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하고 나서 가끔 혼자 집에서 공부할 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 전 살던 집은 중문이 있는 분리형에다가 붙박이장식으로 냉장고가 있어서 소음에 신경을 안썼습니다.
옵션 냉장고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연식이 오래된 냉장고인 경우가 많고 통짜 원룸일 경우 소음에 그대로 노출되죠.
처음에는 지식인 동원해서 별의별 방법도 다 동원해봤지만 안 먹히더군요.
수리기사를 불러봤자 가동음이고 연식이 오래되서 자주 반복해서 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할 것 같아 고민 끝에 찾아 냈습니다.
바로... '조금 큰 용량의 화장품냉장고' 입니다. 보통 여자분들이 침실에 놓고 쓰기 때문에 소음 절감을 위해서 모터 구동을 안하는 방식 이더군요.
대상
-. 분리형 원룸이 아닌 통짜 원룸에 사시는 분
-. 냉장고 작동 소리 ( 모터 구동 및 작동음 ) 에 민감하신 분
-.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지 않는 분
-. 장점 : 소음이 없다. 우웅 거리는 작동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 단점 :
1. 냉동실 부재
2. 용량이 작다. 20 - 60 litter 선까지 있는 듯합니다.
3. 대기업에서는 제작을 안한다. 신품기준 40 리터 짜리 가격이 30만원대
4. 냉각효율이 모터구동방식 보다 못하다.
5. 용량이 작은 만큼 사이즈가 작으나 모터구동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부피대비 용량이 작다.
-. 제 경우
1. 냉동실 부재 건 : 집에서 음식 안합니다. 집 근처 1분거리에 편의점 및 슈펴 위치 / 5분 거리에 식당 즐비
2. 용량이 작다 : 음식 안하니깐 냉장고 보관하는 게 유제품 및 음료, 물, 과일만 보관 ( 많이 안 사고 2-3일 정도 먹을 거만 구비
3. 냉각 효율 건 : 많이 안 넣으니깐 큰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제가 쓰고 있는 제품 기준으로 1-6단까지 있는 데 5단으로 구동중이고 온도는 일반 냉장고랑 비슷한 듯합니다. ( 제품 설명서에는 3-12도씨 사이로 컨트롤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온도를 높이면 화장품 냉장고 낮추면 소형 냉장고
4. 대기업 제작 부재 건 : 작은 용량의 냉장고의 경우 대기업(삼*, L*, 대*, 만*) 에서는 외주 제작인 경우도 많고 a/s 시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가 많아서 중소기업 제품들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모텔이나 작은 호텔, 병원 입원실 등에 해당 제품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개인들 보다는 그런 업종에 납품 많이 한다고 하네요.
최신 제품을 구매한 것은 아니고 전시품 싸게 구매했는 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냉동실이 없는 제품은 거의 다 조용합니다...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증발기 온도가 냉장실 온도조건이 되면 냉매순환량도 커지고 저압측 압력도 올라가게 됩니다.
5~800Hz 소음 및 벨브타음이 커지는데요 고주파야 부틸러버로 어느정도 차음이 가능하지만 저주파는 차음이 안됩니다.
사용영역대가 냉장전용 콤프레서는 개발하기 너무힘들어요.
현직 콤프레서 개발자였습니다.
냉장고 등급 스티커는 없는데 소비전력이 50w 라 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