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 아마존에서 아마존에서 직배 물건을 구매할 건이 있었습니다
아마존 주소록에는 미국 배대지 주소만 입력이 되어 있었던 관계로 한국의 주소(실제 거주 주소)를 새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주소를 입력을 했는데 주소를 새주소로 입력 했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새주소를 이용해야해!!!" 라는 사명감따윈 애초에 없었습니다
단지 주소를 영문으로 입력 시 새주소로 입력을 하는 것이 훨씬 간단(텍스트가 짧었음) 했기 때문에 새주소로 입력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주문 제품은 40여일이 지나서 수령을 하였으며 배송 지연의 이유는 현지 배송사(아이파슬)와 국내 배송사의 신 주소 체계 관련 업무 프로세스 때문이었던 것으로 자체 결론 내렸습니다
아마존에 제가 입력한 주소는 <111-2222, 275, Banpo-daero, Seocho-gu, Seoul, Korea> 입니다.
국문으로 표기 하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75 111동 2222호> 가 되구요.
하지만 40여일 후 배송을 받은 후 국내 택배사 송장에 찍혀 있는 주소는 <111-2222, Seocho-gu, Seoul, Korea> 였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111-2222 ?????????????????
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고 택배가 제 손으로 무사히 들어온 것이 기적처럼 느껴 졌습니다.
나중에 택배 기사님게 여쭤보니 스티커로 되어진 국내 송장 아래에 붙여져 있는, 아마존에서 발송 시 붙여진 송장 (미국에서 붙인 송장)에 적힌 주소인 <111-2222, 275, Banpo-daero, Seocho-gu, Seoul, Korea> 를 보고 배송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국내 송장이 인천에서 붙여지는지 미국에서 붙여서 오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해외 배송 후, 국내 배송을 위해 국내 송장을 추가로 붙이는 과정에서 영문으로 된 새주소 인식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국내 배송업체의 택배 기사님이 <111-2222, Seocho-gu, Seoul, Korea> 라는 말도 안되는 주소가 적힌 송장을 받아봤을때의 맨붕은 어마어마 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국내 택배사의 잘못도 있습니다. 송장에 전화번호가 써있기 때문에 (82-10-9999-9999) 전화만 해주셨어도 조금 더 빨리 해결이 될 수 있을만한 문제 였습니다...
여튼.. 결론은 해외배송을 이용하실때에는 당분간 신주소는 사용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모든 케이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만 비슷한 시기에 구매한 4건 모두 동일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만에하나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해외 구매 가능하면 신주소가 아닌 구주소로 본인의 주소를 입력 하시기 바랍니다
===================================================================
* 추가
참고로 안전행정부의 표기법에 따른 주소는 <275, Banpo-daero, Seocho-gu, Seoul> 이며
신주소 영문 표기는 http://eng.juso.go.kr/openEngPage.do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아마존 BCG시즌만 확인해서 (2013.12~2014.1 2개월간)동안
아마존에서 10건을 배송받았고, 그 외 다른 해외구매(배대지X, 해외셀러 직배송)에서 9건을 배송받았는데 다 도로명주소였습니다.
아마존배송은 아이파슬, DHL이 섞여있었구요.
아이파슬은 평균적인 배송기간;;;;이 걸렸구요.
글쓴분의 의견대로 안전하게 구주소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어찌되었든 신주소시스템을 사용해야한다면 사용하면서 이런 사고가 안 일어나도록 업체에 건의하는것이 더 나은 방법일듯 합니다.
원론적으로는 업체 건의가 맞습니다만 저는 그냥 넘어가고 구 주소를 쓰려 합니다.
택배기사님들도 아직 신주소가 익숙치 않으실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
#은 써도 되고 안써도 되고, 쉼표는 넣으면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을 써도 크게 달라질것 같진 않네요.
한국 표준이 쉼표를 넣고 표기한다니 좀 헷갈리긴 하군요..
그냥 시간이 좀 지나고 모두가 익숙해지면 해결이 되리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주소가 '반포대로 275'가 아니라 '반포대로의 275' 이기 때문에 나누는게 맞습니다.
과정이야 어쨋던.. 받았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ㅠ
맞다 하더라도 그런 이유 때문에 주소가 삭제 되진 않습니다.
병기하면 일단 그쪽도 복잡할 거고요. 도로명 주소만 쓰자니, 우리나라에도 도로명주소 시스템으로 변환 적용되는 개인쇼핑몰도 아직 손에 꼽을 정도인데 해외구매에서까지 무리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이베이나 아마존 개인정보를 보면서 고민 많이 했지만 당분간은 구주소 그대로 써넣기로 했습니다.
팁글을 보니 그리 결정하기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변화보다는 안정(?)인것 같습니다..
from CLiOS
275 Banpo-daero APT(또는 STE) 111-2222
Seocho-gu, Seoul 000-000(우편번호)
Korea, Republic of
만일 Address 1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Address 1에 동호수를, Address 2에 도로주소를 기재하셔야 합니다.
APT(또는 STE) 111-2222
275 Banpo-daero
Seocho-gu, Seoul 000-000(우편번호)
Korea, Republic of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파트동호수를 Address 2에 기재합니다. 왜냐하면 혹시 동호수가 누락되더라도 관할우체국까지 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으로도 여태까지 배송사고 난 적은 없었습니다.
도로명주소는 아파트명 없이 기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영문표시 시 간단해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 http://pe.usps.gov/text/pub28/28c2_001.htm#ep526236
아마존 아이파슬 이었어요.
다행히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로 어디냐고 물어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