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의 네이게이션 어플을 사용하십니다.
저도 김X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차가 블루투스가 지원되어서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성 안내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음성 안내의 앞부분 1초 정도가 페이드인되는 것처럼 끊기더군요.
처음에는 자동차나 스마트폰, 혹은 어플 문제인지 알고 검색도 많이 해봤지만 도통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이유는 이외로 아주 간단했습니다.
보통 블루투스 수신기(헤드셋)등은 전력을 아끼기 위해 페어링(연결)되어 있어도 실제 음성 신호가 오지 않는 상태, 즉 연결상태에서는 일종의 슬립모드로 들어갑니다.
문제는 이놈의 자동차도 같은 알고리즘이 들어 있더군요. 모바일 기기도 아닌 것이 말이죠.
즉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어도 음성 신호가 오지 않으면 슬립되어 있다가 음성 신호가 들어오면 깨어나니 앞 부분이 잘리거나 페이드인으로 작게 들리는 것입니다.
" ~~ 미터 앞에서 우회전입니다."
제일 중요한 앞부분이 하나도 들리지 않아서 쓸모가 없어지지요.
해결 방법은 무음 재생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무음 파일을 재생하면 자동차의 블루투스가 슬립모드로 들어가지 않아 네비 안내 음성의 앞부분도 짤리지 않습니다.
저는 재생하는게 귀찮아서 'tasker' 어플로 스크립트를 짜서 네비 어플이 실행되면 무음 파일을 재생시키고 종료하면 무음 파일 재생도 중지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히 해결되더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무음파일 링크도 같이 ㅎㅎㅎ
태스커 말고 다른 거 없을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