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시계(전자시계, 2개 이상이 좋음)
무릎보호대(필요함. 이거 없으면 엎드려 사격할때 정말 아픕니다)
쫄쫄이 타이즈(필요없음. 훈련소에서 주는 보급용 의복 외엔 못입게합니다)
깔창(필요없음 보급품으로 충분히 쓸 수 있음)
의약품(조교들이 압수한 후 정말 아플때, 혹은 훈련소 5주 끝날때 줍니다)
1.입소대대
월요일에 입대하면 3박 4일간 입소대대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편합니다. 그냥 기분 자체가 우울할뿐
전투화, 전투복, 활동복 사이즈를 조사하는데 군대 사이즈는 사회보다 큽니다
사회에서 상의 100입는 사람은 군대 사이즈로 90 대/95 소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전투화는 평소 신발사이즈와 똑같이 주문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생활지도기록부라는 것을 쓰실텐데 칸 빽빽하게 채워쓰셔야 합니다.
빈칸 있으면 채울때까지 조교들이 못자게 합니다.
2.교육연대
목요일 아침에 교육연대로 넘어갑니다.
논산훈련소 입소대대 연병장에서 육교 하나 건너면 교육연대가 나옵니다
교육연대는 23,25,26,27,28,29,30연대가 있습니다. 23,25연대는 주로 공익,공익법무관,공중보건의들이 갑니다.
28연대와 29연대가 신막사인 것으로 알고 있고 30연대가 시설은 많이 안좋습니다.
각설하고 이날부터 좀 많이 힘들어집니다.
본격적인 훈련소 생활의 시작
3.얼차려
조교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두세 차례는 받음
원칙적으로 조교들은 구타, 욕설은 안하지만 폭언은 굉장히 많이 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언성 높이고 기합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지시받았고 안하면 본인들이 윗선으로부터 당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4.목소리
군대에서 필요한 3S가 있습니다.
Sound(목소리), Speed(속도), Sense(눈치)입니다.
목소리는 무조건 크게 내세요. 조금만 작아도 바로 뭐라고 할겁니다.
누군가 내 어깨에 손만 대도 바로 "OO번 훈련병 OOO!"하며 관등성명을 말씀하세요
5.속도
3S 중에 가장 힘든게 속도입니다.
눈치는 정신 조금만 차리면 얼마든지 생기고 목소리도 크게 낼수 있지만 속도는 한계가 있죠.
할수있는한 최대한 빠르게 행동할 것. 일단 같은 생활관 내 사람들보다 크게 뒤쳐지지만 않으면 됨
"집합 10분전" "집합 5분전" "집합 3분전" 이 말은 여러분이 훈련소에 있는 내내 들릴 것임
6.주말
첫주 주말은 동화교육기간이라 훈련은 없지만 여전히 조교들이 화내고 뭔가 제압하려 듭니다.
논산훈련소의 경우 종교행사는 필참은 아니지만 안가면 할게 없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할게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7.훈련1
첫주부터 제식훈련, 사격자세훈련(일명 PRI가 시작됨)
제식도 계속 하면 지겹지만 PRI훈련은 정말 몸이 아픔
둘다 훈련소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서 함
8.훈련2
그 다음주에는 영점사격, 실거리사격, 15km 행군이 있습니다
사격은 재밌지만 행군은 발바닥 까지고 물집 잡히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발가락마다 대일밴드 잘 감아 붙이고 입소대대에서 전투화 주문할때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주문하세요.
9.훈련3
주차를 거듭할수록 수류탄, 주간이동기술, 화생방 등 훈련 강도가 높아집니다.
훈련장으로 갈때마다 완전군장(배낭 위에 침낭 결속)을 한채 행군을 하느라 상당히 힘듭니다.
훈련장까지의 거리도 멉니다. 논산훈련소는 훈련병 한명이 5주 동안 80~90km를 행군합니다.
수류탄 훈련할때 긴장 많이 되지만 시키는대로 똑바로 하면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재밌음
주간이동기술은 별것 없는 훈련이지만 화생방은 좀 힘듭니다.
최대한 희석시킨 염소가스 방에 들어가 방독면 벗고 10초 이상 버티는데 눈물 콧물 범벅됩니다.
천식환자, 라식 라섹 수술한 사람은 빠지세요 안그래도 조교들이 빠지라고 지시할겁니다.
10.훈련4
논산훈련소는 입대 후 4주가 지나면 마지막으로 숙영 2박 3일, 그리고 각개전투훈련을 합니다.
이게 훈련의 마지막 꽃으로 매우 힘듭니다. 특히 숙영은 꽤 춥습니다.
숙영할때 3명이 한 조가 되어서 움직입니다.
숙영의 관건은 방독면, 군장 잃어버리지 않게 모두 한곳에 가지런히 모아놓는 것입니다.
물건 위치 잘 기억하고 당장 꺼낼수있게 배치하는 것이 성공적인 숙영훈련의 키포인트입니다.
안그러면 멘탈 붕괴 오실겁니다 정말 힘들어져요.
각개전투,, 그냥 전투복 다 찢어지고 더러워집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 홀가분합니다
11.30km 행군할때 tip
1) 완전군장을 할텐데 신문지 넣거나 그런 꼼수 부리면 위험
2) 방독면을 다리에 맬텐데 아주 단단하게 묶을것
안그러면 흘러내려서 행군 내내 고생(중간에 멈춰서 다시 단단하게 결속할 시간 없습니다)
3) 군장 역시 어깨를 꽉 죌 정도로 단단히 묶을것
12.인간관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훈련병은 어차피 에이스 없습니다. 다들 뭐 한가지씩은 많든 적든 뒤쳐지는게 있습니다.
특히 10~20%는 좀 모자라 보입니다. 잘 챙겨주세요.
일단 자기 것 먼저 챙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시간 여유가 조금이라도 남으면 꼭 챙겨주세요.
평소에 이미지 잘 쌓고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한 사람이 힘들때 뭐 하나라도 도움 받습니다.
13.그 밖의 주의사항
1)건강
훈련병 대부분이 감기 한번 이상 겪으며 결막염, 봉와직염 앓습니다.
꼭 조교에게 보고하세요. 몸이 아픈데 오기로 참겠다고 고집부리면 본인도 동료도 고생합니다.
2)바느질
훈련소 첫주에 전투복에 명찰 바느질합니다.
이때 꼭 골무끼고 하세요 바늘에 찔려 손가락 트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손가락 트는거 방치하면 좍좍 갈라져 피나고 물체가 닿기만해도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진짜 힘들어요.
3)배식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훈련소는 자대와 달리 개인정비 시간 정말 없습니다.
배식하시는 분들은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더 없습니다.
분대별로 돌아가면서 배식하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자원하지는 마세요.
4)전화
훈련소에서 가족과 통화할 수 있는 기회가 최소 1번, 많게는 네번 정도 있습니다.
시간은 짧으면 3분, 길어도 7분이니 어머니 아버지 여친과 짧게 안부전화만 하세요.
5)뺑끼부리기
훈련소의 수많은 훈련들.. 여러분이 몸 아프다고 적극적으로 호소하면 빠질 수는 있습니다.
눈치는 줍니다. 조교든 동료 훈련병이든 뭐라고 하죠.
뭐 그런 시선이 자대까지 따라갈 일은 없으니 정말 못하겠다 싶으면 뺑끼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심하게 치지는 마세요 자대까지 그 버릇 갑니다.
6)감찰설문
30km 행군까지 다 끝나고 훈련소 수료할때쯤 감찰설문이라는 것을 합니다.
상부에서 사람 나와서 훈련간에 있었던 부조리, 조교들의 구타 폭언 욕설 다 적으라고 합니다.
사전에 훈련소 소대장과 조교들이 "적지마라 누군지 잡아낸다"고 협박하지만 말뿐이니 개의치 말고 적으세요.
시계(전자시계, 2개 이상이 좋음)
무릎보호대(필요함. 이거 없으면 엎드려 사격할때 정말 아픕니다)
쫄쫄이 타이즈(필요없음. 훈련소에서 주는 보급용 의복 외엔 못입게합니다)
깔창(필요없음 보급품으로 충분히 쓸 수 있음)
의약품(조교들이 압수한 후 정말 아플때, 혹은 훈련소 5주 끝날때 줍니다)
1.입소대대
월요일에 입대하면 3박 4일간 입소대대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편합니다. 그냥 기분 자체가 우울할뿐
전투화, 전투복, 활동복 사이즈를 조사하는데 군대 사이즈는 사회보다 큽니다
사회에서 상의 100입는 사람은 군대 사이즈로 90 대/95 소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전투화는 평소 신발사이즈와 똑같이 주문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생활지도기록부라는 것을 쓰실텐데 칸 빽빽하게 채워쓰셔야 합니다.
빈칸 있으면 채울때까지 조교들이 못자게 합니다.
2.교육연대
목요일 아침에 교육연대로 넘어갑니다.
논산훈련소 입소대대 연병장에서 육교 하나 건너면 교육연대가 나옵니다
교육연대는 23,25,26,27,28,29,30연대가 있습니다. 23,25연대는 주로 공익,공익법무관,공중보건의들이 갑니다.
28연대와 29연대가 신막사인 것으로 알고 있고 30연대가 시설은 많이 안좋습니다.
각설하고 이날부터 좀 많이 힘들어집니다.
본격적인 훈련소 생활의 시작
3.얼차려
조교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두세 차례는 받음
원칙적으로 조교들은 구타, 욕설은 안하지만 폭언은 굉장히 많이 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언성 높이고 기합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지시받았고 안하면 본인들이 윗선으로부터 당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4.목소리
군대에서 필요한 3S가 있습니다.
Sound(목소리), Speed(속도), Sense(눈치)입니다.
목소리는 무조건 크게 내세요. 조금만 작아도 바로 뭐라고 할겁니다.
누군가 내 어깨에 손만 대도 바로 "OO번 훈련병 OOO!"하며 관등성명을 말씀하세요
5.속도
3S 중에 가장 힘든게 속도입니다.
눈치는 정신 조금만 차리면 얼마든지 생기고 목소리도 크게 낼수 있지만 속도는 한계가 있죠.
할수있는한 최대한 빠르게 행동할 것. 일단 같은 생활관 내 사람들보다 크게 뒤쳐지지만 않으면 됨
"집합 10분전" "집합 5분전" "집합 3분전" 이 말은 여러분이 훈련소에 있는 내내 들릴 것임
6.주말
첫주 주말은 동화교육기간이라 훈련은 없지만 여전히 조교들이 화내고 뭔가 제압하려 듭니다.
논산훈련소의 경우 종교행사는 필참은 아니지만 안가면 할게 없습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할게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7.훈련1
첫주부터 제식훈련, 사격자세훈련(일명 PRI가 시작됨)
제식도 계속 하면 지겹지만 PRI훈련은 정말 몸이 아픔
둘다 훈련소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서 함
8.훈련2
그 다음주에는 영점사격, 실거리사격, 15km 행군이 있습니다
사격은 재밌지만 행군은 발바닥 까지고 물집 잡히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발가락마다 대일밴드 잘 감아 붙이고 입소대대에서 전투화 주문할때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주문하세요.
9.훈련3
주차를 거듭할수록 수류탄, 주간이동기술, 화생방 등 훈련 강도가 높아집니다.
훈련장으로 갈때마다 완전군장(배낭 위에 침낭 결속)을 한채 행군을 하느라 상당히 힘듭니다.
훈련장까지의 거리도 멉니다. 논산훈련소는 훈련병 한명이 5주 동안 80~90km를 행군합니다.
수류탄 훈련할때 긴장 많이 되지만 시키는대로 똑바로 하면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재밌음
주간이동기술은 별것 없는 훈련이지만 화생방은 좀 힘듭니다.
최대한 희석시킨 염소가스 방에 들어가 방독면 벗고 10초 이상 버티는데 눈물 콧물 범벅됩니다.
천식환자, 라식 라섹 수술한 사람은 빠지세요 안그래도 조교들이 빠지라고 지시할겁니다.
10.훈련4
논산훈련소는 입대 후 4주가 지나면 마지막으로 숙영 2박 3일, 그리고 각개전투훈련을 합니다.
이게 훈련의 마지막 꽃으로 매우 힘듭니다. 특히 숙영은 꽤 춥습니다.
숙영할때 3명이 한 조가 되어서 움직입니다.
숙영의 관건은 방독면, 군장 잃어버리지 않게 모두 한곳에 가지런히 모아놓는 것입니다.
물건 위치 잘 기억하고 당장 꺼낼수있게 배치하는 것이 성공적인 숙영훈련의 키포인트입니다.
안그러면 멘탈 붕괴 오실겁니다 정말 힘들어져요.
각개전투,, 그냥 전투복 다 찢어지고 더러워집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 홀가분합니다
11.30km 행군할때 tip
1) 완전군장을 할텐데 신문지 넣거나 그런 꼼수 부리면 위험
2) 방독면을 다리에 맬텐데 아주 단단하게 묶을것
안그러면 흘러내려서 행군 내내 고생(중간에 멈춰서 다시 단단하게 결속할 시간 없습니다)
3) 군장 역시 어깨를 꽉 죌 정도로 단단히 묶을것
12.인간관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훈련병은 어차피 에이스 없습니다. 다들 뭐 한가지씩은 많든 적든 뒤쳐지는게 있습니다.
특히 10~20%는 좀 모자라 보입니다. 잘 챙겨주세요.
일단 자기 것 먼저 챙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시간 여유가 조금이라도 남으면 꼭 챙겨주세요.
평소에 이미지 잘 쌓고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한 사람이 힘들때 뭐 하나라도 도움 받습니다.
13.그 밖의 주의사항
1)건강
훈련병 대부분이 감기 한번 이상 겪으며 결막염, 봉와직염 앓습니다.
꼭 조교에게 보고하세요. 몸이 아픈데 오기로 참겠다고 고집부리면 본인도 동료도 고생합니다.
2)바느질
훈련소 첫주에 전투복에 명찰 바느질합니다.
이때 꼭 골무끼고 하세요 바늘에 찔려 손가락 트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손가락 트는거 방치하면 좍좍 갈라져 피나고 물체가 닿기만해도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진짜 힘들어요.
3)배식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훈련소는 자대와 달리 개인정비 시간 정말 없습니다.
배식하시는 분들은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더 없습니다.
분대별로 돌아가면서 배식하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자원하지는 마세요.
4)전화
훈련소에서 가족과 통화할 수 있는 기회가 최소 1번, 많게는 네번 정도 있습니다.
시간은 짧으면 3분, 길어도 7분이니 어머니 아버지 여친과 짧게 안부전화만 하세요.
5)뺑끼부리기
훈련소의 수많은 훈련들.. 여러분이 몸 아프다고 적극적으로 호소하면 빠질 수는 있습니다.
눈치는 줍니다. 조교든 동료 훈련병이든 뭐라고 하죠.
뭐 그런 시선이 자대까지 따라갈 일은 없으니 정말 못하겠다 싶으면 뺑끼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심하게 치지는 마세요 자대까지 그 버릇 갑니다.
6)감찰설문
30km 행군까지 다 끝나고 훈련소 수료할때쯤 감찰설문이라는 것을 합니다.
상부에서 사람 나와서 훈련간에 있었던 부조리, 조교들의 구타 폭언 욕설 다 적으라고 합니다.
사전에 훈련소 소대장과 조교들이 "적지마라 누군지 잡아낸다"고 협박하지만 말뿐이니 개의치 말고 적으세요.
(02년 논산 30연대 출신입니다~)
(전원이 바느질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
30연대는 마지막주차에 일병 계급장 빼고는
전부 흰색 실로만 주기표 가뜸을 해야했거든요.
입대전에 26연대 교관하던 초등학교 동창 녀석도
흰색실 꼭 챙겨가라고 (전화카드에 감아 가라고)
조언하기도 했었어요.
제가 훈련소에 있을때 이제 이사한다고 막 그랬죠
#CLiOS
준비물은 라이트펜 2개, 후시딘, 밴드, 팔꿈치보호대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담배는 그냥 끊는다는 생각하고 가시길......
그리고 훈련병땐 외부매체와 완전히 단절되니 인터넷편지로 주변사람들에게 뉴스거리 적어달라고 하면 좋아요... 편지를 출력해서 나눠줬던 기억이 있네요.
#CLiOS
저 있을때는 군가 빨리 외우거나 군 행동강령 같은거 빨리 외우면 통화도 시켜주고 그랬어요-
훈련소에서 전화할 기회가 생겼었는데
그때 어머니한테 걸었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 나네요 ㅠㅠ (때마침 그때 논산훈련소에서 똥먹인 사건이 터져서;;)
전 젤로 된거 샀었는데 보호대 덕분에 포복할때 날라댕겼어요
-물집이 걱정되면 대일밴드보다는 본격 반창고 (3m 듀라포어, 마이크로포어 등) 이 땀에 더 잘버티므로 좋습니다. 발바닥에도 길게 붙여주면 좋습니다.
-전투화, 특히 전투모는 머리큰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처음 배급시 귀찮더라도 맞는 사이즈를 찾도록 합니다. 대충 골랐다가 피곤해집니다.
-행군시 무릎보호대를 어깨에 대면 덜아픕니다. 군용 배낭은 어찌나 어깨 쿠션이 없는지...
보통은 깔창깔고 쓸 전투화 하나 휴가용 딱맞는거 하나 그렇게 갖고가죠 306만 그랬나는 잘모르겠지만요
아직 생각보다 구막사 많이 남아있어요.. 25연대있었는데 밥이 정말 맛없었습니다ㅠㅠ
퇴소식하고 23연대 돌아와 장비챙기고 27연대로 후반기 입소들어가는데
30분이면 갈 거리를 4시간에 걸쳐 빡빡 기어갔던 기억납니다....
논산 훈련소가 다른 훈련소보다 조금 낫기 때문에, 후반기 교육(!)도 논산에서 받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중요?)
제가 이런 경우였기 때문에, 군 생활 내내 좋았습니다. (Oruz)
논산으로 입대하시는 분은 후반기 교육도 논산에서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ㅅ=
다만, 모두 다 되는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운이 있어야 합니다. ㄷㄷㄷ
...........;;;
95년도 군번인데... 제 때는 논산에 남으면 10에 9명은 박격포나 무반동이었습니다.
실제로 28연대에서 29(?)연대를 바라보면 후반기를 저쪽으로 가면 군생활 꼬인다는 얘기 많이했습니다.
밴드류도 쓰지 말라고 몇장 빼고 다 반납했었는데
from CLiOS
매직이 필요합니다 매직.
런닝이랑 빤쭈에 이름 크게 안 적어놓으면 내 빤쥬는 니 빤쥬. 니 빤쥬는 쟤 빤쥬 상황이 옵니다.
나 들어갈땐 하도 싸대서 입소대대 변기에 똥이 수북~
어차피 그동네도 사람사는 동네라,
개인적으로 준비물 보다는...
첫날부터 열심히 발관리 하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 고생한다 라는거.
양말은 꼭꼭 두개 겹쳐 신으시고,
평소에 잘 벗겨지는 부위는 미리 반창고 발라두시고...
무릅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이런거는 갑갑해서라도 잘 안합니다. -_-;
온몸에 소름~ 으으으으
#CLiOS
포복할 일 있을때랑 평소에 무릎앉아 할때랑 완전좋은데요..
그리고, 저는 3월군번인데 제평생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논산훈련소 입구에서 봤었죠 ㅎㅎ 3~4월 군번들 공감하실듯
밥도 맛없고 화장실도 온전한 사로가 거의 없고....
그나마 맛없는 밥때문에 밥을 적게 먹어서 화장실을 최소한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from CV
어 옛날이여
from CV
#CLiOS
하지만 하지만... 휴지만큼은 어떻게든 비상용 챙겨가십시요. 물티슈이런거 말고 정말 여행용 티슈..
휴지가 없어서 정말 고된 상황 터집니다!! ㅠㅠ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