포, 로켓발사기에 강점이 있습니다. 적 본부 암살 용도로 쓰면 좋아요. 대포에 잘 녹습니다.
탱크 - 중화기병 보다 높은 체력과 바주카병 보다 높은 공격력과 사거리. 아시다시피 대포에 쥐약입니다. 포탑 등으로 대포를 무력화 할 수 있으면 거의 무적이죠.
의무병 - 아직 여기까지 못가봐서...;;
1) 소총수 러시
Only 소총수로 가는 조합입니다. 소총수만 뽑으니 조합이라는 말은 맞지 않겠네요. 대포와 보초탑 위주인데 박격포, 로켓발사기는 거의 없다(여기서 없다는 것은, 있어도 포탑 등으로 부숴 없애고 들어갈 수 있다 혹은 충격탄으로 쏘기 전에 먼저 부술 수 있다 등의 의미가 되겠습니다)면 빛을 봅니다. 그러나 꼭 몇명씩 죽기 때문에 연속해서 공격 다니기에는 좀... 개인적으로는 소총수 러시 말고는 답이 없다 할 때만 씁니다.
2) 중화기+바주카
국민조합이죠. 중화기로 몸빵하고 바주카로 때리고. 거의 웬만한 방어배치 상대로 어느 정도 먹힙니다. 단 박격포나 로켓발사기... 특히 로켓발사기의 경우 중화기가 때린다고 붙은 경우 로켓은 바주카를 때립니다. 최소사거리 때문에요. 바주카 바로 녹고 끝입니다... 중화기가 앞장 서는 한 박격포든 로켓이든 중화기부터 때리기 때문에 얘들 있다고 절대 못 써먹는 조합은 아녜요. 하지만... 컨트롤 미스라든가... 애들이 제 맘대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전 박격포, 로켓 많으면 가급적 안 씁니다. 얘들이 많으면 대포가 적다는 얘기라서 이럴 땐 탱크죠.
3) 탱크 러시
탱크와 다른 애들을 조합한다? 글쎄요. 상상이 안가네요. 몸빵도 가장 좋으면서 사거리도 가장 긴 탱크인지라... 물론 차지하는 스페이스를 따지면 같은 인구수의 중화기가 더 몸빵이 좋고 같은 인구수의 바주카가 훨씬 공격력이 쎕니다. 사실 공격력은... 매 타이밍 풀업된 바주카라면 그 타이밍의 탱크랑 공격력이 거의 같죠. 인구수 따지면 공격력이 4배겠네요. 어쨌거나, 탱크는 써보시면 압니다. 적이 대포로 휘휘 둘렀다...가 아닌 이상 별로 무서울 건 없어요. 대포 말고 하나 더 꼽으라면 보초탑 정도겠네요.
4) 전사 러시
전사도 마찬가지로 이속이 빠르고 몸빵은 중화기보다 못해서 조합보다는 Only 전사가 보통이죠. 전사+바주카? 중화기+바주카가 있는데 굳이 전사 쓸 이유가 없죠. 주로 적 본부가 뒤에 있는데 돌아서 뒤치기가 가능하다거나 주변 방어시설이 조금 허술해서.. 혹은 이렇게 저렇게 루트를 짜면 본부까지 금방 가겠다 할때. 특히 연막탄 이후로는 연막탄+전사가 꿀이죠. 물론 저도 연막탄 아직 못써봤습니다만. 여기서 팁 하나 드리자면, 건물이 안지어지는 나무들... 그러나 그쪽으로 섬광탄 던질 수 있고 유닛들 이동 가능합니다. 숲에 붙여 제일 뒤에 본부가 있고 방어시설이 앞에만 있다? 충격탄과 섬광탄을 잘 이용해서 숲으로 돌아서 본부 뒷치기 하시면 됩니다. 본부 치실 때 구급상자도 던지시고요.
5) 중화기병 러시
Only 중화기병. 뭐냐 싶으시겠지만.... 전사로는 못 뚫을 것 같고, 바주카, 소총은 데리고 갔다간 녹을 것 같고, 탱크는 대포가 너무 많아서 안되겠고.... 이럴 때 중화기병과 전투정, 포탑, 로켓포 레벨에 자신이 있다면 해볼만 합니다. 컴퓨터 상대로는 다른 조합이 더 쉽지만 유저 상대로 할때 포탑, 로켓포로 적 방어시설 부수고 중화기로 뒤로 돌면서 에너지 채우면서 포탑, 로켓포로 방어시설을 다 걸레로 만드는 거죠. 종종 유용한 전략입니다. 탱크로 대체 가능할 것 같지만 탱크는 상륙정 1대당 에너지를 2씩 가져가니까요. 대포가 다 처리가 안될 때가 있거든요. 한대만 잃어도 타격이 크고....
크게 이 5가지 조합 외에는 거의 안쓴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의무병은 안써봐서.. 의무병 있을 때의 조합은 잘 모르겠네요. 가장 많이 쓰는 건 탱크러시구요. 그 다음이 중화기+바주카. 탱크는 특히 컴퓨터 부술 때 좋죠. 유닛 손실이 웬만하면 없어서... 유저한테 처들어 갈 땐 배치에 따라 전사, 탱크, 중화기+바주카, 중화기 중에 고르고요. 소총수 러시는 저렙 때 이후로 지금은 잘 안씁니다.
2. 성장 전략
방어 위주? 공격 위주? 뭐가 좋을까요. 정답은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엔 어떻게 해도 밸런스는 맞는 것 같고, 성향에 따라 하고 싶은 거 하면 될 거 같아요. 약탈보다는 내 자원 파밍하고 적이 처들어오는 거 막겠다? 좋죠. 그런 경우에 경험치레벨에 비해 메달이 적을 거고, 그러면 주위 적들도 나보다 경험치레벨이 낮은 애들일 거고... 그러니 걔네들은 내 방어를 뚫기 버거울 것이고 물론 나또한... 공격이 약하니 적을 뚫기 어렵고... 만약 뚫었다? 또 뚫었다? 그러면 메달이 올라갈 거고 그러면 더 쎈 애들이 배치될 거고... 이러나 저러나 인 것 같아요. 또 공격 위주로 간다 하더라도 공격 업글만 가지고는 경험치레벨 못채웁니다. 그러면 본부 레벨을 못올리게 되고 그러면 어차피 저렙의 공격력으로는 한계가 있죠. 결국 어떻게 하든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니 고민 마시고 취향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장 우선시 할 것은 뭐냐. 유닛 업글? 전투정 업글? 상륙정 업글? 자원? 방어? 아닙니다. 본부 업글입니다. 경험치레벨이 되는 대로 본부부터 업글하셔야 합니다. 본부가 업글될수록 더 강해집니다. 제 기억으로 본부레벨 11렙부터 탱크가 나왔고, 12렙이 되면 상륙정이 하나 더 나옵니다. 본부 10렙 풀업 병력보다 11렙 찍고 탱크 나오면 신세계입니다. 12렙 찍고 탱크 6대 되면 더 좋겠죠. 방어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COC와는 다릅니다. 경험치레벨이 되는 대로 본부 업글하세요. 그리고 어차피 본부 업글하려고 하면 최소한의 방어시설 업글과 자원시설 업글 할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다만 자원시설 중에 우선 순위는 저장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약탈 당할 때 자원 적게 뺏길려면...
공격 업글은 무엇부터? 저는 감히 포탑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약간의 체력 차이로 적 대포, 로켓발사기를 못 부수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 참 힘들어집니다. 유닛은 자주 쓰시는 것부터 하면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다 해야 합니다. 적 방어배치에 따라 부대조합이 달라져야 하니까요. 사실 조합이란 용어도 좀 그렇네요. 대부분 Only인데...
3. 기타
1) 어차피 털고 털리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털면 메달이 올라가고 그러면 털리게 되고 본부레벨이 올라가면 다시 털 수 있게 되고 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세요^^
2) 상륙정 인구수 12에 맞춰두면 소총, 중화기, 바주카, 전사 모두 풀로 실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엔 어느 하나를 찍어서 인구수 16까지 올린 다음 나머지 12인 애 하나를 다시 16까지 올리고...(레벨이 아니라 인구수 기준, 12인구수가 상륙정 8레벨인가 그렇죠?) 당연히 탱크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까지 가보진 못해서 장담은 못하지만 상륙정 8레벨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3) 건물들 한칸 씩 떼는 거나 공격 때 붙은 건물 같이 타격하는 거나 수/토요일 닥터 테러 나오는 거나 그런 건...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검색 해봐도 금방 나오는 거라서 안 씁니다.
다 쓰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못담은 것 같네요.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로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직 고수는 못되어서 더 잘 아시는 분이 보완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총수는 충분히 업그레이드 되면 인해전술로 엄청난 위력이 나옵니다. 특히 붐캐넌은 아무리 많아도 소총수 무리에겐 힘없이 무너집니다.
고로 좀 극단적으로 한 특성만 키우고 나머지는 버리는 전략이 오히려 쉽습니다.
제 경우는 미사일로 쓸고 탱크로 올라가는 전략인데 업그레이드나 석상을 그것들 위주로만 올렸습니다. 방어는 그냥 아무나 들어와서 털어갈 정도로 약하구요.
헤드쿼터 올리면 미사일, 탱크, 그외 잡다한 것들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돈 필요하면 전리품 증가 마스터피스랑 에너지 증가 마스터피스에 약 먹이고 지도 한바퀴 돕니다. 거의 탱크 한 두대 정도 죽고 다 쓸어담습니다. 지키고 뭐고 할 필요없죠.
무엇보다 털려주지 않으면 유저 매치 시스템에 의해서 무지막지한 고렙들과 싸워야 합니다.
아예 공격을 포기하고 모든 석상이 방패인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을 공격 못합니다. 자기만의 특성 찾아서 극단적으로 투자하세요.
#CLiOS
#CLiOS
딱히 선호하는 성향이 없다면 저도 공격 위주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전 여러가지조합 다사용하는 스타일인데
젤 밑에 있는 바이런즈님 공략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까지 했던 내용을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바이런즈님이 얘기해주심것처럼
하는게 손쉬운 공략이 될수있을 것처럼 생각되네요. 공격에 올인해서
지도 한바퀴 돌거나 닥터 테러 왔을때 석상 power모드로 바꾸고 최대한
공략하는 방식이 좋아보이네요
from CLiOS
아직 쪼렙이라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포탑 업그레이드를 한 것과 안한 것 차이는 큰 것 같습니다.
비교적 방어가 덜 되어 있지만 자원이 많은 섬들 위주로 남겨 두고 아무리 약해도 자원이 별로면 다른 적 찾기로 해서 다른 상대로 바꿔 나가는 겁니다.
저는 쉽게 쉽게 놀면서 하는데도 46레벨, 본부는 19까지 왔습니다. 오히려 레벨이 높아질 수록 뭔가 더 쉬워지는 느낌이네요. 아직 47레벨이 안 되어서 본부 마지막 업그레이드는 못하고 있지만 자원은 언제든지 업그레이 할 정도로 모입니다.
저의 경우엔 수, 토요일 닥터 테러 이벤트 데이에 스테지 18정도 가고 나면 지도 한 바퀴 돌 것도 없이 자원이 많은 2~5개의 섬만 공격해도 본부나 큰 자원 필요로 하는 유닛 업그레이가 될 정도로 자원이 모입니다.
업데이트 전에는 진짜 워리어가 비용, 시간, 공격력 모든 면에서 최고였습니다.
워리어+연막탄으로 본부 러시 하기만 하면 그냥 게임 끝이었습니다.
그러다 몇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워리어 너프를 몇 번 당하고 난 후엔 바주카+헤비 중심으로 했는데 메딕 사용이 가능한 이후부턴 탱크+메딕 조합 중심으로 거의 사상자 없이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전투정은 본부렙 제한걸릴 때까지 올리고, 탱크 6대나 중화기병+바주카 조합으로 숲 지나서 뒷치기(!?)를 즐겨 합니다. 덕분에 메달은 230개정도;;; 이쯤 되니까 뒷통수 방어도 신경 쓰는 유저가 많아져서 이제 힘드네요OTL
방어는 허접해도 자원보상 나오는 족족 비싼 건물 업그레이드 찍어서 재산을 탕진하느라,,;;;
털려도 대미지가 그다지 안 크네요 ㅋㅋ
타 조합도 정말 강하지만, 탱크+의무병 조합의 최대 강점은 컨트롤에 따라 유닛 손실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다른 조합은 매 전투때마다 유닛 손실이 나와서 중간중간 병력 재보충을 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탱크에 의무병 조합은 컨트롤만 좀 해주면 대부분의 적을 유닛 손실 없이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탱크가 건보트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건보트의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마스터피스(36%... 더 좋은게 안 나오네요)와 헤드쿼터를 올릴 때마다 우선적으로 건보트를 업그레이드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건물을 아예 포기하는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적 공격을 방어했을 때 죽인 적 유닛에 따라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게 의외로 쏠쏠하거든요. 적을 완전히 방어한다는 생각 보다는, 적을 적당히 없애고 다이아몬드를 얻겠다는 생각으로 방어건물을 어느 정도는 올려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ㅎㅎ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 보면 적 활동창에 다이아몬드를 가져가라는 메세지를 여러 개 보이더라고요.
그냥 헤비와 주카가 아직 저 한테는 최고네요..
간만에 한번 달려봐야 겠네요..
미사일업보다 건쉽 업을 먼저 하셔야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어요.. 미사일 업은 자원이 안모일때 시작하셔도 될듯요.
유닛 자동 피 채워주는건 진짜 좋더라구요.... 의무병역확을 해줘서 굳임돠.
소총수 업그레이를 한다고 다른 유닛들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