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폰 & 패드 에서 동시에 카톡 활용이 안 되는지라 많은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아이패드에는 미국 번호로 새로 계정 만들기도 하고 별 짓을 다 하면서...
그런데 오늘 새 아이폰을 받아 이전 아이폰의 데이터를 아이클라우드 복원시키면서 발견한 건데
약간의 꼼수를 통해 iOS 카카오톡 멀티디바이스를 활용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이 방법을 사용해도 새 기기가 연결되면 옛 기기와의 연결은 자동으로 끊었는데
PC버젼 출시로 인해 대화 동기화 기능이 생겨서인지 이번에는 멀티디바이스가 작동이 되네요.
공식적인 카카오톡의 지원이 아니라 서버 및 데이터 통신 구조를 이용한, 그리고 뼈속까지 복원한다는 iCloud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사용 도중 막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응용하면 iBackupbot 을 이용해서, iCloud 복원을 위해 모든 데이터를 날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멀티디바이스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해 보진 못했습니다.
안드로이드에도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는 멀티디바이스 기능이 있는 것 같은데 http://dlaehdrb113.blog.me/80165553599 참고해 보세요.
제가 사용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아이폰 A에서 아이클라우드 백업
2. 아이폰 B에서 아이폰 A를 백업한 아이클라우드 백업본을 이용하여 복원
3. B가 A의 클론이 됨
4. 카톡도 클론이 됨(?!) A에서 보낸 메시지가 B에서도 뜨고 수신도 두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됩니다.
다만 푸시 알림의 경우 두 기기 중 마지막으로 사용한 한 기기에만 알림이 옵니다.
예전같았으면 아이폰 B에서만 카톡이 작동했을 텐데(번호 재인증 후) 무슨 일인지 두 기기에서 다 되네요.
아이폰 - 아이폰이어서 동일 종류 기기라서 되나; 아이폰 - 아이패드 는 또 안 되는건지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추후 작동 영상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추가로 iBackupbot 을 이용해 이 과정이 가능한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iTools로 아이폰에서 카톡을 "Backup program and document"로 추출하고 그대로 아이패드에 설치하면 잘됩니다
제가 직접 그렇게 쓰고 있구요, 단점은 내가 마지막으로 카톡을 켰던 기기로만 알림이 갑니다
내가 아이패드 카톡 열고 확인 후 껐다면, 누가 카톡을 보냈을때 아이패드에서만 알림이 울리고
아이폰 카톡 열고 확인 후 껐다면, 누가 카톡을 보냈을대 아이폰에서만 알림이 울립니다
물론 알림이 안울린 쪽에서도 새로온 카톡 확인 가능합니다
결국 원리적으로는 멀티디바이스가 충분히 가능한데 무슨꿍꿍인지 막아놓은게 되버리네요.
이것도 그렇고, pc버전 출시로 대화 동기화 기능이 생기면서 이 방법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with 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