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실전 강좌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제부터는 앞에서 다룬 이론들을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인지 실전적인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에서는 몇 가지 여성의 기본적인 심리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특히 여성들에게 원초적으로 존재하는 방어적 심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연애는 물론 여성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이러한 여성의 특징을 이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연애의 필요요소, 즉 여성이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분류해 보았습니다. 특히 ‘매력’의 전달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번째로는 보여주어야 할 남자의 매력요소가 무엇인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다룰 내용은 ‘도대체 ‘자신감’, ‘리더쉽’ 같은 남자의 매력 요소들를 어떻게 여성에게 전달할 것인가’, ‘여성의 경계심은 어떻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가’ 가 되겠습니다. 사실 쉽게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강좌 시작할 때만 해도 제 강좌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랬습니다만 이러한 이론들이 쓸모 있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날 수 없는 강좌입니다. 삶에 변화를 원하신다면 주위 환경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사상을 바꾸고, 마지막으로 자아를 바꾸어야 합니다. 제 글, 아니 작업이론이라 불리는 것들이 지향하는 목표은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고 쉽게 어울리며 남들을 웃기고, 리드하고,남들을 존중하며 남들이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배려하고 남들을 탓하는 대신 자신을 탓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전편인 \'남자의 매력 요소\'에서 다룬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래서 연애고수가 되는 길은 Life Changing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좀 더 자신감 있는 사람, 좀 더 주체적인 사람, 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만 연애 생활에 있어서도 변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룰 내용들은 꾸준한 연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머리속에 넣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질문에도 상대의 반응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모든 경우의 수가 머리 속에 있어야 하며 언제가 들이댈 타임인지 언제가 빼야 할 타임인지를 직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실전에서 밖에 배울 수 없습니다. 또한 걷는 모습, 앉아 있는 모습, 말투와 억양, 시선처리 이러한 것들도 모두 매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만 제가 글로는 자세히 가르쳐 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꾸준히 변화를 추구하시면 결과가 나올 겁니다. 운동 같은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은 어떤 방법으로 하든, 즉 1킬로짜리를 100번을 들던 10키로 짜리를 열번을 들던, 걷든, 뛰든, 뭔가 꾸준히 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려면 그만큼 \'하면 된다\'라는 신념이 필요하기에 제 글이 그러한 신념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최고의 남자입니다. 여성에게 무엇을 바라고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에게 기쁨을 주고 힘이 되어주기 위해 접근하는 것입니다. 여성을 진정으로 위하고 이해해주는 남자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몰라보는 여성은 바보입니다. 6. 오픈(Open) 단계 (1) 서설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첫인상은 강하게 각인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보이는 첫 모습이 나머지 연애단계 모두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 대화의 시작(Open)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하여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죠. (2) 3초룰 \'타겟을 정하고 접근하기까지가 3초 이내야 이루어져야 한다.\' 는 이쪽에서는 매우 유명한 룰입니다. 이유는, 먼저 머뭇거리며 여성을 계속 쳐다보게 되면 여성이 당신의 관심을 눈치챕니다. 즉 여성은 시선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스토커라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두려운 마음에 자리를 옮기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또 그러면서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을 자신감 없는 남자로 간주해 버리기 때문에(DLV) 매우 안좋습니다. # DLV = Demonstration of Lower Value. 당신의 Value가 낮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나 말. # DHV = Demonstration of Higher Value. 당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즉 당신의 Value가 높음을 보여 주는 행동이나 말. # Value = 전편에 말씀 드린 Social Value, 즉 매력의 척도를 말합니다. 매력은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에 Value의 높낮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려다가 번역할 만한 단어가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Value로 쓰겠습니다. 또한 당신의 입장에서도 한번 주저하게 되면 접근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잡생각만 늘기 때문에 안좋습니다. 맘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바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오프너 오프너란 상대와의 대화(Interaction)를 시작하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을 말합니다. 즉 여성에게 건네는 첫 마디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과의 연결고리(Social Hook)가 없는 경우(즉 소개팅이나 미팅 등이 아닌 경우) 상대와의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프너의 기본적인 역할은 ‘대화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날씨가 참 좋지요?’, ‘길 좀 여쭤 볼께요’ 이러한 것들도 모두 오프너라 할 수 있습니다(고전적인 오프너죠^^). 그러나 성공적인 작업을 위해서는 오프너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관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첫 강좌에서 작업 기법으로는 직접법, 간접법, 최면법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작업 기법에 따라 오프너도 달라집니다. 즉 오프너는 크게 직접적 오프너(Direct Opener), 간접적 오프너(Indirect Opener)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적 오프너는 상대에게 관심이 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접근하는 방법이며 간접적 오프너는 상대에 대한 관심을 숨기고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직접적 오프너는 제가 권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IOI)은 DLV이며 여성의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기 때문입니다(첫 강좌 때 말씀드린 Anti-Slut Defense 와 임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 따라서 직접적 오프너는 상대가 IOI를 보여준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IOI = Indicator Of Interest. 상대에게 관심의 표명하는 말이나 행동. 반대로 간접적 오프너는 자신의 의도를 철저히 숨기기 때문에 여성의 방어기제를 건드리지 않으며 자신의 Value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쁜 여성일수록 간접적 오프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예쁜 여성이라면 직접적으로 접근 했던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저 그런 99명의 남성에 당신이 포함되어서는 안되겠죠. 간접적 오프너로 가장 많이 쓰이는게 의견 오프너(Opinion Opener)입니다. 저도 거의 이거 밖에 안 쓰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의도를 자연스럽게 숨길 수 있고, 만들기도 쉽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여쭤 볼께 있는데요…’ ‘잠깐 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이런 식입니다. 특히 마트 같은 곳에서는 그냥 물건 두 개를 집고 뭐가 좋은지 물어 보시면 됩니다. 2) 흥미 있는 소재여야 한다. 왜 흥미 있는 소재여야 하는가? – 오프너는 상대의 관심을 당신에게 끌어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아니 당신과의 대화에 여성이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대화 소재가 흥미로운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 보는 여성에게 군대 이야기를 할 수는 없겠지요. 대화에 흥미가 없다면 여성이 당신의 대화에 참여해야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 빨리 이야기를 끝내려 할 겁니다. 물론 오프너와 이 후의 대화는 구별되는 것이기는 하나 이왕이면 처음부터 흥미로운 소재를 던져 주는 것이 좋겠지요. 또 하나, 여성에게 흥미로운 소재를 고를수록 더 많은 여성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참여는 곧 투자(Investment)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자원을 많이 투자하면 할수록 그 투자 대상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본성(감정)이 있습니다(이것도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당신이 흥미로운 주제와 능숙한 화술로 여성과의 대화시간을 늘려 나갈수록 여성은 당신에게 시간과 관심을 투자하는 셈이 되며, 따라서 당신에게 일종의 ‘미련’이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당신의 얘기를 들려줄 소재를 고르지 말고 여성을 고민하게 만드는 소재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참여를 충분히 이끌어 냈다면 여성은 당신과 헤어지더라도 ‘그 남자는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을 은연 중에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특히 대화술) 계속 등장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여성이 좋아하는 소재들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관계(특히 남녀관계), 패션, 쇼핑(선물), 헤어, 여행, 음식, 각종 이쁘고 귀여운 것들(동물 등), 연예계 가쉽거리(열애설) 남녀관계나 가쉽거리 같은 것은 클럽이나 나이트, 술집에서 좋습니다. 대낮에 길거리 같은 곳이라면 선물이나, 여행에 관한 내용이 좋구요. 패션은 언제 어디서나 어울립니다. 여태껏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오프너를 만들어 보면 ‘잠깐 여쭤볼께 있는데요. 저한테 저보다 4살 어린 조카가 있거든요. 걔한테 선물을 사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여쭤보고 싶어서요’ 3) 논리와 Drama(극적인 사건)을 넣는다. 논리는 ‘왜 하필이면 얼굴도 모르는 당신에게 물어봐야 하는가’에 대한 핑계거리입니다. 클럽 같은 데에서는 큰 상관은 없는데 대낮에 맨 정신인 상태에서는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Drama는 흥미를 이끌기도 하고 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줄수록 자세한 답변이 나오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바로 위에 예시로 든 오프너의 경우 여성이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면되죠’ 이런 답변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당신이 상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면 줄수록 여성은 더욱 열렬히 대화에 참여하게 됩니다. ‘잠깐 여쭤볼께 있는데요. 저한테 저보다 2살 어린 조카가 있거든요. 걔가 유학생활 하다가 내일 귀국하는데 삼촌입장에서 귀국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요. 지금 사러 가는 길이거든요. 근데 제가 아무 생각도 없이 나왔다가 생각해 보니까 뭘 사줘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급하게 여쭤보는 거거든요. 쏼라~” (제가 많이 썼던 건데… 생각해 보니 별로 드라마는 없군요…^^) 4) 선택의 범위를 제한한다. 급작스러운 대화이기 때문에 여성은 조금 당황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생각을 못합니다. 주관식보다는 객관식으로 물어보시는게 대답하기 쉽겠지요. 선택의 범위를 제한하셔서 여자분이 대답하기 좋게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예에서) \'그 애가 애완 동물을 좋아해서 한마리 사주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좋을 것 같아요?\' 5) 당신의 Value를 보여준다.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만, 오프너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실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예를 들어 ‘잠깐 여쭤 볼 것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 옛날 여자친구가 …… 쏼라쏼라’ -> Pre-selection 요거 말고도 저 위에 제가 쓴 오프너에도 많은 Value가 부여되어 있지요. ‘조카에게 선물을 사준다’ -> 올바른 사회성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다. 선물할 정도로 능력이 있다 등등. 따라서 저 오프너 만으로도 여성에게 나에 대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도 적어도 내가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안전한 사람임은 어필할 수 있는 것이니 여성도 대화에 참여하는데 두려움이 훨씬 덜 하겠죠. 첫 강좌 때도 말씀 드렸듯이 여성은 낯선 사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습니다. 따라서 Value를 부여함과 동시에 당신이 매우 정상적인 사회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4) FTC - False Time Constraint (거짓 시간 제한) (From Mystery Method) FTC - False Time Constraint 는 자신이 여성에게 오래 붙어 있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말합니다. 당신을 모르는 여자에게 접근하는 경우 등 따로 약속 잡고 만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성은 무엇인가를 하는 중이겠죠. 어디를 가는 중이라던가, 누구를 기다리는 중이라던가, 혹은 친구와 얘기 중이라던가 등등… 이 때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거부감이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언제까지 나에게 붙어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에서 비롯됩니다.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남자가 집 앞까지 얘기하며 따라 올 수도 있고(낯선 사람에게 집을 알려주는 셈이 되므로 여성 입장에서는 매우 꺼림칙 하겠죠) 약속시간이 30분 남았는데 30분 동안 ‘이 이상한’ 사람에게 잡혀있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사회적 명성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상한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남들이 보는 것 자체를 싫어하죠. 여성에게는 매우 공포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픈을 하는 어떠한 경우라도 당신이 그녀 앞에서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임을 암시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를 FTC - False Time Constraint 라 합니다. 예를 들면 ‘친구 기다리는 중이신가 봐요^^. 저도 그런데… 얘가 지금 약속 시간이 30분이 지났는데 지금 XX역(가까운 역 이름을 댈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나쁜 놈이죠?’ 혹은 시계를 보면서 ‘아 지금 약속에 늦었는데(다급하게 혼잣말 하듯이)... 빨리 뭐 하나만 여쭤볼께요…’ FTC는 행동(Body Language)으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오픈을 할 때는 무조건 몸(어깨)을 상대로 향하지 않습니다. 몸은 가던 방향을 향하고 살짝 고개만 돌리는 거죠. 즉 어깨 너머로 여성이 보여야 합니다. 그 상태로 오프너를 던지는 겁니다. 또 다른 방법은 위와 같이 어깨 너머로 가볍게 오프너를 던지고 남자: ‘잠깐 여쭤볼 께 있는데요 쏼라쏼라’ 여자: ‘아 그러면 쏼라쏼라’ 이렇게 여자가 대답을 하면 고개를 다시 앞으로 돌리고 가던 쪽으로 한 발 앞으로 내딪습니다. 그 후 바로 멈추고 다시 발을 뒤로 돌려 ‘잠깐만요. 그러면 이건 어때요 … 쏼라쏼라…’. 이런 식의 행동은 당신이 너무 오래 붙어 있지 않을 것임을 상대에게 인식시키고, 관심이 있어서 접근한다는 의심을 깨끗이 없애줍니다. 따라서 여성의 모든 방어기제가 무력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계심이 풀어지니 여성의 대화 참여도도 높아지게 됩니다(오프너가 끝나고 상대의 대화 참여도가 높아지면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슬쩍 어깨를 여자 쪽으로 돌립니다). FTC는 남성이 자신의 매력을 전달할 시간을 버는 행위입니다. 정말로 잠깐만 대화할지 대화가 2시간, 3시간이 될지는 모르죠;; 앞에 False가 붙은 이유도 그렇습니다. 일단 경계심을 풀고 부담을 주지 않게 조치하여 시간을 벌고 그 사이 오프너와 이어지는 대화로 여성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자신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성공적으로 Value를 보여주고 대화에 흥미를 이끌어 냈다면 더 이상 여성은 당신이 왜 아직까지 안가고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5) 바디 랭귀지 나중에도 한번 바디 랭기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지만 당신의 매력(Value)를 어필하는데에 있어서 언어적(Verbal) 요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비언어적(Nonverbal) 요소입니다. 말을 들을 필요도 없이 정보를 얻는 것이 그 습득의 속도면에서 더 유리하니 여성은 자연스레 비언어적 요소만으로도 당신이 리더인지 High Value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챌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바디 랭귀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먼저 접근할 때 \'미소\'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미소\'입니다. 전 강좌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미소\'만으로도 많은 Value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정말 미소가 작업 성공의 반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살인 미소를 보여 주세요^^. 다음으로 오픈 시에는 어깨를 직접적으로 여성을 향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앞에서 FTC로서 몸은 가던 곳을 향한 채 고개만 돌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외에도 몸을 여성쪽으로 향하게 되면 여성은 큰 심리적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몸을 여성쪽으로 향하는 것은 여성에게 위협이 되며 또한 남자의 여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나타냅니다. 지나친 관심은 DLV 이며 여성의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에게 접근한다고 할 때 여성은 도로쪽을 바라보고 있겠죠. 그런데 당신이 옆에서 몸을 그녀에게 돌린채 말을 거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이번에는 같은 상황에서 당신도 역시 도로쪽으로 몸을 향하게 하고 대신 고개만 그녀에게 돌려서 말을 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클럽이나 술집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남자가 더 Value를 가진 남자로 비춰지나요? 여성의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 더 심적 부담이 안될까요? 만약 마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몸을 조금 뒤로 기울이시면서 무게 중심을 뒤에 두셔서 여성에게 위협감이 없게 해야 합니다. 여성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것도 매우 안좋습니다. 잘 안 들릴 것 같으면 목소리만 크게 하시면 됩니다. 이 장면도 한번 상상해 보시면서 Value의 차이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성에게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마세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한 사람과의 \'공간\'은 많이 차이가 나죠. 생각보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말을 거시기 바랍니다. 오프너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여성이 대화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가서 어깨를 그녀에게 향하면 됩니다. (6) 기타 오프너 1) 보푸라기 오프너 보푸라기 오프너라고 매우 재밌는 오프너가 있습니다. 간접적 오프너의 일종인데 보푸라기 커다란 것을 니트 같은 옷에서 뜯어 냅니다. 그리고 뭉치면 매우 작아지겠죠. 그것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 같은 곳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경우 그녀 옆에 섭니다. 그리고 이상하다는 듯이 한번만 힐끔거린 뒤에 주머니에 있는 보푸라기 뭉치를 손까락에 끼워서 슬쩍 뺀 다음 여성에게 붙어 있는 것을 떼내는 것처럼 하는 것이죠. 멘트는-> ‘예쁜 옷에 왜 이런 걸 묻히고 다니세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유머를 곁들여서 하면 좋습니다. 저는 오픈할 때는 써 본적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여자 후배 놀린답시고 써본 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작정하고서 아예 뭉탱이를 주머니에 넣은 뒤에... 후배: ‘선배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저: ‘어 잠깐만 너 여기 뭐 있다’ (허리 춤에서 하나 떼내는 척) 후배: ‘아 뭐지… 아 그데 선배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저: ‘어 잠깐만 여기 또 있어’(어깨 쪽에서 하나 떼내는 척) 후배: ‘아 뭐지… 이제 또 없죠?’ 저: ‘응 그래. 그래서 뭐’ 후배: ‘아 그러니까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저: ‘야 여자 애가 왜 이런거 묻히고 다녀 여기 또 있잖아!!’ (머리 쪽에서 하나 떼내는 척) 2) 바디 랭귀지 오프너 직접적 오프너의 일종입니다. 음… 뭐랄까, 상대가 만만해? 보이거나 이미 여성으로부터 IOI를 받은 경우에만 쓰세요.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적 오프너는 여성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직접적 오프너라는 것도 대놓고 ‘맘에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이건 거의 고백과 가깝죠 여성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완곡하게 관심을 전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외모가 괜찮거나, 이미 다른 행동(사전 작업)으로 상대에게 Value를 보여주었던 경우, 혹은 이미 여성으로부터 IOI를 받은 경우에는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주로 클럽이나 술집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곳은 에너지 레벨이 높은 곳이라서 상대 여성도 꽤 즐거워 할 겁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서 건너편 테이블에 있는 여성과 눈이 마주쳤다고 해 봅시다. 눈빛 교환이 어느 정도 된다면 여성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도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면 계속 눈을 마주 보세요(IOI를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여성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다른 생각을 골똘히 하고 있는 것인지, 당신 뒤에 앉아 있는 당신 친구를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때 당신이 살짝 웃으면서 손을 흔들거나 권총을 쏘면 상대가 반응을 보이겠죠. 상대 여성이 웃거나 제스추어를 따라한다면 IOI이기 때문에 바디 랭귀지로만 계속 대화 하시면 됩니다(반대로 정색하거나 눈을 피하거나 혹은 고개를 돌려 버리는 경우(IOD)에는 그만 하셔야 합니다). # IOD = Indicator Of Disinterest. 상대에게 전혀 관심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나 행동 ‘술 많이 드셔서 졸리신가 보네요^^’ – 웃는 얼굴로 몸짓과 표정을 섞어 전달합니다. 입모양도 크게 하면서… 그럼 상대 여성은 당신의 우스꽝스런 몸동작을 보고 웃겠죠(-> ‘유머’를 전달). 그럼 당신이 또 ‘나도 술 많이 마셨나봐요 졸려요’ – 역시 말이 아닌 바디 랭귀지로 전달합니다. 그 다음은 옆 테이블을 가리키며 또 바디 랭귀지로 ‘잠깐 저기 앉아서 저랑 얘기하실래요? 이런 식으로 나아가는 방법입니다. 술집이나 클럽이 아닌 곳에서도 써 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서점 같은 곳에서도 가능 합니다. 책을 보고 있는 여성의 2-3 미터 정도 앞에서 책 표지를 보여달라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입 모양은 ‘무슨 책이에요?’ 또 ‘아 그 책 저도 알아요’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호기심 어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취한다면 여성도 웃을 수 밖에 없죠. 이러한 오프너는 즉각적으로 당신의 ‘유머’스러움을 전달시키고 여성에게 웃음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당신에 대한 경계심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3) 네거티브 오프너 외모가 매우 뛰어난 여성이라면 네거티브 오프너를 사용해야 합니다. 네거티브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얼굴이 좀 피곤해 보이시네요. 일이 많이 힘드시죠? 저도 이런 알바 많이 해봐서요\' - (알바 상대용 최고의 오프너) (7) 기타 사항 1) 에너지 레벨 당신은 접근하는 여성 혹은 그룹의 에너지 레벨과 같은, 혹은 조금 더 높은 에너지 레벨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클럽에서 즐겁게 둘이 떠들고 있는 여성들에게 당신이 음울한 몸짓과 억양으로 오프너를 던진다고 상상해 보세요. 당신을 빨리 떼내려 할 겁니다. 반대로 활짝 웃으며 조금 과장된 말투와 제스추어로 접근한다면 여성들도 당신을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서점 같은 곳에서는 차분히, 조용히 접근하는 것이 좋겠지요. 2) 미안하다는 말은 금물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면 보통 \'실례지만\', \'죄송하지만\'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길을 물어보거나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예의를 위해서라도 꼭 붙여야 하겠지만 여성에게 작업할 시의 이러한 말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Value도 없어 보입니다. 또한 죄송하지 않은 일임에도 죄송한 일이라고 여성이 느끼게 됩니다. 당신은 최고의 남성이고 상대 여성에게는 굴러들어온 복일 터이니 미안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3) 뒤에서 접근하지 않는다. 뒤에서 접근하면 여성은 \'흠칫\' 놀라게 됩니다. 절대로 뒤에서 접근하지 마십시오. 4)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집이 어디세요? 어느 학교 다니세요? 고향이 어디세요? 등등의 질문에 대해 여성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취조 당하는 기분일 겁니다. 처음 본 당신에게 왜 이런걸 알려 주어야 하죠? 충분히 래포가 형성되고 Value를 보여 준 후에 하세요. 다만 굳이 궁금하시다면 의문문으로 끝내지 마시고 평서문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고향이 ~~시군요. 말투를 보면 알 수 있죠\' ->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추측이 틀려도 괜찮습니다. 다만 좀 웃기게 하십시오. \'고향이 ~~시군요. 그런 깜찍한 신발은 ~~ 사람들만 신을 수 있거든요.\' (8) 결론 이번 주말도 화창하다고 합니다. 약속이 없으시더라도 집에 계시지 마시고 공원에라도 나가서 실전에 임해 보시기 바랍니다. 멘트를 던지시고 반응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직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는 컴 앞에 앉아야만 연습할 수 있지만 작업은 자기 집만 아니라면 언제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습니다. 따로 돈이 드는 것이 아니고요. 클럽이나 술집, 편의점이나 음식점, 마트, 어디서건 여성들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여성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접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그거 밖에 없습니다. 오픈만 하시고 고맙다는 말로 답례를 한 뒤 떠나시면 됩니다. 물론 자신이 있으신 분은 계속 진행하셔도 좋고요. 오픈 단계가 끝나면 대화가 이어지며 당신의 Value 를 보여주는 DHV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다음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BS 실험 얘기가 전에 화제가 되었었죠. 옷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누구처럼 입느냐의 문제)를 나타내기 때문에 여성의 호감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락가수처럼 입으면 락가수의 이미지를 얻는 것이며 전문직처럼 차려 입으면 전문직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받게 됩니다. 당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가는 여성이 모릅니다. 아니 그것을 알려고 하기도 전에 이미 여성의 \'감정\'이 당신의 Value를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옷 차림이 호감도에 영향을 주듯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 어떤 말을 하느냐, 당신을 상대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당신의 호감도(Value)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실험은 제가 봐도 좀 허술하긴 했지만 적어도 우리가 무엇인가를 판단함에 있어 \'감정\'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5/21 추가 내용입니다. - 움직이는 타겟 오픈하기- 1) 최선의 방법 - 오픈하지 않는다. 특히 바쁘게 걸어가시는 분을 잡는 것은 큰 실례가 됩니다. 즉 오픈 행위 자체가 여성에게 나쁜 감정을 주기 때문에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바쁜 일이 없음에도 걸음이 원래 빠르신 분이라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나이트나 서점, 건물 내 등의 실내에서는 유효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에 설명 드립니다. 2) 차선책1 - 가로 막아 멈추게 한다. 당신과 상대가 마주 보고 걷는 경우와 당신은 멈춰 있고 상대만 움직이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을 뒤로 살짝 젖히신 채로 당신의 양팔을 뻗어 가로 막는데 실제로 몸을 가로 막는 것이 아니고 양팔을 대각선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목을 젖혀 손바닥을 정면으로 향하게 하여 멈추어 달라는 신호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몸을 뒤로 젖히는 것은 여성에게 위협감을 주지 않기 위함입니다(그래도 대부분은 깜짝 놀라시겠죠). 팔을 대각선 아래로 뻗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이러한 제스추어는 걷는 사람 다짜고짜 붙잡는 것 치고는 예의를 최대한 갖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멈추면 오프너를 던지시면 됩니다. 그리 좋은 방법 같지는 않습니다. 3) 차선책2 - Value를 보여줘 오픈한다. 실외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상대와 나와의 물리적, 정신적 공간이 좁아지는 경우(좁은 실내나 좁은 길 같은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신이 벽에 기대고 있거나 의자나 벤치에 앉아 있는 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당신은 편안하게 벽에 기대거나 앉아 있는 채로(역시 뒤로 기댑니다) 지나가는 타겟, 혹은 타겟이 속한 그룹을 향하여 오프너를 던집니다. 이 경우 당신은 지나가는 무리들 보다 편안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사람들은 당신의 Value가 더 높다고 느끼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은 Value에 반응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오픈할 수 있게 됩니다. 차가 있으신 분은 차에 탄 채로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야타족처럼). 만약 반응하지 않고 당신을 지나쳤다 하더라도 자세는 뒤로 기댄 채로 그대로 유지하신 채로 목소리를 키워서 계속 얘기하시면 됩니다. 당신이 충분히 Value를 보여줬다면 사람들은 결국 뒤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믿으세요! 4) 차선책3 - 같은 방향으로 걸으며 오픈한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걸어가는 사람에게 말 걸 때 꼭 이 방법을 씁니다. 타겟보다 약간 앞서 걷습니다. 타겟이 당신을 10시 방향이나 2시방향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이때 당신은 고개만 돌려서 어깨너머로 오프너를 던집니다. 오프너를 던짐과 동시에 서서히 걸음을 멈춥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상대도 당신을 따라 자연스레 멈추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럽죠. 상대는 당신의 오프너를 듣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당신에 맞추어 멈추게 되는 것이죠. 이 방법에도 Value를 보여주는 트릭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채셨을 겁니다. 즉 남자가 여자 뒤를 쫒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 뒤를 쫒는 상황을 순간적으로 연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출로 상대는 경계심을 낮추게 되죠. 말을 하는 도중에 멈춘다는 것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지하철에서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나셨다면 앞으로는 뒤를 쫒아가시지 마시고 이런 식으로 오픈 하세요. 뒤를 쫒는 것은 당신의 Value를 낮추며(DLV), 여성에게 위협감을 줄 수 있습니다. 즉 걸어가는 타겟을 오픈하는 방법 중 가장 안 좋은 것이 뒤를 쫒는 방법입니다.
내용을 떠나서 이렇게 긴 글을 작성하신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그럼 이번에도 유용하게 잘 보겠습니다.
얼마전 쪽지로 개인적 질문을 던졌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에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기회되시면, 책으로 묶어서 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프라기 오프너, 정말 잼나네요~ㅋ) 다음 강좌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론(?)과 적절한 예제들이 함께여서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
아.. 삭발만 안했어도.. 실험 해볼텐데..ㅠㅠ
역시나 최고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지금껏 저질러온 저의 진상 오프너를 생각하니 부끄럽습니다^^
다음 강좌도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꾹!
4편읽고 1편부터 다시 읽었네요^^
사회 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서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__^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제 실전 1차군요. ㅎㅎㅎ
운동하는 동호회인데 이런 절차와 예의를 모르고 무조건 들이대서 회원간의 불화를 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좀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출처 안 밝히시고 퍼가신 분 출처 밝혀 주시기 바래요.