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이 큽니다. 주의 바랍니다. 맨 마지막 요약만 읽으셔도됩니다.
본 글이 블로그체로 작성을 하다보니 말이 짧은점 이해 부탁합니다 (수정을 하려다가 분량이 너무 많아져 미처 못했습니다ㅠ)
제대로 된 레이아웃으로 사진과 함께보실분은 : http://nicecan.blog.me/70185419055-------------------------------------------------------------------------------------------------------------------------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 했던가, 하지만 나는 그저 평범한 촌부일 뿐. - 이나이에 중2병은 노망이라던데,,
뭔가 일을 벌이기전에 장비부터 빠방하게 챙기며 기분을 내던 남자이기에 (알뜰함은 개나줘버렸~ 으하하)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단 지르고보았다.
그것은 바로 공학용 계산기.
2013년 이후 국가자격시험에 계산기의 제한이 사라지게 되어서 더더욱 뽐뿌를 받게되었다.
...
공학용 계산기는 일반계산기보다 버튼이 많다. 그리고 빠르다. 그리고 보기 편하다.
그리고 정말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잘 사용하면 물려줘도 될듯)
그래서 일단 한번 구입하면 익숙해진 후 왠간하면 바꾸지 않기에 은근 심사숙고해서 구하게 된다.
몇십만원짜리 폰도 몇개월만에 바꾸는 시대이긴하지만;;; 이상하게 공학용계산기는 은근 대하는데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흐흐)
최강 스펙의 계산기를 찾아 헤멘지 어언 보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그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공학용 계산기에 대한 상식은 솔직히 별거없었다.
일단 대학시절의 대세는 Sharp! 샤프공학용계산기. 그리고 화면빨 죽이던 카시오가 있었다.
하지만 샤프껀 계산기가 샤프하지 못하던 녀석이라...(액정, 키감 -_-;;;; ) 주변에서 고통을 받는걸 지켜보던 기억이 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공학용 계산기 TI84 plus 괜찮은 녀석이다. 쌀나라에서는 여전히 랭킹 1위 베스트셀러이다, 가격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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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84 Plus. 공학용 계산기의 베스트셀러이다. (바다 건너 이야기이긴 하지만)액정도 또렷하고 버튼의 감도도 좋고 속도도 나름 준수한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사용자수가 많기에 이것저것 설치할 수 있는 어플의 종류가 상당하다는 장점이 있다.
GB 포켓몬 에뮬까지 있다 -_-;;;
허나, 정작 이녀석을 대학수업땐 활용을 못하고 (샤프, 카시오만 허용이 되기에 ㅠ 눈물머금고 빌려썼음)
손때 탈 틈없이 방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다시꺼내 간만의 학구열을 불태우려 했건만.
역시, 남의 떡이 커보인다던가..
84계산기 가이드를 살펴보다가. 불현듯 빛이나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TI 89 Titanium!!!!!!!!!!!!!
공학용 계산기의 로망. 공학용 계산기의 끝판왕. 이라 불리우던 녀석.
자격증시험정도의 용도로 쓸 예정이었지만, 뜬금없이 불어오는 기기욕심. -_-
그때부터 한동안 나의 시간은 공학용계산기와 함께였다.
당시 나의 사고 패턴을 살펴보자.
→ 오. 84plus 아직 안죽었어 ♪여전히 쓸만하네 → 그런데 이거 사용법 다시 배우기가 ㅠㅠ. → 이왕 처음?부터 배울꺼. 다른기기를!!!
→ 아 맞다 TI89라는 녀석이 있었지 ♪나의로망 → 가격을 한번 찾아볼까 → 어라? 신품/중고 가격왜이래 미쳤나 →헐. 여전히 허들이높네
→ 요즘 계산기가 뭐가 있나? →역시 대세 TI짱짱맨 →nSpire?이건머지 → 터치패드? → 클릭패드? → CAS? → 머이리 복잡해!!
→ 일단 대세 TI89를보자 → 어라? HP 50G라는 라이벌이 있었네? → RPN?역폴란드?이건머야 → 스펙괜찮아보이네,가격은?역시높아
→ 이왕비싼거라면 신상! → Sharp는 없는거같고 → Casio는 프리즘? → HP는 PRIME → TI는 CX CAS
→ 헐, 공학용계산기에 컬러라니 이런사치가!!(넙죽) → 디자인도 제각각,키패드도 제각각
→ 가격은?! → 오!!! 셋다 TI89랑 비슷해!!! → 어라 중고/신상 모두 가격이 착하네(TI89비교) → 어디한번 보자...
→ 일단 내 공학용계산기 스킬이야 다 까먹었고 밑바닥이니 제로베이스로 골라보자 → 그리고 빠른걸로 가자!
→ 국내 정보를 모아보자 →공학용계산기네이버카페 싹쓸(2007년이후로 정보거의없음;;) → 해외를 찾아보자 →
→ 스펙비교만으로는 제대로 실감이 안나는걸? 뭔가 와닿는 정보는 없을까? → 라고 찾다보니 유투브에 그래픽 공학용계산기 벤치영상이!!
그래프 편의성 벤치 ▶ Y = X^2 - 2 와 Y = X + 2 와 Y = sin(x)
의 그래프 그린 후 여러가지 사용패턴(트레이스,확대,축소,교차점)에 따른 편의성 비교
→ 그리고 나의 시선을 잡은 바로 그 영상! 계산기의 절대적 계산의 벤치 (
∫(0->6, e^(X^3),dx) 을 계산하고 난 벤치 결과를 보고 내심 놀랐다.
결과는
HP 50G → 1:05
Casio 9860 GII → 0:06
Casio Fx CG10 → 0:04.5
Ti nSpire CX CAS → 0:01 근처
HP Prime → 0:01 미만
TI 89 Titanium → 0:14
Ti 84 Plus SE → 0:07
Casio ClassPAD II → 0:03
HP Prime > Ti nSpire CX CAS > Casio ClassPAD II > Casio CG10 > Casio 9860 GII > TI 89T > HP 50G
→ 그리고 전혀 후보에도 올리지 않았던 계산기가 눈에 들어온다. -_-;;; (이래서 뜬금포 뽐뿌가 무서운듯)
→ 어라?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나는 궁금함에 밤에 잠을 못이루었다. →그래서 각 기기의 스펙찾기에 열중했다.
→ 역시 콤퓨타스러운녀석들은 머니머니해도 스펙비교가 제맛~!!!
그래서 나름 해외 공홈/위키/커뮤니티를 싸그리 훑어가며 개고생해서 자료를 모아 만들었다.
Thanks의 공학용 계산기 스펙 쌈싸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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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찾아가며 모은정보로 스펙을 비교해보니 벤치마크에 어느정도 수긍이 가더라,
TI 89T VS HP 50G의 구도와
TI nSpire CX CAS VS HP Prime의 구도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이유또한 스펙을 보면 이해가 갈듯하다. 은근 출시가격간의 차이도 현재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하다
수록된 함수의 양도 파악하고 싶었지만 카시오와 HP만 공개가 되어 있기에 (카시오 cG20 : 30000 HP 50g : 26000 ) 그냥 넣지 않았다
가볍게 요약하자면 Ti의 8x시리즈는 CPU스펙이 예상보다 차이가 크지 않다. 다만 램/롬의 차이가 꽤 크다
HP 50g의 스펙이 은근 훌륭하다. ARM@200Hz을 75Hz로 다운클럭시켜 작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잠재력이 크다
그런데 카시오는 컬러최신모델이나 그 이전의 흑백모델이나 스펙차이 크지 않다 특히 컬러모델의 CPU가 많이 아쉽다.
CX와 Prime은 훌륭하다!!!!
CX는 터치패드에 램이 128!!! 133인데 오버로 200정도로 실 사용이 가능하다한다
Prime은 멀티터치액정과 ARM400Hz에 롬이 256!!! 거기다가 Micro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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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계산기별 내장된 기능의 차이 (공식홈페이지) http://www.education.ti.com/en/us/product-resources/graphing_course_comparision TI89가 CX CAS대비 기능상 우위에 있다는 말을 커뮤니티에서 본적이 있는데 공식홈에서의 기능비교표에서는
Casio 계산기별 내장된 기능의 차이 (공식홈페이지) http://edu.casio.com/products/cg_series/comchart.html 컬러라는 점 빼곤 그닥 서로 다른걸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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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기능이란? http://en.wikipedia.org/wiki/Computer_algebra_system computer algebra system
복잡한 설명은 치우고 간단한 차이를 본다면, 손으로 수식을 계산하듯이 가능한 시스템 P + P 같은 문자와 문자사이의 계산이 가능한것이라고 보면된다. 일반 계산기는 P + P 라는 계산은 오류(혹은 0)의 답을 보이지만 P+P = error CAS에서는 2*P라는 결과를 보여준다. P+P = 2*P
즉 P/P+P*P등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계산하듯 문자를 대수적인 계산에 이용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
→ 이제 스펙을 찾았으니 디자인을 살펴볼까? → 는 개인적취향이니 패스(이미 디자인은TI89T,CXCAS와Prime에꼽혔음)
→ 아무리 스펙이 좋더라도 내가 익숙해질만한 녀석인지 직접 만져보고 싶은데 → 다 살 수는 없겠고..(새우잡이?!)
→ 아 맞다! 에뮬레이터가 있었지!!! 각 기기 에뮬레이터를 구해보자!!! (이거 은근 구하려면 제대로 된 자료찾기가 정말 시간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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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84plus, TI 89T, TI92
PC용은 유저 에뮬레이터의 경우 완성도도 낮고 기능도 제대로 구현을 못해 도리어 나쁜선입견을 줄 수 있기에
Graph 89 어플
Ti 84plus Rom
어플과 롬을 다운받고 Rom manager - Add ROM - 다운받은 롬파일 선택 - Type 해당기기선택 - 기기이름 - 확인 그 후 옵션화면 우측 상단에 목록이 있는데 여기서 기기를 선택가능 (이 위치 몰라서 한참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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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CX CAS http://www.omnimaga.org/index.php?topic=13988.0 유저 에뮬레이터인데 쓸만하다. 하지만 설정하는게 꽤 까다로워서 첫 시도가 많이 힘들다.
셋팅이 힘든 분들은 http://pan.baidu.com/wap/link?uk=1593899909&shareid=3792610321&third=0 이곳 링크를 통해 받으면됩니다. (한 중국유저가 만든 정리한 자료(압축파일)과 셋팅)
압축을 풀고난 후 kArmTI_v50.exe실행, 뜨는 창의 Boot Options에서 (안뜬다면 창의 메뉴 Files에서 고름) /1=Boot1.img /MXC /PB=Boot2.img /PO=TI-NspireCXCAS-3.2.3.1233.tcc /K4 /N /R 를 넣고 설치 (첫시도에만, 에뮬키보드 i누르면 진행됨) 한 후 에뮬을 끈다. 그리고 다시 실행 /1=Boot1.img /MXC /PB=Boot2.img /PO=TI-NspireCXCAS-3.6.0.546.tcc /K4 /N /R 를 옵션에 넣고 펌웨어 설치( 에뮬키보드 i누르면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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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50G HP All-in-1 Graphing Calculator Emulator http://www.educalc.net/881486.page 중간에 [Download - File Size = 2MB KB] 라고 크게 적혀있는 것을 다운로드하면된다
다운로드 후 Current KML Script 에서 HP 50g를 선택해주고 OK해주면됨 (그 후 첫시도에 F1버튼 누르면 리셋되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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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rime 이녀석 에뮬레이터는 정말 물건이다. 무려 공식제조사 에뮬레이터인데다가 아무런 제약이 없다!! ftp://ftp.hp.com/pub/calculators/Prime/ HP_Prime_Virtual_Calculator_2013_11_25.exe 를 다운받으면된다.
파일도 가볍고 설치, 실행 모두 빠르고 쉽다!!! 그리고 스킨도 실제 기기와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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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fx-9860GII / Fx cg20 https://edu.casio.com/freetrial/freetrial_down.php 나름 준수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계산기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지만,,,)
가볍게 설문조사에 응한 후 원하는 모델의 에뮬레이터를 다운받아 설치/실행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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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에뮬레이터를 작동해보자~! 과연 내게 잘 맞는 공학용 계산기는 무엇일까나 → 은근슬쩍 기대
(Casio Fx cg20 : 프리즘 / HP prime : 프라임 / TI nspire CX CAS :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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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닷 첫 테스트, 그래프 부터 그려보자. 그런데,,,,아. PC에서 89용 에뮬레이터는 디자인/기능구현도 망,제대로 된것이 없으니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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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메뉴를 한번 살펴보자. HP 50g는 키패드로 빠른 실행이 가능하지만 역시 해상도의차이로,,
카시오 fx-cg20과 HP prime 는 비슷한 TI CX CAS는 사뭇 다르다. (추후 다루겠지만 TI는 Scratchpad와 Documents가 매우 큰 매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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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체스?의 경우의 수던가 하는 361!/4 수식을 넣어보자.
50g의 경우 제대로 표현이 된다. 프라임, cx도 역시 제대로 표현이 된다. 그런데 카시오는 에러가 뜬다;;
1000!을 넣어보자 50g는 무려 그것까지 계산이 된다. 프라임,CX는 무한대수∞ 표현이 된다. (에러와는 천지차)
(그런데 실 기기에서는 361!/4도 무한대수 표현이 되는걸 봐서는 에뮬과 기기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에뮬은 참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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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시그마 계산을 통해 exact value값의 표현을 살펴보도록 하자. 시그마, n=1->20, 1/(2^n) 답 1048575/1048576
50g는 스펙엔 표시가 된다는거로 알고 있는데(메뉴얼을 깊게 살펴보지 않아서..) 대충표시가 되고 프리즘은 스펙에도 안된다 하니
그러려니 한다. 프라임과 CX는 역시 제대로 분수로 표현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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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복잡한 분수식의 표현을 얼마만큼 간결하고 보기 좋게 보여주는지 살펴보았다. ((P/(2+P+2))*P)/2
50g는 개성있게 간소화를 하고(괄호를 없앤상태) 프라임은 먼가 복잡하고(아직 초기펌웨어라 그런듯,이전버전은 더심함) CX는 좋다
그런데 카시오는 입력하다가 빡쳐서 이 이후로 리뷰를 포기한듯하다. (제곱^ 넣는것부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음,,,)
편함(터치액정)은 프라임, 괄호는 CX가 압도적으로 좋았다, CX의 괄호는 )표시만 넣어도 알아서 (를 넣어준다, 웹페이지편집툴처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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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계산기의 스펙능력을 가볍게 보기위해 시그마를 넣은 공식을 넣어보자 (시그마, x=1->100000, 1000000(X^2)
직관적인 수식입력부분에서 HP는 이전세대이니 패스하고,
FX cg20(이하 프리즘)은 정말 짜증난다. 공식을 넣는 함수단축키가 따로 없어서 이전세대와 비슷한 수식을 입력해야 한다(표현은제대로)
프라임과 CX는 이미 구성된 수식의 표현이 따로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서 가볍게 넣으면 된다.결과는 의외로 프리즘이 꼴찌다. 그리고 1.프라임 2.50g 3. CX로 나온다. 예상인 HP쪽에 관련 기능을 최적화한 함수가 들어있는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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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무리는 그래프 표현이겠다.
HP 50g도 준수하다. 이전세대임에도불구하고 여전히 현역포스를 물낀풍긴다.
프리즘은 먼가 좀,,,저 그래프 하나 만들려고 얼마나 키를 뚫어져라 봤는지 모른다. 먼가 은근히 내게 안맞았다. 상당히
프라임은 정말 그래프 그리는것에는 특화된듯하다. 쉽고 빠르다. 그리고 강력하다.
기기 패드의 검은영역 좌측에 세개의 키가 모두 공식/그래프/테이블에 특화되어 간편하게 왔다갔다 하며 리뷰를 할 수 있다.
거기다가 터치액정의 압도적인 편함은 이미 폰의 그것에 가깝게 다가온다.
CX는 먼가 좀 아쉽다. 터치패드를 썼는데 이전세대보다는 물론 편하지만 그래도 무언가 갑갑한 느낌을 버릴 수 없었다.
→ 여전히 공학용 계산기의 로망인 TI89T도 빼놓을 순 없으니 안드로이드에서 마찬가지의 테스트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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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89T 역시 공학용 계산기의 대세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공학용 계산기의 베스트셀러 TI 84P도 빼놓을 순 없지!! 실 기기가 있지만 폰의 에뮬이 더 편하기에;;;;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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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자판이 달려 있어 시험에는 불가능한 TI92/Voyage도 은근 궁금해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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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액정에 한눈에 보이는 수식들이 편안함을 주었다. 거기다가 쿼티자판에 세개의 엔터키는 압도적!
하지만 스펙상의 한계로 속도가 다소 아쉬워 보였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에뮬로서는 최강인듯)
→ 이렇게 에뮬레이터를 구동해보니
관심외의 것이 나타났다. 그것을 바로 카시오! CG20 -_-.. 나에게는 맞지 않았다. 이전 모델을 쓰던 사람이라면 가뿐하게 살 수있겠지만 나에겐 그 상식이 전무하기에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높았다. 차라리 9860 GII가 더 정감이 가더라 (하지만 컬러에 꼽혀버린이상 ㅠ)
특히 이전 수식에서 엔터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입력이 되지 않아서 멘붕;;; 자판/메뉴도 직관적이지 않아서 멘붕,,,
→ 이제 남은것은 바로 TI nSpire CX CAS 와 HP PRIME 두가지의 선택의 기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더 깊게 에뮬레이터를 살펴보았다. (아... 이정도까지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커커;;;;;;)
좀 길다. (제 고심의 흔적이 보일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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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화면이다.
PRIME의 화면은 안드로이드 폰의 홈스크린화면을 떠올린다. 그래서 직관적이고 편하다.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기본어플들도 종류가 은근 많은편이다(리셋후 활용에좋을듯, 하지만 내겐 잉여ㅠ)
CX는 주력 기능을 확실히 표현해준다. Scratchpad와 Documents의 차별화는 확실히 좋다.
특히 Documents에서 현재 입력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복기도 가능할뿐더러
각각의 내용을 탭으로 구분해 이동역시 아주 편하다 동시다발적인 계산에 강할듯싶다
수식을 입력도중 Scratchpad창을 열어 언제든 멀티테스킹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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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험중에는 계산기를 리셋해야 하기에 그 기능의 차이는 나에게는 크게 메리트가 없더라
(그래도 실활용에는 꿀기능이기에,,,이 부분을 끝까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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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형식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각종 수식을 편하게 입력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PRIME의 터치화면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CX도 괜찮고 종류도 많으니 기능 자체는 비슷비슷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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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화면 레이아웃의 차이가 은근히 난다.
HP의 경우엔 여백이 무척 좁아 화면의 활용도가 높고 (갠적으로는 이게 가장 맘에 들었다)
CX의 경우엔 여백이 무척 넓어 수식확인을 용이하게 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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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RIME은 Document라는 개념이 없어서 동시다발적인 작업을 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Home 과 CAS라는 영역을 분담해 만들어놓아 제한적인 멀티테스킹도 가능하다.
HOME버튼으로 실행하는 이 영역은 이전세대 계산기와 비슷하고 CAS영역은 상당히 자원도 넉넉하고 수행할 수 있는 영역도 넓다
CX CAS는 CAS모드로 동작한다 (일반 CX모델도 있으니,, 차이를 둔듯)
→그리고 그래픽 공학용 계산기 답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그래프기능
이부분의 차이가 나에게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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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는 함수를 그리려면 메뉴- 3 을 통해서 정형화된 수식들의 형식을 이용해서 입력해야 한다.
(일단 이부분은 메뉴얼을 깊게 파고들지 못해 제가 잘못알 수 도 있는부분)
f(x)=
이런식으로만 수식을 입력할 수 있고
각종 계산을 하려면 어떠한 형식으로든 수식을 정돈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시간이 오만년 걸린다.
(아래 그래프도 메뉴얼 보며 파고들었지만 결국 제대로 x,y값을 구하는데 고생을 했다)
하지만 일단 수식을 정리하고나서는 일사천리, 수식의 값도 제대로 표현이 되고 트레이스도 터치패드로 가뿐히 된다.
그래프마다 수식을 표시해줘서 확인하는데에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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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PRIME은 f(x)모드뿐만 아니라 어드밴스 그래픽모드가 따로 있어서 수식을 정확하게 입력하고 그래프 그리면 끝.
각종 별의별 수식들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대로 입력만 하면 그래프가 술술 그려지는것을 보고 감탄!!!!
딱 이걸 보는 순간
쉽고 강하다. 이 생각이 들더라.
이 부분만 보고도 뽐뿌를 강하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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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가지~ HP PRIME의 쉽고 강렬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위에는 HP PRIME용 어플들 모음.
이 어플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파일을 복사해 넣는것이 아니다 그냥 프로그래밍 언어를 메모장에 적어서 계산기에 집어넣고 실행하면된다!
예를들면 http://my.tbaytel.net/tgallo/hp%20prime/ 이 개인블로그를 가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고 압축을 풀면 나오는 파일중 minesweeper code.txt 를 보면 코드가 나오는데 이것을 복사 후
에뮬 키패드 SHIFT -> 1(Program) 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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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파일이름 입력 - OK Shift - Esc(Clear) 으로 내용을 싹 지운 후
에뮬레이터 창의 상단 Edit - P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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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한 후에 Check를 누르고 아무이상이 없으면 녹색의 확인메세지가 나온다
그리고 esc키로 나와서 해당 이름을 Run하면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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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만든 어플의 코드를 분석하기도 좋고, 응용하기도 좋다. 그리고 빠르다.
그림파일의 경우에도 그림파일을 코드화시켜서 저런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그외 어플들을 모음은 이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www.hpmuseum.org/forum/thread-3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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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코드화 시켜 이런식의 화면보호기도 구현이 가능하다 (후후;;;) 하지만, 아직 어플의 개수가 한참 모자라다,,, (유저가 부족해!!) |
→그리고 해외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마무리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Omnimage.org
tiplanet.org
cncalc.org
hpmuseum.org
등 각종 커뮤니티에 참고할만한 훌륭한 정보가 많더라
그래서 두 기기만의 서로 대비 장단점을 파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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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Nspire CX CAS |
HP PR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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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
CPU : 133Hz RAM : 64MB ROM : 128MB Mini USB 배터리 : 1300mAh 문자 하드웨어키 새로운 Nspire CX시리즈키 3.2인치 화면, 키버튼과 함께한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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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ARM 400Hz RAM : 32MB ROM : 256MB Micro USB 배터리 : 1500mAh, 갤S3와 호환!! 없음 TI 89T의 느낌이 물씬나는 새로운 키배열 3.5인치 멀티터치 스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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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
3년이라는 연륜? -> 펌웨어안정화 Document 저장, 관리, 로드 매우 편함 사용자층이 두터움, 어플이 다양 제조사 공식 에뮬레이터 : 1기기 1PC 1Licen. 깐깐함 프로그래밍 어렵지만 사용자가 많으니,,어플 많음 TI의 자신감, 정형화된 구성 그리고 강력함 TI만의 화려함과 강력함의 이미지 정형화되고 구분이 잘된 수식입력 설정키를 통한 옵션 |
반년이라는 모자람 -> 아직 불안한 펌웨어 NOTE, 그냥 노트패드 사용자 대비 1:10 정도 (아마존 리뷰수 기준) 제조사 공식 에뮬레이터 : 제한없다!! 프로그래밍 쉽다! Basic, 인터프리터!! 엑셀을 사용하는 느낌, 직관적이고 편함 디자인이 깔끔하다 : 알루미늄+광택나는 프라스틱 다양하고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그래프 함수입력 터치 두번으로 라디안/디그리 전환 (우측상단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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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아마존등 커뮤니티 리뷰 1점 준 이유 을 기준 몇몇 기기의 구입직후 충전불가현상 89T대비 모자라는 터치감 작아진 화면크기 키패드와 터치패드의 결합으로 적응어려움 사라진/축소된 몇몇 기능키 (sin,cos등)
3년의 시간동안 어느정도 정리된 펌웨어로 자리잡음 에뮬레이터 구하기(구동하기)가 정말 힘들다 중간에 자리잡은 엔터키 키패드의 유광프라스틱에 스크래치에 약하다 |
아마존등 커뮤니티 리뷰 1점 준 이유 을 기준 RPN모드의 CAS에서 적용불가 50G대비 너무 달라진 키패드 아직 사용자가 너무 적음 3D 그래프 아직 미지원
신생 펌웨어의 한계로 수식의 표현력이 떨어지고 오차가 발생 공식 에뮬레이터가 진리오브진리 중간에 자리잡은 엔터키 유광 프라스틱, 알루미늄이 스크래치에 약하다 |
카시오꺼는 수식입력의 직관적이지 못한 어려움과 엔터로 기존 수식 자동으로 입력하는게 안되서 GG
→ 그래서 결국 나의 선택은
디자인도 맘에 들고 메뉴에서부터 수식입력, 화면구성, 키배열 등등 내 취향에 맞고,
직관적이고 편함이 돋보이는 HP PRIME으로 결정을 하였다.
마지막까지 TI CX CAS와 고민하며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 TI CX CAS는 국내정품판매처가 있어서 구매하기 쉽고
- 국내 유저가 몇몇 있어서 언제든 구경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고
- 개인적으로 끝판왕 TI89와 TI CX CAS, 궁국의 RPN머신 HP 50G 보다는 매력있는 능력출중 애송이 HP PRIME이 더 정감이 가기에
해서 그림의 떡인 HP PRIME를 구매하기로 최종 결정.
→ 해외 직구를 찾아보기로 한다
대표적인 아마존 / 이베이
현지 운송료는 &10 정도가 기본
대략 1kg 해외 배송비는 \13000~\17000 사이
현지 세금 대략 10%, 없는 주도 있음
수수료는 옥션이베이는 7%+3000 국내 배송비 없음
중소구매대행 사이트는 수수료 5% 대신 국내배송비 따로 결제
대략 거래 가격은 $120 선에서 이루어짐 (TI CX CAS는 수요가 많아 5불정도 더 비싼시세)
그 기준으로 대략 5만원남짓의 추가비용이 이루어진다 (쿠폰으로 어느정도 감면가능)
이베이의 경매는 1분사이에 결정이 나는데 80불짜리도 순식간에 100넘기는 다반사 신상품가격에 가까운 120과 차이가 얼마나지 않기도하고 국내에서 진행 시 몇초의 로드시간의 불리함으로 쿨매잡기가 거의 불가능 (몇일 아침 간격으로 시도했다가 몇초간격으로 멘붕다수)
그동안 아마존만 사용하다가 국내직배판매자가 없기에 배송대행지를 고민하다가 지쳐
→결국 구매과정의 편의성으로 이베이 옥션(ebay.auction.co.kr) 선택
마침 10불정도 저렴한 녀석이 떴고 미워도다시한번?쿠폰도 있길래 선택.
구매만족도와 피드백 많은 판매자를 선택, 현지 운송료 없고 현지세금만 있는 상품.
견적표에 2Kg로 계산이 되기에 1Kg로 정정하고 계산 후 주문
0일날 오전 9시 정도에 주문
3일을 기다렸는데 구매확정이 뜨지 않아 빡돌아서 문의전화
안내원이 전화받자마자 페이팔 결제 재촉하겠다고 빠른반응, 어느새 화가 풀림
그날 직후 바로 결제 완료 후 주문배송과정 일사천리,
배송조회는 그 과정이 세세하게 실시간으로 처리 안되지만 송장으로 조회시 어느새 국내배송과정이 뜸.
무려 우체국임!!!
옥션내 사무처리기간-_- 3일 + 실운송기간 7일 (국외5, 국내익일, 국외국내간에는 늦은저녁에도 이송함ㄷㄷ)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HP PRIME
사진이 너무 많다. 모두 설명하기엔 지금까지 쓴 내용도 벅차니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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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Micro USB케이블 연결이다!!! 110v충전기이다 하지만 폰의 충전식과 동일하니 바꿔써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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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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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흰색은 노트2용 충전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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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로고쪽이 유광처리라서 스크래치에 무척약하다. 그래서 보호지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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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쪽도 넢은데다가 액정부분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덮어있어서 스크래치에 약할듯싶어 노트2용 액정보호지 재단해서 덮음(살짝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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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84 대비 크기는 위아래로 살짝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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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케이스역시 그닥 달라진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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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구멍이 있다. 기기정보가 양각으로 되어 있어 좋은듯 싶지만 유광처리된 공간이라 역시 스크래치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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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버튼이 상당히 인체공학적으로 되어 있어서 버튼을 많이 눌러도 모서리에 굳은살이 안생길듯하다. 키감은 84P에 비해 하드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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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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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사용하기전 만충은 기본. 충전히 빠른 노트2용 충전기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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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폰을 사면 즐겨하는 구도. 케이스를 뒷면에 부착해도 슬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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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84P의 하단부와 비슷한 두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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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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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스펙과 알루미늄키패널부위까지 감안하면 상당히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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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모드용 LED도 장착이 되어 있는데 국내에선 무용지물일듯 (그냥 하드리셋하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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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쿼티폰의 그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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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탄을 했었던 자유로운 함수구성. 그냥 마구잡이로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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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메세지를 뿜긴하지만 그래도 일단 표현은 다 해준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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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용 계산기가 이런 화면을 갖출준 정말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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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용계산기주제에 안드로이드 폰도아니고 펌웨어업데이트시에 다운로드 모드까지 있다 (으하하 별게 다있네) 펌업 오류시에 다시 시도하면 가뿐이 복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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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라디안/디그리 간의 간편한 이동, 배터리 아이콘을 눌러주고 원하는 걸 선택해주면 된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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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에뮬레이터와 PC연동 어플도 따로있기에
동시에 구동하면 실기기의 화면과 에뮬의 화면을 서로 비교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헐,,, 머에 필요할진 모르겠지만 편의성으로는 대단)
과연 얼마나 활용을 할지
...
장담은 못하겠지만
이만큼 고민해서 산 녀석이니만큼 꽤 오랜시간 함께할듯하다.
은근 공학용계산기가 실무(장부계산, 시간계산등)에도 쓰기 좋으니 시험이 끝나더라도 틈틈히 쓸 듯 싶다.
복잡하고 무수한 계산에는 역시 엑셀과 매틀랩이 진리이긴하지만,
터치액정과 인터프리터프로그래밍언어인 Basic탑재도 있으니
이녀석의 직관적이고 쉽고 강한 잠재력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해외도 마찬가지고 유저가 너무 적다 ㅠ 매우 적다. 500 : 50 정도의 비율)
작성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지쳐버렸다. 내용을 정리해야하는데 일단은 포스팅. 흐흐
저처럼 은근 공학용 계산기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많고 기종구입을 망설이는분께 살짝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요약 :
89T를 사려다 가격이 너무 높아 고민중에
TI CX CAS와 HP PRIME을 비교에 비교, 오만년의 고심끝에
구하기 어렵고 내 취향에 맞는 HP PRIME을 선택, 구입했다.
but. TI CX CAS도 갖고 싶다
이제는 공학계산기가 필요가 없지만 왠지 하나 사고 싶네요 허허
글내용중에 링크된 유툽 벤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크헐)
글 잘 봤습니다.
저는 계산기를 아주 잘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익숙한 TI 계열로만 갔습니다.
TI-82, 84, Inspire CAS
어설픈 걸(샤프-_-) 쓰다가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A/S로 돈은 돈대로 까먹다가 결국 갈아탈바에는
한방에 TI고급기로 가는게 현명한듯 싶어요 (PRIME은 별종인듯한 인상이라서 흐흐)
구입하고나서 가격표는 완전히 잊는게 좋은거 같아요 (구입이틀만에 환율 20원내림 ㅠㅠ)
안드로이드 앱을 들어주셨으니, 앱 두개만 어급하고 갑니다.
appsails 에서 알려줘서 알게된 mathstudio ...할인된 주제에 5불이라는 황당한 가격이라 호기심에 들어가보니 모바일 매쓰매티카쯤 되네요
그리고, 제 돈 주고 산 wolfram alpha 도 써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 74년제작 계산기도 이베이에선 값이 꽤 나가더군요)
오,, 괜찮은 어플이네요 특히 울프람은 웹에서 가끔써먹던 기억이 있어서 반갑네요
애초에 성능을 따진다면 엄청난 연산능력과 광활한 디스플레이를 가진PC를 사용하는게 맞는거고
학교시험이나 자격증시험 볼 때 문제를 편하게 푸는용도 외에는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학교시험이나 자격증시험은 최하급 공학용계산기로도 문제없이 문제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Cheating 용...?
계산기에서 프로그램 짜서 여러가지도 응용도 가능하지만
키보드가 없기에 코딩도 엄청 빡치죠
물론 PC에서 짜서 집어넣을수도 있는데
새로운언어와 개발환경을 배워야한다는 압뷁이...
노트북이나패드로 사용하면 더할나위없지만 그래도 공학용계산기만의 매력이 있는듯하구요
고급계산기들이 Cheater라기보다는 살짝 사치품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갠적인 느낌)
wolfram alpha 와 ti 정식 앱을 다운 받은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네요..
https://itunes.apple.com/us/app/ti-nspire-cas/id545351700?mt=8
물론 시험볼 때는 못 쓰겠지만요.
에뮬이 실 기기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와 활용도를 보이긴 하지만
머랄까,, 공학용 계산기만의 그 느낌을 머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후후
그넘의 호기심이 먼지,, 일단 저지르고나니 일단 마음은 후련하네요 ~
제 경우에는 중학교때 TI-85 사서 계속 사용하다가 현재는 NSpire CAS Touchpad사용중입니다.
현재도 어떤 계산 할 일 있으면 계산기에 먼저 손이 가고, 특히 NSpire를 구입당시 최신 기종이 아님에도 구매하였던 이유는 CAS와 건전지로 구동 때문이었죠...
TI-85를 제가 구매하려 할때는 TI-92가 TI 계열에서 끝판왕이었죠... QWERTY 키보드가 달려있었던...
당시 TI 계열과 대동소이하게 성능으로 견줄 수 있었던 제품들이 HP 사 제품들이었습니다. RPN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나름의 매력이 있는 제품들이었죠... ^^
생각보다 크고 듬직한 인상이라던데 그걸 책상위에 놓고 쓴다면 공부가 두배로 잘될것 같은 기분!
(제 개인적인 주관이 다수이니 그러려니 하시고 보시면될듯해요,, 뜨끔)
이번 고민이 더 깊어졌었던듯 합니다.
(이미 본자들이 말하는 멋진세계와 아무도 본자가 없는 미지의세계 크크큭 흐콰한다~)
설마 박스 개봉기까지 올라올줄은 ㅋㅋ 소설 읽는 기분
덕분에 스크롤의 압박으로 수정하기도 빡셔서 ㅠㅠ 클리앙쪽 게시물의 레이아웃이 엉망아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다시 수정하려하니 더 망가지는듯 싶어서 일단은 손을 놨다죠 크헉,,,)
RPN입력법부터,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의 HP계산기 너무 좋더군요~
http://www.hpcalc.org/
참고하세요!
RPN에 한번 맛들인 사람은 그 간결함때문에 HP 50G를 쓸 수 밖에 없다 하던데,,
hpcalc.org 오호,,,게시물들의 내용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네요
다만 쓰레드 방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검색에 노출이 안되어 제가 접하기 힘들었던듯합니다.
Ti는 아직 83 84 89 nspire 전부 파는데.. 미국 보면 규제상 또는 익숙해서 구형을 쓰는 경우가 있어서 죄다 수요가 있어서 값도 다 비슷하고 그럽니다.-_- 타겟 기준 84 89 nspire 다 값이 똑같아요.
저는 Ti82랑 hp48g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 나온 제품들과 비교하면 고물딱지군요 (...) rpn은 익숙해지면 좋습니다. 그런데 진입장벽이 좀 있어요.
RPN방식이 스택의 개념을 적용한듯 싶던데 은근 초반 장벽이 많이 높더라구요
계산이 머랄까 중간에 실수하면 도리어 더 고생할듯한 그런 선입견도 한몫하구요
하지만,, 일단 HP에 발을 들여놓은이상,,, 한번 어느때고 파고들고 싶긴합니다.
(저도 디아더월드를 경험하고프네요)
제게 뽐뿌를 주시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이미 카시오에 적응을 마친상태라면,, 다시 들일 시간과 노력이 좀 아까울거 같아요
계산기는 역시 텍사스... 지만... 그건 시험용 하하하하하
그냥 대충쓸땐 전기과는 페이저쓰니까 샤프,
전기과이외의 공대는 카시오면 됩니다
너무 문방구표사면 안좋습니다
하이마트엔 진짜 분수를 제대로 표기하는 카시오계산기가 있긴한데, 그것도 그냥 다른기능 잼병일듯합니다
이론적인 개념을 깊이 숙지한 능력자분들은 솔직히 라인두줄짜리 계산기로도 쓱쓱싹싹,,멋지더군요
한편으로는 정말 뜬금없는 기기욕심이었던듯 싶기도해요 크크
더 고민을 많이 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세월이 약?인지 모조리 까먹은 덕분에 ,,,미련없이 훌훌털어버린셈인거같아요..(마치,,연애?!)
고맙습니다
근데 HP는 안 넣어주면서 TI는 신형 나올때마다 내용이 추가가 됩니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쪽은 샤프쪽은 아주 오래전부터 감압식으로 가능했으니,,,다른 그외의 것에 민감한 기준을 둔 듯 싶어요, Nabesna님의 말씀대로 친TI쪽 시험주관자 맘인듯싶기도하구요 흐흐 )
그나마 울나라에서는 계산기종족을 제한없이 적용가능하게 해주었으니 다행이네요
이번 프라임은 신생모델이라는 불안함이 있지만 입력의 직관성과 편의성,결과의 예측성과속도가 좋아서 부외자?의 숙명이라도 큰 어려움없이 극복하지 않을까 혼자서만 기대해봅니다. (아직 펌웨어가 라이언일병이라 어리버리해도 시간이 지나면 꽤 존재감이 생길거 같거든요)
from CLiOS
저는 이미 일원이랍니다 후후
저도 지금 반짝~ 흥미를 가진 터라서 얼마나 꾸준히 애정을 줄지 저도 장담못할거 같아요;;;하하;;;;
어느덧 내손에는 텍사스 cx가 들려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