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의 비법이랄까요??? 예전에 아버지게서 하셨던 것을 보고 배워논 것인데요... 모든 경우에 무조건 적용되지는 않겠지만요. 지금 약한 폴리싱 작업에 치약을 쓰신다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약은 작업용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광택에도 제한이 있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변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하나 알려드립니다. 바로 자동차 광택용 고체왁스입니다. 물론 연마제도 포함되어있을 뿐더러, 왁스가 자체적으로 윤활작용 및 광택제까지 포함되어 있지요... 게다가 대부분 소재가 강철인 공구의 녹방지 효과도 있고... 치약과는 좀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왁스도 연마나 광택의 종류에 따라서 여러 단계의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소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찝어서 추천해드릴 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광택용도도 있지만, 공작용 칼의 날을 세우고 마무리 정리할 때, 자동차 왁스를 이용해서 날을 닦아주면, (약간 과장하면) 깃텃도 동강낼 정도의 예리한 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올라온 가죽공구 손질 같은데, 적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일단 기름성분이 약간 있으니, 물 때가 덜끼긴할 것 같습니다만.
그 쪽 용도로는 전통적으로 치약이...
칼로 만들어 쓰셨거든요...
스티로폼이나 스펀지 같이 예리한 날이 아니면,
모양을 잡으면서 절단하는 것이 힘든 재질에 많이 사용하셨죠...
사용 중에도, 왁스칠과 스펀지로 닦는 것을 번갈아 하면서 쓰셨습니다.
컴파운드 는 보통 금속 같은곳에도 통하지만,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겉면 같은곳에 하면 오히려 광택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택 복원제는 금속 같이 단단한 곳에선 효과가 적지만, 하이그로시 제질들에 사용하면 광택이 살아납니다..
도장면에 사용하는놈, 크롬이나 머플러 팁을 닦는놈, 유리의 유막을 제거하는 등...
특화된 영역이 있기 때문에 그 영역을 벗어나는 제품을 사용하면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도장면에 사용하는 고체왁스의 경우도 클리너 성분(약한 연마제)이 포함된 제품이 많은데, 이 클리너는 양도 적고 금속면을 연마할정도로 경도가 강한 컴파운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