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모태솔로 분들께 해당되는 패턴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것이 있을 수는 없겠지요.
'연애의 달인'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저이지만
이 부분만큼은 스스로도 많은 경험을 했고, 다른 사람들의 많은 경험을 봐왔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적게되었습니다.
모공에 몇 번 올렸다가.. 꾸준히 안 좋은 상황을 되풀이하는 모솔 분들을 보고
팁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예전에도 연애글이 올라왔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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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의 짝사랑 패턴
1.자괴감
평소 자괴감이 심하다.
외모나 재력, 기타 등등
본인을 깎아내릴 줄만 알고 자신감이라곤 별로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본인은 착한 것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주관적 착함일뿐, 객관적인지도 알 수 없음
주위에서 빈 말로 던진 '착하다'라는 말을 진짜 본인의 장점으로 생각함)
2.금방 사랑에 빠짐
보통 주위에 사적인 친분이 있는 이성이 거의 없음
이런 와중에 한 이성과 어떠한 계기로
대화를 꽤 주고 받을 일이 생긴다면 사랑에 쉽게 빠짐
3.일희일비
사랑에 빠진 후 이성의 모든 말과 행동, 문자 하나에도 혼자 일희일비
4.혼자만의 진지한 정성
둘 사이의 관계를 즐겁게 만드는 행동보단
눈에 보이지 않거나, 혹은 혼자만의 일방적인 정성을 쏟아놓고
상대방이 그 진심을 알아주길, 그래서 감동을 받길 바람
또한 가벼운 접근은 진지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보통 정성까지도 진지하게 들임
이성경험이 적어 상대방이 느낄 부담감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함
5.고백無 혹은 부정적인 고백
정성은 정말 열심히 들이나 보통 고백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어쩌다 고백을 하더라도
"나랑 사귈래?" 가 아닌
"나같은 사람을 좋아해줄리 없겠지" "너는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람이겠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고백 아닌 고백을 함
이 멘트에 상대방이 "아니야 사실 내가 널 좋아하고 있어" 라는 말을 해주길 바라지만
실제로 듣는 말은 "아니야 넌 좋은사람이야..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야"
6.짝사랑의 끝
짝사랑 상대는 보이지 않는 정성은 끝까지 못보거나
정성을 보더라도 그것 보다는 본인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사람과 연애
7.다시 자괴감
본인의 어두운 분위기나 성격은 탓하지 않고
다시 외모나 돈 등을 탓하며
본인의 정성을 몰라주는 이성을 야속하게 생각함
너무 착하기만해서 안된 것은 아닌지 잘못된 후회를 함
8.되풀이
사회생활 중 또 새로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생기면
위의 패턴을 반복.
결론
'이성은 나한테 정성만 쏟는 사람보다 같이 있을 때 즐거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정성이 필요없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간혹 성격이나 외모가 정말 별로라고 생각되는 사람조차 연애를 할 때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저런 사람도 애인이 있는데 나는 왜 없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같이 있으면 즐거우니까'
그러니 밝아지세요. 밝거나 어두운 기운은 옆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보통은 당연히 밝은 사람을 원합니다. 이성과 함께일 때 자신이 없어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그럼 분명 좋은 짝을 금방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솔로 탈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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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안 생겨요.
갑자기 생전없던 우울증이 오는듯하네요.
실제..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성격적으로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비하+어두움..
덧붙이자면 연애(의 시작)도 일종의 영업&낚시라고 봅니다.
먹기 좋은 미끼가 입질도 잘 부르는것처럼 평소 호감이 가는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싱싱한 미끼)하고 이성이 많은 곳(고기가 있어야 낚지요)에 가야 뭐가 된다고 봅니다.
from CLiOS
from CV
5번도 상대방의 긍정적인 대답은 긍정적인 질문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는걸 아셔야하구요.
잘 쓰신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격지심, 자신감 결여, 어두운 느낌은 ASKY 벗어나는데 버려야할 것 중에서 best 3인듯 합니다.
뭔가 우울한 포스가 물씬물씬...
자기 스스로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낮은 가치의 사람을 누가 좋아'해줄까'
라는걸 생각한다면... 적당한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한 건 너가 처음..' 이라는 둥..
자신을 인정하고 사실을 받으들이니 매우 편합니다.
혼자도 꽤 좋습니다.
효율적인 시간 사용 및 솔로는 60% 더 지를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