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군입니다.
항상 눈팅족으로 몇년째 클리앙을 하나 모르겠네요,
혹시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사용기 게시판에 트랜지션(변색렌즈)가 올라와
도움이 될까 싶어 글씁니다.
사실 이 글은
예전에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th1984 에 기재한 글을 복사해왔습니다.
저는....
당신의 안경은 안녕들하십니까?
하고 묻고 싶지만, 소심하기에.
제가 소개 해보겠습니다.
그냥 안녕한지 안한지 제가 알려 드릴께요.^^;
물론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알기 쉽게 쓴다고 썼지만,
저의 덕후기질을 버릴수 없기에 더쓸까 하다 적당하게 알기 쉽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렌즈의 수명은 1년반에서 2년반 정도 입니다.
플라스틱 안경렌즈는 가볍고 충격에 강하지만
반면에 약점도 있습니다.
아무리 비싼 렌즈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중하게 사용하는 안경렌즈 상처가 났다
안경 렌즈는 수리가 가능할까?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은 내구성이 있나요?
아직 사용기간이 많지는 않은데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데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열에 노출되거나, 렌즈 상처의 원인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많이 있습니다.
렌즈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고치게 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중요한건,
매일 사용하는 안경 렌즈를 잘 쓰기 위해서 렌즈의 특성,취급 방법을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요새 대졸 초임 월급이 265만9천원이라던데, 전문대 졸 231만원 고졸초임 194만원
참, 많이 올랐습니다. 아닙니다.
저것은 그냥 신문에 떠도는 숫자에 불과하죠.
제 주변 친구들 대졸중에 265만원 받는 친구는 하나도 없는거 보니,
혹시 저는 평균이하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도대체 저 수치는
어느별에서 가져온 데이터인가 싶기도 하구요.
뭐 주절주절 잡설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사는게 참 팍팍하죠.
그래서 그런가
대다수의 고객분들께서, 예를 들어 요즘에 신발이나 가방등에는 신경을 많이쓰곤 하지만,
생각해보면 신발이나, 가방 보다 훨씬 우리 몸에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고,
또 나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안경에는 아직까지 잘 보이면 되지.
그냥 보이면 되.
안이뻐도 되.
이런 생각들이 만연한 현실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거울속에 내 얼굴을 한번 봐 주세요.
안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실겁니다.
안경?
그거 하나 때문에 죽는건 아닙니다.
대신,
내 얼굴은,
정확하게 말하면 내 인상은 바뀔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경렌즈에 관심을 갖어주신다면,
조금은 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보면서 살수 있습니다.
무심결에 사용했던 내 안경렌즈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경 렌즈의 표면 구조는 그림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실제 플라스틱이 가운데 위치하고,
그 위에 표면경화 코팅 흔히들 하드코팅이라 호칭 되는 표면경화코팅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반사 방지 코팅 Anti-Reflextive Coating.
이런 구조로 만들어 지는데,
이런 구조적인 이유 그리고 가공의 특성상 약점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안경렌즈에 치명적인 열.
그럼 안경렌즈가 왜 열에 취약할까요?
렌즈는 섭씨 60도 이상이 되면 크랙(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유가,
반사 방지 코팅막 즉, AR코팅은 금속막으로 되어있어 고온이 되어도 부피의 변화가 적은데
플라스틱렌즈의 부분은 고온이 되면 갑자기 팽창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바로, 이때문에 렌즈 표면의 얇은 반사방지 코팅필름은 플라스틱의 팽창을
견디지 못하고 크랙이 발생하게 되어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관리를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냐구요?
열에 의한 노출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많이 있습니다.
사우나나 더운날씨에 차안에서 보관은 매우 위헙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삼겹살, 불고기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도 모르게 고온에 노출됩니다.
겨울철 스키장에서 오래 있다가 갑자기 난로 근처에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은 춥다가 난로 근처에 가게 되면 금방 따뜻해 지죠, 안경에는 치명적 데미지입니다.
스크래치에 약한 플라스틱 렌즈
플라스틱 렌즈는 원래 부드러운 소재이기 때문에 상처가 나기 쉬운 성질이 있습니다.
얼룩방지 코팅,흡집에 강한코팅또한 아예 상처가 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얼룩방지 코팅,흠집에 강한 코팅은 항상 선명한 시야와 수명을 연장시켜주는것은
맞습니다. 되도록이면 어차피 1-2년 동안 우리 몸에 700일 이상 같이 해야 하는
안경렌즈. 코팅을 추가하면 추가한 금액보다 득이 많습니다.
스크래치는 코팅의 손상의 원인입니다.
스크래치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경렌즈는 카메라 렌즈나 현미경과 같은 광학제품입니다.
렌즈를 닦을때는 반드시!!! 전용 클리너로 닦아주세요.
표면을 세척하기 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안경 표면을 세척해
표면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 하신뒤 세척해주세요.
표면에 있는 이물질이 바로 스크래치의 큰 원인중 한가지 입니다.
꼭 떨어뜨려야만 스크래치가 발생되는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우리 주변에 원인이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어떻게 될까?
렌즈 표면에 균열이나 스크래치가 생성된 상태에서 세척하게 되면
코팅이 벗겨져 버립니다. 반사 방지 코팅은 회사 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녹색을 띄는데, 코팅이 벗겨지면 하얀반사 색상이 보이게 됩니다.
이런 차이로 인해 소비자 분들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코팅막이 손상되어있으면, 눈 건강을 위해 꼭! 교체해 주세요.
안경렌즈가 세제,약품에 약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스크래치 및 균열이 있는 렌즈를 과도한 세척하면 더 손상됩니다.
그리고 가끔 고객분들 응대 하다보면, 비누로 세척한다는 고객분들이 꽤 되는편인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안경렌즈의 세척은 꼭 중성세제로만 가능합니다.
주방세제 같은경우가 대부분 중성이니 주방세제로만 해주세요.
뜨거운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뜨거운물을 닿게 되면 표면의 코팅이 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네일리무버,아세톤,알콜 등은
렌즈 코팅을 약하게 하고 스크래치나 균열이 있는 상태에서 세제,약품이 침투하게 되면
균열이 있는 부분을 빠르게 부식이 진행 되게 하여 코팅 막이 벗겨져 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요?
아주 마른 상태에서 닦는것은 피애햐 하고, 힘조절은 햄버거를 잡는 정도로만 하셔도 됩니다.
너무 무리한 압력은 코팅을 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과도한 비누와 샴푸는 코팅을 손상합니다. 더러움이 심할때,
연말이라 회식과 모임이 잦을텐데 그럴경우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주세요.
반드시 차가운 흐르는 물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담배연기가
안경에 위험한거 아시나요?
담배와 안경이 가깝게 지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음....비 흡연가로서 아주 자유롭게 내뱉는 발언이지만, 저도 이 부분에서 가장 놀랐습니다.
담배태우면 연기를 내뱉게 되는데 그 연기가 아휴>.< 말도 마세요.
저도 가끔 겪는 일인데, 이상하게 렌즈가 한쪽만 코팅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담배로 인한 손상으로 추측되는데 담배의 연기는 부류연에 속하는데
연기는 알칼리 성분으로 렌즈 표면에 부착 합니다.
이런 알칼리 성분이 렌즈 표면에 침착되서 표편을 상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럼 렌즈 균열의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크래치가 생기고 렌즈 표면의 균열이
되기까지 반년 정도 걸립니다.
안경렌즈의 취급방법.
1. 60도씨 이상의 열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사우나, 여름철 자동차에 보관, 스키장에서 춥다고 빨리 실내에 들어가서 얼굴에 불을 쬐는 행위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쉽지 않는 무심결에 행동한 것들을 가급적 피해주세요.
2. 더러움이 심할때, 중성세제로 세척을 해주세요. 뜨거운물,아세톤,네일리무버 등의 약품은
코팅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머리에 바르는 제품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3. 구매후 1~2년이 경과 되었다면 구매처에 들르 셔서 정기 점검을 꼭 받으세요.
구매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표면 세척만이라도 받으러 꼭 들러주세요.
적다면 적고, 알고 있다면 알고 있었을법한 내용들.
아 근데 저도 모르고 넘어가던 담배 얘기는 대박.
고객 응대하면서 1000명중에 1명 그런 손님 있었는데,
그 이유가 이제야 해결...ㅠ.ㅠ 완전 감동입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못 올리는 컴맹이라,
부득이 엑박인 사진을 원글의 주소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http://blog.naver.com/th1984/100202139614 <---여기로 가시면 내용있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원글 링크라도 부탁해요
디옵터만 더 낮추면 다시 쓰고싶네요 ㅠ
#CLiOS
아이보리비누가 대표적이죠. *
아침에 물로 씻어내고
천으로 닦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원래 호야 껄로 비싸게 맞추다가..
저번부터.. 토카이껄로 어어어엄청나게 비싸게 맞추기시작했는데..
코팅이 좋다고 하던데.. 진짜로 좋더라구요...
그래서 토카이 스톡렌즈로 그냥 계속... 하고있어요 으어어어ㅠㅠㅠㅠ
컴퓨터를 많이 쓰기에 눈을 보호하고자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무도수 안경 렌즈를 끼고 있는데..
이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렌즈를 깎아내고 코팅하는 것일테니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없습니다. 안경원에서 렌즈를 깍는다는 의미는 이미 도수가 완성후 코팅 완료된 제품을 프레임 모양에 맞춰서 깍아낸다는 의미입니다.
#CLiOS
이런것은 문제가 없나요?
땀에 약하긴 합니다만 홀랑 벗겨질 만큼은 아닙니다. 손세정제가 의심되긴 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독한건 아닐 텐데요. 2-3년된 렌지를 약간 힘줘서 문지르신 모양입니다. 혹시 미러 코팅이라면 그렇게 벗겨질 확률도 있습니다.
#CLiOS
PMMA는 다른 플라스틱에비해 빛투과성이 뛰어나지만 내화학성이 좋지 않기때문에 약품에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코팅을해서 이를 방지하는거지만, 열에 의해 팽창되면서 크랙이가서 손상이 쉽게 가는겁니다. 평소 많이 사용하는 썬크림이나 화장품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플라스틱 제품의 테스트할때 썬크림을 이용해서 일부항목을 테스트하기도 합니다.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