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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일본 번호이동시장 살짝 맛보기. 61

22
2013-09-10 00:39:23 211.♡.18.205
chori
옆 나라 일본의 이동통신 MNP시장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번호이동의 정식 명칭은 番号ポータビリティー(Number portability)이며, MNP 혹은 乗り換え(のりかえ)등으로 불리웁니다.

먼저, 일본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PHS가입자를 포함하여 약 1억 4천만에 육박합니다. 일본은 2006년부터 이동통신 번호이동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04년도부터 개시) 현재 NTT docomo, au, Softbank 3사를 비롯해 b-mobile을 서비스하는 일본통신이나 디즈니모바일 등, MVNO 사업자도 상호간 MNP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연간 MNP이용률은 전체 가입자의 약 2%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가 한 해 MNP제도를 이용해 사업자를 변경하는 이용률이 약 20%를 넘는 것을 감안하면, 7년이나 지나 어느새 안정화가 이뤄진 MNP이용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1. E메일의 보편화

과거 일드나 영화를 보시면 관심있는 남녀나 친구들이 서로의 휴대폰을 갖다대면서 '송신!' 을 외치는 장면을 보신 기억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적외선통신기능으로 본인의 전화번호, E메일, 생일 등의 프로필을 상대방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는것인데 꽤나 오래전부터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쓰이던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SK텔레텍 시절 SKY단말기들이 적외선 전송을 대부분의 피쳐폰 기종에 탑재하곤 했습니다.

적외선을 이용하는 이유는 정보교환의 간단함도 있지만 바로 E메일 계정때문입니다. E메일 계정을 영어와 숫자 그리고 기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게는 2-30자까지 영타를 쳐야할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피쳐폰의 영문자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쿼티폰이 아닌 일반 피쳐폰에서 수 많은 영타를 치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E 메일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번호를 ' 딸 때 ' 전화번호와 동시에 E메일까지 저장을 해야해서 더더욱 적외선통신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요. (일부로 스팸메일 피할려고 괴상한 메일주소를 쓰는 것도 한 이유이긴합니다.)

일본의 경우 세계 최초 휴대전화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했던 국가였습니다. (1999년 서비스 개시) 스마트폰 보급 이전의 피쳐폰은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휴대전화의 주요 기능 중 통화와 문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기능입니다. 이동통신이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기기이다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겠지요.

인터넷서비스/영상통화 등의 서비스 상용화가 무엇보다 빨랐던 일본은 아이러니하게도 SMS의 사용률은 극히 낮았습니다. 이유는 SMS가 같은 사업자끼리만 수발신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즉, docomo 이용자가 au 이용자에게 SMS를 발신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이 제도가 개선되어 타 사 가입자에게도 SMS 수발신이 가능하게 된 것은 2011년도부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이전에는 SMS의 대체제로 E메일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각 사는 가입자에게 자 사의 메일계정을 부여합니다. (docomo->@docomo.ne.jp / au-> @ezweb.ne.jp / Softbank @softbank.ne.jp & @vodafone.ne.jp) E메일은 이동통신 가입자로부터 메일계정을 부여받아 이용하지만,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E메일과 마찬가지로 이용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메일계정만 알면 텍스트/사진 등의 발송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이모티콘의 사용범위가 더욱 넓어지는 점도 강점이었습니다. (통상 SMS에서 이용가능한 이모티콘은 제한적이며, E메일에서 이용가능한 이모티콘이 훨씬 종류가 다양합니다.)

더군다나 1통당 3.15엔이 부과되는 SMS와 달리 E메일서비스는 데이터 정액제 내 허용된 무료 데이터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용빈도가 높았습니다. SMS 대체제로 자리잡아 대부분의 가입자들은 데이터 정액제를 가입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고, 거기에 모바일웹 서비스가 부합되면서 우리나라에 비해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2006년 MNP가 도입되면서 독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MNP는 가입자가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타 사로 사업자를 변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번호기반의 SMS/MMS가 일반적이기때문에 사업자를 변경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각 통신사업자가 부여한 E메일주소를 SMS대체제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 사로 이동할 경우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docomo에서 au로 이동할 경우 전화번호는 그대로 전입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사용하던 E메일 계정은 clien@docomo.ne.jp 에서 clien@ezweb.ne.jp로 바꿀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누군가 clien@ezweb.ne.jp를 사용하고 있다면 clien1@ezweb.ne.jp 식으로 그동안 쓰던 ID와 다른 ID를 사용 할 수 밖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라인 등의 메시지앱이 주류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과거에 비해 E메일의 중요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E메일을 완전히 버릴 수도 없는 것이 현재의 일본입니다. (업무차 혹은 상황에 따라 라인보다 E메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여전히 존재하며, 각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시 휴대폰 E메일계정을 입력하는 경우도 상당히 흔합니다. 그래서, 쉬이 버리지 못하는 존재이자 반대로 독이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회사원 같은 경우, 명함에 기록된 메일계정을 바꾼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번호이동으로 메일계정이 변경된 경우, 지인들에게 모두 알려주는것도 매우 번거로운 일이구요.)



2. 비싼 요금체계 ( 하단의 모든 요금플랜은 3G스마트폰 및 피쳐폰 기준입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음성과 데이터요금플랜이 분리되어서 운영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음성/문자/데이터가 묶어서 통합형으로 제공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음성통화 플랜은 음성통화 플랜대로, 데이터 정액제는 정액제대로 가입하는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음성같은 경우에는 보통 30초당 21엔의 높은 요금이 부과됩니다. 무료통화제공량이 전혀 없는 가장 라이트한 표준요금부터, 기본료를 올릴 수록 무료통화량을 높게 제공하는 요금제가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망내할인/지정번호할인 등의 통화옵션프로그램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령 au의 경우를 보면

명칭 기본료 2년 약정시 기본료 30초당 음성요금 무료통화 제공량
플랜E심플 1,560엔 780엔 30초당 21엔 없음
플랜SS심플 1,961엔 980엔 30초당 21엔 약 25분
플랜S심플 3,255엔 1,627엔 30초당 16.8엔 약 62분
플랜M심플 5,250엔 2,625엔 30초당 14.7엔 약 144분
플랜L심플 8,295엔 4,147엔 30초당 12.6엔 약 262분
플랜LL심플 14,070엔 7,035엔 60초당 15.7엔 약 800분

의 음성통화 플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망내할인/지정번호 할인 등의 통화료 할인 서비스를 유료가입하여 절약할 수 있지만, au의 경우 지정번호 할인서비스는 타 사업자의 휴대전화는 등록하여도 할인받을 수 없다는 함정들이 숨어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이 쓰는 통신사에 맞춰서 가입하게 되고, 또 쉬이 타 사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나조차도 가족, 친한 친구들과 통화하려면 같은 통신사를 쓰는 것이 유리하고 설령 다른 통신사로 옮기게 될 경우 내 휴대전화 음성요금 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내 가족/친구들에게도 부담을 주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서브폰을 들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나의 휴대폰으로 여러 통신사에 전화를 거는 것 보다는 메인 통신사 이외에, 주변 지인들이 많은 다른 통신사의 기종을 하나 더 들고 망내통화 요금제를 가입하는게 더 싸기 때문입니다. 커플요금제가 없는 일본은…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타 통신사면 걍 새로 하나 개통하는게 정신건강과 지갑에 이롭습니다.)

이런 와중에 Softbank가 공격적으로 도입한 망내할인 요금제 '화이트 플랜'이 시장에서 반응을 보이며 추후 타 사가 해당 요금제를 벤치마킹하여 카피요금제를 출시하게 됩니다. 이는 뒤에서 따로 다시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성플랜과 달리 데이터플랜의 경우 3사가 모두 비슷한 요금체계를 가지고 있고, 딱히 데이터는 어느 회사를 쓰던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만 (세부적으로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간략하게나마 언급하겠습니다.

피쳐폰시절부터 무선인터넷서비스/E메일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데이터정액제를 일반적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피쳐폰시절부터 사용하던 단위인 パケット(파켓)는 1パケット당 128바이트를 의미합니다.

명칭 기본료 무료제공 파켓 4,410엔 청구상한파켓 5,985엔 청구상한파켓
더블정액수퍼라이트 390엔 3,720파켓 42,000파켓 57,000파켓
더블정액라이트 1,050엔 12,500파켓 52,500파켓 71,250파켓
더블정액 2,100엔 40,000파켓 84,000파켓 114,000파켓
IS플랏토 5,460엔 무제한

* 5,985엔 청구상한파켓 이상 사용시 추가 청구분 없이 상한액 5,985엔만 청구되며 무제한 이용가능합니다.


단기 유학생의 경우 보통 피쳐폰을 계약하고 저렴한 데이터플랜을 넣었다가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은 이용하지 않더라도, E메일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접속서비스이용요금 (315엔)과 더불어 정액제를 가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가장 싼 더블정액수퍼라이트의 경우 390엔으로 비교적 저렴해보이지만 무료 제공파켓이 KB로 환산하면 465KB밖에 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상한액인 5,985엔까지 올라가버리는 기준점이 7,125KB(57,000파켓)밖에 되지 않아 E메일에서 사진하나 잘 못 첨부해서 보냈다가 데이터가 상한액끝까지 올라가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마는 것이지요. 보통 E메일 발신시 첨부된 사진을 얼만큼 압축해서 보낼지 물어봅니다만, 스마트폰에 익숙한 친구들이 '원본' 혹은 '대'를 선택해서 메가단위의 사진을 보내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유저는 사실상 5,460엔짜리 무제한요금제를 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고, 또한 피쳐폰 시절에서도 무선인터넷이나 E메일을 좀 보낸다 하는 사람들은 아예 애시당초 무제한 요금제를 신청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3. 2년 무한 갱신 약정제도


음성플랜을 설명할 때 au의 음성플랜표에서 보셨듯이 '약정가입시' 음성플랜의 기본료를 약 50%할인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약정가입'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약정가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원래 기본요금대로 내시면 됩니다. 일본 TV CM에 나오는 가격은 대부분 2년 약정이 적용된 가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을 싸게 사는 경우'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2년 약정가입을 점원으로부터 요구당하게 됩니다.

이 약정가입제도의 진정한 함정은 바로 '자동갱신'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2년 약정으로 체결을 했다고 할 지 언정, 위약금2의 경우 약정만료일이 도달할 수록 위약금은 낮아지며, 위약금 3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위약금이 늘고 줄음을 반복하다가 결국 24개월이 종료되면 납부해야될 위약금도 없이 모두 소멸되게 됩니다. 이는 위약금2, 3모두 마찬가지입니다. 24개월이 지나면 납부해야할 위약금도 없지요.

하지만 일본의 경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동으로 2년 재계약을 무한히 갱신합니다.

약정기간 중 해지, 번호이동 등으로 인해 계약을 해지할 경우 납부해야하는 위약금은 9,975엔입니다. 이 위약금은 설령 가입하고 하루 뒤에 해지해던 23개월차에 해지하던 동일하게 9,975엔이 청구됩니다. 다만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계약갱신월에 해약하는 방법입니다. 계약갱신월에 해약할 경우 9,975엔을 납부하지 않고 해약할 수 있으며 그 다음달로 넘어갈 경우 '무통보' 자동 재계약의 마수에 걸려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약정체계로 인해 번호이동을 노리는 가입자 중에 가장 저렴하게 옮기려는 경우, 계약갱신월에 이동하는 경우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계약갱신월에 이동통신시장의 상황이 영 좋지 않을 수도 있고(빙하기), 사업자 입장에서는 일단은 가입자 유치가 주 목적이니 '위약금 내줄테니까 걍 넘어오지?' 라며 현금이나 상품권 등을 제시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4. 귀찮고도 수수료의 대마왕, 번호이동 절차



우리나라의 경우 타 사로 번호이동이 굉장히 간편한 편입니다. 인터넷으로 구입든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든, 원하는 타 이동통신사에 가서 번호이동 신청서만 쓱쓱 써내면 OK이고, 번호이동 수수료도 8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일본의 경우, 우선 기존의 이용하던 통신사로부터 'MNP예약번호'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각 통신사 숍/고객센터/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예약번호를 가지고 새로 가입할 통신사에게 'MNP예약번호'를 알려주어야 번호이동이 가능합니다.

기존 통신사로부터 예약번호를 발급받을 때에는 MNP전출예약수수료 명목으로 2,100엔이 따로 청구됩니다. 또한 예약번호의 유효기간은 15일이며, 이 기간을 넘겼을 경우 새로 예약번호를 다시 부여받아야 합니다.







물론 각 통신사별로 독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나, 컨텐츠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이 번호이동을 망설이는 이유를 제공할 순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보는 큰 이유들만 열거해봤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이유처럼, 일본 통신시장은 기존 통신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쉬이 번호이동을 할 수 없는 태생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입자가 인구 수를 넘어 1억 4천만에 도달한 만큼, 신규가입을 유치하는 것은 과거에 비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번호이동으로 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자사 가입자는 +1이지만, 타 사는 -1이 되기때문에 1타 2피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점은 국가를 뛰어 넘어 어느 통신사나 번호이동에 목을 메는 이유가 됩니다.





1. 소뱅의 도전, '화이트 플랜'의 등장


Softbank는 기본료 980엔에 01시부터 21시까지 같은 Softbank 가입자에 거는 음성통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발표합니다. 물론, 21-01시가 통화량이 꽤 많은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대를 빼버리는 노림수가 있었지만 시장1위 사업자인 docomo에게 있어서 망내할인은 정말 '할인'의 개념이지 망내통화라고 음성통화를 '무료' 로 해주는 옵션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Softbank는 전파가 잘 안터지는 통신사로 악명이 높았던 3위 사업자였기 때문에, 과감하게 승부수를 걸었고 결과는 성공이라고 보는 견해가 큽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화이트플랜과 아이폰의 합작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2006년, MNP가 시행되더라도 E메일 계정도 바꿔야하고 가족/지인들이 다 쓰는 통신사도 버려야하고, 위약금이나 예약번호수수료, 새 통신사 가입비까지 지불하면서까지 옮길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설령 위약금+수수료+가입비 명목으로 현금 15,000엔을 준다고해도 그냥 기존 휴대폰 쓰거나, 기존 통신사에서 기기변경으로 새 폰을 사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요. 통신사를 옮기는 득보다는 실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Softbank는 화이트 플랜+아이폰+대대적인 마케팅의 조합으로 번호이동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아가게 되고, 어느새 2위 사업자인 au와 격차도 점차 좁혀져갑니다. 이에 au도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Softbank의 화이트플랜과 동일한 플랜Z심플(980엔, 01-21시 au가입자간 통화료무료)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docomo의 경우 시장 1위의 여유로움과 프라이드를 보여주다가, 몇 년간 MNP로 유입되는 가입자보다 타 사로 빠져나가는 가입자가 더 많아지는 현상이 고착화 되게 됩니다. docomo는 au가 iphone4S를 도입하면서 softbank의 화이트플랜 카피요금제를 출시할 때도 무대응으로 일관합니다. 여전히 ARPU가 높고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docomo였습니다. 그 이면에는 au, softbank보다 더 많은 단말기 제조사라인업과 보조금 마케팅이 있었습니다. au와 softbank가 애플제품을 취급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와 피쳐폰 라인업은 지나치게 부실해졌습니다. 그에 반해 docomo는 2배 가까운 라인업을 시즌별로 쏟아냅니다. 더군다나 자금력의 docomo답게 타 사 가입자에게 docomo로 가입시 '현금 캐쉬백'을 해준다고 많이 유혹합니다. (실제로 docomo 캐쉬백이 제일 큽니다'ㅁ')

최근 들어서 SAMSUNG, SONY의 제품을 투탑으로 내세우고, 그 외 자국 내 브랜드들이 내수시장에서 죽을 쑤거나 사업을 정리하면서 docomo의 위상이 휘청휘청합니다만.. 여하튼 그렇게 돌아갔습니다.



2. 같은 공짜폰 다른 두 용어. '실질0엔' / '일괄0엔'

이제 모공에서 종종 언급되는 '아이폰 0엔폰!'과 '갤럭시S4 4만엔 캐쉬백'설에 대해서 조금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통신사들은 단말기를 할부로 구입할 경우 서포트금액(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요금제에 따라 차등지급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LTE34를 쓰는 경우와 LTE62를 쓰는경우 요금할인금액이 다르게 설정됩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요금할인 프로그램이지만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매장에서 해당 할인금액을 기기 할부금 퉁치는 용도로 설명하기 때문에 같은 개념으로 놓고 보겠습니다.)

하지만, 앞서 '일본의 2년 약정제도'에서 보셨듯이 약정가입으로 음성플랜의 기본료는 이미 50%할인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쭉- 자동갱신가입까지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서포트금액은 공식적으로 기기값 지원명목으로 나가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요금제를 980엔짜리를 쓰던, 7000엔짜리를 쓰던 서포트금액은 늘거나 줄지 않습니다.

또, 기종별로 서포트 금액은 차등 지급되며,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시 지원되는 서포트 금액도 모두 다 다릅니다. 대부분 전략기종으로 선정되면 번호이동 시 0엔이 되도록 서포트 금액을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S4의 경우 단말기 할부금의 총액은 83,160엔(3,465엔*24개월)입니다.

기기변경의 경우 매 달 1,995엔(총 47,880엔)
신규가입의 경우 매 달 3,255엔(총 78,120엔)
번호이동의 경우 매 달 3,465엔(총 83,160엔)
을 지원받습니다.

특히 번호이동의 경우 청구 할부금은 매 달 3,465엔인데 서포트금액이 3,465씩 지원되므로 플러스/마이너스 ZERO. {{{실질 0엔 実際0円}}} 이라고 말합니다.


중도 가입시 잔여 할부금을 서포트지원 없이 납부해야하는 점은 한국과 동일합니다. 이 때문에 종종 '실질 0엔'을 '호갱님 만들기 혹은 사기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어쨌든 한국과 다르게 요금할인을 기기값 할인인것마냥 설명하는 개념도 아니고, 엄연히 요금할인은 약정가입의 대가로 기본료 반값의 혜택을 입고 있어서.. 기기값 지원 명목이 맞습니다. 특히 docomo만 시행하는 제도도 아니고 통신 3사 모두 시행하고 있으며, 갤럭시만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도 아닙니다. 기종별로 서포트금액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단말기에 서포트 제도는 다 적용되어 있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일부 부진재고 기종은 서포트 대상기종에서 제외시키고 대폭 가격을 다운시키기도 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각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대상 기종 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각 통신사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입해도, 누구나 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느 채널에서 가입해도 서포트할인은 적용되기때문에, 오프라인 숍(대리점), 양판점(야마다, 빅, 에디온 등), 휴대폰 전문판매점(3사 및 MVNO까지 다 취급) 에서는 +알파를 제공합니다. 현금/상품권/포인트 등으로 유혹을 하며 적게는 5000엔에서 많게는 4-5만엔(간혹 그 이상도..)까지 제공하게 됩니다.

서포트 금액이 있어서 실질 0엔이라도 풀할부 들어가는 말장난이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실껍니다. 여기서 또 다른 개념 {{{일괄 0엔 一括0円}}} 이 등장합니다.

일괄 0엔이란, 말 그대로 애시당초 할부금 자체가 0엔으로 설정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매 달 청구되는 할부금이 없기 때문에 서포트 할인금액은 고스란히 음성플랜기본료+데이터 정액제 청구금액에서 차감합니다.

간혹 여름들어서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iPhone5의 경우 현재, 일부 지역에서 32GB도 一括0円대열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보통 전국적으로 볼 수 있는 16GB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iPhone 5 16GB 기기대금 0엔
음성플랜 : LTE 플랜 0엔 (기본료 980엔이나, 번호이동 프로모션으로 현재 2년간 면제)
인터넷 접속서비스 : LTE 넷 315엔
데이터플랜 : LTE플랏토스타트 5,460엔 (iPhone5구입시 기존 5,985엔인 LTE플랏토(무제한)를 2년간 5,460엔으로 이용가능. 2년 이후엔 5,985엔으로 원복)

서포트금액 2,140엔 (iphone 5의 경우 용량에 상관없이 2,140엔입니다)

= 매 달 청구요금 약 3,64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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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iPhone 5를 실질 0엔+캐쉬백 조건에 구입했다면,

iPhone 5 16GB 기기대금 매 달 2,140엔 (총 24개월)
음성플랜 : LTE 플랜 0엔 (2년간 무료 프로모션 적용)
인터넷 접속 서비스 : LTE 넷 315엔
데이터플랜 : LTE 플랏토스타트 5,460엔
서포트금액 2,140엔

= 매 달 청구요금 약 5,775엔

애시당초 iPhone 5 출시때부터 번호이동 시 서포트 금액은 16GB가 기기대금 0엔이 되도록 설정합니다. 때문에 캐쉬백이 5만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일괄 0엔 폰을 구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출고가가 워낙 쌉니다. 갤럭시 같은 경우엔 보통 8만엔정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포트 금액도 크며 (상단의 S4참조) 적절한 타이밍에 일괄0엔 조건으로 구입만 하게 된다면 월 유지요금 3엔or8엔짜리 만드는건 일도 아닙니다. (실제로 일본 폰테커들은 그런 기종들만 노리면서 이동합니다..)

이것이 {{{일괄 0엔}}}의 매력입니다. 한국의 경우 할부원금이 무조건 싼게 장땡! 인것처럼,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중간이 없습니다. 풀 할부를 넣거나 0엔을 넣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음성플랜이 싸냐, 비싸냐는 상관도 없이 무조건 정해진 서포트금액이 지원되기 때문에 일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단말기나 새로 단말기가 출시되자마자 예약판매로 구입하시는 목적 이외에는 [[일괄 0엔]] 폰을 구입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기기대금도 '일괄0엔'이라 없는데 추가로 캐쉬백이나 상품권을 얹어주기도 합니다. 같은 0엔폰이라도 {실질 0엔}과 {일괄 0엔}은 다릅니다. 또한 일괄0엔은 아무래도 풀할부가 들어가는 {실질0엔}보다는 캐쉬백 규모가 작습니다.
모든게 다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엄청난 금액의 보조금이 투하되기 때문입니다.




# 번외

* 4G도입과 함께 찾아온 3사의 꼼수-_-

LTE서비스를 시행하면서 docomo, au, Softbank 모두 LTE가입자는 '무료통화'가 제공되는 다양한 음성플랜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docomo의 경우 타입Xi(무료통화X, 30초당 21엔/2년 약정시 기본료 780엔)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au의 경우 LTE플란(무료통화X, 01-21시 au가입자끼리 통화무료 그 외30초당 21엔/2년 약정시 기본료 980엔)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Softbank 의 경우 화이트플랜 (무료통화X, 01-21시 소뱅가입자끼리 통화무료 그 외 30초당 21엔/화이트플랜은 요금제에 약정이 결합된 형태라 기본료2배 낼테니 약정미가입이 불가능하며, 무조건 약정들어갑니다)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Softbank의 경우 타입X(무료통화X, 30초당 21엔/2년 약정시 기본료 780엔)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타입X를 가입하면 단말기 서포트할인을 못 받게 막아두었습니다. 강제로 화이트플랜을 가입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_-

이 외 요금제는 더이상 선택이 불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음성플랜 옵션만 넣을 수 있습니다.
(즉, 망내할인요금제만 냅두고 타 사 휴대폰이나 일반전화에 걸면, 무료통화 제공량에서 차감하는 요금제를 모조리 없애버립니다. 그 요금제를 쓰고 싶음 3G쓰랍니다.)


* 도코모의 특이사항

docomo의 경우 DM쿠폰으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docomo에서는 자체적으로 기존 가입자에게 신규 기기구입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합니다. 금액은 3,000엔부터 1만엔까지 다양합니다. 더불어 docomo인포에 회선을 등록한 이후에 타 사로 이동했거나 해약하게되면 docomo에서 컴백쿠폰 10,500엔짜리를 줍니다. 이 쿠폰들은 기기구입시 숍에 제출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할부가 들어가는 기종 구입시에는 할부대금을 깍아주고, 일괄0엔폰을 구입할 경우에는 쿠폰금액만큼 캐쉬백을 더 얹어줍니다. 본인이 활용할 수 있는 쿠폰을 잘 이용하시면 더더욱 싸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부 쿠폰은 양도가 가능하며, 컴백쿠폰의 경우 전산에서 표시가 되서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후일을 위해 도코모 해약전 인포센터에서 회선등록 후 해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docomo의 경우 안드로이드가 메인이고 출고가가 높은만큼 서포트금액도 높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폰테커'들이 월 유지비용 3엔/8엔짜리를 만들어버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교환하며 점차 그 사실이 퍼지게되었고, 이를 막기 위한 제도들을 시행중입니다. 그 중 하나가 愛顧割り라는것입니다. 현재 갤럭시 S3 알파의 경우 愛顧割り대상 단말기 중 하나입니다. 愛顧割り대상 단말기로 지정되면 일시에 단말기 출고가를 왕창 깍아버리게 되고 대부분의 매장에서 일괄0엔폰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출고가 인하/부진재고 처리정책) 약 5만엔정도를 구입당시부터 깍아버리는데, 이럴 경우 단말기 할부금은 8만엔이 아니라 구입당시부터 2만엔대로 낮아지게 되고 여기에 자체적인 보조금을 투하해서 기기값 0엔은 물론이거니와 캐쉬백도 풀할부가 들어가는 실질0엔폰들 못지않게 제공됩니다. (보통 2만에서 4만엔정도가 지급됩니다.)

갤럭시S3 알파를 할부금 0엔에, 캐쉬백 2-4만엔이면 완전 대박!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도코모의 꼼수는 따로 있습니다. 愛顧割り대상 단말기가 되면 매 달 지원되는 서포트 할인제외 단말기로 편입됩니다. 즉, 기기값은 없지만 서포트 할인도 없기 때문에 음성플랜과 데이터플랜 요금을 다 내셔야 합니다.

그래도 愛顧割り가 되면 일괄0엔은 물론이고, 캐쉬백 액수가 크기 때문에 폰테커들이 많이 노립니다. 특히 출시한 지 6개월도 안되서 S4로 인해 愛顧割り단말기로 지정된 S3 알파는 꽤 인기였습니다. (중고 매입상들이 대부분 3만엔 이상 쳐주었기 때문에…)

또, 도코모 3G(FOMA)의 경우 2in1서비스를 이용해서 번호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2in1이란 하나의 단말기에 2개의 번호를 부여하는 유료 부가서비스입니다. (기본료 840엔, 계약수수료 1,050엔) 이 서비스의 특징은 2in1서비스로 A회선 이외에 B회선을 서브번호로 부여받을 수 있는데 이 B회선에 대해서도 MNP예약번호가 발급됩니다. 물론, 발급시 2,100엔의 수수료는 부과됩니다만 메인회선인 A회선에만 약정이 들어가있지 B회선은 약정과는 무관한 부가서비스로 탄생한 번호라서 위약금 없이 번호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LTE(크록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하루만 써도 해지가 되는게 트루?
네. 맞습니다. 요즘 폰테커가 일본에서도 스물스물 이슈가 되고 있어서 자체적으로 언제까지 유지해달라고 말하는 곳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처럼 93일/181일 등의 최소유지기간이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시장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다음 날 해지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해약 시 약정위약금 9975엔을 지불해야합니다. 하루만에 해지를 하려는 목적은 분명 '돈'을 목적으로 하시는 것일테고 상대적으로 24개월 풀로 채운 회선을 번호이동한 뒤에 바로 해지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인 케이스로 설명하겠습니다.

기존 통신사 위약금 9975엔+MNP번호예약수수료 2,100엔+신규 통신사 가입비 3,150엔+기본료0엔(2년면제 프로모션적용)+데이터정액5,460엔(데이터는 하루만 써도 월정액으로 부과됩니다. 일할아닙니다.)+인터넷접속서비스315엔(월정액)+신규 통신사 해약위약금 9975엔 = 약 30,975엔.

가볍게 생각해도 이정도 들어갑니다. 캐쉬백을 목적으로 프리페이드(선불)회선을 신규개통하게 된다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까지 산정한다면 보통 35,000엔정도가 소요되기때문에 하루만 써도 해지해도 되는건 맞지만 실질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은 아닙니다.

더불어 일본에서도 이러한 메뚜기족들이 다회선을 가지고 전출/전입을 반복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특정 시기 내에 전출/전입이 많을 경우 가입을 거부하거나 혹은 장기이용회선이 없이 추가로 계속 늘리는 경우엔 신규 가입 승인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블랙리스트에 등재된다고 합니다)




* 번호이동 싼 정보를 얻는 곳

일본의 경우 대부분 동일본/서일본을 나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九州、中国、四国 등 지역별로도 정책이 상이하고 대리점/양판점/전문샵 모두 정책이 상이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신청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오프라인에서 대부분의 계약이 이뤄지는 시장입니다. 따라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ch이나 트위터, 네이버 마토메 등의 사이트는 물론이거니와 야후재팬에서 검색만 해보셔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곳들은 많습니다.

2ch은 낚시도 있지만 정말 폰테커라고 할 만큼 빠삭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각종 숨어있는 프로모션에 쿠폰까지 발굴해가면서 최대한 싸게 사고,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대략적인 흐름을 보시기에 좋습니다. (다만 링크는 가급적이면 누르지 마세요. 무서운 사진 튀어나오게 설정하는 낚시링크가 많습니다. 또한 은어가 너무 많은게 단점입니다.)

정말 가볍게 보신다면 야후재팬에 희망하시는 모델 + MNP나 のりかえ, 一括0円등을 추가해서 검색하시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위 내용은 일부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으며, 각 사의 요금플랜이나 보조금, 캐쉬백, 서포트 금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ri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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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1]
살롱
IP 14.♡.112.108
09-10 2013-09-10 00:41:37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재미있네요 ㅎ 잘 읽었습니다.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1:23:04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글재주가 영 없는지라ㅠ_ㅠ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0:48:47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음성플랜과 데이터플랜의 경우 끌량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로 표를 만드니 자꾸 글쓰기 등록단계에서 옳지 않은 코드라며 글 등록을 거부하고..

그럼 띄어쓰기로 라도 보기 편하게 하겠어! 라며 나름 어줍잖게 늘렸더니..막상 올라온 글에는 띄어쓰기 따위 다 무시해버리고 붙어 나왔네요. 보시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수정을 누르니..띄어쓰기 공백 없이 전부 본문이 붙어 나와, 손을 못 대겠습니다ㅠ_ㅠ 결론은 망글)

+) 추가로 캐쉬백이나 상품권을 많이 주는 곳에서 구입하실 경우 2가지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1. 추가 신규가입을 요구하는 경우.
> 어린이휴대폰(키즈휴대폰, 미마모리폰 등) 이나 포토패널, 라우터 등의 기기를 추가로 가입해야지만 해당 조건에 준다고 유혹하는 점포들이 간혹 있습니다. 어린이 휴대폰등도 마찬가지로 신규가입이기때문에 신규계약수수료(3,150엔) 및 해약위약금 (9,975엔)을 지불해야하는건 물론입니다. 그냥 휴대폰2개 사라는 소리입니다. 태블릿이나 라우터는 통신사별로 위약금이 다릅니다만 일부 기종의 경우 최대 2만엔까지 나올 수 있으니 꼭 조심해주세요.

2. 유료 컨텐츠 과다가입
> 일본의 경우 부가서비스 개념의 옵션들 (전화기 꺼져있을 때 문자로 알려주는 캐치콜 류)도 있지만, 컨텐츠 라는 것을 가입권유하기도 합니다. 해당 컨텐츠는 적게는 1-2개 많게는 10개나 20개까지 가입을 권유하는데, 보통 1달 유지 후 해지하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텐츠를 가입할 수록 캐쉬백 금액이 늘어납니다만, 보통 1개당 500엔정도 하는 컨텐츠들이다보니, 대다수의 숍에서 일괄0엔으로 파는 모델이 아닌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모델인 것 같거나 혹은 특정 매장에서만 0엔으로 파는 모델은 '컨텐츠' 가입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똑같은 갤3알파를 A 매장에선 일괄0엔에 조건은 데이터정액제 가입조건으로 캐쉬백 2만엔과, B매장에선 일괄0엔에 데이터정액+컨텐츠20개 캐쉬백 3만~3만5천엔 식으로 차이가 납니다..
Zelja
IP 112.♡.244.244
09-10 2013-09-10 01:19:45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진짜 도움되는 글이네요.
안그래도 이번에 핸드폰 구입하고 싶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신용카드가 없어서 무리겠지만요 ㅠ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1:24:38 / 수정일: 2017-04-30 11:00:16
·
SB가 특히 신카를 요구하긴 합니다만 보통 NTT나 au는 신카 없이도 재류카드/여권/일본 은행계좌보유 만으로도 잘 통과합니다. (대신 요즘 할부개통은 신카 요구하는게 대세긴 합니다. 유학생들 중 일부가 할부완납 안하고 해약도 안하고 그냥 튀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_- 본인에겐 이득이더라도 다른 유학생들에게 점점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일괄0엔 같은 경우에는 보통 신카 없이도 개통 잘 됩니다:)
이불더미
IP 59.♡.20.169
09-10 2013-09-10 01:20:22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엄청 좋은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이란 시장은 그네들의 본성이라고 하는 혼네타테마에 처럼 겉은 화려해도 속으론 무서운게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케타이 마켓에도 온갖 꼼수들이 숨겨져 있네요.
이 글을 무식하게 겔럭시 일본에선 공짜 같은 기사써대는 기자분들께 정독하길 권하고 싶어집니다 *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1:27:53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엄청 좋다고 까지 할 만한 글은 아닙니다ㅠ_ㅠ
각종 꼼수도 많고, 그만큼 파면 팔수록 캐 먹을 것도 많은게 이 쪽 시장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게 뭐임? 먹는거임? 할만한건데..잘 보면 싸게 빼 먹을만한게 많습니다. (특히 도코모...) 더 사족을 붙이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첨부하지 못했습니다만.. 일부 데이터옵션을 넣거나 혹은 지역한정 캠페인을 이용하면 추가로 서포트금액을 타먹을 수도 있고, 알면 알수록 빼먹을게 많은 시장이긴 합니다.

근데 비단 일본 뿐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가격도 약정이 다 들어간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여과없이 자극적으로 쓰는 기사들이 워낙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뚜벅쵸당
IP 39.♡.44.120
09-10 2013-09-10 02:02:42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정말 우리나라 통신사 편 들어주고 싶진 않지만...
미국이나 일본 통신사 하는짓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통신사는 참 양반이란 생각이 듭니다 ㅡㅅㅡ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01:49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은근히 한국이 좀 착하답니다:)
푸른빛
IP 211.♡.130.71
09-10 2013-09-10 04:10:56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일본이나 한국이나 통신사들 하는 것 보면 요금제나 기기할인 제도를 조금 복잡하게 만들어서 소비자 등골 빼먹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제도의 복잡함과 요상한 할인제도 때문에 정보에 밝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다른 가격을 지불하고 폰을 구입하는건 매한가지군요. 어느 나라든 통신 요금과 기기 할인 제도는 조금 더 간소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09:53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음성플랜따로, 데이터플랜따로, 부가서비스는 부가서비스대로 따로 있다보니 어디든 통신시장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LTE가 도입되면서 이제 각 통신사에서는 음성플랜이 무조건 이거 하나! 로 찍을 수 있을정도로 개악을 만들었습니다만, 그 이전 3G시절이나 피쳐폰이 대세였던 시절에도 한국에 비해 일본은 요금제의 수적인 면해서는 굉장히 심플한 나라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수십가지의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제각기 다른 고객들의 스타일을 모두 커버하고자 노력하는 "척" 이라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고객의 패턴을 맞추기 보다 최대한 심플하게, 그러나 자기네들이 구축한 왕국에서 고객들이 스스로 적응해서 살게 만드는게 다른 점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리 친절한 회사들은 아니지요. 적어도 플랜면에서 보면 말입니다.
쥬냐빠빠~~~
IP 223.♡.175.120
09-10 2013-09-10 07:46:45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10:16 / 수정일: 2017-04-30 11:00:16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cadara
IP 211.♡.63.115
09-10 2013-09-10 07:59:45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세상에 이렇게 정성들여 쓴 정보글이라니!
추천드립니다.

일본 핸폰 시장을 보니 국내 시장은 그냥 착한애들이었네요 ㅠㅠ
작년까지만 해도 위약3 조차 없었으니.........

이제 울나라 욕 못할듯;;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15:52 / 수정일: 2017-04-30 11:00:16
·
무엇보다 2년약정 무한갱신이 가장 무섭죠@.@

사실, 일본 같은 경우 지역에 따라 정책이 천차만별인 점도 마이너스요인 중 하나입니다.

어느 시기에는 오키나와, 어느 시기에는 도쿄권역, 어느 시기에는 시코쿠 등 동일본/서일본으로 관할을 나누고, 세부적으로 지역별로 영업본부가 다르다보니 똑같은 회사/똑같은 모델임에도 조건이 다른게 부지기수입니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신청이 자리잡아서 지역스팟터져도, 대부분 구입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만..(하다못해 약식이라도)

일본은 공홈 이외에 온라인신청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부 오프라인에서 개통하는 시스템이다보니 타 지역 스팟을 넋 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자기 지역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어디는 얼마까지 좋아졌으니 자기만의 내부 기준을 세우는 것+직원과 추가 딜)
amollang
IP 1.♡.120.92
09-10 2013-09-10 08:05:21 / 수정일: 2017-04-30 11:00:16
·
대단한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아마 일본서 폰 살일은 없겠으나 ㅎㅎ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16:30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저도 더 이상은,,, ㅠㅠ
하지만 도코모가 또 약빨고 네르프한정반을 내놓는다면...!
데니스1
IP 211.♡.10.23
09-10 2013-09-10 08:09:22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일본은 폰테크가 불가능한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 사는데는 어쩔 수 없군요.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21:05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오히려 번호이동을 하기 힘든 태생적인 환경이 과도한 보조금마케팅을 불러왔고, 폰테커양성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지금은 2-3년 전에 비해 캐쉬백 규모가 다소 줄어들은 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여하튼 현금이나 상품권 등의 플러스알파를 얹어야만 가입자 유치가 가능한 현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입니다.
맥덕스
IP 121.♡.21.21
09-10 2013-09-10 08:29:10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으아.. 복잡하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22:32 / 수정일: 2017-04-30 11:00:16
·
말 주변이 없어, 쓰고나니 전체적으로 두괄식에 심플하게 썼음 좋았을 것을... 사족이 많이 붙은 글이라 부끄럽습니다.
sangyoub
IP 14.♡.236.249
09-10 2013-09-10 08:55:07 / 수정일: 2017-04-30 11:00:16
·
평소에도 궁금했던 내용 잘봤습니다.

일괄0엔을 만드는 보조금이 부럽네요.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09:36:53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사실 한국 통신사들도 출시된 지 1달이 채 안된 P사의 LTE-A기기가 번호이동시 할부원금 10만원이 채 안된다거나, 작년 17만원 대란, 올해 S사 은하수3G버전이 할부원금 3만원에 팔리는 등..

한국도 번이에 대해서는 적게는 2-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쏟고 있습니다. (유플캐피탈로 불릴정도로 과거, LTE이전 유플은 마이너스 캐쉬백도 쉽게 만날 수 있었지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폰은 출고가가 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6만엔정도만 투하하면 일괄0엔+캐쉬백 5천엔-1만엔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입자 유치 효과도 괜찮구요. 일단 저정도 보조금 규모로 불러일으킬 수 있는 효과중엔 단연 탑입니다.

보통 출고가 5만엔대가 보급형 라인업이 포진이 많이 되어있어서, 효과는 단연 탑입니다.

결국, 일본도 보조금 킹왕짱이지만 한국도 결코 적은 규모는 아닙니다^^;
pepsiman
IP 180.♡.131.111
09-10 2013-09-10 09:37:30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좋은글 감사합니다 ^^
냠냠
IP 59.♡.88.115
09-10 2013-09-10 09:45:06 / 수정일: 2017-04-30 11:00:16
·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반달군
IP 122.♡.14.210
09-10 2013-09-10 09:57:10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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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유학생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cutecat
IP 118.♡.78.2
09-10 2013-09-10 09:58:09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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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 처음 일본가면 소프트뱅크가 싸다고(과거엔 3년전까진 가장저렴했지요.)가입하는데 각종 꼼수로 악명높죠. 대표적으로, 2년 자동갱신제도 도입하고 할인은 2년~3년 기본료 무료를 제공하면서 가입2개월 이후부터 적용시킵니다. 따라서 혜약월과 기기값으로 인한 할인분이 일치 되지 않도록 하죠. 그외 불필요한 부가서비스가 아닌 포토앨범및 소형휴대폰 끼워팔기등 매우 조심해야 하는 통신사입니다.
chori
IP 211.♡.18.205
09-10 2013-09-10 10:05:50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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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사항이 대부분 맞는 이야기입니다만, 소뱅만의 종특은 아닙니다. 통신 3사 모두 기기값이 대한 서포트할인은 가입 1개월차부터 25개월차까지 들어갑니다. 더불어 기본료 면제프로모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뱅뿐 아니라 도코모도 그렇고 에이유도 똑같습니다.

포토패널은 소뱅이 소뱅컬렉션으로 잘 밀기 때문에 키즈휴대폰(말씀하시는 소형휴대폰)과 함께 동시계약시 추가혜택(+캐쉬백)으로 유혹합니다만, 도코모도 마찬가지입니다. 키즈휴대폰, LTE/3G라우터/태블릿 등의 추가계약조건이라고 은근슬쩍 끼얹는 행위가 비일비재합니다. au도 남들 하니 다 따라하는건 매한가지구요.

특히, 도코모의 경우 저런 추가계약 없이 그냥 단품구입도 가능하지만 "유료컨텐츠"를 요구하는게 더 많습니다. (한국 SKT가 요즘 자주 권매하는 Btv모바일 같은 서비스입니다. 통신사 부가서비스가 아닌 제3사업자와의 제휴로 월정액으로 결제되는 서비스들)
PEACE
IP 110.♡.44.10
09-10 2013-09-10 10:18:29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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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엄청난 강좌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걸로 카더라 글이 좀 정리가 되는군요
딱히 좋은 통신사 나쁜 통신사 라는건 없구나...
하는게 글을 읽고 든 생각이네요
아이폰이 싼건 부럽습니다
컨트리락만 아니면...흑흑
with ClienS
whoami
IP 131.♡.157.40
09-10 2013-09-10 11:34:51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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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즘 소뱅 남는 회선갖고 폰테크 하려고 찾아보던중에 엄청나게 잘 정리해주신 강좌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결국 폰테크하려고 해도 3.1만엔 정도가 소요되는군요. 생각보다 남는게 없군요. ㅠㅠ
"기존 통신사 위약금 9975엔+MNP번호예약수수료 2,100엔+신규 통신사 가입비 3,150엔+기본료0엔(2년면제 프로모션적용)+데이터정액5,460엔(데이터는 하루만 써도 월정액으로 부과됩니다. 일할아닙니다.)+인터넷접속서비스315엔(월정액)+신규 통신사 해약위약금 9975엔 = 약 30,975엔."

아이폰5 16기가 AU가 캐쉬백 1.5만엔 정도 주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1.5만엔 (캐쉬백) - 3.0만엔 (번호이동및해지소요비용) + 공기계 야후옥션판매 (?) = 수익이 될텐데 별로 없을 것 같군요. ㅠㅠ 팔아서 넥서스7 사는데 보탤까 했는데 흐음 고민이네요. 아님 기존회선의 해지가 자유로워지는 11월을 기다려봐야할까요.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14:05:38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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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하게 들어가는 금액도 있고, 제가 위에서 언급해드린 계산액은 정말 심플한 경우에 한합니다. 1.5kCB가 있어도 매장이나 지역에 따라서는 아이폰5라 할지언정 옵션가입권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로 전입하시면 최소 1.5만은 남으실 것 같은데요^^; 근데 MNP하시고 한 달 이내에 해지하시면...휴대전화는 안쓰시나요? 'ㅁ'
일본도 아이폰이 중고가 방어가 꽤 잘되는 편이라 가급적이면 11월 이 후 추천드립니다!
whoami
IP 131.♡.157.40
09-11 2013-09-11 16:14:16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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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는 안쓰는 회선이라서요 해지해도 상관없는 번호입니다.
아이폰4 소뱅쓰다가 4S로 바꿀때, 소프트뱅크에서 쓰던 아이폰4를 가족에서 넘기고 기본료0엔 100메가 패킷까지 0엔으로 해주는 캠페인 있을때 회선하나 더 만들어뒀거든요. 집사람이 쓰다가 먼저 한국 들어가서 안쓰는 회선이라 제 넥서스4에 넣어두고 100메가까지 패킷쓰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이런 찬스에 써야죠.
그나저나 새 아이폰 나오면서 11월엔 어떤 정책이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감사합니다.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16:28:56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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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단연코 11월 이후에 계약갱신월에 구입하시는게 가장 이득이십니다. ^^
MNP예약수수료+au계약수수료+가본료+LTENET+LTEプラット및 au해약수수료까지해서 대략 2만엔초반대로 나오실텐데.. 간혹 11월말이 CB포텐이 터지는 달이 있긴 했어요. ( 이 시즌 지나면 보통 2월달에 많이 계약합니다。学割 시작전야이자 각 사 결산마감 전타이밍이라..어쨌든 실적을 쭉- 뽑아줘야 하는 달이 2월이거든요. ^^ 근데, 시기를 놓치면 SB위약금이 다시 생겨버리시니 무조건 11월에! 하셔야겠네요. 아무리 CB가 올라가도 아이폰 같은 경우엔 뜬금없이 1만엔이상 증액되는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다른 옵션 없이 LTENET+プラット만 넣고, CB 많이 주는 매장있으면 그 쪽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무한비행
IP 211.♡.40.51
09-10 2013-09-10 13:25:43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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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을 읽기 편하게 잘 쓰시는 분이시군요!!
NC17
IP 210.♡.41.89
09-10 2013-09-10 13:39:31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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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soft
IP 122.♡.248.197
09-10 2013-09-10 13:40:07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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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위약금 + 번호이동 수수료 + 첫달 사용료
하면 아이폰 공기기가 생기는거군요?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14:07:56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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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가정은 번호이동으로 타 사로 전입시 가격을 기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물론 '번호이동'말고 '신규'로도 간혹 일괄0엔이 나오긴 합니다만.. 역시나 번호이동이 조건 자체가 월등히 좋기 때문에, 번호이동만 두고 설명하였습니다.

네, 위약금2번(A회사 B회사) + MNP전출예약수수료+B회사 가입비+B회사 사용료 까지 산정해주셔야 합니다.
리브팜
IP 39.♡.49.203
09-10 2013-09-10 13:40:43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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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습니다 :-)
from CV
hiStoryshun
IP 210.♡.103.162
09-10 2013-09-10 14:48:49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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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예전 docomo 메일주소 쓰던 것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ㅎ 추천!
시와
IP 116.♡.4.227
09-10 2013-09-10 15:03:20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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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메일 때문에 번호이동이 어려워지는군요.
2년 재계약은 얼핏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보니 참 거시기한 제도네요.
트로카
IP 110.♡.44.196
09-10 2013-09-10 16:14:27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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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해요~ 관심있게 읽고 갑니다 ⓣ
밤도깨비
IP 115.♡.46.170
09-10 2013-09-10 19:32:44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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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일본 대중문화를 보면 문자를 나두고 왜? 메일을 주고 받는지 의문이었는데,
덕분에 명쾌하게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MacDoc
IP 175.♡.48.183
09-10 2013-09-10 23:16:32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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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성들여 전해주신 일본의 휴대폰 상황을 잘 이해하고 갑니다.
글은 모바일로 점심때 보았지만, 감사의 표시를 달려고 다시 들어왔다 갑니다.
버나드
IP 14.♡.44.68
09-11 2013-09-11 01:09:46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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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정리해 올릴때에는 반나절 이상 시간이듭니다. 쉽지않은 작업 해주셨내요.
from CLiOS
엽차
IP 121.♡.248.165
09-11 2013-09-11 09:07:44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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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우리 통신요금이 비싸네 어쩌네 해도 미국이나 일본 통신사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무한 약정 자동갱신 무섭군요. 이거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촛불이 들불처럼 일어나겠는데요.
로꼬
IP 114.♡.116.158
09-11 2013-09-11 12:01:25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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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이것저것 알아봐서 도코모 LTE 플랜으로 요금 100엔에 쓰고있네요~ 전화도 요샌 죄다 라인으로 하고있으니 요금청구서 받아서 100엔 안팍으로 나왔을때의 그 희열 ㅎㅎ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14:10:19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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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럽습니다'ㅁ'
e빌링 혜택만 축소 안했어도 더 줄이실 수 있으셨을텐데.. 그래도 월 100엔에 쓰는건 참 도코모만의 나름 혜택이죠^^ 요즘 デビュー割、愛顧割 같은 애들때문에 月々サポート적용제외 단말기를 늘려갑니다만, 요런거 조런거 피해서 혜택적용만 잘 시키면 SB나 au에 비해 더럽게 느려터진 도코모 LTE xi지만 넘사벽의 유지비 앞에서는 넉다운이죠^^
열혈빠꾸
IP 202.♡.128.228
09-11 2013-09-11 13:59:30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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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이폰5s도 등장할텐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이번 5s는 도코모에서도 팔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도코모 혜택 많이 받아볼 수 있겠네요. +_+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14:11:26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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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docomo에서도 iPhone 5C, 5S의 공식적인 출시 및 예약판매일정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요금플랜 등은 미정입니다만, 상대적으로 LTE도입 이후 데이터플랜에 한해서는 au나 SB보다는 조금 더 폭 넓었던 도코모인만큼 개인적으로도 기대중입니다. ^^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14:14:03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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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이다 ' 라고 칭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일일히 답글을 달아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자칫 댓글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시는 분들께
방해가 될 듯 하여.. 요 댓글 하나로 인사를 올립니다.

부족한 글입니다. 더불어 읽다보면 오타도 많고 문맥상 읭? 한 부분도 참 많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에디터를 사용하지 않고 작성한 글이다보니.. 지금 수정버튼을 눌러버리면 글 전체가 공백없이 붙어버리는 현상이 발생되어 수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hori
IP 211.♡.18.205
09-11 2013-09-11 21:10:34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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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일괄0엔'은 출시 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야 풀립니다. (재고정리 개념으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시즌별로 통신사에서 출시라인업을 정합니다. 그래서 신상 라인업이 나올 즈음부터는 일괄0엔폰으로 과도하게 보조금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아이폰이 싸다고해도 나오자마자 '일괄0엔'으로 풀어버린 사례는 없습니다. (그것도 사실 장담은 못합니다. 올해부터는 docomo가 가세해서 통신 3사가 모두 애플제품을 취급, 경쟁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근데 제가 기록한 부분은 모두 '번호이동'에 한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신규는 번이에 비해 정책이 별로에요. ^^;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일괄0엔에 구입하실 수는 있을테지만 캐쉬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홀가셔도 바로 폰을 개통하시기는 힘드실테고, 사업자 및 숍별로 조금씩 달라는 서류가 다른데요. SB는 보통 신카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할부를 넣지 않는 이상 신카없이도 개통 가능합니다.
대신 재류카드/여권/일본 은행! 은행! 은행! 계좌이체가 일괄0엔폰도 대부분 필요합니다. 은행계좌개설은 일본에 도착하시자마자 바로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금방은 개통 못하실꺼에요...

그나마 우체국ゆちょ가 계좌개설면에서는 가장 빠르게 처리해주는 편이니..유쵸계좌 나오면 바로 개통해보셔야겠죠. ^^ 요즘 워낙 유학생들 할부개통->도망 의 사례가 빈번해서 할부로 개통할 경우 자동이체를 신용카드로 하던가 아님 연금같은 공과금 납부 영수증을 내라고하던가 나름대로 심사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통신사/숍 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셔서 가장 빠르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

사실 전 아직도 외국인등록증을 쓰고 있어서 (그냥 유효기간 남을 때 까지 굳이 재류카드로 갱신안해도 된다길래..-_-) 재류카드에 대해서는 그렇게 빠삭하게 알고 있지 못합니다만, 재류카드 같은 경우에는 공항에서 교부를 바로 하지 않나요? 외국인등록증때는...보통 1-2주정도 소요되었기때문에 증 나오기전에 신청했다는 증빙서류 가지고 유쵸계좌 뚫으러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재류카드가 금방나오니 바로 계좌개설 해줄 지도 모르겠네요. 메이저은행들은 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체류 6개월이 지나야 겨우 서류 쓰게 해줍니다. 그 이전에는 서류조차 못 써요. ^^;
삭제 되었습니다.
chori
IP 211.♡.18.205
09-12 2013-09-12 00:01:40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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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SB가 유학생들이 많이 개통하는 통신사이다보니 개통심사가 조금 까다로운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에 비해 au나 docomo 는 좀 여유로운 편입니다.
할부개통이 힘들다고 말씀드린것은 일단 身分証明書 및 제반 서류가 완벽하게 마련만 된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특히 docomo의 경우 은행계좌만 명확하다면 딱히 문제를 걸지 않습니다. (어차피 연금납입, 연체여부 등의 신용조회는 기본으로 하는걸로 압니다. 저도 사실 일본에 가서 처음부터 docomo를 쓰던게 아니라.. au에서 쭉 쓰다가 나중에 MNP로 도코모로 옮겨간거라 조금 부정확할 수는 있습니다. 당시 docomo로 갈 때 할부개통을 했었는데 신용조회 들어가서 큰 이상 없음 개통될꺼라고 했고, 무리없이 개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얘네는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사회보장번호 라던가 그런게 없는데.. 어떻게 연금납입이력이나 연체이력을 확인할런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자체적인 심사기준이 있어서 할부회선 개통시에는 해당 심사를 통과해야한다고 안내를 받았었습니다. 각 통신사 심사기준은 역시 비밀에 휩싸인 공간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블랙리스트 조건도 거의 카더라- 수준이지 확실한 팩트는 없습니다.)

은행계좌만 빨리 나오신다면 초장에 할부로 개통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실 것도 같고.. 반대로 일본에서 공과금이나 세금, 연금 등을 납부한 이력이 없어서 리젝당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나라던 비자 받아 입국하자 마자인 외국인에게 할부개통을 쉬이 해주는 나라는 없을껍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비자종류를 좀 보고 해준다는 점 이외엔 특별히 일본에 비해서 유할 것도 없어보입니다.)

제가 도와드릴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어보이긴하네요. ^^; 일단 통신사별로도 심사조건이 달라서 재류카드+여권+은행계좌+신청서 넣어봐야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은행 같은 경우엔, 요즘엔 겁나 빨리 나오나봅니다..? 근데 아마 유쵸밖에 안되실꺼에요.
메이저는 칼같이 재류기간 6개월 이상 되야한다고 안내합니다. (심지어.. 근무지나 주거지에서 너무 먼 지점에 와서 개설한다고 해도 리젝 놓는 나라입니다. -_-)
삭제 되었습니다.
chori
IP 211.♡.18.205
09-13 2013-09-13 09:26:49 / 수정일: 2017-04-30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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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 "재류기간 6개월"은 전국 영업장을 가진 메이져은행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미즈호나 UFJ, 스미토모 등) 지역은행까지 다 세세히 알진 못하니 일본가시면 가까운 은행 점포에 방문해보세요^^ 요금납부는 메이저/지역은행 샹관없이 다 가능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eugier
IP 220.♡.100.129
09-11 2013-09-11 23:17:51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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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무네지아님도 고민중이시지요? 저도 그래요.
chori
IP 211.♡.18.205
09-12 2013-09-12 00:04:31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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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 (승리의 한국)가 애시당초 락을 풀어서 출시를 하고 있고, 기존에 걸렸던 컨트리락도 풀어주는 관대함을 보여준 선례가 있기 때문에 도코모에게도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그 이유가 벌써 시행한 지 2년정도 된 심락해제를 도코모가 가장 충실히 잘 이행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수료로 3천엔가량을 지불해야합니다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긴 하죠.
(염려스러운 점은 이번 아이폰은 docomo, au, SB 모두 같은 모델을 들여오기때문에 혹- 시나 막을지도? 입니다만.. 그 이전에도 사실 타 사 아이폰을 도코모망에 붙이는걸 굳이 막지 않았던 도코모였기 때문에 그냥저냥 락해제도 잘 해 줄 것 같습니다.)
Neugier
IP 220.♡.100.129
09-11 2013-09-11 23:16:59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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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에 살고 있고, 도코모도 에이유도 소프트뱅크도 거래처입니다만 ^^;
써주신 내용 절대 모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굉장하세요!
안그래도 현재의 소프트뱅크 4s가 곧 만료여서 5s로 갈아타려하는데 도코모가 좋은 조건을 내줄 것 같지가않아서 고민입니다. 에이유는 lte에 문제가 많다고해서 소프트뱅크그냥 쓰느냐 도코모냐 정도 고민중입니다.

전 요금싸고 돈 많이 주면 메일주소쯤이야 바로 버릴생각이라서 (심지어 번호도 버릴 생각도)
안그래도 이것저것 알아보려 하는데, 마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시면 5s를 산다면 이 조건이다! 싶은 관련 업데이트 해주시면,
저도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뭔가 ^^/
(회사 규정상 한 문장 지웁니다)

아무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hori
IP 211.♡.18.205
09-12 2013-09-12 00:23:35 / 수정일: 2017-04-30 11:00:16
·
au LTE도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는데, 역시 지역에 따라 CBC는 존재하겠죠 ^^
사실 au던 SB던 주파수상황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그나마 SB는 내년 하반기에 900Mhz 대역에 대해서 LTE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고, au는....아....2.1Ghz 가 원래 일부 안드단말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iOS전용 주파수대역으로 운용중이었습니다만, 올 여름모델들부터 안드로이드 단말기도 2.1Ghz을 모두 커버하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가뜩이나 2.1Ghz 대역폭도 10Mhz밖에 안되는대-_-) 그나마, au나 SB나 두 사 모두 열심히 전국에 커버리지를 늘려가는 과정입니다. 사전에 작업을 하기는 했다지만, 아직 방방곳곳을 다 커버하기는 힘들고, 수도권/칸사이/큐슈 및 주요 도시 이외에 외곽지역은 대응 에리어인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 두 사 모두 아이폰5 출시때부터 LTE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

반면, 도코모 같은 경우엔 주파수 보유량도 갑이고 LTE서비스도 꽤 오래전에 하긴 했습니다. 근데 원체 사용자가 많아요. 올해 들어서 벌써 1500만 가입자를 돌파했습니다. (크록시만..) 물론 다음달 (2013.10)과 2015년에 각각 밴드3, 28을 LTE크록시 대응주파수로 돌릴 예정에 있습니다만 사용자가 원체 많다보니까 불만의 소리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1500만명이 쓰는 도코모가 이렇다, 저렇다 라고 할 만한 사람들과, 500만도 안되는 au나 SB가 이렇다 저렇다 라고 언급할 사람들의 절대적인 수치가 차이나다보니.. 불평도 도코모쪽이 더 많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뭐, 실제로도 SB보다 느립니다만..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 유튜브만 포기하신다면.. 저는 평균적으로 1~20은 찍어주는데, 소뱅처럼 3~40은 안나오더군요.)

여하튼, 제가 본문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같은 통신사라도 지역/영업장에 따라 정책이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혹시나 괜찮은 조건이 나오면 팁게에는 올리기가 좀 그렇고..모공에라도 살짝 정보 드릴게요:)
chori
IP 211.♡.18.205
09-14 2013-09-14 00:17:44 / 수정일: 2017-04-30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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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식플랜 비교는 모공에 올렸습니다 'ㅁ'
나중에 일괄0엔이라던가 CB 축제가 열리면 다시금 한 번 언급하겠습니다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4013645CLIEN
비읍
IP 121.♡.237.208
09-12 2013-09-12 01:52:03 / 수정일: 2017-04-30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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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폰테커의 입장으로도 정리를 해주셔서 정말 ㅈㅐ밌게 읽었습니다~
from CLiOS
figureliam07
IP 112.♡.139.170
09-21 2013-09-21 15:47:35 / 수정일: 2017-04-30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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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욕해왔던 스크나 개티가 이렇게 대단해 보일 수가...
슈퍼소닉
IP 218.♡.164.193
09-30 2013-09-30 22:19:18 / 수정일: 2017-04-30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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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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