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다니다 일본회사로 옮겨서 잘 댕기고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생활을해서 그런지 일본국민성에 대한 거부감은 덜하고 편하게.잘생활하네요. 저보다 오래살고 저보다 한국생활 오래하신분 많겠지만 살짝 주관적인 느낌 적어봅니다.
장점
1. 나름 멀쩡한 회사 다니면 중산층 기분.
우리나라는 전세란 이상한제도와 거기서 전세금을 깎으면서 내려오는 이상한 월세제도로 월세가.백만원인데.보증금이 오천 이런 말도안되는 시스템이죠..
보증금이란건 집세가 밀릴때를 대비해 두달정도 걸어야 정상아닌가요. 아마 보증금을 쭉내리면 서울아파트월세가 동경보다 비쌀듯.
어쨋던 저는 나고야근처에 사택이라 집세걱정없고 빚없고 회사에는 돈자랑하는사람없고. 그냥 쭉다니면 집장만하고 잘먹고 잘살듯한 기분? 이 듭니다.
우리나라있을땐 어린나이에 전세금때매 억단위로 빚지고 그러니 정말 부모덕보는사람들이 부럽더라고요.
2. 생활스트레스가 덜하네요.
운전할때 스트레스는 한국의 백분의 일쯤 되고요. 무엇보다 변함없는 물가와 투명한 가격시스템때문에 살면서 열이 덜받네요.
제가 십년전에 대학다닐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거의 차이없네요.
우유 150엔. 소고기 100그램 150엔. 두루마리휴지 12개 300엔. 맥주 200엔이하.
기름값은 좀 올라서 리터 160엔.
비싼거사먹으면 딱 고만큼 맛이 올라가네요. 500엔짜리 식당에서 먹다가 700엔짜리 맛있고. 집근처 스시집에서 와이프랑 둘이서 3000엔이면 정말 맛나게 먹고.
아 수정합니다. 운전도 운전이지만 주차가 더크네요. 주차장없으면 차도 못삽니다 ㅎ 내 주차장이 정해져있다는게 이렇게 맘이 편할진 몰랐네요
3. 쓸데없는 연공서열문화가 덜하네요.
나이많다고 오지랖하는사람없고. 그냥 뭔가 평등한거같은 느낌은 드는? 회사에서도 참 건조한 인간관계지만 오래댕기기엔 좋을꺼같은.
4. 하나하나 물건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물론 한국도 조은물건 많죠. 하지만 비슷한가격으로 가구나 가전. 자잘한 청소도구 등등 대체로 마감이 좋고 돈값을합니다. 그리고 모든 취미생활과 모든 화장품등등 관련 산업에 일본 기업들이 톱은 아니더라도 톱레벨의 기업들이 여러개가 있어서 싸고 좋은걸 사기 쉽죠. 특히 스포츠용품.
몇개 기업이 독점하면 발전하기 어려운듯합니다.
단점
1. 일어를 일본사람정도 해야 무시안받습니다.
무시라기보단 일어도 못하는데 일본사람한테하듯이 친절하게 말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서비스직원이 가끔있습니다. 영어로 말하믄 꼼짝못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한국분들있는데 그냥 당황한거죠 ㅎ
한국어로 와이프랑 얘기하다가 일어로 제대로 얘기해주면 오히려 꼼짝못합니다.
발음까지 완벽해지려고 몇년을 고생했죠. 일본에 산다고 일어공부안하면 안된다는게 단점이믄 단점.. 일어가 표현이 다양하고 어휘가많아서 은근어렵다는개 단점아닌 단점인듯...
제가 가장 추천하는건 대학부터 일본에서 다니는거. 머리가 말랑말랑해서 일어도 문화도 잘 익숙해지는듯요.
2. 너무느려요 ㅠ
너무꼼꼼하고 인건비 비싸고 밤세워 일하는 문화가 아니라 뭐하나 신청함 진짜 오래걸리고 회사에서도 개발을 몇년전껄 자세하게 계획하고.
한명이.일할껄 두세명이 꼼지락열심히하고.
한국사람이보면 답답하지만 뭐 이게 조은거긴하죠. 우리나란 싸게 한두명 노예부리듯 부리고 손님들은 빠른걸조아하니 빨리해주고 나중에 고쳐주고..
하지만 역시 느린건 적응 안됨 ㅠ
몇개만 골랐눈데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일본 생활 예정인분들 참고하시길
장점
1. 나름 멀쩡한 회사 다니면 중산층 기분.
우리나라는 전세란 이상한제도와 거기서 전세금을 깎으면서 내려오는 이상한 월세제도로 월세가.백만원인데.보증금이 오천 이런 말도안되는 시스템이죠..
보증금이란건 집세가 밀릴때를 대비해 두달정도 걸어야 정상아닌가요. 아마 보증금을 쭉내리면 서울아파트월세가 동경보다 비쌀듯.
어쨋던 저는 나고야근처에 사택이라 집세걱정없고 빚없고 회사에는 돈자랑하는사람없고. 그냥 쭉다니면 집장만하고 잘먹고 잘살듯한 기분? 이 듭니다.
우리나라있을땐 어린나이에 전세금때매 억단위로 빚지고 그러니 정말 부모덕보는사람들이 부럽더라고요.
2. 생활스트레스가 덜하네요.
운전할때 스트레스는 한국의 백분의 일쯤 되고요. 무엇보다 변함없는 물가와 투명한 가격시스템때문에 살면서 열이 덜받네요.
제가 십년전에 대학다닐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거의 차이없네요.
우유 150엔. 소고기 100그램 150엔. 두루마리휴지 12개 300엔. 맥주 200엔이하.
기름값은 좀 올라서 리터 160엔.
비싼거사먹으면 딱 고만큼 맛이 올라가네요. 500엔짜리 식당에서 먹다가 700엔짜리 맛있고. 집근처 스시집에서 와이프랑 둘이서 3000엔이면 정말 맛나게 먹고.
아 수정합니다. 운전도 운전이지만 주차가 더크네요. 주차장없으면 차도 못삽니다 ㅎ 내 주차장이 정해져있다는게 이렇게 맘이 편할진 몰랐네요
3. 쓸데없는 연공서열문화가 덜하네요.
나이많다고 오지랖하는사람없고. 그냥 뭔가 평등한거같은 느낌은 드는? 회사에서도 참 건조한 인간관계지만 오래댕기기엔 좋을꺼같은.
4. 하나하나 물건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물론 한국도 조은물건 많죠. 하지만 비슷한가격으로 가구나 가전. 자잘한 청소도구 등등 대체로 마감이 좋고 돈값을합니다. 그리고 모든 취미생활과 모든 화장품등등 관련 산업에 일본 기업들이 톱은 아니더라도 톱레벨의 기업들이 여러개가 있어서 싸고 좋은걸 사기 쉽죠. 특히 스포츠용품.
몇개 기업이 독점하면 발전하기 어려운듯합니다.
단점
1. 일어를 일본사람정도 해야 무시안받습니다.
무시라기보단 일어도 못하는데 일본사람한테하듯이 친절하게 말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서비스직원이 가끔있습니다. 영어로 말하믄 꼼짝못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한국분들있는데 그냥 당황한거죠 ㅎ
한국어로 와이프랑 얘기하다가 일어로 제대로 얘기해주면 오히려 꼼짝못합니다.
발음까지 완벽해지려고 몇년을 고생했죠. 일본에 산다고 일어공부안하면 안된다는게 단점이믄 단점.. 일어가 표현이 다양하고 어휘가많아서 은근어렵다는개 단점아닌 단점인듯...
제가 가장 추천하는건 대학부터 일본에서 다니는거. 머리가 말랑말랑해서 일어도 문화도 잘 익숙해지는듯요.
2. 너무느려요 ㅠ
너무꼼꼼하고 인건비 비싸고 밤세워 일하는 문화가 아니라 뭐하나 신청함 진짜 오래걸리고 회사에서도 개발을 몇년전껄 자세하게 계획하고.
한명이.일할껄 두세명이 꼼지락열심히하고.
한국사람이보면 답답하지만 뭐 이게 조은거긴하죠. 우리나란 싸게 한두명 노예부리듯 부리고 손님들은 빠른걸조아하니 빨리해주고 나중에 고쳐주고..
하지만 역시 느린건 적응 안됨 ㅠ
몇개만 골랐눈데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일본 생활 예정인분들 참고하시길
공과금 내지는 요금 자동이체 신청하면 다다음달부터 적용ㅋ
제가 원하는 나라...
일본을 좋아하는게 아니구요..
뭔가 합리적이고 , 질서정연하고
꼼꼼하게 확실한!
독일 이 더 좋을까요?
맥주가 200엔이하라구요? 발포주 얘기하는건가요? 그건 보리 100%가 아니므로 순수 맥주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우유도 150엔이라는게 1000cc기준인가요? 그것도 발포주처럼 순수 우유가 아닐 껍니다.
그리고 가격이 투명하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처럼 권장 소비자 가격이 있는게 아니라 판매하는곳 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데 투명하다는게 좀...
그리고 올해 소비세가 5%에서 8%로 올랐죠.
사실 발포주란게 일본 주세법때문에 존재하는거지 실상은 맥주입니다.
from CLiOS
22222
일본 발포주보다 밍밍한 국산 맥주
with ClienS
그냥 우유는 마트에서 pb상품으로 130엔 정도 되는거 팔아요.
from CLiOS
일본에서 워킹할 때 그렇게 생각했지요.ㅋㅋㅋㅋㅋㅋ
발음가지고 또 죽일수도있어요 왜냐하면
당시 사건 교육받은 애들이 없거든요.
일어는 잘하는 것이 좋지요. 거기 살거라면요.
안그래도 워킹가서 말뚝박은 친구중에 일본처자와 결혼한 친구도 있고.
그냥 사는 친구도있는데 요즘엔 쌀도 수입쌀이 잘팔린다고 하더군요.
생수도 다 수입산이 잘팔리고. 참 그것만빼면 뭐 좋다고 하더군요.
제일 큰걸 이야기 안하셨네요.
음식은 뭐 어쩔수없는거고 슈퍼에서도 동경에서 동쪽껀 안사려고합니다. 외식은 신경안쓰려고하고요. 뭐 우리나라에서 사가는것도 만만찮으니 신경안쓰려합니다 ㅎ
그리고 신호체계나 법규도 합리적인 게 많습니다. 비보호 우회전이라든가, 비보호시 청색신호에만 갈수있다든가, 직진후 우회전신호 떨어지는거라든가(이건 한국도 최근에 도입되었죠)..,
그외에도 소소한거라면 주차장 찾기 매우쉽다는것도 있고, 비록 출퇴근땐 막히긴 하지만 수도고의 경우 아무리 막혀도 서울 강변북로같은거랑 비교할수없이 빠릅니다. 아무래도 살인적인 톨비때문이겠지만 그래서 정말 급한차량들이 빠르게 움직일수 있죠...(앰뷸런스 같은) 러시아워만 아니면 도쿄 23구끼리는 30분정도면 어디든 갑니다.
아무튼 운전자의식도 인프라도 법규도 수준차이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from CLiOS
아 대한민국 운전자들이 굉장히 높은 비율로
천하의 개ㅆㄴ 들이 많다는걸 느낄겁니다
조금 오바하면 최근의 한국 운전자들은 중국 운전자나 한국 운전자나 비슷한 레벨입니다
진짜 일빠 소리 들을진 몰라도 일본에서 운전하는거 한국이나 중국에서 운전하는거에 비하면 스트레스 제로에 가깝지요
정말 넌더리 나는 한국이죠. 일본에서 운전 해보면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냥 걸어만 다녀도 그 차이는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인데도 정지선 안지키고 틈만나면 엑셀 밟으려는게 한국 운전자인데요. 인구밀도가 문제가 아니라 민도의 차이고 명백한 수준차입니다.
내가 느긋하게 살려면 남도 느긋할 권리를 인정해줘야 하죠.
나만 느긋하게 사는건 저 돈 많은 상류층이나 가능한 얘기고 어차피 서민들 수준에선 서로 기회있을 때마다 완장차고 갑질하면 그거 돌고 돌아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그게 지금 한국 사회죠. 빠릿한 서비스와 일 처리 대신 과중한 업무, 야근은 다 인과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을 기준에 놓고 그걸 정상이라고 판단했을 때의 표현이죠. 물론 한국의 보증금이 미쳐돌아간다는건 이해하지만 보증금 기준으로 봤을 때 일본도 뭐 그렇게까지 바람직하고 훌륭한건 아닙니다.
일본은 보통 시키킹 2달치, 레이킹 2달치, 테수료 1달치, 첫달 1달치 해서 6개월치를 선납해야 월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키킹이나 레이킹은 요즘은 2달까지 안 가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의 보증금 액수에 비하면 부담이 덜하긴 합니다만 미국의 1달치 보증금, 캐나다의 반달치 보증금에 비하면 여전히 말도 안되게 높은 액수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테수료를 세입자가 부담해야하고, 집주인에게 애초에 돌려받지도 못하는 레이킹을 1-2달치를 내야한다고 하면 미국/캐나다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은 기절초풍합니다. 즉, 일본의 세입 제도는 한국에 비하면 좀 현실적이지만 북미에 비하면 여전히 시망인건 사실입니다.
시키킨도 사실상 오래살면 나갈때 원상복구비용으로 다떼이고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뱉으면 천만다행... 레이킨 없는데는 방세가 고만큼 더 비싸다고 보면 되구요. 장점이라고 생각하는건 화재보험 필수가입 정도?
그래서 공단(UR)이 짱입니다.
from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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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다는데 뭘 뭐라 하나요.. 얘기도 못합니까.
한국도 마찬가지죠.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 조금만 한국말 못해도 바로 반말까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와이프가 많이 당해서 맨날 화가나서 돌아옴 ㅋㅋㅋ
지진
정치적 스탠스 (한국인으로써 살기에 답답한 면이 있을 것 같아요)
그 외에는 문화적, 언어적으로 적응한다면 장점이 굉장히 많은 나라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된 직장을 보장된 채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보증금은 월세 밀리는 세입자 때문에 두텁게 받습니다.
임대료사 밀려도 강제로 쫓아내려면 소송을 해야하는데 이게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리고 소송비용도 듭니다.
소송에서 이긴다해도 돌려받을 금원이 없으면 의미가 없죠. 그래서 6개월 에서 1년치 임대료와 소송비용 정도를 포함한 보증금을 받는 겁니다.
월세 제날짜에 받는것도 힘들고 안나간다는 세입자 내보내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면 거긴 또 양반나라이고...
그리고 대부분 외국의 경우 보증금은 2달치가 기본이고 계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집을 렌트해 주는 경우 보증금 없이 1년 단위로 월세를 지급 하기도 하죠. 그리고 일본의 방사능 문제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최근 동남아 쪽으로 이주하는 일본인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유는 능력되는 사람들은 이주를 한다는 겁니다. 왜 자기나라 냅두고 다른 나라로 이주 할까요? 이유가 있겠죠?
도쿄 인구는 늘었죠... 당연히 이전 보다 증가 속도도 늘었습니다.
자료는 도쿄 인구 조사 결과에 나와있으니..
그래고 원래 능력있는 사람들은 외국에 별장사는게 별게 아닌 나라가 일본이라...
from CLiOS
장기 디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고착화...
잃어버린 10년이 괜한 말이 아닌듯 하군요.
자동차 와이퍼 스위치와 깜빡이 스위치가 반대
매스컴에서 한국 비웃는 듯한 내용이 많은편
from CV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날로 좀 돌아가보겠습니다. 당시 여친이 도쿄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거의 매일 통화했는데 그 날은 부재중 전화로 다 넘어가고 핸드폰 이메일 보내놔도 답장도 없고 진짜 그 땐 죽은줄 ㅡ.ㅡ 나중에 이메일이 왔는데 도쿄 일부 지역 전기공급이 끊기고 전철이 전부 운행중단했었고 택시도 없어서 집으로 걸어간다는 메일이었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목이 말라서 편의점을 들어갔는데 껌빼고 아무것도 없더랍니다.
한두달 후 휴가를 내서 도쿄를 갔는데 여친은 수입산 생수만 마시고 장볼때 원산지 꼭 확인하고 외국나가서 살고 싶다고 계속 그러고..결국 도쿄생활 청산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충격적인건 일본 정부가 일본내 방사능 피폭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를 막는다는 거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여론에 밀려 발표를 했는데 1인 허용 방사능 피폭 기준치를 엄청 올렸습니다. 물론 식품에도요. 결국 과거 허용 기준치라면 통과가 안되는 지역이나 식품들이 어마어마했는데 새로운 기준치로는 다 통과. 언론을 통해 일본은 안전하다는 여론 조성. 도쿄 올림픽 유치. 그러나 실상은 일본 전역에서 발견되는 원인불명 핫스팟(방사능 수치가 극도로 높은 특정 장소)조차도 통계 자료 발표 안합니다.
일본이 과연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나하는 문제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이 보장된 다음에 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대지진과 쓰나미의 공포가 없는 대한민국에 사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 같은 입장이 아닐까요.
타국에서는 한국을 보고 대형사고 때문에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생각하겠죠. 또는 북한의 도발을 심각하게 생각하겠구여.
그냥 도찐 개찐인듯합니다
#CLiOS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드러내지 않은 속생각일테고요.
겉만보고, 일본인들은 대부분이 방사능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방사능 도쿄전력이 말바꾸기랑 숨긴 것만 생각해도 그냥 발표한 걸 믿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본 방사능 수치표?에서 후쿠시마 인접 현의 방사능 수치가 확 떨어지는 걸 보고 믿음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그냥 대도시가 좋아서 도쿄의 베드타운 사이트마에 삽니다만 오사카쪽으로 가고 싶어요. ㅠㅠ
from CLiOS
세트부터 아주 화려해요. ㅋㅋㅋㅋ
볼때마다 성질이 ㅋㅋㅋ
from CLiOS
한국가서 운전 할때마다 적응하는데 며칠 걸려요. 작년엔 반대 차선 타고가다 사고 날뻔도...문제는 반대 차선인줄도 몰랐다는거...ㅠㅠ
평일 낮~저녁에 시나가와 인근 및 신주쿠정도까지 다녔는데..
도로에 차들 통행량이 서울도심지보다는 한참 적었습니다.
교통질서도 그렇고.... 차량운전면에서는 비교불가..인건 맞습니다.
진짜, 지진+방사능+배타성만 빼면 세계 어느 곳보다 살 만한 곳일 거 같습니다.
심지어 지례짐작 일본어 못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반말하는 새끼들이 엄청많아요.
그러다 일본어로 왜 반말하냐고 따지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죠.
장점 2번은 많은 한국사람들에겐 단점으로도 다가올 것 같습니다. 단점 2번과도 연동인데 뭘 하던 느려터진건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때론 비용손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운전할 때 암 걸릴 것 같아요 ㅡㅜ
그리고 물가 비쌉니다. 일부 식료품들 중 일본에 생산인프라가 있는 것만 한국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대부분 비쌉니다. 특히 서비스요금 공과금 학비등 비싸구요, 주거비가 2배 이상 비싼데 품질은 안좋습니다.
그리고 잘라파고스... 일본 가전상가 가 보시면 일본 제품 살 게 없어요. 밥솥, 정수기, TV 등 많은 부분이 일제보다 훨씬 우월한 것이 많은데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 보면 한숨나옵니다.
일본에서 살기 좋은건 평균 이하의 임금거주자, 프리터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돈이 어정쩡하게 있으면 (10억이내) 하고 싶은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조건이 좋은 직장을 다녔었는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급여는 한국이 일본보다 낫고, 세금 및 공과금을 감안한다면 소득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본 살면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 결정적으로 한국과 세계인의 차이는 한국 사람은 뭐가 불편하고 불합리적인 꼴을 못 봐서 끊임없이 개선하고 고쳐나가는데 외국은 그런게 적습니다. 일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그래도 많이 불편하고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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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정확하게 지킬 것 지켜가면서 하는게 뭐가 그리 답답하다는건지... 그래서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