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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층간소음 적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법 34

2009-11-22 01:32:38 115.♡.171.94
joony
모두의공원에 지금 층간소음이 한참 이슈더군요. 저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경찰서(파출서아닙니다.)까지 다녀와봤을정도로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게 되더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 제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이나마 글로 남겨봅니다. 우선 아파트니까, 공동주택이니까 어쩔수 없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어쩔수 없지 않습니다. 왜 층간소음이 일어나는지 이유부터 살펴보지요. 우선 건물의 구조를 알아야 하는데 상업용건물은 대부분 철골조라서 층간소음이 심하지 않을겁니다. 즉 뼈대는 철근으로 세우는 구조입니다. 사무실이나 상가등을 보면 뼈대를 이루는 기둥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알수 있을 겁니다. 이런 구조의 장점은 벽들은 마음대로 이동이 가능해 리모델링이 쉽다는 것입니다. 수명도 상당히 길구요. 요즘 초고층 아파트들은 리모델링이 쉽도록 철골조로 세운다고 하니 다행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벽식 철근콘크리트구조입니다. 즉 벽 자체가 기둥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기둥이 없이 벽 자체가 지지를 하니 각 층 자체가 울림통역할을 해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큰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하지만 왜 요즘들어 층간소음 문제가 이슈가 되는 걸까요? 옛날 벽식구조의 아파트에는 현자들만 살았을까요? 이것은 층간 바닥(슬라브)두께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술이 발전해서 바닥두께가 얇아져도 건축물이 버틸수 있게되어서 건설사들이 원가절감 차원에서 바닥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발생한거지요. 2000년대 초반 바닥두께 기준이 135mm였습니다.[벽식구조 기준입니다.] 그러다가 2004년쯤 180mm나 경량충격음 58dB이하로 강화되었지요. 2000년대 초반 135mm기준이나 180mm을 적용받는 아파트들이 가장 층간소음이 심합니다. 오히려 옛날 아파트들은 슬라브두께가 두꺼워 조용합니다. 180mm가 135mm보다는 상당히 나아진것이지만 그래도 살아본 바로는 층간 소음이 상당히 심합니다. 윗집에서 걷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입니다. 2007년 이후부터는 두께가 210mm이상이거나 중량충격음이 4등급(50dB)이하여야 합니다. 요즘 얼마 안된 새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180mm기준일겁니다. 제가 2008년 하반기에 입주한 아파트도 180mm입니다. 아마 이 210mm이상 기준을 만족시키는 아파트들은 요즘에서야 하나 둘씩 나오고 있어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지는 못했을걸로 보입니다. 얼마나 층간소음이 나아졌는지는 직접 살아봐야 알겠지요. 물론 가끔 보면 바닥슬라브 총 두께가 330mm이상이나되는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저는 기준 이상은 전혀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결론은 아파트 바닥슬라브가 두꺼워지면 층간소음은 상당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도 초반 135mm기준이 있던시절 - 즉 바닥을 얇게 만드는 기술이 충분히 발전했고 기준도 얇았던 시절의 아파트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180mm기준 아파트들도 그리 낫진 않습니다만 135mm기준보다는 나을겁니다. 층간소음을 피하고 싶으시면 아파트를 알아보실때 층간 슬라브두께도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층간 슬라브두께가 되도록이면 두껍거나 철골조를 쓴 아파트면 더더욱 좋겠지요. 그런데 아파트 분양광고 내용에 바닥 슬라브 두께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부동산에서도 알기 힘들구요. 이 부분은 어서 빨리 시정이 좀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각 아파트들의 슬라브두께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joony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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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재인대통령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의 정치적 성향은 반 더불어민주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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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4]
stellar
IP 110.♡.199.140
11-22 2009-11-22 01:54:37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닭장...현대인간의 주거공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를
닭장이라 부르죠...
듣기 싫은 소리 맞습니다...닭이 아닌데도...
피할 수 없는 현재 주거공간...
그 속에 닭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죠...
가끔씩 닭 또는 다른 짐승들이 살기도 하는지 모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들이 사는 공간이기에
지켜야할 것이 있습니다...그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공간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아파트만 주거공간이 아니라는 것이니까요...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않고, 자녀에게도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 공간은 말 그대로 닭장, 짐승의 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슬라브라 하더라도 지킬 도리를 지키지 않으면
닭울음, 짐승 뛰는 공간으로 전락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협조해서
사람사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것 같네요...
라떼는말야
IP 210.♡.48.141
11-22 2009-11-22 02:07:07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음 우리 아파트가 16년 됐는데 그래서 층간소음이 거의 없나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lonecrow
IP 124.♡.158.220
11-22 2009-11-22 02:53:35 / 수정일: 2017-04-30 01:35:20
·
그걸 알면 저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이 되었겠습니까...^^;
Moo!!
IP 222.♡.219.105
11-22 2009-11-22 03:04:02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아파트 층간 소음 피하는 법. << 이 제목에 맞는 내용은 어느 부분입니까?
Shoot
IP 210.♡.187.90
11-22 2009-11-22 03:55:26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속편하게 아파트 입주할 때 방음공사 하고 들어갔습니다.
마음놓고 홈시어터로 영화를 봐도 안심이고 개들이 짖어도 주변에서 개 키우는지도 모르죠 :)
Lakewall
IP 112.♡.108.113
11-22 2009-11-22 04:20:44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입주할 때) 아파트 층간 소음 피하는 법
백바퀴
IP 123.♡.166.169
11-22 2009-11-22 07:00:27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층간소음피하는 법->층간소음없는 아파트에서 살라는 결론인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제목에 제대로 낚인 기분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탈퇴회원
IP 118.♡.160.23
11-22 2009-11-22 09:38:16 / 수정일: 2017-04-30 01:35:20
·
>>>>>>
자신의 아파트가 조용하다는 분은, 아파트 구조가 좋아서가 아니라
주위 분들이 조용히 사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순전히 운빨 입니다

아파트의 구조상, 슬라브 두께는 아무리 늘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바닥 두께 늘려도 소음에 거의 영향이 없는것으로 되있구요
예전에 경쟁적으로 소음방지 장치 를 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소용없는것으로
판명되었죠, 그래서 요즘에 안합니다
게다가 소음이라는건, 아파트의 구조상, 모든 벽이 공유되기 때문에

완전히 소음 차단이 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심리라는게, 층간 소음 방지가 되 있으면, 더 마음놓고
뛰어다니고, 쿵쿵거리고, 시끄럽게 굴거든요
원래 조용하게 살던 사람한테는 조금의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시끄럽게 살던 사람 한테는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오피스 빌딩처럼 기둥식 철근구조가 아니라면 불가능합니다
사실 기둥식 철근구조도 소음이 있긴한데, 오피스는 신발과 카페트 등을
설치해 놓는게 기본인 반면에, 아파트, 그것도 한국식 아파트 에서만
맨발생활을 하기 때문에, 맨발에서 오는 충격음이 상당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딱 2가지만 기대할수 있습니다
1. 국민 의식 상태가 좋아져서 국민 스스로 아파트 소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거나
2. 국민들 스스로가 아파트 소음에 익숙해져서 그려려니 하고 살거나

어찌되었건 인구밀도 높은 나라의 심한 소음 고통이죠

tk56
IP 116.♡.80.202
11-22 2009-11-22 10:07:30 / 수정일: 2017-04-30 01:35:20
·
결국은 이사뿐이네요.
제목에 낚인 듯한 이기분. 거시기하네요./

근데 말입니다 층간소음 유발자 0새퀴들의 생각을 보면 공동주택생활이니깐 어쩔수 없지 않는가??(상황은 세벽 3시부터 발을 동동동 그리면서 뛰댕기고...주말엔 애세퀴들 와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쿵쿵쿵 거림) 라는데서 있지요. 돈벌면 바로 그 0새퀴들 위층 사버릴겁니다. 그래서 아주 지옥의 맛을 보여줄 생각임.
아 그리고 애새퀴들 좀 못뛰게 하든지 밖에서 뛰게 하라고 이야기했드니만 천진난만한 애기들이 뛰는데 뭐라하면 어쩌냡니다.ㅎㅎㅎ 천진난만은 지들만의 생각이지.
천진난만하면 걍 피해줘도 되는건지....흠
탈퇴회원
IP 118.♡.160.23
11-22 2009-11-22 10:29:41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애가 아니라 어른이 더 큰 문제죠

애들은 말귀를 못알아듣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놀면 해결되는데
어른들은 말귀를 알아든는데도, 발 뒤꿈치로 쿵쿵쿵하고 다니는걸 보면

semi10
IP 122.♡.247.44
11-22 2009-11-22 13:13:14 / 수정일: 2017-04-30 01:35:20
·
꼭대기 층.. 좋습니다..^^;;
semi10
IP 122.♡.247.44
11-22 2009-11-22 13:13:34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물론 아래층에 대한 배려는 필요합니다..^^
ggo~man
IP 211.♡.18.128
11-22 2009-11-22 13:23:29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제목은 층간 소음 피하는 법인데... 피하는법 어딨죠? -_-a
jflkj232
IP 220.♡.49.78
11-22 2009-11-22 17:11:29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제목뿐만 아니라 서문과 본문 초반까지도 낚시성이네요;
머플리
IP 124.♡.138.185
11-22 2009-11-22 17:11:54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층간 소음 피하는 법 = 아파트를 새로 지어라
태극이지요
IP 119.♡.109.171
11-22 2009-11-22 17:52:40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당장은 활용하기 힘들지만 다음 아파트를 선택할 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슈로더
IP 203.♡.191.252
11-22 2009-11-22 18:26:36 / 수정일: 2017-04-30 01:35:20
·
그래도 유용한 정보인데요 ^^ 감사합니다
대왕
IP 218.♡.131.166
11-22 2009-11-22 20:06:28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저도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해결책은 없군요.
집고를때 알아보고 골라라...-_-;;
애플나인
IP 114.♡.73.247
11-22 2009-11-22 20:12:51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제목은 피하는 법인데..

내용은 - -;;

joony
IP 115.♡.171.94
11-22 2009-11-22 21:26:00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낚이셨다고 생각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지금 층간소음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피하는 법은 이사밖에 답이 없습니다.
윗집이 이사가던지, 아니면 자기가 이사가던지...

이사를 하실때 층간 소음을 피하시려면 층간소음이 되도록 적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윗집에 어떤 인간이 살지는 자기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제목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우일기
IP 211.♡.186.189
11-22 2009-11-22 23:46:45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슬라브 두께로 차음효과를 보려면 엄청나게 두꺼워져야하는데 슬라브두께를 줄이는대신에 차음제를 어떤걸 사용하느냐가 답인듯 합니다. 슬라브 두꺼워져서 이득볼건 없습니다. 문제는 차음제의 가격대비 성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닭장이라... 그 닭장도 못사서 빚내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비하하려면 자기비하만 할것이지 남들까지 덩달아 끌고가는 몰지각한 인간은 없길 바랍니다.
여우일기
IP 211.♡.186.189
11-22 2009-11-22 23:49:03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또한 사람이 걸을때 아래층에 들리는 진동음은 아직 완벽한 차음할 수 없는게 없습니다. 진동을 막아야하는데 그러면...ㅡ,ㅡ;; 또한 제가 사는 아파트가 20년은 족히 넘었는데 참 튼튼하게 지어졌습니다만... 잠잘떄 아래층에 말소리나 티비소리가 바닥에 귀대고있으면 다 들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aveBlue
IP 222.♡.150.168
11-23 2009-11-23 00:23:29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예전 아파트 두꺼운건 온돌시공 방법하고도 상관있는듯..
dark4747
IP 124.♡.77.148
11-23 2009-11-23 01:06:13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라퓨타님// 우리나라 주거 건물 특징상 바닥에 온돌을 깔고 또 대부분이 좌식생활을 하니... 생각 해보세요 슬리퍼 신고 바닥에 않아 있는거^^
dark4747
IP 124.♡.77.148
11-23 2009-11-23 01:08:15 / 수정일: 2017-04-30 01:35:20
·
바닥 마감재에 따라서도 굉장한 차이가 납니다.
외국의 경우 바닥에 나무로된 마감재를 깔고 슬리퍼나 신빌을 신고 다닙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바닥에 온돌을 사용하므로 맨발이나 잘해야 양말 정도입니다.
이 경우 걸어다는 하중에 의한 충격에 소리가 아래층으로 많이 울리게되어 대부분의 민원의 대상이 됩니다. 제가 느껴 본바로는 우리나라 아파트에는 열전도율이 좋은 좀 두꺼운 장판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제레뮈
IP 166.♡.250.101
11-23 2009-11-23 09:03:38 / 수정일: 2017-04-30 01:35:20
·
그렇다면, 요즘 아파트들은 210mm 이상에 온통 강화마루이니 층간소음은 상당히 줄어든다고 봐야겠네요.
(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머 해결방법 없는거 아닌가요 &&@)
파주댁
IP 203.♡.142.55
11-23 2009-11-23 16:28:52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전체적인 소음 수준도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요즘아파트들 외부 소음과의 차페성이 상당히 좋아져서 미세한 내부 소리도 결론적으로 잘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층간 소음도 생각보다 크게 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210mm로 해도 체감상 어떨지는 살아봐야 알듯... 정답은 예의를 갖추자...
나무늘보
IP 152.♡.203.167
11-23 2009-11-23 16:51:23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사람이 중요하단 말 몹시 동의합니다.
직전 집이 윗층에 고3학생 하나만 있는 가구였는데 정말 아무도 안사는 듯이 조용했습니다. 같은 단지 같은 동 다른 집으로 이사온 지금 윗층에 극히 정상적인 초등학교 남자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아랫층에는 대학생 아들이 있는 집인데 이집안 부부가 한두달에 한번씩 친구들 모아서 거실에서 기타치고 술마시며 낭만을 즐기십니다. 새벽이 올때까지요. 잘려고 누우면 죽음 입니다.

제 생각에 되도록 넓은 평수의 아파트로 가는게 어린 아이들을 피하는 한 방법이 될 거 같네요.

우리 집도 옮길 때 마다 아래윗층과 앞집에 조그만 선물을 들고 찾아가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평소에 조심도 시키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미네
IP 210.♡.41.89
11-23 2009-11-23 17:37:43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층간 소음 없는 아파트는 없다......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성품에 달린 것...... 이정도가 여지껏 느낀 겁니다.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는 좀 없더군요.
Joony
IP 210.♡.211.95
11-24 2009-11-24 11:45:03 / 수정일: 2017-04-30 01:35:20
·
1. 철골조라서 층간소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철골조가 층간소음에 취약합니다.(포스코에서 철골조 아파트를 짓고는 층간소음 및 기타 문제때문에 포기하고 철콘조로 돌아섰습니다.;;)
2. 오피스 건물과 주거용 건물의 층간소음 차이는 층고에서 비롯됩니다.
오피스 건물은 설비의 고려로 인해 보통 층고가 3000내외로 설계되고, 주거용의 경우는 설비라고 해봐야 보일러 바닥 정도라 슬라브에 묻어들어가기때문에 층고가 2300~250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단위는 mm입니다).
슬라브두께도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크리티컬한 요소는 층고와 바닥 마감입니다.
3. 가장 큰 문제는 위,아래,좌,우에 거주하는 이웃의 주거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사는 집의 경우에 뛰어다닌다면 어쩔 수 없이 소음이 발생합니다.

고로 이웃을 잘 만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highway
IP 124.♡.184.248
11-24 2009-11-24 23:25:23 / 수정일: 2017-04-30 01:35:20
·
아파트에서 언제부터 개를 키우게했는지 원...
요새 개짖는 소리땜에 아주 난리더군요
그리고 짖으면 못짖도록 교육시켜야지 짖도록 걍 내버려두는 무개념 입주자들이
많습니다.
honryu
IP 220.♡.152.109
12-02 2009-12-02 21:11:39 / 수정일: 2017-04-30 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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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으로는 일부분 일리가 있는듯 합니다. 제 경험을 하나 알려드리지요. 사업을 실패하여 1996년도에 아주 살벌하게 빚을 갚기위해 일용직 노동자를 했었습니다. 그때 일부러 개인적인 실험을 했었습니다. 망치로 아파트마다 건설시 내벽을 때려보는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윗분이야기처럼 ... 소음의 정도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방수를 하느라 10여개 아파트를 다니고, 다른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가장 양호한 아파트의 망치소리는 둔탁하게 느껴지는건 ... 지금 부도가 난 우* 아파트 였고, 벽에 두께도 상당했습니다. 원가 절감 한다고, 한강변에 고층으로만 지어놓은 성* 아파트는 망치소리가 쨍쨍하고 나더군요. 강도만 유지하면 된다는 이야기를하시던데, ....
honryu
IP 220.♡.152.109
12-02 2009-12-02 21:19:05 / 수정일: 2017-04-30 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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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파동에 의해서 전달이 되지요. 단위면적이 넓을수록 두께가 두꺼울수록 복합소재를 쓸수록 소음은 줄어들지 않나하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카오디오를 하다보니, 방음에 대한 주절주절한 잡다한 상식은 늘어져 있지만, 워낙 박학다식하신 분들이 많으니, 줄이구요. 그런 이야기를 드리기도 합니다. 음악을 잘 듣고 싶으면, 조용한 사람이 덜사는 곳에 집을짓고, 방음재를 잘 쓰면, 좋은 오디오의 소리의 맛때깔도 납니다. 그러나, 차에서 카오디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참 최악의 환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공동주택의 경우에 벽의 극도로 t수를 줄여서 깡깡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난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동도 당연히 잘 전달이 되어 잘 울리겠지요. 소음과 진동은 형제 같은 것이라, 두가지 다가 불쾌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나, 너무 민감하게 생각한다면, 한가지는 포기를 해야겠지요.
honryu
IP 220.♡.152.109
12-02 2009-12-02 21:23:50 / 수정일: 2017-04-30 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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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택의 극단보다, 주변의 여건이 늘 다르게 바뀌는 환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윗집 주인이 바뀔때마다, 많이 많이 바뀌더군요. 우리 아랫집은 사람이 안사는 것 같다더군요. 그러나, 늦둥이 하나 태어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늘 본인의 시각과 주장보다는 함께사는 세상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헤비메틀을 좋아하나, 집사람의 정신건강과 주변의 항의와 아직도 그나이 먹고 정신 못차리고 메틀 듣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치 않기 위해서 차안에서만, 가끔 메틀을 듣는 한사람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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