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라온 라티오님의 유용한 파워포인트 강좌를 보고
제가 사용하는 조금 간단한 팁을 소개합니다.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의 명료하지 못한 한글폰트는
깔끔한 스타일의 프리젠테이션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도표 또한, 선의 굵기를 조절해 봐야 다 비슷하게 표시되어 버리고요.
윈도우의 클리어타입 폰트처리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걸로 압니다.
안티앨리어싱만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한글폰트를 강제로 클리어타입으로 보여주려니
폰트가 작을수록 외곽선이 뭉개지는 것이지요.
맑은고딕이나 나눔고딕 등 클리어타입을 지원하는 폰트들은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하고요.
저는 그냥, 작은 글자와 표가 많이 들어있는 파워포인트의 경우
기본 기능인 'PDF로 저장' 기능을 사용하여 PDF파일로 저장한 후,
PDF 뷰어로 열어서 전체화면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안티앨리어싱 폰트와 도표가 깔끔하게 표시될 뿐만 아니라
1024x768 정도의 일반적인 프로젝터 프리젠테이션 환경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좀더 가독성이 낫더군요.
물론 PDF를 이용하는 만큼, 화려한 효과 등을 원하시는 분께는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미 완성되어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한 방에 깔끔하게 변환하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P.S
새로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할 때 유용할 팁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
아래 라티오님 게시물에 여러 유저님들께서 자기만의 팁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하나씩 적용해 본 결과 그 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결과물이 나았던 건,
나쁜코끼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텍스트 투명도 채우기 1%)입니다.
이 방법을 적용할 경우 두세번의 클릭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안티앨리어싱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맑은고딕 등에 이 효과를 줄 경우에도 클리어타입이 무시되고
강제로 안티앨리어싱이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from CV
1. 파워포인트 2003 에서는 2007 이후 버전과 다르게 산돌이나 윤고딕류이 폰트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2. PDF로 저장하는 방식외에 파워포인트 문서를 이미지로 저장하여 이것을 파워포인트 문서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지로 저장할 때 주의할 점은 이미지 저장 기본값이 DPI가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의 설정값을 고화질 약 300DPI 정도로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검색찬스 쓰세요) 그리고 이미지를 한꺼번에 PPT로 불러오면 그다지 번거롭지 않게 깔끔한 폰트의 PPT 문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지이기 때문에 도형이나 일부 내용을 가져다쓰지 못하게 하는 효과는 덤으로)
3. 모니터 해상도와의 관계도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제 경우에는 24인치 모니터 (1440)에서는 폰트가 깨져서 나오는데, 맥북프로 17 인치 (해상도 1920)에서는 12폰트까지 폰트가 깨져보이지 않습니다.
글자 속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전체 선택한다음 투명도 1주니... 전부 같은 글씨가 되네요..
이럴 때는 아무거나 개체 선택 후 투명도 1 설정 > 전체 선택 > F4 (이전 액션 반복 단축키)
어느정도 해결이 될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